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박효주 최원영 죽이고 싶은 이유는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지우 최원영 첫번째 사랑 찾기?
두번째 스무살 사랑 할줄 모르는 사람들 두번째 스무살 제목 정체 들어났다?
두번째 스무살은 16부작으로 기획되었다.
두번째 스무살 시청률은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의 캐미가 돋보여 첫회부터 시청률은 끊임없이 상승했다.
하지만, 두번째 스무살 시청률은 8회를 기점으로 지속적인 하락을 하였다.
그렇지만, 두번째 스무살 마지막회를 앞둔 12회에 반등에 성공을 했다.
두번째 스무살 시청률이 반등에 성공한 이유는 뜨뜨미지근한 최지우와 이상윤의 러브라인이 살아났다.
그리고 최지우와 최원영의 관계가 역전이 되어 최지우가 최원영에 이혼을 통보하므로서 최지우의 독립과 최원영의 찌질함 이상윤 고백이 수번째 스무살 시청률 반등의 핵심이지 않을까?
두번째 스무살은 첫번째 스무살을 즈음해서 청춘을 즐기지 못하고 자신을 꿈을 포기한 최지우가 최원영의 부당한 대우에 항거하고 최원영과 아들 김민재와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최지우는 대학에 입학하는 과정에서 시한부 생명을 가졌다는 잘못된 의사의 행정실수를 계기로 삶에 대한 애착과 죽기 전에 자신이 하고자 했던 어릴적 꿈을 실현해 보고자 한다.
대학에 입학하는 과정에서 남편 최원영과 자식 김민재는 어머니와 아내가 대학에 들어가는 것에 절대적인 반대를 한다.
하지만, 최지우는 남몰래 대학에 입학하고 가족이 한 대학에서 부딛끼며 살아간다.
아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생기고 나서 가족보다는 자신의 미래가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어머니가 가족과 자신을 위해 희생되었다는 사실을 자각하며 어머니 최지우의 편에서 최지우를 지지하게 된다.
이상윤은 첫사랑에 실망감을 느끼고 사랑에 대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다 대학에서 첫사랑 최지우를 만난다.
이상윤은 첫사랑 최지우의 모습에서 실망감을 가지고 있지만, 천방지축으로 대학에서 왕따를 다하고 실수만 하는 최지우는 겉으로는 구박을 하지만, 뒤로는 최지우를 위해서 고군분투를 하면 최지우의 백기사 노릇을 한다.
그리고 최지우에 대한 실망감은 당시 최지우의 처지를 알게 되면서 오해를 풀게 된다.
이상윤에게 최지우는 첫사랑이자 현재 자신을 있게 해주었던 은인이자 자신을 알아본 최초의 사람이다.
그래서 이상윤은 최지우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최지우에 대한 사랑에 대한 미련은 여전히 트라우마 속에서 유효하다.
사실 많은 사람은 사랑은 사랑으로 치유를 해야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상윤은 자신을 바라보는 최윤소의 사랑을 멀리한다.
두번째 스무살에서 최지우와 최원영의 사랑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단편적으로 조금씩 비밀을 흘리고 있다.
최지우와 최원영은 어릴적 첫눈에 반했고 김민재를 가지고 결혼을 하고 독일로 유학을 간다.
하지만, 최원영은 최지우를 아내가 아닌 감추고 싶은 혹으로 생각하며 독일에서도 결혼사실을 숨기고 산다.
두번째 스무살에서 감깐 언급이 되었지만, 최원영의 성격을 잘 표현한 장치가 있다.
최원영은 최지우와 이혼을 요구하면서 이혼을 하면 강남의 건물이 최지우의 명의가 된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이혼을 강요한다.
그런데 이혼을 하면 건물을 최지우에게 주어진다는 옵션은 최원영이 만든 옵션이 아니라 최원영의 아버지 최지우의 시아버지가 만든 장치다.
두번재 스무살 작가는 최원영의 아버지는 최원영이 최지우를 버릴 것이란 것을 알고 있었고 처음부터 최지우를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했다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은근히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최원영이 최지우를 끊임없이 멀리한 이유는 최지우가 가지고 있는 학력이나 환경이나 배경이 자신을 레벨업 하는데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출세지향 상류사회 진입을 노리는 속물근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한 것이다.
하지만 두번째 스무살 작가는 최원영에게 최지우가 독립을 선언하고 자신의 버릴 패라고 생각한 최지우를 이상윤이 소중하게 생각하고 잘 대해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최원영은 처음 최지우를 사랑하게 되었던 최지우의 모습을 발견하고 자신이 왜 최지우를 버리려 하는지 고민한다.
두번째 스무살 작가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버리려 한 패가 남에게 소중하게 생각되거나 내가 작다고 버린 떡이 남에게는 커 보이는 현상을 최원영의 심리에서 잘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최원영의 불륜상대 박효주가 최지우로 부터 자신이 소중하다고 생각한 사람 최원영을 버린다는 말을 들었을 때 자신의 존재가 남이 버린 떡을 먹는 사람으로 인식이 되어 자존심이 상하게 되는 것이다.
최지우는 첫번 째 스무살이 되기 전 몰랐던 이상윤에 대한 느낌을 두번째 스무살이 된 지금에 조금씩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이상윤은 자신이 최지우를 사랑하는 것인지 친구로써 좋아하는지 알지 못한다.
최원영은 이상윤에게 최지우와 이혼을 했다고 통보를 하면서 최지우와 이혼을 한 것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라며 이상윤에게 삼각관계를 이야기한다.
최원영은 사랑도 마음이 아닌 싸움 투쟁이라고 생각한다. 목표로 정했으면 이뤄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자신 스스로 지적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빠지는 함정이다.
최원영은 다시 사랑을 시작하려고 하지만, 한번 금이 간 도자기는 아무리 좋은 접착제가 있어도 감쪽같이 복원되지 않는다. 물론, 현실에서는 금이 가도 살아가지만 말이다.
최원영은 낙하산 교수로 찍혀 협박을 받는다.
협박 메시지는 진실은 중요하지 않다. 사람은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협박의 배후는 박효주가 꾸민 것이다. 박효주는 최원형이 스스로 도움을 청하길 바라고 있다. 하지만, 최원영은 최지우의 건물을 팔아 돈을 만들어 협박녀에게 돈을 준다.
박효주는 최원영에게서 중요한 사람이 아님을 알게된다. 박효주는 최지우나 최원영으로 부터 버림을 받은 것이다.
그러니 박효주는 최원영과 최지우가 자존심에 상처를 주었으니 더군다나 최원영은 자신이 좋아 했던 좋아한 사람으로 부터 버림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두번째 스무살 작가는 이상윤의 작품세계에서 두번째 스무살의 또 다른 네이밍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언급한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두번째 스무살의 또다른 이름이다.
두번째 스무살은 첫번째 스무살에서 해보지 못했던 일을 찾는 일이다. 이상윤 작품에서 20년 동안 식물인간으로 지냈다는 말은 최지우가 살아 있지만, 자신을 잃어버린 시간이기 때문이다.
이상윤은 최지우에게 직격탄으로 최지우 너 나를 피하는 이유는 나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도 너를 좋아한다. 그런데 사랑이 황당하냐며 반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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