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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삼시세끼 고창편 닭볶음탕 우렁된장국 레시피 유해진 아재개그 받을 사람없다 투덜 남재혁 선임 손호준 빌린 70원 노예되다?

삼시세끼 고창편은  어촌편 만재도 팀이 전라북도 고창에서 버리는 농촌체험 리얼 버라이어티다.

 

삼시세끼 고창편은 고창이 구시포 해수욕장을 끼고 있어서 농어촌의 체험을 다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재도나 정선편보다는 좀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삼시세끼 고창편 첫 시작은 유해진의 영화 스케줄 때문에 해진이 합류하지 못하자 나영석 삼시세끼 피디는 새로운 물인 남주혁을 출현시겼다.

 

다음날 삼시세끼 고창편에 합류한 유해진은 차승원과 남주혁 손호준을 속이려 이장으로 변했지만, 차승원은 단박에 알아본다.

 

유해진의 과한 연기와 유해진 특유의 목소리 때문이다. 유해진을 보고 차승원은 애들이 아재개그 구시포를 받아주기 못하고 밥만 먹는다며 투덜거리며 반가움을 전한다.

 

남주혁은 학교 2015에서 서브 주인공으로 출연해서 젊은 층에게는 널리 알려져 있고 모델 도 겸업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삼시세끼 터줏대감 차줌마 차승원과 일맥상통한 점이 있다.

 

손호준보다 10살 아래인 막내 남주혁의 출연으로 그동안 막내로 활약한 손호준은 자동스레 승급하며 고참의 텃세를 부리는 듯 하다.

 

손호준은 농담으로 자신은 알아서 커피도 타고 그랬는데 막내 남주혁은 그렇지 않다며 은근히 선임임을 보여준다.

 

 

 

삼시세끼 고창편에 첫 부임한 남주혁은 그래도 어리버리 하지 않고 덤벙대지도 않으며 선임 손호준의 발이 되어 삼시세끼에 잘 동화 되었다.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첫번째 요리는 비빔국수다.

 

비빔국수는 국수의 탄력이 생명이다.

 

 

 

국수를 잘 삶으려면 국수가 끓어 오를 때 찬물을 넣어주어 식힘 과정을 두번 반복한다.

 

그리고 찬물에 헹궈야 하는데 헹굴때는 발래를 하듯 빡빡 비벼주어야 한다.

 

그래야 국수 표면에 뭍어 있던 단수화물 성분이 사라져 단백질 글루텐으로 탄력이 생긴다.

 

 

 

삼시세끼 고창편 첫회에서 합류하지 못한 유해진 대신 바깥일을 하지 않았던 엄마 차승원은 치킨 거치대를 만들기를 시도한다. 없으면 다 한다는 말은 차승원의 예로서 증명되는 것이 아닐까?

 

 저녁미션으로 닭볶음탕 (닭도리탕)을 선택한 차승원은 나영석에게서 거금 5만원을 빌린다.

 

삼시세끼 70에 노예가된 손호준 남주혁

 

그리고 닭볶음탕에 필요한 닭과 양파, 당근, 양파 등을 산다 

 

그리고 차줌마는 휴대용 버너가 필요하다며 고창 읍내로 찾아간다.

 

5만원에서 달랑 남은 돈은 110원 그러나 차줌마 눈에 비친 남주혁과 손호준은 아이스크림에 홀릭되어 있다.

 

이에 차승원은 자식들이 어머니를 바라보는 눈을 보며 대파를 반환하고 아이스크림을 사준다.

 

손호준과 남주혁은 아이스크림을 산 후 차승원이 좋아하는 냉커피를 주문한다. 그래도 남은 잔돈이 있어서 남주혁에게 손호준은 소시지를 사주려 한다.

 

 

 

하지만, 70원이 모자라다 그래서 사채업자보다 악덕한 나영석에게 70원을 빌린다.

 

 

 

70원 때문에 다음날 얼마나 개고생할 지 보지 않아도 알지 않을까?

 

삼시세끼 고창편 닭볶음탕 레시피 만들기

 

 

 

남주혁은 닭볶음탕이 자박자박 한 것이 좋고 사리로 떡이 들어갔으면 좋다고 말한다.

 

첫 부임한 남주혁을 위해서 차줌마 차승원은 떡볶이 떡 사리를 산다.

 

 

생닭은 핏물을 빼기 위해 찬물에 서서히 담가둔다.

 

그리고 생닭에 감이 베이도록 소금과 후추를 넣고 쳐준다.

 

시간이 지난 후 가마솥에 손질한 닭과 각종 채소를 넣고 끍여준다.

 

양념은 간장, 고추장, 고추가루다 하지만, 설탕이 듬뿍들어간다.

 

 

 

자박자박하기 전에 맛을 보던 손호준은 단맛이 부족하다는 말에 차줌마는 설탕이 듬뿍들어간 초딩 닭볶음탕으로 변한다.

 

추가로 남주혁을 위한 떡볶이를 넣고 길게 썬 홍고추와 청고추를 넣어주며 끝이다.

 

닭볶음 탕의 대미는 밥을 볶아 먹는것

 

삼시세끼 고창편 아침 우렁된장국

 

삼시세끼에 나오는 고창에서 우렁농법와 오리 농법을 병행하고 있다. 우렁농법과 오리농법은 친환경 유기농 농법으로 알려졌다.

 

 

 

오리와 우렁이는 벼는 먹지 않고 잡초를 먹는다. 그리고 배설물은 질소비료가 된다.

 

차승원은 다음날 아침 유해진이 오는 줄도 몰고 마트로 향하고 우렁된장국이니 우렁이를 잡아오라고 미션을 준다.

 

하지만 차승원이 오기전에 미션은 완성되지 않았다. 지천으로 깔린 우렁이를 잡아 돌아온다.

 

 

 

우렁이도 조개처럼 해감을 해야하는데 해감과정이 없었다. 조금 쓴맛의 우렁된장국과 뻘밭의 머드 진흙이 들어간 우렁된장국이 만들어 지지 않을까?

 

삶은 우렁이를 이쑤시개로 빼고 내장을 없애준다. 우렁이 내장은 검녹색이다.

 

 

 

우렁된장국 기본 베이스 된장 2~3, 고추장 1, 다시마, 애호박, 각종 채소, 두부를 넣고 끍인다, 마지막에 고추를 넣어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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