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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김연아&피겨스케이팅

JTBC 손석희 김연아 헌정 "여왕이여 영원하라" 힐링 김연아 글 쓰게하다

JTBC 손석희 뉴스룸에서 밴쿠버 올림픽과 소치올림픽을 회상하며 김연아 두번의 올림픽 "피겨 여왕이여 영원하라" 헌정 뉴스를 만들었다.

 

글쓴이(갓쉰동)손석희 뉴스룸 주 시청자다 그리고 존경하는 몇 명 중에 손석희가 들어 있을 정도다.

 

 그런데 또 다른 존경의 대상인 김연아가 나오니 주의깊게 시청하였지만 뉴스 화면 속 김연아를 보는 내내 착찹하고 가슴이 꽉막히는 느낌을 받았다.

 

글쓴이가 김연아에 관심을 가진 때는 2005년 부터이니 딱 회 수로 11년이나 되었다. 처음 김연아가 나왔을 때 드디어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도 선진국의 전유물인 피겨스케이팅에서도 메달이 나올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다.

 

김연아의 모습은 지금까지 보왔던 그 어떤 피겨스케이터 보다는 뛰어난 것이었다. 글쓴이가 피겨를 관심있게 본 것은 카타리나 비트의 모습을 보고 반했을 때 였다.

 

  충격은 말로 형언할 수 없었다. 그 후 간간히 티비에서 해주는 피겨스케이팅을 보면서 언제 우리나라도 저 같은 피겨스케이팅을 하는 선수가 나올까 생각만 하다 만적이 많았다.

  

김연아 이후 관심을 가지고 보다가 너무나 많은 비리 스포츠임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선진국 스포츠란 피겨스케이팅 인프라가 갖춰야 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행정력, 심판력와 종목에서의 파워까지를 뜻하는 것이다.

 

그래서 최소 1만 불 이상의 국가에서 나 볼 수 있거나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국가에서 국가적인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야 가능한 종목이란 것을 쉬이 알 수 있었다. 왜냐하면 피겨스케이팅은 돈이 많이 들어가는 종목이다.

 

 

 

시설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전용 피겨스케이팅 장이 있어야 하고, 개인적으로 부가 축적된 중상류층 이상이 되어야 비로서 시작하고 체계적인 선수관리를 위한 코칭 스텝 등의 서포터를 해야 비로서 선수로 까지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세계 선수들과 경쟁을 하려면 더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결론은 공산권 국가이거나 선진국가나 아니면 부모의 부가 있어야 해볼 수 있는 종목이란 뜻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세계 10권의 대국이지만 국가대표조차 피겨전용 훈련장에서 연습할 인프라도 갖줘져 있지 않고, 선수 지원도 없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시스템과 행정력도 없었다.

 

2006김연아 이후 수 없이 정치인들이나 청와대나 행정당국에서 전용피겨스케이팅 연습장을 지어 준다는 약속을 하고 사진찍기를 하며 공수표를 난발하고 말았다.

 

 

여전히 한마디로 피겨 종목 내 우사인 볼트, 마이클 조던, 메시라 불리는 김연아 이전이나 김연아 이후나 경제적인 선진국이지만 민주국가로서의 국가위상이나 피겨에서는 변방국 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글쓴이는 끊임없이 피겨 전용 스케이팅 훈련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었다. 물론, 일개 네티즌에 불과한 글쓴이가 외친다고 해결된 문제는 아니지만 말이다. 김연아가 피겨 발전을 위해서 피겨전용 훈련 피겨스케이팅장이 필요하다고 읍소를 해도 이뤄지지 않는 일이니 말이다.

 

어쨌든, 손석희 뉴스룸에서 김연아 헌정 "김연아, 피겨여왕이여 영원하라"를 보는 내내 착찹한 심정은 김연아가 본인 스스로 능력으로 이뤄낸 업적을 보고 환호도 하지만,

 

소치의 수치스런 심판들의 농간을 다시 떠올라 울분 아닌 울분이 치밀어 오르기도 하고 김연아 이후 자라나는 김연아 포스트 김해진, 박소연, 송채주 등 수 많은 후배들이 자신들이 연습할 훈련장도 없어서 메뚜기식 훈련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암담함 등 복합적인 심적 변화들이였다.

 

 

 

김연아를 지켜본 사람들은 잘 알고 있다. 밴쿠버 때도 김연아를 향한 견제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말이다. 심판의 농간은 말할 것도 없고, 아사다 마오 룰이라는 황당한 룰까지 만들어 지는 과정을 지켜보았었다.

 

그런데도 김연아는 머리 한올 흐트러지지 않겠다는 심정으로 빙판에 섰다고 한다.

 

글쓴이는 밴쿠버 때 쇼트가 끝나고 김연아에게 메달을 주지 않겠다는 의지가 심판진에서 보였다고 이야기를 했다.

