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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삶
이전 3개의 연작을 지속적으로 기사 송고 하고 이전글 2009/09/18 - [역사이야기] - 엽기를 넘어 로리타를 조장한 선덕여왕 좀더 강도있게 비판을 가했다. 그런데 충분히 예상을 하고, 제발 글을 재대로 봐달라는 글을 본문에도 삽입했음해도 불구하고, 왜 여성을 비하하냐고 한다.

선덕여왕 작가나 제작진은 역사적인 사실에 기초하지 않고, 꽃미남 10화랑을 등장시켰다고 주장하고, 김유신과 김춘추도 비정상적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것이 용납되는 이유는 <선덕여왕>이 드라마여서가 아니고, 단순히 사극을 싫어하는 다수의 여성들을 사극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포석이라고 했다.

그럼 여기서 "여성들은 사극을 싫어한다"고 하면 여성비하가 되는 것인가? 모든 여성이 사극을 좋아해야 하는데 싫어하기 때문에 비하라는 말을 할때 사용된다. 사극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고 할때 반론으로 쓸 수 있는 것이 일반화의 오류이다.

아마도 사극을 좋아하는 여성들이 들으면 별로 화날일도 아니다. 그런데 정말 사극을 싫어하는 여성들이 있다. 그런 사실을 지적하면 여성비하가 된다. 이상하지 않는가? 언제부터 사극을 좋아해야 여성은 존경받는 여성이 되고, 사극을 싫어한 여성은 비하의 대상이 되었단 말인가? 화낼일이 있다면 이글 끝까지 다 읽고 화풀이 대상을 찾기 바란다.


선덕여왕의 불순한(?)의도가 불러온 참사

남성도 마찬가지로, 사극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전 글에서도 잠깐 언급을 했지만 주 시청자가 남성인것도 분명해진다. 문제는 <선덕여왕>제작진의 의도이다. 남성시청자만으로 사극을 이끌어 갈것인가? 아니면 여성도 사극에 끌어들일 것인가? 의 선택의 문제다. 


<선덕여왕>의 <덕만>은 여성에게는 어느정도 매력적인 캐릭터일지라도 남성에게는 그리 매력적인 캐릭터는 아니다. 하지만 <미실>이라면 어찌될까? 미실은 남성.여성에게 묘한 마력과 같은 팜므파탈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선덕여왕> 원작진과 제작진은 실제로 미실을 주인공으로 만들고 싶었지만, 공중파라는 한계성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덕만>을 미실과 쌍두마차로 대립적 인물로 창조한 것이다. 사실 <미실>이 등장하는 화랑세기를 살펴보면 <미실> 덕만의 얼굴도 못봤을 개연성이 높다.

그렇지만 이것으로 만족하지 못한 <선덕여왕>은 여성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캐릭터들을 창조하기 시작했다. 이런 인물들이 꽃미남 <10화랑>들이다. 이는 <꽃보다남자>에 자극받은 것도 있지만, 꽃미남들을 선호하는 시대를 반영한 것뿐이다.

꽃미남을 여성들은 선호하면 안되는가? 반문할 필요는 없다. 남성만이 어린 <걸>들을 좋아해야할 이유는 하등에 없다. 문제는 이런 10화랑들이 전혀 역사에 부합하지 않는다는데 있고, 이들이 동시대의 인물도 아니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할아버지, 아버지, 삼촌, 어린이세대들을 모두 모아 10대 꽃미남을 창조한 것이다. 


선덕여왕이 10화랑 꽃미남과 유승호를 발탁한 이유?

선덕여왕이 왜? 있지도 않는 10화랑을 창조하는 무리수를 두면서 꽃미남을 등장시켰을까? 하는 의문은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이는 <선덕여왕> 드라마 주시청자를 <여성>을 주타겟으로 설정했기 때문이다. 

사실 주시청를 여성으로 설정한 이유는 기본적으로 남성들은 <미실>하나만으로도 TV앞에 앉게 할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고, 더불어 여성층도 끌어들일 수 있었다. 문제는 <미실>만으로 여성들을 TV 앞으로 끌어들이진 못한다. 그래서 위에서 언급했지만 시대적 상황을 반영해서 꽃미남들이 필요했던 것이다. 


