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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지지율 숨은 의미 중도사퇴 골든타임 이유는 때늦은 정동영 위한 고언

정동영 지지율 숨은 의미 중도사퇴 골든타임 이유는

 

정동영 이상규 후보 사퇴 대의 교훈 잊지 말기를

 

최근 재보선 여론조사 지지율 관악을 보궐 선거  여론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상규 후보 사퇴전이라 이상규 후보 지지율 까지 반영된 관악을 보궐 선거 여론조사 결과이지만,

 

성완종 사건으로 인해서 새누리당 후보 지지율은 떨어지고 새정치 연합 후보로 야권지지층이 결집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문제는 재보선 여론조사 지지율 조사에서 상승하기 보다는 정동영 지지율이 20%대에에서 15%도 급락했다는 점이다.

 

왜 정동영으로 야권이 결집하지 않고 정동영에 비해서 듣보잡이랄 수 있는 새정치연합후보에 결집하고 있는지 정동영은 잘 알고 있지만

 

현장속에 있어서 재대로 인식을 하지 못하고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할 가능성이 농후다.

 

그러고 보니 동작을에는 진중권에 의하면 듣보잡이란 변희재가 출마해서 지지율이 2%대로 진중권의 말이 현실이 되었음을 증명해 주고 있다.

 

변희재는 태극기도 재대로 볼줄도 모르면서 스스로 애국보수세력이라고 자임하는 것을 보면 입보수의 표본이 변희재가 아닐까한다.

 

어쨌든, 이상규 후보 사퇴하면서 정동영과 다르게 자신의 정치와 지지세력을 반하는 행동을 하고 싶었겠는가?

 

이상규 후보가 사퇴한 이유는 정동영과 같은 심정이고 정동영보다 더 절박함이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상규 후보는 사퇴의 변에서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며 사퇴를 했다.

 

관악을 보궐선거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신환 새누리당 후보가 36.5%로 2위를 차지했으나 정 후보와의 격차는 불과 0.2% 포인트에 불과했다. 정동영 무소속 후보는 15.8%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무소속 이상규(4.2%) 후보, 무소속 변희재(2.7%) 후보, 공화당 신종열(0.4%) 후보, 무소속 송광호(0.3%) 후보 순이었다. 무응답은 3.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19일 이상규 후보가 사퇴했지만 여론조사 기간 중 설문지를 변경할 수 없는 선관위의 안내에 따라 20일까지 진행된 본 조사에 포함됐다.

이번 조사는 '리서치뷰'가 선거운동개시일 직후인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관악(을)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유선전화가입자 431명(목표할당 : 4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 ARS 혼합' RDD 임의걸기로 진행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422113717998

 

 

정동영은 새로운 정치를 모토로 박근혜정부와 야당을 심판해 달라며 관악을 보선에 출마했다.

 

그런데 정동영이 말한 새로운 정치가 무엇인지 알길은 없다.

 

더군다나 박근혜 정부와 야당을 심판하자는 말에는 아연 실색케 한다.

 

정동영은 처음 관악을 출마에 대해서 출마할 의지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국민모임의 강력한 출마요구에 정동영은 어쩔 수 없이 출마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까지 정동영의 전술적인 선택은 타당할 수 있다. 그런데 국민모임의 정체가 궁금하다.

 

국민모임의 면면을 보면 국민들이 모임이 아닌 정동영을 기반으로 하였던 정동영 대통령 만들지 조직에서 남은 세력이   주축 인 것은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것이다.

 

정동영이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에게 깨진 이유는 정동영의 전적인 책임이라기 보다는 노무현 심판론에 정동영이 끌려간 측면이 있고 당시 야당 조직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친노그룹은 전혀 미동도 하지 않았고 오히려 정동영 당선 보다는 이명박이 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세력이 있을 만큼 내분에 휩싸여 붕괴된 측면이 강하다.

 

현재의 친노 그룹들은 노무현이 위기 일 때는 나서는 사람이 없었고 노무현은 유서로 자신의 무덤을 만들지 말고 그냥 고향에 뿌려달라는 말을 거부하고 노무현의 죽음을 자신들이 정치적 야망을 위해서 노무현 관장사를 한 측면도 있다.

