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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사망 메르스 3차감염 한국 메르스에 약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 메르스 휴교 과도한 대응인 이유는

- 문형표 마스크 메르스 휴교 불지른 이유는

 

메르스 환자 사망으로 한국에서 메르스 공포가 현실이 되었다.

 

메르스 환자 사망이 발생하자 메르스 최초 발생 지역 학교나 유치원에서 메르스로 인한 휴교를 진행하고 있다. 과도한 메르스 공포가 메르스 휴교로 이어졌다.

 

그런데 문형표는 메르스 휴교가 이르다는 듯이 말했다. 문형표는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 직무유기를 할 만큼 메르스 사태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

 

특히 문형표는 메르스에는 마스크가 필요가 없다고 말했지만,  문형표는 마스크를 쓰고 나와 비난을 자초하고 메르스 공포를 확산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그래서 메르스 공포과 확산되어 메르스 확산속도 보다 공포의 확산속도가 더 빠르다는 비아냥을 들어야 했고

 

유언비어 유포자 색출을 하겠다고 엄포를 놓자 유언비어 유포자는 문형표를 비롯한 보건당국이니 경찰서에 자진 출두를 하던지

 

때만 되면 공갈협박을 일상으로 하는 경찰에게는 문형표 부터 잡아가라는 말이 있을만큼 문형표는 신뢰를 잃어 버렸다.

 

신뢰를 잃어버린 위정자는 물러나는 것이 최선이지만, 문형표는 그런 움직임 조차 없디 국민을 협박하는 것이 최선의 방역인줄 하는 모양이다. 메르스 보다 무섭다는 문형표가 할말은 아니다.

 

 

메르스 휴교 학교는 해당 학교내 여교사가 메르스 검사 후 자택격리를 하는 상황에서 이뤄진 행동이다.

 

충분히 가능한 행동이기는 하지만, 적확한 상황판단이 필요하다. 물론 과도한 대응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일단 지금 상황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조치라고 판단된다. 

 

메르스 공포 확산 주범은 정부와 언론을 통해서 말하는 전문가 집단이다.

 

메르스는 중동호흡기질환을 말하는 것으로 일종의 중동지역 호흡기질환 풍토병이다.

 

그러니 유전자 조사로 바이러스를 검사하기 전에는 알 수 없었고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죽었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고 합리적인 의심일 수 밖에 없다.

 

 

 

 

예전에는 지역간 이동이 쉽지 않았기 때문에 질병 또한 전파되기 쉽지 않았다.

 

더불어 메르스가 아닌 독감의 일종으로 취급했을 것이다.

 

그러니 한국에서 메르스 바이러스를 접해본 사람이 없고 국민들 다수가 메르스 내성을 가지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 독감이란 감기와는 다르게 세균(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질환이다.

 

그 중에 메르스 사스, 조류독감, 홍콩독감 등으로 불리울 뿐이다.

 

독감에 의한 사망은 그 동안 끊임없이 있어 왔고 생각보다 높은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독감에 의한 사망에 민감하지 않는 이유는 언론의 보도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언론이 독감에 대한 보도를 한다면 미스터리한 사망까지 생겨 공포가 극심했을 것이다.

 

언론이 정부비리에 대한 보도를 많이 한다면 부패공화국을 만들수 있고, 성범죄 관련 보도에 집중한다면 성범죄 공화국이 된다.

 

아동 성폭행 범죄나 근친폭력에 집중한다면 폐륜공화국을 만들 수 있을 만큼 일상화 되어 있는 게 범죄다.

 

마찬가지로 메르스 관련보도도 공포를 확산하는 측면이 강하다. 메르스의 경우 최근 2012년에 처음 알려진 만큼 전세계적으로 전문가도 없을 뿐만 아니라 정확한 원인과 사망률 잠복기 등 잘못된 정보도 많다.

 

잘 알려진 범죄도 연속보도를 하고 이슈화 한다면 공포감이 생기는데 별다른 정보도 없고 정부는 정보를 감추려고만 하고 전문가는 전문가 답지 않는 정보를 언론를 통해서 확산시키고 있으니  메르스가 죽음의 공포감을 제공하는 것이다.

 

메르스 환자와 접촉하지 몇일 전에 간호사 어머니를 만난 장병을 격리하고 같은 내무반 장병들을 격리시킨 일은 한심함을 넘어서 얼척 없기 까지하다. 이는 과잉대응도 아니고 단지 멍청한 짓일 뿐이다.

 

가장 한심한 메르스 보도 중에 14세 미만의 어린이들에게는 메르스 감염이 되지 않는다는 황당한 뉴스가 보도된 적이 있다. 팩트 상으로는 메르스가 어린이에 감염된 예는 극히 드물고 사망자도 적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메르스에 접촉된 어린이가 적은 것이지 메르스가 어린이를 피한 것도 아니고 사망률이란 동등한 입장에서 메르스에 노출이 되고

 

사망률이 나오는 것이지 건강상태가 동일하지도 않고 접근 방법에서도 다른데 어린이는 사망률이 낮기 때문에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보도는 허위보도 이고 과학적이지도 않다.

 

마찬가지로 메르스가 사망률이 40%에 이른다는 말도 얼척 없기는 마찬가지다.

 

전체적으로 메르스에 노출되고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은 메르스에 대한 내성이 없는 경우가 있고 메르스에 쉽게 노출되고 증상이 악화되는 사람들의 다수는 기존에 호흡기 질환이 있거나 건강상태가 좋지 못해서 메르스 바이러스를 이겨낼 내성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건강한 사람이 메르스에 노출되어 메르스 사망할 확률이 동등할 수는 없다.