 

만약, 김연아가 미국, 일본이나 심지어 중국에서 나왔다면 지금처럼 차별을 받을 일이 없었을 것이다.

 

실제 김연아 100미터 경주에서 남보다 뒤처진 곳에서 출발하고 골인은 남보다 10미터 이상을 앞서서 골인하는 수준의 차별화된 선수다.

 

오죽하면 외국에서 우사인 볼트가 100미터를 8초에 뛰는 것 만큼 경의적인 일이라고 이야기를 했겠는가? 하지만, 밴쿠버 때나 소치 때나 줄 세우기는 여전했고 소치는 수치를 모를 만큼 노골적이었다.

 

김연아는 소치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단체전이 치뤄지는 과정에서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고 한다. 이번에는 메달을 못 딸지도 모른다는 심적인 부담감을 가졌을 것이고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이 끝나고 점수를 확인 하는 과정에서 확신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프리가 끝나고 점수를 확인할 때 허허로운 웃음을 보였다. 그 후 인터뷰에서 어머니 박미희씨가 김연아에게 금메달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이 가져갔다고 생각하자는 말로 위로를 했다는 말을 했다.

 

 

 

이 당시 글쓴이는 글쓰기를 멈추고 있을 때 였다. 기도하는 심정도 있었고, 소치가 위험하다고 쓸 수도 없었고, 글쓸 여견도 되지 못하고 복합적인 문제 때문이지만 그 후에도 김연아 관련 글을 쓸 수가 없었다. 그만큼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분노도 본노를 표출할 만한 힘이 있을 때 가능한 것 이다.

 

글쓴이의 김연아 관련 글을 본 사람들은 김연아의 좋은 소식이나 일상에 대해서 포스팅 한 것을 본적이 없을 것이다. 좋은 소식이나 일상에 관한 이야기는 다른 수 많은 사람들이 포스팅을 하고 있고 너무나 주옥 같은 글이 많이 있었다.

 

글쓴이는 역사, 시사,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이 있고 스포츠는 잡팬일 정도로 다방면에 관심이 있지만 글을 쓸 만큼 오지럽이 넓지 못했다. 주 관심사는 역사와 역사드라마, 시사 등 였다.

 

그런데 김연아 관련 글을 쓰기 시작한 때는 언론이나 정치인, 네티즌들이 김연아를 음해하고 날조하고 비난하고 비방하고 네티즌 들이 언론에 사실관계도 파악하지 못하고 김연아를 비난할 때 누구도 이에 반박하려는 사람들이 없었다.

 

특히 김연아 안티 5인방 기레기들은 너무나 유명했다. 물론, 여전히 안티짓을 하지만 예전보다는 노골적이지 않다.

 

그래서 팩트를 지적하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비판적인 성격의 글이 강했고, 피겨 인프라관련 글이 절대 다수를 차지했었다.

 

사실 글쓴이는 어떠한 사건, 사고, 현상에 대해서 비판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시간이 허락한다면 손석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도 과감하게 비판하고 정치인으로 존경하는 노무현에게 조차 칼 같은 비판의 글을 쓰는 사람이다. 한마디로 대상을 가리지 않고 그들 스럽지 않을 때 그글의 주장으로 그들에게 비판을 가했었다.

 

하지만 유일하게 비판거리를 찾을 수 없는 사람이 김연아였다. 물론 비판거리를 찾을려면 비판거리가 없다는 점이 비판거리겠지만 말이다. 어찌 보면 인간들이 추구하는 인간스러움이 전혀 인간스럽지 않다 점이 비판거리일 지 모른다. 요즘 말로 김연아는 현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어느 별에서 온 그런 존재였다.

 

물론, 김연아도 거짓말을 한 적이 몇 번 있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행사 연설에서 김연아는 자신을 대한민국이 지원해서 만든 존재라며 새빨간 거짓말을 태연스럽게 해서 김연아를 아는 많은 사람들이 경악한 적이 있지만 말이다

 

러시아 코치들이나 기자는 김연아의 존재를 두고 왜 피겨 인프라는 러시아에 주고 선수는 듣보잡 한국에 주었냐고 푸념 아닌 푸념을 하고 1,000 100년 만에 한명 나올까 말까한 하늘에서 내린 재능이라고 말했겠는가?

 

그런데 그런 소치에서 누구도 하지 못했던 완벽한 올림픽 2타임 크린 경기를 하고 금메달을 빼았겼으니 그 심정이야 오죽하겠는가?

 

사실 김연아가 성인 시니어 무대에 데뷔하면서 밴쿠버 올림픽 전 크린경기는 단 한 경기도 없었다.

