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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김희선 헌정 드라마? 앵그리맘 김희선 연기 폭발 시킨 이유는

앵그리맘 김희선 위한 드라마 앵그리맘 착하지 않은 여자들 같은듯 다른 이유

 

앵그리맘 김희선 헌정 드라마? 앵그리맘 김희선 연기 폭발 시킨 이유는

 

앵그리맘 김희선은 학창시절 날라리로 날렸지만 앵그리맘은 김희선에게 날라리 정의를 불의 보면 참지 못하는 항거로 바꿨다.

 

앵그리맘 김희선처럼 조숙한 학생들이 불의를 참지 못하고 날라리처럼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더불어 학창시절 모범생이 사회 모범생이 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사회가 그만큼 도덕적이지 못한 측면도 있지만, 수동적인 삶이 사회 생활에서 우등생의 조건이 되지는 못한다.

 

어쨌든 앵그리맘 김희선은 학교에서 짤리고 어릴 때 김유정을 낳아 키운다.

 

MBC 앵그리맘은  동시간대 KBS 2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와 외형적으로는 동일한 설정이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는 자신의 복수를 위해서 선생과 맞서다 딸 이하나 때문에 복수도 못하고 결국에는 끌려가는 수동적인 성격이다.

 

반면 앵그리맘 조강자 김희선은 딸 김유정의 복수를 위해서 스스로 김유정의 학교에 들어가 복수 대상을 찾아 스스로 일을 해결하는 성격의 차별화 했다.

 

배우가 자신에게 포커스를 맞춘 드라마는 금상첨화다. 모든 것이 자신하기에 따라 드라마 시청률이 왔다갔다 한다면 부담감도 생기지만, 그 만한 판이 쉽게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는 날라리는 아니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지만, 힘으로 제압하지는 못하고 선생에 끌려가는 나약한 존재이지만, 앵그리맘은 제목처럼 앵그리맘 조강자가 학생이 되어서 직접 불의에 항거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앵그리맘 주시청자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과는 다르게 젊은 시청자를 타겟으로 하고 있고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주 목적이 사회비판이 아닌 두 가족의 트러블 역사에서 자식 김지석과 이하나의 사랑에 초점이 맞춰졌다.

  

반면, 앵그리맘 김희선(조강자)은 딸 김유정이 학교에서 폭력을 당하고 왕따를 당하지만 그 누구도 피해자 김유정의 입장이 아닌 가해자 측을 대변해서 피해자 김유정을 오히려 가해자 처럼 대하고 결국에는 우울증에 걸려 학교를 그만 두고 김유정의 복수?를 위해서 학교와 경찰과 교육청이 하지 못한 비리를 직접 몸으로 파헤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앵그리맘 김희선(조강자) 역할은 어찌보면 여성판 두사부일체와 조폭마누라의 믹스버전에 학교의 왕따를 다룬 학교의 종합 믹스 버전이라고 하겠다.

 

 

 

앵그리맘은 김희선이 신의로 얻었던 명성이 있었지만, 최근의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한다.

 

단지 그외 배역들은 앵그리맘 김희선을 보조하는 역할이 되어 버릴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채시라는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망가진 모습으로 연기변신을 시도해서 성공적으로 안착을 하고 있다. 앵그리맘 김희선의 변신은 채시라의 변신을 무색하게 만들어 버렸다.

 

한마디로 앵그리맘은 김희선을 위한 김희선에 의한 일인 드라마처럼 보인다.

 

김유정김희선을 보조하는 역할로 끝날 것 같다. MBC김희선에게 보내는 연서이고 헌정드라마 처럼 보인다. 그만큼 제목 앵그리맘처럼 김희선이 같은 드라마내에서 역할은 절대적이다.

 

글쓴이가 드라마를 볼 때는 작가와 연출자의 역량을 주로 본다. 작가가 드라마 배역이 가지고 있는 내면과 역량을 얼마나 잘 이끌어 내고 배우의 약점과 강점을 어떻게 부각 시키는가에 주안점을 두고 본다.

 

당연히 드라마 작가의 스토리 텔링은 기본이고 그 안에 개연성도 보게 된다.

 

한 드라마에서 뜬 배우가 다른 드라마를 하면 재대로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작가와 연출자가 배우에게 생명을 불어 넣을 수 있는가에 따라 작가에 의해서 만들어진 캐릭터가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앵그리맘에서 작가와 연출자는 김희선이 그 동안 가지고 있지 않았던 분노와 액션을 마음껏 꺼내 놓고 있다.

 

앵그리맘 시청률이 7.7%로 시작했지만, 점차 높아질 것을 예상하지만 설령 앵그리맘 시청률이 높게 나오지 않더라도 김희선이란 배우를 다시 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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