 

그러니 메르스 감염되면 둘중 하나는 죽는다고 하는 말도 과학자가 해서는 안되는 말인데 너무나도 쉽게 대한민국 전문가를 자처 하는 사람들이 언론에 나와서 이야기를 하고 있고 공포감을 확산시키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실제 메르스를 모르는 상태에서 40~50%의 사망률이 아니라 메르스에 취약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사망률일 일뿐이다.

 

외부 질병에 취약한 노인층이나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사망자 되는 것이다. 병원내에서 쉽게 확산되는 이유도 이와 같다.

 

이는 메르스의 사망률이 아닌 관련 질병이 있는 사람의 사망과 정상적인 사람들과의 상관관계를 간과한 것이다. 한마디로 하면 평균의 법칙으로 인한 일반화 오류일 뿐이다.

 

한국에서 메르스에 취약한 이유는 질병본부의 초기 대응도 문제가 되지만, 한국 의료 시스템에도 문제가 있다.

 

대한민국은 환자가 발생하면 환자를 보호하거나 간병을 하는 사람은 전문가가 아닌 가족인 경우가 많다.

 

더불어 대한민국은 주위에 환자가 생기면 병문안을 가는 구조다. 병문안을 가지 않으면 사람취급을 받지 않거나 왕따를 당한다.

 

호흡기 질환자를 같은 병실 다인실에서 치료를 하는 구조도 메르스 확산에 좋은 환경을 제공 한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병원에서 병을 얻어온다는 말이 있을 만큼 호흡기나 세균성 질병이 확산하기 좋은 구조다 특히 호흡기를 통한 질병의 확산은 한국만큼 좋은 구조를 가지고 있는 곳은 전세계에 없다.

 

더군다나 메르스의 경우 첫번째 감염자의 확진 과정에서 정부 당국에서 보여준 모습은 한심할 정도다

 

대학병원은 메르스인지 확인해달라고 말하고 정부당국은 메르스가 아니면 니들 죽었서라고 협박까지 하는 순간 메르스는 퍼질 수 밖에 없었고 골든타임을 놓쳐버린 것이다.

 

메르스 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동안 첫 번째 환자는 동네 의원으로부터 중대형 병원을 3군데 거치고 최종적으로 대학병원에 입원했고 대학병원에서 확진 과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골든 타임은 지난 것이다.

 

 

 

 


환자는 의원에서 중대형 병원으로 체계적으로 옮겨갔다. 일반적인 의료체계에서는 당연한 수준이다.

 

문제는 만약 첫번째 병원에서 메르스를 의심했다면 아니 중대형 병원에서라도 확인을 했다면 첫 번째 두 번째 3번째 병원에서는 메르스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메르스 공포의 확산은 정부의 무대책과 정확한 정보를 알리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이고

 

1차 2차 3차 병원에서 진단으로 알 수 있을 만큼 전문가 집단이 없을 만큼 메르스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메르스가 노출되고 발현되고 감염되는 잠복기에서 증상이 나타내는 기간과 확진 판단이 이뤄지기 까지 걸리는 시간 때문에 의심환자들을 파악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의사나 간호사에 의해서 환자간 감염이 되는 메르사 2차 메르스 3차 감염으로 인한 확산이 되는 경우가 많을 뿐만 아니라 간호사나 간병을 주로 가족이 하는 관계로 가족간 확산이나 의사 간호사로 인해서 메르스가 확산되는 경우다.

 

특히 확진되기 전 과정에서 간호사 의사의 진료도구에 의한 감염확산이 많아 병워 내 감염이 주로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환자가 이미 병원에 진료를 받고 입원했다는 것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극히 위태롭다는 뜻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병원 내 감염이 많은 이유가 위에서 언급한 이유와 더불어 호흡기 질환자를 다인실에 두고 진료 치료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 한국의 치료방법은 다인실에 입원 치료하고 간병을 환자가족이 하는데 생기는 문제다.

 

메르스가 1차에서 2차 감염이 1명이 되지 않는다는 말과 메르스 3차 감염은 힘들다고 말하는 당국이나 전문가가 있는데 기존 발병에서 치료와 통제를 했을 때  그렇다는 것이고 방역과 치료와 통제를 잘했을 경우를 뜻하지 메르스 자체가 최대 한 두 사람 만을 감염시킨다는 뜻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메르스 3차 감염이 생긴 것은 메르스가 유전자 변이가 일어났을 것이라거나 메르스 3차 감염은 없을 것이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정부와 전문가는 경찰이나 보건 당국이 말한 유언비어 유포 죄로 처벌받아야 마땅한 것이다.

 

메르스 사태는 한국의 의료시스템의 문제를 적나라하게 들어낸 것이 메르스확산에서 들어났을 뿐이다.

 

메르스 괴담을 생산하는 자들은 보건당국과 언론이지 일반 네티즌이 될수가 없다. 대부분의 메르스 괴담처럼 괴담이 퍼지는 이유는 무능한 당국에 기인한다.

 

메르스 공포는 대한민국에 전문가도 없고 전문가를 자체하는 사람들이 공포심을 심어주고 언론이 확대 재생산해서 생기는 문제다. 당연히 국민들이 메르스 공포를 느끼는 것은 당연한 귀결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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