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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사 환자도 모르는 메르스 초기증상 메르스 바이러스 증상 어떤가? 메르스 환자 사망 박원순 브리핑 발빠른 대응 적절한 이유

메르스 의사 환자도 모르는 메르스 초기증상 메르스 초기 증상 어떤가?

 

- 메르스 환자 사망 박원순 브리핑 발빠른 대응 적절한 이유

 

메르스 환자 사망 20015 6 5일 발표에 사망자 한명이 추가 되었고 메르스 확진 환자가 5명이 새로 생겨 41명의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고 3명의 메르스 환자가 사망했다.

 

그 동안 방역당국과 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메르스 환자 발생 병원을 공개해서 투명한 상태에서 방역을 해야한다는 요구를 묵살하고 있다가 초기 메르스 환자 발생 병원을 때 늦게 공개했다.

 

그런데 문제는 문형표가 발표한 평택 성모병원에서 5 15일부터 5 29일 방문한 모든 사람들에게 자진해서 증상을 확인하고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문형표의 평택 성모병원 발표에 경악한 것은 문형표 보건복지부가 일반인들에게는 병원을 공개하지 않지만,

 

메르스 환자 발생 병원을 방문한 모든 사람들을 전수조사해서 추적하고 진단했는 줄 알았는데 전혀 전수조사를 하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을 고백한 것이다.

 

이런 보건복지부를 믿고 있어야 하는 국민들이 불쌍해 진다.

 

그런데 문형표는 서울시 박원순 시장이 긴급 기자회견으로 서울시에서 발생한 35번째 환자가 29일 메르스 증상이 있었고 5 30일 오전 오후 경로 추적조사해서 발표했다.

 

하지만, 35번째 환자는 메르스 확진이 되기까지 자신이 진료하지 않은 메르스 환자로부터 메르스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

 

다음은 박원순 시장의 긴급 브리핑 전문이다.

우선 이렇게 밤늦은 시각에 기자들 불러 송구합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 매우 절박한 심정으로 이자리에 섰습니다. 워낙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라고 판단해서 서울시는 금일 저녁 긴급대책회의 열었습니다. 그 결과 말씀드리겠습니다.

6월1일 서울시 소재 35번 환자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35번 환자의 경우는 메르스의 지역사회 확산과 직결되는 서울시는 4차감염의 가능성은 낮다하더라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35번 환자는 14번 환자와 접촉한 의사로서 5월29일부터 증상이 시작됐고 5월30일 증상이 심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월30일 1565명이 참석한 개포동 재건축 조합행사에 참석했고, 대규모 인원이 메르스 감염위험에 노출되게 됐습니다. 이 35번 환자는 이틀동안 여러 곳에서 동선이 확인됐고, 그만큼 전파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5번 환자는 5월31일이 되어서야 시설격리 조치가 됐고, 6월1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메르스 관련 서울시 담당 공무원이 6월3일 늦은 오후에 개최된 보건복지부 대책 회의에 참석한 과정에서 자체적으로 인지하게 된 사실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이런 엄중한 상황에 대헤 정보 공유 받지 못했습니다. 서울시는 1565명에 대해 메르스, 아마도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메르스 위험에 노출된 시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에게 해당사실을 알리고 추가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 사실공표 및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청했습니다.

6월4일 오전부터 보건복지부 담당 국장에게 유선으로 연락을 취했으나 연결이 어려웠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35번 환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이후 동선은 물론이고 1565명의 재건축조합 참석자 명단도 확보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에서는 1565명의 재건축조합 행사 참석자에 대해 수동감시하겠다는 의견을 보내왔습니다. 서울시는 수동감시 수준의 미온적 조치로는 시민 안전 지킬 수 없다고 판단해 참석자 명단을 해당 조합으로부터 입수했습니다.

서울시는 메르스 위험에 노출된 재건축조합 명단을 입수했고 즉시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도 제출했습니다. 해당 자료에 대한 적극적인 공개와 대처를 다시 한번 요구했습니다.

이후 금일 저녁 대책회의를 거치면서 서울시는 이제 서울시가 직접 나서야한다는 인식에 이르렀습니다. 자체적으로 해당사실을 시민본인에게 개별통보하고 확산 방지 위해 스스로 자택에 머물러 줄 것을 요청할 것입니다. 이 작업은 바로 오늘 저녁에 시작됐습니다.

또한 본인도 인지 못한 상황에서 메르스 위험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일반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35번 환자의 5월30일 이후의 이동동선을 지도화해서 가장 빠른 시간에 공개할 생각입니다. 더불어 자발적인 자택격리 역시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충분한 조치 아닌바. 서울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1565명 위험군 전원에 대해 잠복기 동안 외부출입이 강제적으로 제한되는 자택격리 실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울시는 이 모든 과정에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겠습니다. 서울시는 이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시민의 삶을 보호하는 길에 직접 나설 것입니다. 서울시의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서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집중해나가겠습니다. 서울시 자체적으로 더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나가겠습니다. 이 시간 이후부터는 제가 직접 대책본부장으로 진두지휘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 함께 힘을 모아주십시오. 우리는 위기상황에서도 서로 함께 힘을 모아온 저력이 있습니다. 메르스가 아무리 우리의 삶을 위협해도 우리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극복하지 못할 것도 없다고 확신합니다. 메르스의 급속한 확산을 막고 함께 위기 극복하는 데 모두 함께 힘을 모읍시다. 서울시는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한번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원순 시장 긴급브리핑 전문이나 여러 정황으로 메르스 환자를 진료한 의사와 접촉해서 생긴 간접 메르스 전파가 된 것으로 추측된다.

