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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임재범 돌아온 탕아? 히든싱어 임재범 역대 최고였을까?

히든싱어 임재범 돌아온 탕아?

 

히든싱어 임재범 역대 최고였을까?

 

히든싱어 임재범편은 히든싱어에서 역대급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물론 보는 사람마다 듣는 사람마다 다를 수가 있다.

 

최근에는 말의 성찬이 남발되어서 칭찬을 단순히 립서비스로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히든싱어에서 출연한 가수 중에서 임재범보다 넘치는 말의 성찬도 많이 있었다. 

 

어쨌든 히든싱어 임재범편에서 임재범 스러운 4개의 곡들이 선정되었다.

 

히든싱어 첫번째 임재범곡은 사랑보다 깊은 상처였고

 

히든싱어 임재범 2번째 곡은 고해,

 

히든싱어 임재범 3라운드곡은 비상이였고

 

히든싱어 임재범을 맞추는 마지막 4번째 곡은 너를 위해였다.

 

임재범은 한 때 나는 가수다에 나와 사라졌던 임재범을 다시 방송에 출연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듯이 임재범은 나는가수다에서 논란을 자초했다.

 

단지 나는 가수다 측과 관계자들이 쉬쉬하고 넘어갔을 뿐이다.

 

또한 임재범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잠적까지해서 스스로의 덫으로 빠져 들었다.

 

그 후 임재범은 방송출연을 할 수 없었다.

 

임재범은 스스로 노래를 안일하게 하였다며 히든싱어 임재범편에 나와서 자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임재범을 보면 우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불안한 심정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어쨌든 히든싱어 임재범 편에서 패널이나 연예인 판정단은 임재범에 대한 성찬을 늘어 놓았다.

 

분명히 임재범은 그런 말을 들어도 하등 이상할 것이 없다.

 

단지 임재범은 그 동안 자신의 재능을 허비하고 신격화했을 뿐이다.

 

그래서 자신의 존재를 낭비하는 우를 범했고 인간적으로 임재범은 탕아라고 해도 할말이 없을 뿐이다.

 

 

단지 임재범은 천부적인 재능을 주체하지 못한 어린아이와 같았다.

 

또 다시 언제 어느순간 치기어린 임재범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우려를 하는 것은 지나온 임재범의 자취로 충분히 유추할 수 있을 뿐이다.

 

앞으로 임재범이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임재범을 좋아하던 사람들에게나 임재범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다른 면모를 보이게 될것이다.

 

 

 

 

사실 히든싱어는 초반이 아니면 출연가수가 우승할 수 있는 무대다.

 

출연하는 가수의 최근 음색과 기교는 들어보지 않고는 흉내를 낼 수가 없다.

 

단지 멀게는 수 십년 가까이는 수 년전의 cd를 듣고 모창을 하는 사람으로서는 모창이 되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히든싱어라고 하지만,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출연가수를 맞출 가능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어쨌든 임재범은 최종라운드에서 너를 위해를 부르며 64표를 얻었다.

 

임재범이 받은 64표는 이전 히든싱어보다 많은 표를 받은 것도 아니고 히든싱어 임재범편이 역대 최고이지도 않았다.

 

더군다나 임재범은 3라운드 까지 한번도 1위를 한적도 없고 탈락위기까지 있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노래의 신이다.

 

임재범 답다는 말을 하는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단순한 립서비스를 넘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히든싱어를 통해 임재범이 돌아온 탕아가 될찌 아니면 영원히 잊혀진 탕아가 될지는 임재범 스스로에 달렸다.

 

하지만 언제나 임재범을 아끼는 많은 사람들은 히든싱어 임재범 편을 통해서 임재범이 돌아온 탕아이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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