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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삶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와 단체로 미쳐 날뛴 배우들 처음? 하지만 끌린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착하면 안되는 사회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채시라를 비롯한 착한여자들의 반란 

 

첫회부터 너무 강렬한 건 아닌가? 우려될 정도

 

KBS 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첫방을 했다.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걸려든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채시라의 망가지는 모습으로 등장해서 망가지는 모습으로 끝났다.

 

기존의 MBC, SBS 킬미 힐미, 하이드 지킬 나 등  지킬과 하이디의 패러디 다중인격자의 대결과는 다른 면이 있고 시청률 경쟁에서 단숨에 2위인 9.1%까지 치고 올랐다.

 

이하나의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짜장면 폐강과 잘못된 언론으로부터 한번 찍힌 낙인은 지워지지 못하고 박사학위를 가진자가 논술강사도 놓치는 어처구니까지 등장인물들이 하나 같이 범상치가 않다. 오히려 채시라의 친구로 나오는 김혜은이 정상적으로 느낄 정도다..

 

물론, 김혜은처럼 돈 100만원을 그냥 가져라고 말하는 의리가 있는 친구가 많은 것도 아니고 도박장까지 따라가면 호위무사역할을 할 친구도 없지만, 그래서 현실에서는 존재할 것 같지 않는 캐릭터들로 넘쳐난다.

 

1편의 총평은 이 드라마 뭐지에서 2편은? 다음 편은 하고 기대하게 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보았던 드라마와는 차원이 다른 4차원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고 과거로 현재로 뛰어다니는 황당설정부터 어디 하나  정상적인 것이 없다. 그런데 끌린다. 분명 글쓴이가 싫어하는 막장코드도 없다. 그래서 작가와 연출자를 찾아보니 관심이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글쓴이가 본 적은 한번도 없는 작품들이었다.

 

그런데 제목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데 하나같이 착하고 순진하고 그렇고 그런 일반적인 소시민?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 물론, 그들이 가진 직업을 보면 단순한 소시민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는 있지만, 그들의 하나 하나 인물 군상들은 극히 평범하다 못해 모자랄 지경이다.

 

왜 제목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일까? 착한남자, 차칸남자의 네이밍 패러디인 것인가? 착하지 않은 남자들이 차칸 척하는 드라마와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너무나 착해서 오히려 착하지 않기를 바라는 아니면 사회에서 요구하는 착한 여자에 대한 착하면 착하게 보지 않고 미련하게 보거나 만만하게 보니 채시라가 말한 대로 나 삐뚤어 질 테야 하고 경고하는 드라마인가? 사실 사회에서 착하다는 말은 모자라다의 다른 말이 된지는 오래되었으니 도덕적으로 삐뚤어져야 인정받는다는 역설이니 아닌 순리를 말하고 있는 것인가.

 

김지석이 이하나를 졸지에 실업자로 만들어 버리고도 너무나 태연하게 나 너 한데 문자로 글을 썼으니 쌩까셈하고 쿨 한 척 하는 것도 극히 평범과는 거리가 있는 행동이고 채시라를 도둑으로 몰아세운 선생 또한 정상적인 캐릭이라고 하기에는 무서울 정도인데 책을 쓰고 극히 정상적인 인물로 그리고 있으니 그 또한 아이러니하다. 그런데

 

   

 

종잡을 수 없는 내용이고 비정상적인 상황인데 분명히 글쓴이를 매혹시킨 것은 사실이다.

 

일단 첫 회는 과거로 가기 위한 장치이니 좀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겠다. 죽었다고 하는 김혜자의 남편인 이순재는 이제 꽃보다할배 촬영으로 그리스에서 910의 일정을 마치고 공항에 도착했으니 말이다. 더군다나 채시라의 남편도 펀치의 나쁜 검찰역을 마치고 휴식이 필요할 때이니 곧 등장할 예정이지만 이 또한 과거의 남자이니 이 드라마는 어느 한 시점에서 과거로 시간여행을 할 테니 말이다.

 

어쨌든 드라마 작가와 연출자가 보기 드물게 끌어들이는 힘이 있는 것 같다. 물론 연기변신을 하고자 하는 배우들 모두를 모아 놓고 드라마를 만드니 너도나도 망가지기 경쟁을 하는 것도 보이지만 말이다.

 

그래도 풍문으로 들었소 여타 드라마 사극에서 여배우를 벗기고 배드신을 찍고 목욕신을 만들거나 우물에 빠진 여배우를 보지 않아서 좋기는 하다. 시청률은 초반에 좌우한다고는 하지만, 요즘 트랜드가 너무 식상하지 않았나 그런데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트랜드를 초과하고 넘고 있다.

 

한두 캐릭이 미쳐 날뛰는 경우는 있어도 등장인물들 마다 단체로 미쳐 보이는 것도 처음이지 않을까?  그래도 새롭게 다가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아니면 글쓴이가 너무 자극적인 것이 물들어 있어서 인지도 모르겠다. 죽어야 사는 여자들 처럼 너도나도 죽겠다고 나서니 어쨌든 2회는 필히 정주행 해보고 한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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