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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천정배 야합 소탐대실 안철수 문재인 재신임 투표 반대 실망? 안철수 실망 자격 있나? 안철수 희망 실망 단어도 아까워 문재인 긴급 기자회견 전문

안철수 천정배 야합 소탐대실 문재인 긴급 기자회견 전문 안철수 문재인 재신임 실망? 안철수 실망 자격 있나?

 

- 안철수 희망 실망 단어도 아까운 이유

 

문재인 기자회견 전문

 

 

안철수는 최근 결혼한 천정배 자식 결혼식에 불참했다고 한다.

 

아마도 안철수 천정배가 이전에 문재인 재신임에 실망스럽다고 말하기 전에 만나서 천정배 자식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은 의미가 없었을 수가 있다.

 

안철수는 최근 다시 문재인 재신임 강행에 대해서 민주주의가 아니라며 발광(?)모드를 발동했다.

 

안철수가 새정치민주연합에 들어와서 한일이라고는 없다.

 

그만큼 안철수는 무능했다. 그러나 문재인 딴지를 거는데는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안철수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문재인 바짓단을 부여잡고 날좀 보소하는 것 밖에 남아 있지 않다.

 

문재인은 안철수에게 혁신위를 맡아 달라고 했지만 거부했고 혁신위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아 달라는 것에도 반대했다.

 

그래서 문재인은 혁신안에 딴지만 걸지말고 혁신위에 들어와서 발언하라며 일갈했다.

 

그런데도 안철수는 새누리당과 싸우기보다는 문재인에 화살를 돌리고 있다.

 

 

안철수 천정배가 의미 없는 야합을 했다.

 

야합은 좋은 의미로 사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야합의 유래를 알면 그 뜻이 변질 되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야합은 공자의 탄생비화와 관련이 있다. 공자의 어머니는 나이가 어렸다. 그

 

렇지만, 아버지는 나이가 많은 늙은이 였고 아버지는 초기 유교와는 하등 관계가 없는 무당 출신이였다.

 

하지만, 공자의 어머니와 어버지는 눈이 맞아 들판에서 관계를 맺었고 그 때 생긴 아이가 유교의 교주로 추앙 받는 공자다.

 

그렇지 어느 순간 야합은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어 지고 있고 안철수 천정배 그 부정적인 의미의 야합을 한다.

 

어느 순간 천정배는 자신의 정치적 입지가 약해지고 말았다. 처음 천정배는 그 누구도 노무현을 지지하지 않을 때 앞장서서 지지한 의원이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천신정으로 불리는 천정배 신기남 정동영이였다.

 

그렇지만, 천정배는 노무현 정권에서 법무부 장관이 되었지만, 정권 말기 부터 틀어지기 시작했다.

 

틀어지기 시작한 때는 노무현이 좌측깜박이를 켜고 우회전 하는 정책으로 FTA 등 수 많은 친재벌적인 정책을 펴면서 시작되어진 측면이 강하다.

 

사실 천정배와 노무현은 상하관계가 아닌 동지적 입장에서 정치적 관계를 맺은 측면이 강하다.

 

어쨌든 노무현과 멀어진 천정배는 친노로 부터도 멀어지기 시작했다. 오히려 친노들이 반 천정배가 되지 않았을까?

 

그래서 천정배는 민주당내에서 권력으로 부터 배척되었다.

 

천정배와 친노들은 시시콜콜 충돌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홧김에 서방질 한다고 천정배는 민주당내에서 투쟁하기 보다는 민주당 밖에서 세를 규합하려고 하였다.  그래서 천정배를 보는 시선은 안타깝다.

 

문제는 천정배에게 세력이 없고 세력이 붙을 만한 인물들 면면을 보면 기존 민주당에서 떨어져 나온 떨거지 들 뿐이다. 떨거지들의 눈에는 천정배는 이용하기 좋은 먹이감일 뿐이다.

 

천정배가 어려울때 천정배를 도왔던 세력이 아니라 자신들이 권력으로 부터 멀어지자 천정배를 이용하기 위한 수단으로 천정배를 선택한 것 뿐이다.

 

어쨌든 정치적 무뇌인 안철수와 천정배는 만났지만 이들의 만남은 공생이 아닌 파멸의 길이고 단지 문재인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천정배를 이용해 먹으려는 꼼수에 지나지 않는다.

 

천정배도 야권이 분열되면 필패라는 사실을 잘알고 있고 정치무뇌인 안철수도 분열하면 필패라는 사실을 안다. 하지만, 여전히 안철수는 대의는 상관없이 문재인만 아니면 된다는 한심한 생각으로 천정배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의 꼼수를 안철수 천정배 야합이라고 불리우지만 공자를 탄생시키지 못하고 야권 분열만 되고 새누리당에 어부지리만 줄것이 너무나 뻔하지 않는가? 이들은 그저 쥐들이 죽을 줄 모르고 바다에 빠지는 레밍과 같은 존재일 뿐이다.