 

그래서 여러 측면에서 친노 그룹을 비토하는 성향이 아직 까지 남아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런데 정동영도 그리 잘한 것만은 아니다. 대선 패배 후 최소한 정동영이 새정치를 말하고 진보적인 모습을 보여준 적도 없다.

 

더군다나 정체 불명의 국민모임의 떨거지들과 정치를 하는 순간 정동영이 아무리 진솔하게 진보를 이야기 하더라도 믿어줄 국민은 없다.

 

현재 정동영 지지율은 20%에서 고정되어 있고 더 이상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최근 조사에서 15%도 추락했다. 정동영의 현주소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어찌 보면 20%의 지지를 받았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를 해주어야 할 것이다. 20%안에는 지금의 새정치 연합에 대한 심판적인 요소가 있지만, 반대로 정동영은 야권분열의 책임으로부터 심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실제 관악을에 출마한 새정치 연합 후보와 정동영과 개인적인 인지도 차이에서 정동영이 뛰어난 점이 있지만, 인지도는 좋은 점도 있지만, 약점도 있다는 사실이다.

 

만약 정동영이 인지도 없었다면 그나마 지지율  20%의 지지도 받지 못하겠지만, 현재 처럼 정체되지 않고 상승세를 탔을 것이 자명하다.

 

하지만, 정동영이 가지고 있는 인지도는 오히려 야당을 분열시킨 원흉으로 찍혀서 정동영만은 안되겠다며 이름도 없는 새정치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측면도 있다.

 

그래서 투표일이 가까워 지면 야권 단일화 과정과 사표방지 심리로 정동영 지지율은 빠질 수 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상규는 자신이 출마할 명분도 있고, 이미 이상규는 재보선 출마로 인해서 최소한 동작을 주민들 사이에서 현 정부의 헌재가 잘못된 판단으로 이석기와 한 묶음으로 묶여 억울하게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나야 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현정부와 새누리당, 종편을 비롯한 조중동이 이상규이석기를 묶어서 정당해산으로 이석기 유탄을 맞았다는 것고 정치적인 탄압의 산물임을 이상규는 충분히 증명했다.

 

이상규는 그래서 박근혜 정부의 심판을 명분으로 야권분열의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해서 후보직을 사퇴했다.

 

이상규의 사퇴는 이상규의 고뇌의 찬 결단이고 충분히 동작을 주민으로부터 지지를 받았다는 것을 알고 진퇴를 결정한 것이다.

 

그런데 정동영도 충분히 정동영의 잘못이 아니고 현 새누리당과 새정치 민주당의 문제점이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들이 정동영을 지지하고 있고 정동영에게 믿음을 주었다. 충분히 정동영이 다음 선거에서 부활할 수 있는 명분을 축적한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정동영은 충분히 자신의 변을 이야기 했고 이제 물러날 순간이 도래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정동영이 지금보다 늦은 결단을 하게 되면 정동영은 정치적 재기는 불가능 할 지도 모른다.

 

현재 정동영이 지고 들어가면 기회는 오지만 오기정치로 나간다면 정동영 개인 뿐만 아니라 정동영이 심판하고 자 한 새누리당과 박근헤의 심판은 보지 못하고 야권 분열을 책임을 올곧이 정동영이 뒤집어 써야 한다.

 

물러날 때를 아는 것도 정치인의 중요한 덕목이다. 지금은 충분히 정동영의 마음을 보여주었고 동작을 주민도 정동영의 마음에 지지를 하지만 대의에 정동영이 물러나 주었으면 한다는 것이 현재 정동영 지지율이 극명하게 보여 준 것이다.

 

정치에는 이기려 할 때 보다는 지려고 할 때 이기는 경우가 있다. 지금은 정동영이 지면서 이기는 길을 가야 보다 큰 정치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

 

이상규보다 정동영이 더 억울하다고 말 할 수 없다. 그런데도 이상규는 대의를 위해서 개인적이고 자당의 명운을 버리며 대의를 택했다.

 

지금은 이상규 사퇴와 같이 정동영이 물러날 때이지 대의를 버리고 개인적인 오기를 부릴 때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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