왜? 무리수를 두면서 10화랑을 창조했을까? 여성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라는데 왜 그런게 여성을 끌어들인단 말인가? 무리수를 두어도 될 만큼 <선덕여왕>제작팀은 여성을 "역사에 무지한 존재로 인식했다"는 뜻이다. 그럼 남성은? 아니냐?라고 반문한다면 당연히 해당한다. 역사에 무지한 것은 남.여 불문이다. 하지만, 미실을 끌여들여 남성을 자극하고, 10화랑을 끌어들여 여성들을 자극하는 <선덕여왕>의 불순한 기획의도를 보았기 때문이다.

만약, 역사에 존재하지 않는 인물들로 <10화랑>을 구성했다면, 충분히 <선덕여왕>의 불순한 기획의도에도 불구하고, <선덕여왕>의 노력에 경의를 표할만 했지만, 최소한 <10화랑>중에는 <선덕여왕>이 신주단지로 모시고 있는 <화랑세기>와 삼국사기, 삼국유사에도 언급이 되어 있는 인물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나이를 생몰년을 알 수 있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들을 한자리에 모아 동시대 꽃미남 10대로 만들었다면, 그저 드라마는 드라마라고 넘길 성질의 것이 아니다. 만약, 각각의 인물들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다고 해도 그저 드라마는 드라마라고 인식을 했었을까?

선덕여왕이 현대극이라면

만약, 이들이 현대극에 이름만 비담, 유신, 춘추, 보종, 필탄, 대남보, 임종 등 차용했다면 별반 무리는 없다. 하지만, 출생연도를 1,400년을 이동시켜, 현대극으로 만들었다면, <선덕여왕>처럼 엽기드라마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사극은 가능한가? 오히려 사극은 인물의 출생.몰은 정확히 지켜주고 그렇지 않다면, 합리적인 이유가 극에 녹아나야 한다. 현대극에서는 불가능한데 사극에는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발상자체가 끔찍하지 않는가?


그러니 선덕여왕은 "여성은 역사를 모른다"는 전재를 깔고 간것이다. 또한, 꽃미남을 등장시켜 여성을 자극한 것이다. 갓쉰동이 여성은 로리타(쇼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만든 적이 없고, <선덕여왕>제작자와 원작자가 여성을 "역사도 모르는 무지"하며, 꽃미남을 좋아하는 팬덤으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고, 더 나아가. 김춘추라는 인물에 유승호를 등장시켜서 공개함으로 <선덕여왕> 제작진이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던 상관없이 여성을 <로리타(쇼타)>급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뜻이다.


현대극이라도 엽기 드라마 선덕여왕

15세 풍월주를 뽑기위한 비재는 있지도 않았지만,  15세 풍월주에 김유신이 오른때는 612년 18살때이다.


36살 엄태웅에게 602년 8살에 아막성 전투에 참여하고 갓태어난 천명과 덕만사이에 사랑의 감정을 연기하라고 한다면, 아무리 엄태웅이 엄포스라는 별명을 가진 배우라고 하지만 가능하기나 한일인가? 불가능한 배역을 맡기고 연기를 하지 못한다고 비난할 수 있겠는가?

602년 임술년에 태어난 덕만이 엄태웅과 같이 아막성 전투에 참여를 한다. 그리고 묘한 사랑의 감정이 싹튼다. 성골은 태어나자 마자 임신을 하고, 사랑도 하고, 신성을 발휘하는 존재인가 보다.

612년에는 11살이 된다. 건복 원년 584년에 태어난 비담은 602년에 태어난 덕만보다 19살은 많다. 그런데, 소화에 의해 덕만이 강보에 쌓여 비담을 만날때, 비담은 갓 2~3살에 지나지 않는다.

비담이 무슨 외소증이라도 걸려있었던 것인가? 그런 비담은 684년생이라 한다. 비담이 2~3살때이면 686년 정도가 된다. 이때 비담이 만난 소화와 덕만은 미래에서 온 소녀라도 되는가?


어찌 되었던 602년 임술년에 태어난 천명이 603년에 춘추를 낳아다고 한다면, 현대극이던 사극이던 상관 없이 엽기중에 엽기드라마이다.