 

 

어쨌든 안철수는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의 혁신안은 혁신안이 아니라며 비토를 했다.

 

현신안이 나오고 문재인 기자회견 전에도 안철수는 혁신위를 흔드는데 여념이 없었다.

 

혁신안이 나오고 문재인이 기자회견을 한 후 재신임을 받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안철수는 처음부터 끝까지 딴지만 걸었지 혁신안을 제시한 적은 없다.

 

그런데 혁신안 중에서는 젊은 신진세력에 대한 가점이 포함되어 있고 20%이상 물갈이를 신진세력을 등용할 수 있는 안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안철수는 문재인 기자회견과 재신임문제를 거론하며 현신의 문제로  낡은 진보 청산, 당부패 척결 새로운 인재영입을 들었다.

 

특히 혁신위의 수장은 오히려 문재인의 편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김상곤이였다.

 

김상곤안철수가 내세운 인물이고 안철수가 영입한 인물이다.

 

오히려 문재인의 측근이라고 하기는 안철수와 인연이 더 깊다는 것이다.

 

혁신위 혁신안에 대해서 안철수가 딴지를 거는 이유는 명분도 없고 비판하는 내용도 없다.

 

안철수는 낡은 진보 청산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안철수와 함께하고자 하는 인물들의 면면을 보면 낡은 진보 축에도 끼지도 못하는 인물들 뿐이다.

 

그냥 그들은 구태일 뿐이다. 안철수를 압장세운 그들의 목표는 자기의 기득권 지키기 뿐이다.

 

김한길은 성완종 리스트에는 없지만, 성완종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안철수김한길은 지난 민주당을 망친 주범이다.

 

그런데 이제와서 혁신을 하겠다고 나온 현신안을 가지고 딴지를 거는 행위는 임신한 아내에게 니가 임신한 아이는 이놈은 될돔이 아니닌까 죽이자라는 말과 다름이 없다.

 

안철수는 그 동안 정치권에 들어와서 재대로 한일이 없다.

 

안철수가 한일이라고는 그저 문재인의 딴지를 거는 일에는 혈안이 되어 있었지만,

 

성완종 사건이나 세월호 사건이나 메르스 사태 때나 국정원 도청사건이나 국정원 대선개입 등 어떠한 일도 재대로 처리한 일이 없을 만큼 한심함을 들어 냈다.

 

더군다나 안철수는 혁신위를 구성할 때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아달라는 혁신위의 요구에 일언방구도 없다가

 

누구를 영입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낡은 진보의 청산이나 부정부패의 청산이나 새로운 인재 영입을 조건으로 혁신위를 비토한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가 않다.

 

그러니 안철수가 비노를 등에 업고 다시 쿠데타를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것이다.

 

문재인은 혁신위가 출범할 때부터 혁신위의 개혁안을 가지고 재신임을 묻겠다고 선언한 상태다.

 

그러니 문재인은 중앙위에서 혁신안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대표직을 물러나겠다고 배수진을 쳤다.

 

그런데 안철수는 문재인 재신임 결정에 매우 실망스럽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문재인이 보선에 패하고 재신임을 받아야 한다고 몰아세운측은 안철수 김한길을 비롯한 비노였다.

 

그런데 이제와서 재신임에 대해서 실망스럽다고 하는 이유를 알지 못하겠다.

 

안철수는 정치지능이 깡통수준임은 지난 대선과정과 민주당 공동대표를 맡았던 수 많은 일련의 과정을 보면 쉽게 들어난다.

 

그래서 누구는 안철수를 깡통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다.

 

그래서 깡통은 채우면 되는데 안철수는 그동안  정치지능을 채울 생각은 없이 아집과 독선, 꼼수와 정치판의 못된 쓰레기와 똥물만 채웠다.

 

판도라의 상자에 마지막 남은 것은 희망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문재인에게는 실망할 건덕지도 있지만 안철수에게는 실망이란 단어를 꺼낼 수 있는 안철수 상자에는 없다.

 

이미 안철수 상자에는 실망과 희망이 이미 날아가 버려 희망과 실망이란 단어조차 없기 때문이다.

 

문재인 기자회견 전문

 

다음은 문재인 대표의 기자회견 전문이다.

혁신하고 단결하라는 '당원 大명령'을 요청합니다.

4년 전 처음 정치에 뛰어들 때, 제 목표는 분명했습니다. 정치를 바꾸고 정권을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국회의원이든 당 대표든 대통령이든, 제 자신이 뭐가 되는 게 목표가 아니었습니다.

그 목표는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우리 당을 바꾸고, 정치를 바꾸고, 정권교체의 희망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는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혁신이냐, 기득권이냐. 단결이냐, 분열이냐. 당내민주주의는 물론 기강조차 위협받고 있습니다. 혁신을 부정하는 분들도, 당을 흔드는 분들도 다수가 아닙니다.

