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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ETC

풍문으로 들었소, 자연광 설정 감춰진 은밀한 인간심리 농락하는 이유들

풍문으로 들었소, 자연광 설정 감춰진 은밀한 인간심리체계 농락하는 이유

 

부제)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들키고 싶지 않는 여심,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대중은 우매하다.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대중을 무지하거나 우매하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며 팁을 알려준다.

 

우매한 대중은 스팩이 좋은 사람을 좋아한다. 자신의 돈을 어떤 학교를 나온 변호사 어떤 학교를 나온 병원 의사에게  맡긴다.

 

최근 돌아가는 꼴을 보면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의 말은 진리다.

 

세월호 사건 때 정몽준 아들은 우매한 백성들에게 미천한 사람들이 모든 문제를 대통령의 입과 행동을 보고 대통령보고 모든 것을 해결해다라고 말한다고해서 한 때 논란이 있었다.

 

정몽준 아들이 어디서 그런 논리적 사고체계를 구축했을까?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유준상이 고아성이나 이준을 책상머리 앞에 두고 남에게 해서는 안되지만, 명심해야 한다고 말한 논리와 일맥 상통한다.

 

풍문으로 들었소처럼 우매한 백성들은 누가 해주길 바라고 있지만, 실제 해주지 않아도 상관하지 않는다. 단지 해주는 척 만해도 된다.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지 1주년이 되어 가지만 실제 세월호 사건은 해결된 것이 하나도 없다. 단지 하는 척만 했을 뿐이다.

 

홍준표 경남 무상급식(의무급식)도 마찬가지다. 홍준표는 도지사가 되지 전에 의무급식에 절대적인 반대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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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도지사가 되기 위해서 보궐선거에서 말을 바꿔 무상급식을 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홍준표는 경남 무상급식을 좌파들이 놀음이라며 교육청에 지원하는 지원금을 전액 삭감해 버렸다.

 

 

 

그리고 자신은 무상급식에 찬성한 적이 없다며 공약을 철회했다. 박근혜홍준표나 표라면 지옥에서라도 받아오지만 끝나고 나면 안면인식 장애가있는 것처럼 낯빛도 변하지 않고 자신의 주장을 바꿔버리고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빨갱이라며 빨갱이론을 들고 나온다.

 

재벌 급식에 반대를 한다면서 경남 75%에게 지원금을 없애 버렸다. 재벌급식을 반대한다면 재벌손자나 자식들에게만 급식비를 받거나 세금을 내도록 하면 된다. 하지만, 홍준표의 겉보기 말에 속아서 75%의 경남인들은 졸지에 재벌가의 자식들로 변해 버렸다. 그래도 홍준표의 말을 신봉하고 지지한다.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왜 국민은 우매한지를 적확히 지적한 것이다. 풍문으로 들었소 지난 편에서 유준상유호정과 부부싸움을 하면서 유호정을 비아냥하는 대목이 나온다.

 

유호정보고 중국의 송씨삼자매의 예로 들어 송미령유호정이 권력자라며 자신이 친모가 잘 선택한 것이고 띄우는척하며 유호정을 엿먹지지만, 유호정이 모르는 것은 당연하지만, 시청자까지 아무도 작가의 의도에 따라 웃지 못하는 블랙코미디를 만들어 버렀다.

 

중국의 송씨삼자매 중 막내 송미령은 권력을 지향하고 이중인격자로 찍혀있는 인물이였다. 권력은 유호정이 다 쥐고 있는 것도 맞고 유호정이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이중인격자라는 것을 쉬이 들어내고 끊임없이 시청자에게 주지시켰다.

 

 

그런데 정말 송미령으로 유호정을 비난하는 장면에서 시청자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유호정을 극찬한 것으로 반응을 한다.

 

 

[TV&ETC] -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유준상 부부싸움 실패한 블랙코미디 인 이유는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 재벌가에 시집가는 신데렐라 신화를 꿈을 꾸면서 대리만족을 하지만, 실제 신데렐라가 귀족가문의 자손으로서 왕궁에 출입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눈을 감고 자신들이 신데렐라가 아닐지라도 신데렐라 인척 대리만족을 하는것이다.

 

풍문으로 들었소도 재벌 귀족가문의 귀족들의 겉다르고 속 다른 이야기에 통쾌해 하지만, 실제는 귀족가문의 일원이 된 고아성에 자신을 투영시켜 드라마를 본다. 겉으로는 재벌을 옷하면서 내가 그랬으면 좋겠다는 그런 반응이다 

 

최소한 고아성은 신델렐라 가문으로 왕궁을 출입할 수 있는 출입증은 없었지만, 특출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간과하는 것 처럼 말이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시청자에게 니들은 고아성이 아니야를 외치고 있는 지도 모른다.

 

백지연유준상에게 너는 너의 어머니가 너 유준상유호정처럼 공주코스프레하는 것을 즐기는 타입지만, 백지연유준상에게 너는 허당이라고하자 유준상은 분개한다. 너가 나와 해봤어 해봤냐고 대들듯이 말이다. 백지연은 해봐야 아느냐고 반문한다.

 

유준상백지연이 자신의 아킬레스건이고 트라우마를 가져다준 첫사랑 실패사례일 뿐이다. 그래서 갑질에 대한 반감으로 백지연유호정이 보고 듣고 있다는 것을 알고서 두 부부를 자극한다.

 

백지연은 집에 돌아와 딸과 다툼을 할 때 영어를 사용해서 싸운다. 가정부가 듣지 못하게 하는 고도의 전술처럼 보이지만, 풍문으로 들었소를 보는 사람들은 알고 있다.

 

 

삼성재벌가에 시집간 고현정에게 고현정이 있을 때 영어로 대화를 하고 영어를 어느 정도 익히니 프랑스어로 대화를 해서 왕따를 시켰다는 믿기지 않지만 믿을 수 도 있는 루머가 돌아다녔다.

 

고현정강호동 무릎팍도사에서 재벌가에서 그런 천박한 짓은 하지 않는다고 말이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끊임없이 잘못된 재벌귀족들의 일을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있지만, 풍문으로 들었소에게 일관되게 구사하는 조명방식이 있다.

 

자연광을 빌어서 자연스러움을 추구하지만 실제는 빛으로 음침함을 시청자에게 알게 모르게 각인시키고 있는 것이다.

 

풍문으로들었소는 자연광이라고 주장하고 싶지만, 실제 풍문으로 들었소처럼 음침한 자연광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아이러니가 사고체계를 고착화 시켜버리고 농략시키지만 어느덧 음침함을 자연광의 효과라고 믿게되어 스스로 농락당했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다.

 

 

[TV&ETC] - 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과 괴리감 댓글알바때문 사실은 당연한 이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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