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지석 고백 자충수인 이유 착하지 않은 여자들 장미희 김혜자 호사다마 준비중?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지석 고백 자충수인 이유 착하지 않은 여자들 장미희 김혜자 호사다마 준비중?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는 요리교실을 살리기 위해서 고군분투 한다.

 

그래서 채시라는 아무도 없는 조리실에서 요리강의 리허설을 한다.

 

그리고 채시라는 시장에서 장보기는 자신이 하겠다고 말한다..

 

요리교실 홍보하기 위해서 트레이닝 센터 사람들에게 홍보를 한다.

 

그런데 김혜자는 요리교실을 당분간 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채시라는 요리교실을 할 때 자신이 보조를 하겠으니 계속하자고 종용을 하고 가족들 모두 같이 하자고 말한다.

 

김혜은과 장미희는 이미도를 찾아 이미도가 갔을 만한 장소를 추적한다.

 

이미도는 장미희가 자신을 찾는다는 사실을 알고 피하지만 더 이상 도망을 가지 못하고 숨는다. 그런데 이때 이미도에게 온 전화로 인해서 장미희에 잡힌다.

 

이미도는 레시피를 업체에 판돈으로 명품으로 치장하고 있다. 왜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이미도를 악녀코드로 만들었을까?

 

실제 알고 보면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게 가장 악한 여자는 다름 아닌 서이숙도 아니고 김혜자다. 물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불행의 씨앗은 이순재이지만 말이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김혜자는 최근에 들어서 채시라를 어릴적부터 방관한 면이 많고, 채시라가 서이숙으로부터 부당한 차별을 받고 퇴학을 당하는 과정에서도 어머니로서 어떠한 역할을 하지도 않았다.

 

최근에 이미도가 레시피를 훔쳐 달아났는데도 불구하고 김혜자는 남의 일처럼 방관을 하고 요리교실이 망하게 생겼는데도 불구하고 어떠한 역할도 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채시라와 장미희가 요리교실을 살리기 위해서 동분서주하고 있을 뿐이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작가 김인영이 왜 김혜자의 역할을 한정했는지는 알 수가 없다. 최소한 김인영 정도 레벨을 작가라면 김혜자의 역할에 좀더 많은 분량을 할애했어야 한다.

 

왜냐하면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왜 착하지 않은 원인 제공이기 때문이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도지원은 서이숙을 만나 혼수와 예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 서이숙이 도지원에게 혼수와 예물 목록을 내밀자 도지원은 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도지원은 서이숙에게 학창시절에 서이숙이 촌지를 받고 문제를 유출해서 특정한 학생에게 유리하게 조작했다는 소문이 자신의 학교까지 퍼졌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같은 지역의 여고라면 같은 곳을 다녀야 하는게 일반적인데 도지원과 채시라가 다른 고등학교를 다녔다는 설정은 조금 현실성이 없는 것이 아닐까?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 너무나 많이 일어났는데 이미도를 추적하던 장미희와 이미도의 추적신도 우연일 뿐이다.

 

어쨌든 도지원은 혼수문제에 힘들어 하고 있지만, 손창민은 단지 혼수와 예단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로만 하고 방관자처럼 도지원이 서이숙에게 당하도록 방치하고 있다.

 

일반적인 가정에서도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남자들이 모습이다. 그저 방관자처럼 말로만 위하는 척하고 실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

 

장미희는 김혜자와 함께 이미도 고향을 방문해서 이미도 이모를 만나 이미도가 어디 갔는지 알아본다. 장미희는 왜 이미도에게 집착을 하는 것일까?

 

장미희는 김혜자에게 받은 호의에 대한 보답을 하기 위해서 이지 않을까? 그런데 장미희의 불행의 단초는 김혜자가 제공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작가는 왜 다시 김지석과 송재림 이하나와의 삼각관계를 다시 부각시키는 것일까? 이미 기차는 떠났는데 다시 돌리려 하고 있다.

 

김지석이나 송재림이 이하나를 두고 삼각관계를 다시 하는 이유를 알 수 가 없다. 물론, 김지석이 너무나 쉽게 이하나를 포기한 측면이 있고 이번 회에서 김지석이 왜 송재림에게 끊임없이 지고 들어갔는지 알 수 있는 씬을 준비했지만,

 

해당 신이 없더라도 충분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끊임없이 김지석의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그런데 김지석이 이하나 집에 찾아가 채시라에 무릎을 꿇고 이하나에게 고백하는 장면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무리수에 지나지 않는다.

 

그동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막장코드를 잘 풀어 냈지만, 김지석의 고백은 해서는 안 되는 자충수에 불과했다.

 

어쨌든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마지막을 향해서 가고 있지만, 해결할 것도 많다. 그런데 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장미희 첫사랑 약혼자 이덕화를 만나게 했을까?

 

장미희는 김혜자에게 약혼자를 차버리겠다는 약속을 요구하고 김혜자는 약혼자 이덕화의 엉덩이를 차버린다.

 

어쩌면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마지막 한 수를 두려하는 지도 모른다. 장미희와 김혜자의 관계는 더 이상 좋을 수 만큼 관계가 밀접해졌다.

 

그런데 아직 착하지 않은 여자들 작가가 해결을 미뤄온 한방을 준비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한마디로 호사다마라고 좋은일이 있으면 나쁜일을 따라 온다는 것은 드라마에서 고금의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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