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집밥 백선생 백종원 초간단 배추 겉절이 레시피
집밥 백선생
더불어 칼국수와 어울리는 배추 김치 겉절이 레시피를 공개했다.
칼국수와 칼칼한 배추겉절이는 금상첨화 이보다 잘 어울리는 음식은 없다.
칼국수를 먹으러 가는 것보다는 김치를 먹기 위해서 갈 만한 칼국수전문점도 있었는데 최근에는 그런 집이 없는 듯 하다.
집밥 백선생
칼국수에서 대다수 멸치육수를 낸다.
멸치 육수를 낼 때 멸치와 다시마를 함께 넣는데 사실 다시마는 없어도 상관없다.
글쓴이의 경우 멸치칼국수를 해 먹을 때 멸치 육수를 따로 내지 않는다.
그리고 새우와 함께 육수를 낸다.
칼국수 면을 냉동실에 넣어 두면 단단해지는데 이를 그냥 끓은 물에 넣으면 전분과 함께 엉겨붙는다.
그런데 집밥 백선생
전분은 쉽게 물과 접촉을 하면 엉겨붙는다. 그러니 가급적으로는 그냥 터는게 좋다.
그렇지 않다면 육수가 끓고 난 후 재빨리 씻고 넣는 게 좋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은 집에서 멸치 육수를 낼 때 멸치를 조각내서 삶은 것이 더 좋다.
왜냐하면 육수와 물이 만나는 면적이 많으면 많을 수록 육수가 빨리 우러나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멸치를 버리는 것일까? 칼국수에 멸치를 같이 먹어도 좋다.
더불어 육수를 낼 때 넣은 재료도 같이 먹으면 좋다.
집밥 백종원은 멸치를 다듬고 똥을 제거하라고 말한다. 사실 멸치의 경우 생선 크기에 비해서 내장이 크다.
내장이 크면 똥도 많다. 그리고 쓴맛이 난다. 쌉쌀한 맛을 즐긴다면 육수를 넣을때 그냥 넣어도 된다.
하지만, 대다수 많은 사람은 쓴맛에 약하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은 육수를 만들때 멸치를 살짝 볶으면 비린내가 가신다.
그리고 멸치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
최근 조미료를 쓰지 않기 위해서 천연 조미료를 만들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멸치, 버섯, 다시마, 홍합 등을 말려 볶은 다음 갈아 놓으면 쉽게 천연 조미료 육수 재료가 만들어 진다.
그리고 익는 순서에 따라 넣으면 된다. 당근, 양파, 애호박 파 순으로 넣는다.
집밥 백선생에서 많은 사람들이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것이 김치담그는 법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것은 배추 절임이다. 그런데 사실 배추 겉절이 절임은 예상보다 쉽다.
배추를 썰어 넣은 후 굵은 소금으로 버물려 둔다.
그러면 소금이 배추의 수분을 빼앗아 배추가 절여지고 배추속으로 소금간이 벤다.
일정 시간이 지난후 배추를 꺽어보면 쉽게 휘는 정도를 보고 물을 뺀다.
그리고 각종 양념을 넣고 마지막으로는 참기름과 깨를 뿌리고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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