김춘추는 603년 생으로 612년이면 딱 10살이다. 10살 춘추에 유승호(17세)를 발탁한 자체가 미스캐스팅이다. 유승호는 최소한 극중에서 몇년후에 나와야 정상적인 드라마가 되고, 사극이 된다. 그러하니 10살 춘추에 유승호라면 너무 빨리 나왔다고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제작진에 무슨 심대하고 원대한 의도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100% 존중한다면 <엄친아>를 넘어 로리타(쇼타)를 의도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설마, 선덕여왕 제작팀이나 원작자가 이런의도를 했다고 보지 않는다. 단지, 꽃미남이 필요하다는 의도만으로 자신들도 모르고, 끌려 갔다고 볼 수 밖에 없다. 무지와 시청율을 노린 복합적인  덫에 걸린 것이다.

시청율이면 모두 용서가 된다면 할말은 없다. 요즈음 정상적인 것이 오히려 이상한 사회가 되었으니 드라마 극중안에서 만이라도 정상을 지켜야 한다는 요구도 과한 요구일 것이다.


그렇지만, 의도하던 의도하지 않던, 여성을 비하한 측은 <선덕여왕>제작진과 원작자이다. 물론, 역사에 무지한 남성도 포함해서 말이다.  사극을 볼때 역사를 몰라도 된다. 하지만 알고 보면 사극이 백배는 더 재미가 있다. 물론, 반대인 사람도 있다. 알고보면 극에 몰입하지 못하는 사람도 존재하니 말이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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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래서 사극에 관심을 끊었습니다. 2009.09.20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렸을땐 사극을 자주 봤는데

    주몽부터 시작해서 그냥 사극에 관심을 끊고 다른채널로 돌립니다.

    드라마니까 그럴수도 있지라고 면죄부를 주기도 하는데 그럼 사극이라 부르지를 말던지 해야지

    사극이라고 부르면서 하나의 소설을 지어나가니... 그것도 좀 제대로 연결되지도 않고 뒤죽박죽 엉켜버리는듯한거니

    이럴거면 고구려 백제,신라,고려,조선 이런 이름 들먹이지 말고 그냥 가상세계라고 만들고 가상나라를 만드는게 낫다고 생각이 드네요

  3. gksk 2009.09.20 0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선덕여왕 볼때마다 역사 왜곡?이 너무 심한거 같아요.. 보다보다 짜증이 나는;; 연기도 잘하는것도 모르겠고,,, 대사 같은것도 마음에 안들고.. 사극도 막장에 끌어들이려는건지,,

  4. Favicon of https://azcaprice.tistory.com BlogIcon 아르제크 2009.09.20 0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후후후후
    사실 인물들 나이 왜곡은 사극계에서 절대 하루이틀 일이 아니지요

    소위 정통사극이랍시는 사극에서도 작가 마음대로 인물들의 생년을 이리 저리 옮기곤 했는데...
    이제와서 여자라고 역사에 무지해서 선덕여왕의 왜곡을 용인하는 것이냐? 라고 하신다면 저도 할 말 많습니다

    이전까지 그러려니하고 용인되어 왔던 기존 사극의 역사왜곡... 남자들은 왜 적당히 모른 체 넘어갔나부터 짚어봅시다. 인물 생몰년을 개무시할지라도 제작진이 적당히 '사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주었기 때문입니다. 그 사극적 분위기라 함은 적절한 고증을 거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또 어떤 경우에는 민족적 판타지를 반영하고 있기도 하지요 ㅋㅋ(특히 고구려사극 그런거...) 어쨌든 실제 '역사'와는 거리가 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만일 그런 적당주의 사극을 보며 과연 역사가 그랬던 것이라고 정말 예스럽게 잘 만들었다고 감탄하는 꼰대가 있으면 가서 머리 한 대 후려쳐 주고 싶군요 ㅋㅋㅋㅋ

    선덕여왕이 여성 시청자들의 욕구를 만족시켜주기 위해 역사를 왜곡하는 것이 잘못된 것일까요? 어차피 이 사극이나 저 사극이나 옛날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옛날것들을 이용해서 현대의 시청자들이 보기에 좋을 어떤 상품을 만들어내고 있을 따름이죠.