 

그런데 35번 메르스 의사환자는 자신은 메르스 확진을 받기 전까지는 자신 메르스가 걸렸는지 모르고 있었고 자신이 자각한 때는 5 31일 오전이라면서 서울시 박원순 시장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법률적 대응을 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자신은 5 30일 오후에 이동한 것은 메르스를 자각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서울시가 잘못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서울시가 35번째 의사이면서 환자가 메르스를 알고도 사람과 접촉했다고 말한 적이 없다.

 

그런데 의사 환자는 서울시를 대상으로 자신이 메르스를 고의로 퍼트렸다고 오해를 한 것이다. 그런데 31일 오전 메르스 증상이 발현했으니 30일 날에 이동한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의사답지 못한 주장이다.

 

35번째 의사환자는 메르스 환자와 접촉하지 않고 단지 메르스 환자를 진료한 의사를 통해서 메르스 감염이 되었다. 현재 상황에서 메르스에 걸리지 않은 의사를 통해서도 메르스에 감염이 되는데 잠복기였기 때문에 자신은 잘못이 없고 서울시가 자신을 비난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메르스 의사 환자의 말을 종합해보면

 

의사는 "5 29, 30, 31일까지도 계속해서 기침과 가래가 나온 것은 사실이다"라면서도 "그건 평소에 가지고 있던 알레르기성 비염 증세였다"라고 설명했다.

의사는 "메르스 환자와 저희가 치료했던 환자가 같이 있었는데 저희가 치료했던 환자가 격리된 거죠"라고 했다. 이어 의사는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제가 그 환자를 수술하고 응급실에서 치료했던 기억이 나는 거예요"라고 했다.

 

 

 

메르스 초기 증상은 기침과 가래다. 그리고 미열 , 조금더 지나면 고열(36.5도에서 1도 정도 이상) 이다.

 

메르스 바이러스 증상은 일반 감기나 독감과 비슷하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일반 독감 바이러스의 일종이기 때문에 당연한 현상이다.

 

그런데 메르스 의사는 기침과 가래가 있는 것을 평상시 자신의 지병이라며 의사답지 않는 답변을 하고 오히려 박원순 시장을 비난하고 있다.

 

그런데 메르스가 뭔지도 몰랐던 메르스 의사 환자가 29일은 메르스가 아니였고 31일 오전부터 메르스를 의심해서 자가 격리및 조치를 취했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당국에서 정보를 주었다면 메르싀 의사 환자가 비염 증상과 다르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정부는 의사들에게 조차도 메르스에 대한 증상과 전염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지 않아서 애꿋은 의사들과 환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자신이 비염이 있었서 29일 부터 기침과 가래가 나온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메르스 인지 모르고 있다고 말하는 순간 공포감이 몰려오는 것이다.

 

의사도 모르는 메르스라고 말이다. 의사도 메르스 인지 아닌지 모르는 상태인데 일반인들은 어떻겠는가? 메르스 확진 의사도 자신도 모르게 메르스 전염이 되었지만, 호흡기 질환 전문 의사도 아니고 실제 메르스 초기에 메르스 확진되기전 진료한 의료진을 통해서 메르스가 전파된다는 사실은 다 알려진 사실이다.

 

이를 병원내 감염이라고 눈속임을 하고 있지만 말이다.

 

또한, 메르스 의사 환자는 호흡기 질환 전문이 아닌 외과전문의라는 사실이다.

 

 

 

(연합뉴스에 27일 14번째 확진환자를 진표했다고 나왔지만 실제 메르스 의사 환자가 메르스 환자를 치료한 것이 아니라 응급실에서 자신이 치료한 환자와 같이 있는 응급실에서 접촉했다는 사실이 들어났다.)

 

단지 메르스 의사 환자로 알 수 있는 것은 호흡기 질환 환자는 메르스에 취약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증명되었다는 것이다.

 

 

이미 발현되었을 때는 늦는다. 더군다나 24시간 이전에 돌아다녔는데 이를 조사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식적이지도 않다.

 

의사로서 본인이 어떻게 메르스에 감염이 되었는지 안다면 서울시의 발표가 극히 정상적이란 사실을 알아야 한다.

 

또한 그 누구도 메르스 의사 환자에게 메르스 환자임을 알고도 일부러 대중과 접촉했다고 하지 않고 있다.

 

당연히 방역당국은 35번째 환자의 이동동선을 파악해서 접촉자들에게 사실을 알리고 조그만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보건 당국에 알리라고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런데 조중동을 비롯한 종편에서 박원순의 조기 대응을 두고 정치적 행위라며 비난하고 흠집 내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정부가 하지 않은 일을 서울시가 발빠르게 대응한 것은 칭찬할 일이지 정치적인 이유로 비난할 일은 아니다. 더불어 청와대 까지 나서서 박원순을 비난하고 있다.

 

청와대가 할일을 박원순이 했다고 비난할 일은 아니다. 문형표를 비롯한 박근혜 정부가 발빠르게 정보를 공개하고 대응했다면 지금처럼 확산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정보가 공개 되었다면 서울의 메르스 환자는 자신의 의지로 서울에 올 수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설령 방역 틈새를 타고 빠져나와 서울에서 진료를 받았더라도 34차 감염은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서울에서 발생한 환자는 정부가 정보를 쥐고 공개하지 않고 통제하지 못해서 의료진이 무방비로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생긴 환자라는 사실을 알면 혀를 깨물고 죽고 싶을 것이다.

 

그런데 뻔뻔한 사람들의 주특기 처럼 자신들은 잘못이 없고 적극 대응한 박원순을 비난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다고 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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