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면 수애 반전의 끝은 상류사회 시즌 2 일 수 밖에 없는 이유
- 상류사회 수애 가면 진짜 쓰고 있는 사람은?
SBS 가면은 재벌집에 태어났지만, 재벌 상속자가 될 수 밖에 없었고
어머니의 죽음으로 항상 환상을 보는
그런데 재벌집 상속자인
하지만
가면에서 도플갱어는 동시간에 살아갈 수 없어서 특정인 하나가 죽어야 한다는 설정으로 서은아의 죽음을 합리화 하고 있지만,
그냥 보면 쌍둥이이거나 점하나를 찍으면 누구도 몰라본다는 막장극을 차용한 듯 하다.
사실 가면이나 여타 드라마에서 쌍둥이 등 도플갱어 등은 알고보니 재벌집 아들 딸이었다는 통속적인 드라마의 전형을 도플갱어로 포장했을 뿐이다.
어쨌든 SBS 가면이나 상류사회는 재벌의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재벌의 상류사회의 비정한 모습을 보고 어머니의 모습에 회의를 느끼고
자신을 진정한 사랑과 결혼을 하고 싶다는 어리숙한 유이의 사랑찾기와 재벌집에서 태어났지만, 재벌 상류사회에 회의를 느낀 젊은 남자가 순수한 고졸 출신의 알바생을 좋아한다는 설정이다.
더불어 상류사회는 재벌 상류사회에 진입하려는 찌져지게 가난한 사람이 욕망으로 신분을 감춘 유이를 자신를 좋아하게 만들어 재벌가에 장가를 들어서 바보온달이 되고 바보온달을 넘어 스스로 권력과 재력을 움켜쥐려는 사람이 있다.
반면에 상류사회에서 전형은 고졸 알바가 어느 순간 동경에 마지 않던 재벌집 귀공자가 자신을 사랑하는 전형적인 동화적인 신데렐라의 모습을 보여주는 드라마가 있다.
만약 상류사회에서 성준이 유이와 결혼에 성공하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재벌가 상류사회의 이야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부를 부러워하는 이유가 근간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재벌 상류사회의 숨은 모습을 훔쳐보는 모습에서 재미를 느끼고 상류상회의 비인간적인 모습에서 통쾌하거나 신데렐라 바보온달이 되는 대상에서 대해서 감정이입을 하며 대리만족을 한다.
한마디로 현실에서는 이뤄지지 않는 꿈 같은 이야기를 드라마에서 대리 만족을 하고 싶거나 그렇지 않다면 재벌의 몰락에 통쾌한 감정을 갖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예외적으로 재벌가를 풍자한 블랙코미디 풍문으로 들었소만이
사실 극 작가가 어떻게 캐릭터에게 의미를 부여하고 캐릭터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캐릭터가 살아 시청자에게 감정이입을 하고 호흥을 얻는지 달라진다.
가면에서 연정훈의 캐릭터가 주지훈보다 살아 숨쉬는 이유도 별반 다르지 않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고아성 캐릭터를 만드는데 실패해서 고아성이 비호감 캐릭으로 불리우게 되었다.
어쨌든 상류사회의 마지막회 이후 시즌 2를 만든다면 가면의 모습이지 않을까 한다. 유이와 성준의 모습은
단순한 재벌가의 이야기는 시청률이 담보가 되지만, 이슈를 만들어 내는 경우는 별로 없다.
오히려 재벌집 아들이 착하고 배우지 못하고 이쁜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사랑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시청률은 담보되는 것이다.
그래서 공중파 드라마 제작자들이 스토리 보다는 배경에 집중하고 재발가의 딸 아들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현실에서는 볼 수 없지만, 드라마에서라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대리민족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드라마 제작자들은 어떠한 드라마에서도 전문직에 대한 이야기 보다 전문직의 사랑놀음과 상류사회의 계층간 사랑에 호감을 만들어 시청률을 보장받고 쉽게 제작하려는 것일 지도 모른다.
사실 거지와 왕자, 신데렐라, 평강공주와 온달, 백설공주나 잠자는 공주, 콩쥐와 팥쥐, 심청전 들이 동서고금을 막논하고 끊임없이 회자되고 아류작이 나오는 이유겠지만 말이다.
문제는 드라마 상류사회 처럼
상류사회에 진입하려는 남자의 욕망은 악으로 규정되어지고 착하고 이쁜 아이의 상류사회진입은 지탄을 덜 받고 있는 것 또한 아이러니 하지만 말이다.
어쨌든 상류사회와 가면을 보고 있노라면 상류사회는 가면의 시즌 1이고 상류사회에서 순수하게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동화에서 결혼이 동화의 끝은 아니고 버거운 미래가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가면은 누가나 쓰고 있다는 전제를 깔고 있는 가면은 없어서 순수할 수 밖에 없었던 수애가 어떻게 되었던 상류사회에 진입한 후 자신의 위치를 유지하려 발버둥 치고,
순수한 여자에 간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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