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공식사과 입장은
"나의 어리석음 때문에 이렇게 긴 시간이 흘러버렸다. 그동안 내게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모든 분들께 깊이 반성한다. 앞으로 노력하겠다. 가족에게 평생을 갚아도 안 될 만큼 빚을 졌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사죄하고 싶다. 죄송하다"며 머리를 조아렸다. 이 때 이민정 한발 물러나 있다.
김현중
이병헌 이민정 김현중 최씨 대응에 맞서 진실을 보도하고 있는 것은 또다시 디스패치다.
연예인들의 거짓말 리트머스 시험지는 디스패치되었다. 디스패치에 걸리면 수 많은 팬덤이 있던 없던 상관없이 진실이 퍼져나오고 있다.
개그맨 김준호 사건도 디스패치에 의해서 김준호의 파렴치한 짓이 까발려졌다. 디스패치를 검찰이나 국정원에 보내야 할 지 모르겠다. 국정원은 댓글만 쓸줄 알지 하는 짓은 간첩조작밖에 없으니 말이다.
조금 있으면 디스패치는 정론지가 되고 기존 찌라시 조중동을 뛰어넘을 것도 같다.
어쩌면 이들
우리오빠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우리오빠가 여자에 속은 것이다.에서 점점 진실이 밝혀지면 상대 여성을 파렴치한 꽃뱀으로 몰아 세우는 전형적틴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너무나 많이 봐서 식상할 정도다. 여성의 적은 여성이라는 말이 저절로 떠올리게 된다.
문제는 왜 최씨는 매를 맞고도 다시
통계에 의하면 30%가 매 맞고 매를 때리면서도 현재의 상황을 유지하고자 하는 가정이나 애인관계가 있다. 실제는 이보다 더 많다는데 통계전문가들의 이견이 없다.
잘못 상담을 해서 헤어지라고 의견을 제시했다가는 후에 심각한 배신을 당하고 친구관계가 끊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친구의 애인에 관한 이야기나 친구의 배우자에 대한 의견은 제시하지 않는 게 현명하다. 차라리 상담을 요구한 친구를 욕하는 편이 친구관계를 유지하는 최선이다.
많은 사람들이 계모, 계부의 의한 아동학대에는 분노를 하지만 친모, 친부의 아동학대에 대해서는 둔감하다. 부모의 학대가 절대 다수인데도 말이다.
오히려 자신의 부모와 형제가 아동학대를 하는 것에 분노를 표해야 정상적이지만, 이는 부모의 사랑의 매로 포장하기 일쑤다..
이 또한 남의 가정사에 왠 참견이냐는 이상한 답변만 돌아온다.
마찬가지로
자세히 보면 이상하게 최씨를 꽃뱀으로 몰고 있는 경우다. 잘 살펴보면
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이 아닌가? 폭력남편들이 가지는 전형적인 모습이다. 폭행 후 후회를 하고 사과를 하고 협박을 하고 선물공세를 하고
마음 약한 여성들은 9중 8구는 합의서를 써주거나 탄원서를 쓴다. 이에 끌려가는 여성이 참으로 안타갑지만 대다수의 여성들이 빠지는 함정인데 폭력행사도 자신을 좋아하고 관심이 있고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남자의 말에 속아 넘어가 버린다.
이들을 보는 사람들의 차이라면
일반적으로 두 사람의 이름을 제거하고 어드바이스를 한다면 두 여성에서 헤어지라고 조언을 하는 게 정상적일 것이다.
이들이 모습은 극히 비정상적인 모습 같지만 주변에서 너무나도 쉽게 볼 수 있는 캐릭터다. 이들을 결혼과 전쟁이라고 비유하는데 별로 막장드라마 같지도 않다. 너무나 식상한 모습들이기 때문이다. 단지 유명 연예인이라는 차이점을 빼면 다른 면이 있기는 한 것 인가?
지금까지 나온 결론으로는
[이슈앤] - 간통죄 폐지 유책배우자 증거있어? 적반하장 거짓말쟁이 사라진다. - 간통죄 위헌 결정 판결
2015/02/26 - 베이비카라 소진 남같지 않은 이유
2015/02/26 - 헌법재판소 간통죄폐지 위헌 판결 7대 2, 당연한 귀결 , 법원 모순 덫 걸렸던 오판 이유 -헌재 위헌
2015/02/26 -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 착한여자들 파격반란 낯설음 끌린다 - 죽어야 사는 배우들
2015/02/26 - JTBC 손석희 김연아 헌정 "여왕이여 영원하라" 힐링 김연아 글 쓰게하다
2015/02/26 - 버드맨 김치 논란 확산? 인종차별주의자 보는 시청평도 유신시대로 회귀중 인가?
2015/02/25 - KBS 일베기자 김겸양 부끄러운 거야? 일베의원 김진태와 변희재는 뭐가되나?
'TV&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원 이태임 인터뷰 반박 이태임 논란 해명 점입가경 띠과외도 해결안되는 이유 예원 이태임 인터뷰 각자 도생 할까? (0) | 2015.03.04 |
---|---|
삼시세끼 차승원 추성훈 카리스마, 몸매 비교 대결 승자 누가될까? (0) | 2015.03.02 |
이병헌 공식사과 기차떠났다 이민정만삭 킬힐 헉? 알바, 팬덤 막지못한 민심 (0) | 2015.02.28 |
드레스 색깔논란 당신도 쉽게 알 수 있는 그림판 아도비도 속인 상술 (0) | 2015.02.28 |
금보라 닮은 관지림 설레던 그녀 추억으로, 너무나 다른모습 헉 포샵 성형 이라도 .. (0) | 2015.02.27 |
우결 하차 커플 논란 신혜윤 막장예능 부당한 이유는?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하차 예원 합류? (0) | 2015.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