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맨시티 역전 4대 1 복수혈전 맨시티 침물 시킨 이유는? 토트넘 3연승 질주 5위 도약 이유
토트넘 맨시티 손흥민 홈 3연속 경기 골 기대감 상승 골 업사이드 아쉬움 남겨?
토트넘 맨체스터시티 대전에 임하는 손흥민은 고국팬들에게 추석인사로 최선을 다할 것이리고 말했다.
토트넘 맨체스터시티 전은 토트넘 하트 레인 홈경기장에서 벌어진다.
손흥민은 토트넘 선발로 맨체스터시티 전에서 홈경기 3연속 경기 골을 기대하고 있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이청용의 그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골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그래서 상위권 진입을 노리던 크리스탈 팰리스의 발목을 잡고 리그 6경기 승점 9점으로 리그 9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손흥민 이청용의 코리안 더비는 이청용이 벤치를 지켜 성립되지 않아서 손흥민 이청용 코리안 더비를 기대했던 한국의 팬들에게는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손흥민의 프리미어 리그 데뷔골로 한국팬들 뿐만 아니라 토트넘 팬들은 새로운 영웅이 왔다며 반겼다.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차범근의 시즌 최다골 갱신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었다.
하지만, 손흥민이 영국 EPL(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해서 이청용, 기성용 등과 함께 함므로 한국의 프리미어 리그 팬들에게는 볼거리를 많이 제공하고 있다.
토트넘의 상대인 맨체스터 시티는 최근 프리미어 리그를 지배하고 있는 강팀으로 6경기 현재 5승 1패 승점 15점으로 1위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6라운드에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1대2로 패해서 연승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손흥민은 시즌 3호골을 성공 시키고 프리미어 리그에서 마중물 같은 골을 성공시켜 손흥민으로서는 조급증이 사라져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는데 이상이 없을 것이다.
단지 토트넘과 맨시티의 경기에서 맨시티가 강팀이어서 손해볼 것은 없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으로 손흥민은 해리케인의 뒤선 중앙에서 그림자 스트라이커의 역할이 부여되고 있다.
맨시티도 4231 포메이션으로 토트넘에 대항하고 있다.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윙에서 활동하며 중앙을 침투하는 역할을 하였는데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중앙 쉐도우 스트라이커의 역할을 하고 있는 듯 하다.
전반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은 별다른 공방전 없이 10분에 접어들고 있다.
토트넘 원탑 해리케인이 사이드로 빠지면 그 빈공간을 손흥민채우고 있다.
손흥민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언어적인 면도 팀에 적응하는데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손흥민이 쉽게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하고 있는 이유도 언어적인 소통이지 않을까 한다.
최근 한국 스포츠계에서는 세계공용어인 영어를 익히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리고 있는데 세계화된 스포츠에서도 어너는 중요한 소통의 수단이고 해외로 이적하는 선수에게도 득이 되지 않을까 한다.
더군다나 스포츠 행정가를 꿈꾸는 선수들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영어는 필수적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한다.
예전 한국 선수들은 외국어 능력이 떨어져 팀에 적응하는 것도 문제이고 심판과의 언어적 소통 부재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해외에 진출한 선수들은 최소 영어 독어 등은 쉽게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어쨌든 손흥민은 맨시티 전에서 해리 케인과 부분전술이 되고 있는 듯하다. 손흥민이 사이드로 오른쪽 사이드로 빠지면 해리케인이 센터 원탑으로 손흥민의 크로스를 받으로 돌진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토트넘에 맨시티의 공간에서 잔펀치를 날렸지만, 24분 맨시티의 역습 한방에 무너지고 말았다.
반격에 나선 토트넘의 뒷 공간을 맨시티가 끊임없이 괴롭혔지만 골을 만들어 내지는 못했다.
전반 45분을 남겨두고 토트넘이 파상공세를 하였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러나 전반이 끝날 무렵 오른족에서 올라온 센터링이 쇄도하던 손흥민의 발에 맞지 않고 맨시티 수비진이 걷어 내었다.
하지만, 토트넘 미드필더 에릭 다이어의 발에 걸리고 에릭 다이어는 중거리 슛으로 연결해서 맨시티 골문을 열었다.
토트넘과 맨시티는 1대 1 무승부로 승부는 후반에서 볼 수 밖에 없었다.
후반 5분 토트넘 프리킥 상황에서 올라온 골을 토비 알더베이가 헤딩슛으로 맨시티의 골문열어 2대 1 역전에 성공했다.
맨시티의 반격과 토트넘의 수성을 보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토트넘은 맨시티의 반격에 뒷공간을 노리지 않을까?
토트넘은 맨시티 우측중앙에서 얻는 프리킥 찬스에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지만 토트넘 원톱 해리 케인이 슈팅으로 연결해서 맨시티 골문을 열었다.
토트넘은 불안한 2대1의 상황을 안정적인 3대 1로 앞서갔다.
맨시티의 추격에 찬물을 뿌리고 토트넘의 상승과 다득점에 좋은 기회를 잡았다.
손흥민은 후반 32분 교체 되었다. 손흥민은 홈 3연속 경기 골 기대감을 주었지만 아쉽게 골은 성공시지 못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전후반 활발한 움직임으로 골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토트넘 공격의 옵션으로 맨시티의 수비를 교란했고 빈 공간을 다른 선수들이 잘 이용해 토트넘의 산이였던 맨시티를 완파하는데 공헌을 했다.
후반 79분 토트넘은 공격일변도의 맨시티의 뒷 공간을 이용해서 어택해서 에릭라벨란이 골기퍼를 유린하면 맨시티를 침몰하는 마지막 한방을 선사했다.
토트넘은 맨시티 승리로 프리미어리그 3연승 승점 12점으로 5위로 도약했다. 선두 맨시티 승점 15점과는 3점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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