    사실 저는 선덕여왕이 아무리 역사를 왜곡하더라도 한가지만은 인정할 수밖에 없어요. 예전에 전 화랑세기를 읽으며 환상(!)을 불태우던 동인녀 집단에 있었는데... 그때는 문노가 어떻느니 미생이 어떻느니 길거리에서 이야기하면 이상한 취급 받았었다고요. 지금 와서 사람들이 미소년 화랑을 사랑스럽게 생각하는 걸 보니 참 만감이 교차하던데요 ㅎㅎㅎㅎ 물론 그 화랑들이 바로 그 화랑들은 아니라 할지라도.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20 0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적당히 넘어간적 없는데요?

      왜 여성극이라서 용서가 안된다고 생각하지요? 저는 미실을 더 띄워주었음 하는뎅.. 물론, 합리성을 가지고 말이지요..

      선덕여왕이 화랑세기를 인용하니 그를 바탕으로 비판을 가하기는 하지만, 저는 별로 화랑세기를 신용하지 않습니다만,, 연구해볼만 가치는 있다고 봐용.. 아주 잼있어요.. 화랑세기..
      작가들이 환장할 정도로.. 덕만시대를 다루고, 화랑세기를 인용한다면 여인들의 암투를 다루는게 멋있을 것같아요. 미실은 빼고,, 덕만과 미실은 동시대의 인물도 아니니 말입니다.

      덕만과 대척점에 있던 사람은 승만왕후였지요.. 화랑세기에는..

      그리고 선덕여왕만큼 극중에서도 흔들리는 사극은 별로 본적이 없어요.. ㅋㅋ

    • Favicon of https://azcaprice.tistory.com BlogIcon 아르제크 2009.09.20 0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흐 그러니까 꼭 나이왜곡 하는 게 잘못됐다기보다는...
      그거 다 따지려면 한도끝도 없으니까
      드라마는 그냥 시청률이 장땡이라는 말을 하려는 것입니다 ㅎㅎ;;;;;

      드라마를 보면서 그 시대에 흥미를 얻은 사람이 자발적으로 더 알아보고 제대로 된 역사를 알 기회를 주는 것만으로도 드라마로서의 소임은 다한 것이겠죠. 물론 갓쉰동님처럼 진짜 역사랑 어떻게 연계되어 있는지 소개해주는 사람들이 그 과정에서 절실합니다만....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20 0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대로 저 같은 사람이 없이 사극을 보는것 만으로도 자신들이 주장한 신라로 안내를 하고, 재현하는 드라마가 존 드라마지요..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조사기관의 40%시청율이면,, 전국민 60~70%는 본다고 봐야 합니다..

      5천만 3천만에서 3천오백만이 보고, 이를 수정할 만한 사람이 인터넷으로 몇%나 있게씁니깡.. 저는 그게 안타까워용.. ㅋㅋ
      인터넷이라고 해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5. 인정합시다 2009.09.20 0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리즈 글...이라 자부하는 글 읽으며 도움이 많이 되더이다. 그런데, 오늘 글을 읽어보니 조금 '악의적'인 부분이 느껴지네요. 본인이 잘 아는 부분에 대해 인정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이랄까...'나 좀 알아달라'는 의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 입니다. 엄연한 창작물이구요. 제작진이 역사재현극이라고 표방하지 않은 이상 그냥 봐줍시다.
    알고 보변 사극이 백배나 재미있다구요?
    님이 하시는 일을 보면 사극을 '역사' 그대로 (나레이션 까지 넣어가며...) 재현하지 못하는 사극은
    '무지가 만든 엽기 드라마'가 되어버리는군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 남보다 뛰어나다고 해서, 남이 가지고 있지 못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우월감에 비추어 '무지한' 사람들을 비웃지는 맙시다.
    그냥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으로 만족하시지요.
    어차피 당신이 화랑세기를 저술한 것도, 그 시대의 역사를 편찬한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당신 또한 드라마 선덕여왕에 '묻어가는' 것일 뿐...
    그렇게 억울하시면 책이나 한 편 내세요. '무지한 시청자들에게' 라는 제목쯤으면 어울리겠군요.

