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예능만큼 사랑받을 수 있을까?
두번째 스무살은
어린 나이에 사랑을 하고 임신을 한 후 남편
하지만,
일반적인 한국의 가정집의 내용과 같다.
하지만,
그래서
그리고 마침내 아들
합의 이혼을 준비하던
드라마에서 언제나 있는 설정이다. 현실에서도 가끔 잘못된 차트를 가지고 환자를 만들기도 하는 그렇고 그런 설정이다.
사실 현실이던 드라마던 상관없이 잘못된 차트를 가지고 설명하는 의사는 극히 드물지만 그런 설정이 되었을 때
드라마에 몰입하다가 주인공의 잘못된 오진으로 고생을 한다는 생각보다 원래 환자는 의사의 잘못된 차트로 인해서 치료를 받을 기회를 상실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스럽기는 한다.
어쨌든 시한부 생을 통보받은
한 대학에 남편과 아들 그리고 자신까지 3명이 한대학에 다닌다는 설정이다.
대다수 이럴 때 좋아해주고 축하해 주는 것이 상례지만 이 집안은 남편 최원영이나 아들 김민재는 자신들이 창피하다며 왜 굳이 자신들을 망신시키냐며 왜 창피를 주려고 자신을 낳았냐며 반감을 나타낸다.
한마디로 최지우가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하지 못하고 자식을 재대로 교육시키지 못했다는 단면을 보여준 것이다.
대학에 입학한
그렇게 만나
그래서
두번째 스무살은 제목 그대로 20대로 돌아가고 풋풋한 삶을 다시 살아보고 싶다는 20년차 주부의 바람을 드라마하고 있다.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당시 자신이 어떻게 행동했을까를 또는 당시 사랑했던 사람이 아닌 자신을 사랑했던
어떻게 되었을까를 타임스립형태가 아닌 진짜 40대가 20대가 되어 생활하는 방식이나 남들은 이미 40대의 나이가 되어 자신과 엮이는 특별한 이야기다.
두번째 스무살
자신이 너무 소중하게 생각했던 사람이 어느덧 익숙함에 까칠해지고 욕받이 역할 감성배설의 대상이 되어 버린
다시 소중하게 느껴진다는 질투의 화신이 되고 그렇고 그런 사랑의 리셋 초기화 자극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두번째 스무살은 최지우 이상윤의 사랑보다는 가정을 다시 회복한다는 가정회복 프로젝트 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 동안 최지우는 예능 프로에 나와 배우가 아닌 평상시 자신의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주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마침내 다시 배우로서 연기를 하기 위해 선택한 작품이 두번째 스무살이다.
과연 최지우가 예능프로에서 받은 사랑만큼 배우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사랑을 받을 수 있을 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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