 

그래서 밴쿠버에서 심판들이 장난질을 해서 줄 세우기를 했고, 소치에서도 두번 올림픽에서 크린한 경기를 한 적이 없는 관계로 또다시 줄 세우기를 했지만, 김연아는 보란 듯이 두말 할 필요도 없는 올 크린 경기를 해서 세계를 경악하게 만들어 버렸지만 말이다.

 

사실 정상적인 차이라면 김연아는 쇼트경기를 제외하고 프리 경기만 해도 될 압도적인 차이를 가진 선수지만, 억지로 부담중량을 지고 경기하는 경마경기를 해왔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심판의 농간이 가장 심판 피겨스케이팅에서 김연아는 노비스, 주니어, 시니어를 통틀어 모든 경기에서 메달을 따지 못한 경기가 없고, 쇼트 경기와 프리 경기 중에 한번도 금메달을 빼앗겨 본적이 없는 피겨 내 유일무이한 존재다.

 

정상적인 아니 지금보다는 조금 비편파적이고 심판의 농간이 적은 기록경기를 했다면  최소한 25번의 시니어 경기는 올 금으로 도배되어 있을지 모른다.

 

사실 김연아의 경기를 보고 있노라면 김연아의 피겨스케이팅 몸짓에서 음악이 나온다거나 음악이 김연아의 몸에 맞추어 즉흥 환상곡을 치는 것과 같다고 하며 예술을 추구하는 피겨에서 예술을 완성했다고 하는 이들도 있다.

 

어쨌든, 대부분 상대를 배려하는 차원의 하얀 거짓말이지만 말이다. 아사다 마오의 잘못된 점프에 대해서 언론이 끄집어 내자 그렇게 뛰는 것도 어럽다며 아사다 마오를 선수로서 챙겨주고 소치에서도 소트니코바가 더 간절한 메달을 원했을 것이라고 거짓말도 했으니 말이다.

 

피겨스케이팅 종목 내에서야 선수간의 갭이 홀로 딴 별에 있는 존재이기도 하지만, 인간이 갖춰야 할 품성에서 조차 빈틈을 발견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나이 어린 사람에게 존경이란 단어를 쓰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사실 이런 글을 보면 어떤 이는 국뽕주사에 취한 놈 취급을 하거나 김연아 미화가 지나치다고 이야기를 한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 대부분은 피겨에 대해서 무지한 경우다.

 

하지만, 실제 김연아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고, 말과 글로서 표현할 수 조차 없을 정도다. 파랑새는 희망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존재의 가치를 나타내기 한다.

 

가까이 있을 때 그 소중함을 모르는 가져본 자의 여유라고 말하지만 가져보지 못한 자들이 빼앗고자 악을 쓰는 모습은 밴쿠버 소치에도 부족한가?

 

오히려 국내에서 천대를 받았으면 받았지 외국에서는 김연아의 존재를 왜 한국은 김연아를 존중하지 않느냐고 이야기를 한다.

 

아마도 김연아 생일이나 올림픽 메달 날 미국 주요 신문에 기사가 나는 유일한 존재가 김연아라는 사실을 알면 미국놈들 너무 심한 것 아닌가?하고 생각할 정도이니 얼마나 성취에 비해서 국내에서 괄시 받고 있는가?

 

소치 금메달 강탈사건에 더 분노한 것도 한국이 아닌 외국언론과 네티즌들이였고, 소치 금메달 강탈사건 진상조사도 그들이 먼저 주장했고, 제소도 그들이 주장하고 채점변경안도 그들이 주장했다.

 

하지만, 우대한 대한민국 빙상연맹은 김연아 메달 강탈 사건은 강탈된 것이 아닌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변호사를 선입해서 제소하고 패했고, 김연아 때문에 투명하게 공개로 바꾸자는 채점 방식 변경 안도 반대하였다.

 

사실 빙상연맹은 빙신연맹으로 알려질 만큼 스케이팅이나 쇼트랙이나 피겨에서는 너무나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빙상연맹은 일본 피겨연맹의 하부지역연맹으로 치부할 만큼 빙상연맹은 일본 피겨에 눈치를 보는 것 또한 사실이다. 

 

어쨌든 김연아 만세 "여왕이여 영원하라" 라는 말이 얼마나 오글거리는 말인가?그런데 그 말 조차 한국이 아닌 외국 언론들이 쓰기 시작하고 꺼꾸로 수입한 것을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김연아는 만화, 영화 소설 등에서나 이상적으로 그린 실사판으로  누구도 가져보지 못한 존재이고 누구도 가져보길 원하는 피겨가 추구하고자 한 현실이라고

 

글쓴이는 언제나 귀한 존재를 두고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어쨌든 손석희의 김연아 헌정 "피겨 여왕이여 영원하라" 방송 기사는 글쓴이에게도 힐링이 되어 김연아 글을 다시 쓰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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