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랑스 여자월드컵 16강 지소연 여민지 부재 후회없는 일전 박수칠 준비는, 여자축구 중계

한국 프랑스 여자월드컵 16강 지소연 여민지 부재 후회없는 일전 박수칠 준비는

  

한국 프랑스 여자 월드컵 16강 일정 험란 한국 프랑스 경기에 부상 중인 박은선이 선발이 되었고 지소연은 선발에서 제외 되었다.

 

지소연이 선발에서 제외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부상일 가능성이 높다.

 

부상중인 박은선이 선발로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박은선 보다 지소연의 부상이 심각하다는 것을 짐작하고도 남는다.

 

여자월드컵에 처녀 출전한 한국은 처음으로 16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사실 남자가 우승하는 것 보다는 여자가 우승 확률이 높을 만큼 한국 여자축구는 장족의 발전을 하였다.

 

17세 여자 월드컵에서 한국은 여민지를 앞세워 우승할 만큼 커다란 족적을 만들었고 여자 월드컵에 진출하자 16강을 넘어 8강 이상을 노릴만한 전력이라고 생각되었다.

 

하지만, 여자 월드컵 출정을 앞두고 여민지는 부상으로 캐나다에 입성하지 못했고,

 

박은선은 부상으로 예선 경기를 뛰지 못하다 예선 마지막 경기에 나서 16강 진출에 이바지 했지만, 박은선의 부상으로 예상한 만큼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16강을 이끈 지소연은 여자 월드컵 16강전에 출전이 불투명하게 되었고 16강전에 만나는 프랑스의 전력은 세계 3위를 할 만큼 막강한 것 또한 사실이다.

 

그래서 객관적으로 여자 월드컵 16강 한국 프랑스 전은 한국에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다.

 

그렇다고 해서 프랑스에 일방적으로 밀릴 것 같지는 않다.

 

기본적으로 기본기가 탄탄하고 체력적으로 밀릴 것 같지는 않기 때문이다.

 

 

 

여자 월드컵 16강 한국 프랑스 전에 앞서 호주 브라질 경기에서 호주는 브라질을 꺽고 8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그만큼 축구는 예외가 있는 경기다.

 

그렇지만, 공력력에서 한국은 차 포를 떼고 경기에 임하게 되어서 전가을을 비롯한 미드필드 진의 프랑스 배후 역습만이 해결책이라고 할 만큼 불리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여자 월드컵 16강 한국 프랑스 전은 기대보다는 우려가 앞서는 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공은 둥글고 승패는 알 수가 없다. 

 

한국 프랑스 전에서 한국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발휘해서 후회없는 한판을 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패하던 상관없이 자신의 실력만 보여준다면 언제나 여자축구 팬은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박수를 보낼 준비를 하고 있을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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