그러나 그 소수까지도 하나로 힘을 모으지 않으면 우리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똘똘 뭉쳐도 이기기 어려운 국면에서 우리끼리 갈등하고 흔들면 공멸입니다.

당이 이처럼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는 상황에서, 이제 저는 당 대표직을 걸고 △혁신 △단결 △기강과 원칙의 당 문화를 바로 세우려 합니다. 혁신안 처리과정과 함께, 저에 대한 재신임을 당원과 국민들께 묻겠습니다.

이만큼의 혁신조차 못한다면 공멸입니다.

혁신은 반드시 성공해야 합니다. 혁신위가 내놓은 혁신안이 최상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혁신위로선 최선을 다했습니다. 혁신안이 최종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게 시작입니다. 나머지는 우리의 몫입니다. 모자라는 건 혁신위에 기대지 말고 우리가 채워야 합니다.

당 구성원 모두가 함께 해야 할 일입니다. 혁신을 위한 어떤 분의 어떤 제안도 당에 도움 되는 것이면 모두 수용하고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건, 여기서 출발해야 합니다.

기득권 때문에 혁신이 좌절된다면 우리에게 희망은 없습니다.

만약 혁신안이 끝까지 통과되지 못하면 저는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 당 대표에 나설 때 저는 우리당을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수권정당으로 바꾸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혁신이 실패한다면 당연히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하나로 단결하지 않으면 공멸입니다.

혁신이 국민의 요구라면, 단결은 국민의 명령입니다. 최근 당 안에서 공공연히 당을 흔들고 당을 깨려는 시도가 금도를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오로지 단결과 단합을 위해 인내하고 또 인내했습니다. 포용하고 또 포용했습니다. '신당' '분당'을 함부로 얘기하는 분들조차 단결의 틀 안에서 끌어안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정치적 입지나 계산 때문에, 또는 계파의 이해관계 때문에 끊임없이 탈당과 분당, 신당 얘기를 하면서 당을 흔드는 것은 심각한 해당행위입니다.

그런 행태가 반복될 때마다 당은 힘이 빠지고 국민들은 외면합니다. 한쪽에서 혁신하자며 아무리 애를 써도 소용없는 일이 되고 맙니다. 어려운 지역에서 승리를 위해 땀 흘리는 대다수 의원들과 당원들의 노력도 허사가 됩니다.

이런 상황을 더 방치하면 당은 정상적으로 유지되기 어렵습니다. 인내와 포용도, 최소한의 기강이 전제될 때 단결의 원천이 됩니다.

기강과 원칙을 세우지 않으면 공멸입니다.

당을 지키고 기강과 원칙을 세우기 위해, 이 시점에서 저는 대표직에 대한 재신임을 묻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합니다.

당원과 국민이 재신임으로 저에게 혁신과 단결의 대원칙을 명령해주시면 저는 모든 것을 던질 각오로 명령을 받들겠습니다. 당을 더 혁신하고 기강을 더욱 분명히 세우겠습니다. 포용과 단합과 통합을 향한 노력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총선 승리를 위한 총력체제, 재창당에 가까운 뉴 파티(New Party)비전도 제시하겠습니다. 혁신의 기운, 단결의 정신, 승리의 자신감으로 당을 새롭게 일신하겠습니다.

하지만 재신임 받지 못하면 저는 즉시 대표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

저의 결정이 대표로서 더 이상 당의 혼란과 분열을 끝내기 위한 가장 책임 있는 선택이라 믿습니다. 당을 안정시키고 질서 있는 통합으로 가기 위한 부득이한 절차로 이해해 주십시오.

당무위를 통과한 혁신안은 이제 중앙위원회 결정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대표가 누구이든 우리당에 꼭 필요한 혁신입니다. 저의 거취가 어떻게 되든 혁신만큼은 다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혁신안의 처리가 대강 마무리되는 시기 맞춰 제 재신임을, 저를 뽑아주신 당원과 국민들께 물으려 합니다. 혁신안이 부결되거나 제가 재신임을 얻지 못하는 어떤 경우에도 모든 책임을 지겠습니다. 저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더 늦기 전에 우리당이 총선 승리를 위해 다른 선택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대신 혁신안이 가결되고 제가 재신임 받는다면, 혁신이나 제 거취를 둘러싼 논란을 끝냅시다.

혁신과 단결의 대원칙을 국민과 당원의 엄중한 명령으로 받들어 나갑시다. 오로지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의 길로 일치단결해 나아가는 계기로 삼읍시다.

사막에선 지도를 보지 말고 나침반을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계산'이라는 지도를 내려놓고 '국민'이라는 나침반만 보며 뚜벅뚜벅 큰 길로 가겠습니다. 당의 미래와 저의 미래를 국민과 당원들께 맡깁니다.

2015. 9. 9.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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