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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대종상영화제 극명한 차이 김혜수 상잘주죠 영화인 선택한 청룡영화제 버림받은 대종상영화제 차이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유아인 이정현 전혜진 오달수

청룡영화제 대종상영화제 극명한 차이 김혜수 한마디 상 잘주죠

 

청룡영화제 후보자만 대종영화제 대리 수상자 작은차이 본질 바꾼다?

 

영화인으로 부터 버림받은 대종상영화제 극명한 차이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유아인 사도 여우주연상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청룡영화제 여우조연 전혜진 남우조연 오달수

 

 

대종상영화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특히 대종상 영화제 주최측은 이루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자격미달이었다.

 

대리수상은 없다며 참가하지 않는다면 상을 주지 않겠다고 말해서 참가하면 상주는 참가상이냐는 비아냥을 자초했했다.

 

하지만,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수상자는 참가하지 않았다.

 

그리고 대종상 영화제 홍보대사인 민식조차 참가하지 않았다.

 

그러나 대종상 영화제 측은 대리수상은 없다면 공언을 스스로 어기며 대리수상을 남발해버렀다.

 

유탄은 청룡영화제에도 튀었다.

 

하지만 대종상영화제와는 다르게 대다수 후보자자들은 현장에 참석해서 청룡상영화제를 영화인의 잔치로 만들었다.

 

한마디로 영화인들에게 대종상영화제는 버림을 받았다는 것을 두 영화제로 극명하게 보여준 것이다.

 

사실 같은 시기 같은 영화를 대상으로 상을 남발하는 것 자체가 스스로의 권위를 추락시키고 있고 영화인들 사이에 감투를 가지려는 감투쟁탈전이 치열하다는 것을 청룡영화제와 대종상 영화제가 보여주고 있다.

 

물론, 청룡영화제와 대종상영화제에서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가 있다며 그마나 수용하겠지만 이들의 차이는 나눠먹기를 빼고 나면 없다.

 

그러니 영화제의 권위가 서고 수상자들의 상을 받았을 때 자랑스럽다는 생각을 가져야 하지만 영화 외적인것에 좌우되기 쉽다.

 

대종상 수상작 청룡영화제 수상작 비교

 

 

최우수작품상 국제시장 암살

 

감독상 윤제균 (국제시장)  베테랑 류승완


남우주연상 황정민 (국제시장) 유아인 사도


여우주연상 전지현 (암살) 이정현 성실한 나라 엘리스

 

남우조연상 오달수 (국제시장)

 

여우조연상 김해숙 (사도) 전혜진 사도

 

신인감독상 백종열 (뷰티 인사이..)  김태용 거인

 

신인남우상 이민호 (강남 1970)  거인 최우식

 

신인여우상 이유영 (봄)

 

시나리오상 박수진 (국제시장)  김성재 소수의견


촬영상 최영환 (국제시장) 김태경 사도

 

조명상 김민재 (경성학교: ..)


음악상 김준성 (더 테너 리..) 방준석 사도

 

녹음상 이승철 외 1명 (국제시장)

 

편집상 이진 (국제시장)

 

미술상 채경선 (상의원)  류성희 국제시장

 

의상상 조상경 (상의원)

 

첨단기술특별상 한태정 외 4명 (국제시장) 조상경 암살

 

기획상 국제시장

 

한국영화공로상 정창화 한국영화공로상 윤일봉

 

남자인기상 김수현 여자인기상 공효진

 

해외부문상 순홍레이 해외부문상 고원원  

 

더불어 베스터셀러와 베스트작품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대종상은 그 동안 관객상을 작품상과 혼동하여 관객이 많이 든 작품에 감독상 주연상 작품상 등 작품 내용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남발하여 빈축을 샀다.

 

그나마 청룡영화제나 대종상의 기득권 쟁탈에 반기를 들고 만들어 졌지만, 대종상 영화제보다는 낫지만 도나개나 비슷한 형태를 보인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위에서 언급했듯이 대종상을 없애던지 아니면 청룡상을 없애던지 해야 하거나 단이한 상으로 시상을 하여야 상을 받는 사람이나 작품이나 이를 지켜보는 영화팬들도 권위를 인정하게 되지 않을까 한다.

 

청룡영화제과 대종상영화제의 차이라면 청룡영화제은 후보자만 있고 수상자가 없다.

 

그러니 수상자가 현장에 있지 않을 가능성도 용인이 된다.

 

대표적으로 신인감독상 거인의 김태용은 청룡영화제 수상 당일 호주에 있는 영화제 참석중이라며 대리 수상을 했다.

 

그렇다고 해서 참석하지 않았다고 비난하는 영화관계자도 없고 네티즌도 없다.

 

청룡영화제는 청정원에서 후원을 하고 있는데 청정원 인기상를 수상하는 이민호 박보경을 비롯해서 누구도 자신이 상을 받을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

 

그래서 수상을 받는 동안에도 왜 자신들이 받는지 모른다는 표정이 적나라하게 전파를 타고 시청자들에게 가감없이 전달되고 있다. 

 

생방송의 묘미를 잘 전달해주고 청룡영화상의 특징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단지 청룡영화상의 아쉬운 점은  대리수상이 아닌 퍼주기 수상이다.

 

청정원 인기상를 수상 받는 수상인들이 남녀 2명씩 주어졌다. 상의 남발은 희소성과 권위를 추락시킨다.

 

쇼팽 콩쿨에서 금상을 받는 조성진의 권위가 살았던 이유는 상이 주는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를 바라보는 팬들이나 상을 주는 쇼팽콩쿨 측이나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이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자부심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쇼팽콩쿨은 금상을 줄만한 사람이 없다면 금상을 주지 않는다.

 

은상도 마찬가지로 줄 사람이 없다면 공석으로 남겨서 상의 권위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래서 이를 수상하는 사람들의 자부심은 그 누구보다도 높을 수 밖에 없고 이를 바라보는 사람들도 그 권위에 딴지를 걸지를 못할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영화제에서 참석하지 않으면 상을 주지 않겠다거나 상을 남발해서 스스로 권위를 실추시키는 짓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청룡영화제가 끝나는 시점에 사회를 보던 김혜수가 수상자들을 보며 한마디를 한다.

 

상 잘 주죠이 한미다가 그동안 영화인들 사이에서 대종상영화제가 어떻게 보였는지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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