    아 참...재미 없으면, 자꾸 선덕여왕 보지 마세요. 왜곡을 하건, 누가 나오건 왜 자꾸 다 보면서 뭐라고 하십니까? 정말 이 드라마의 재미가 떨어지는 건, 드라마가 역사를 왜곡하고 있어서가 아니라 님 같은 이들의 트집을 대할 때 마다 입니다.

    지나가다, 재미있게 드라마를 보고 있는, 잘난 척 하는 블로거에 열받은,
    무지한 남성 시청자가...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20 0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사 재연극이라고 당당히 주자합니당. 선덕여왕제작진은..
      신라를 국내 최초로 재현했다고 했거든요.. 그러니 그들이 주장한 대로 비판을가하는 겁니다..

      님처럼.. 아니라고 하면 제작진을 욕하는 거예용.. ㅋㅋ

      님처럼 자칭 무지한 시청자를 대상으로 이글을 작성하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해서 님이 열받는 것 까지 제가 수용할 필요는 없지요..

      님처럼 무지한 사람은 재미가 반감되지만, 저는 반감되지 않는 사람을 대상으로 글을 쓰는 겁니당..

  6. 양의 2009.09.20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사극이라고 하는것이 허구를 담고 있는걸 전혀 문제로 생각하지는 않는 사람입니다.
    제게 있어서 사극이라는 장르는 그저 우리 머리속의 "옛날"이라는 관념을 배경으로 한 영상물일 뿐이니까요. (사실 이런걸 시대극이라고 하나요? 그 용법도 좀 확실하지는 않죠. 내용의 역사적 사실성이나 허구성에 따른 구별보다는 사극하면 보통 전근대, 그러니까 소위 말하는 구한말 이전을 배경으로 한 극을 말하고 시대극은 근대를 배경으로 한 극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어서...)
    또 제가 생각하는 사극이 해야 할 기능은 史實을 알리는 것보다는 우리 역사와 전통 (heritage)에 대한 이미지화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고구려 고조선 이런 나라들을 우리 역사라고 말하고 있지만 막상 이 나라들에 대해 떠올려 보라고 하면 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청동기, 철기나 벽화, 강역도나 왕 이름 몇개가 이 나라들에 대해 가진 '이미지'의 전부죠. 그에 반해 조선시대에 대해서는 꽤 풍부하고 구체적인 문화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얼 먹고 어떤 집에 살고 어떤 옷을 입고 무슨 놀이를 하고 살았는지 하는 거 말이죠. 그런 '이미지'를 얘기하는 겁니다. 삼국시대 사극을 보고 나이든 사람들은 왜 중국 드라마가 나오나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이외에는 그분들 뇌리속에 있는 '옛날'의 이미지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비쥬얼적인 고증이나 그도 아니면 스타일리스틱한 정형화가 사실을 바르게 전달하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어차피 몇백년전, 천년전 일을 있던 그대로 알 방법도 알 수 없거니와 안다고 해도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별 달라질 건 없으니까요. 정확한건 전공자들이나 알면 됩니다.

    다만 갓쉰동님처럼 "사극"에 알려진 역사적 사실과 합치되지 않는 내용이 나오는 걸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위해서 방송 앞이나 뒤에 "이 드라마는 알려진 역사적 사실과 다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고 부인 (disclaimer)을 써 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역사"가 아니라 "옛날"을 배경으로 창작한 내용인고 니도 알고 내도 아는건데, 그걸 명확하게 해 줬으면 쓸데없이 매번 역사왜곡이네 하는 논란을 겪지 않아도 될 듯 싶은데... (아, 혹시 노이즈 마케팅으로 오히려 제작측에서는 그걸 반기려나)

    • 이재호 2009.09.20 2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확실히 선덕여왕은 사극이라기 보다는 "시대극" 이라고 해야 맞는것같네요. 그냥 그 시대를 배경으로 한 픽션, 드라마일뿐이게지요. 현대극이 단지 현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일뿐 그게 실제인건 아니듯이.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21 0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은 허구와 기록을 혼동하고 계세용..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21 0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대극은 아닌것 같은데용.. 사극도 시대극의 일종이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ㅋㅋ

    • 양의 2009.09.22 0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제가 어떻게 허구와 기록을 혼동했는지? 저는 허구도 사실이라거나 기록도 허구일수 있다거나 하는 류의 말을 한 적이 없는데요. 단지 "사극"이라고 하는 것에서 알려진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작가의 창작이 등장하는 것이 상관 없다고 생각하고, 또 애초에 제게 있어서 "사극"이라는 장르는 시청자에게 역사를 보여주는 장르가 아니라 "옛날"을 이미지화, 구체화 해서 보여주는 것이며 그런것이어야 한다는 말을 했을 뿐인데 제가 어느 부분에서 허구와 기록을 혼동했다는건지 잘 이해가 안되는군요.

      시대극 역시 그저 가로 안에 여담조로 썼을뿐 선덕영왕이 시대극이다 아니다를 논하려는 것도 아니었고요.

      제가 갓쉰동님의 논리적인 글은 평소에 잘 보는데 위 두 댓글은 잘 이해가 안되는군요.

    • 양의 2009.09.22 0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면 이재호님한테 하신 말씀인가요? 그렇다 해도 이재호님이 어떻게 허구와 기록을 혼동했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시대극에 대한 갓쉰동님 댓글은 이재호님에게 한 말이라면 이해가 됩니다만...)

    • 양의 2009.09.22 0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혹시 제가 저 가로안에 "역사적 사실성"이라고 한 부분을 두고 제가 허구와 기록을 혼동했다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역사에 사실이나 허구같은 것은 없고 기록이 있을 뿐이다. 그러니까 방금 네가 말한 것 같은'역사적 사실'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이 존재하지 않으면 허구도 따로 존재할 수 없으니 네가 역사를 사실과 허구로 구분한 것은 잘못이며 역사에는 오로지 기록(과 그를 해석하는 관점들)만이 존재할 뿐이다"라는 말씀이신가요? 그렇다면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되겠네요. 제가 "알려진 역사적 사실"이나 "연구결과에 따른 현재까지의 역사에 대한 이해"쯤으로 좀 더 정확한 개념을 사용했다면 좋았을텐데 그냥 뭉뚱그려 "역사적 사실성"이나 "史實"같은 애매한 단어를 사용해서 님이 제가 허구와 기록은 혼동했다고 생각하신거라면 그런 건 아니니 걱정 마시길... 혹시 제 이해가 틀렸다면 님이 위에서 제게 허구와 기록을 혼동했다는 게 무슨 의미로 하신 말씀이신지 설명해주시면 고맙겠고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22 0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작가의 상상력이 등장하는것은 저는 절대적으로 용인하는 사람입니다.. 사실 사극은 현대의 세태를 역사라는 창을 통해서 보여주기 위한 수단으로 보거든요..
      단, 현대극이던 사극이던 상관없이 기본적인 인물에 대한 출생과 몰은 지켜야 한다는 입장이고, 그렇지 않다면, 극 중에 충분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사건의 해석은 각자하는 거지요.. 단 합리성이 이였야 겠지만요.. ㅋㅋ

      몇개의 댓글은 이 댓글로 대신할께요.. 한댓글은 님이 알다시피 이재호님에 향한것 맞습니당.. ^___^

    • 양의 2009.09.23 0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런걸 얘기하시는군요. 제가 한 얘기가 바로 생몰년같은것도 바꿔도 상관 없으리라는 얘긴데...
      기록과 허구를 구분 못해서가 아니라, 저는 기록마저 씹어도 된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특히나 그것에 대해 드라마 앞이나 뒤에 고지를 한다면...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23 0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합리적인 이유가 있어야 겠지요.. 극중에서.. 저는 극에서 합당한 이유가 있다면 , 팩트를 아무리 비틀어도 막을 생각이 없어용.. 막아지는 것도 아니공.. 문제는 원작자가 알고 있어야 하는데 모르고 글질을 했고, 제작자도 검증을 하지 못했다는 거지요.. 감수는 괜히 있는게 아니지요..

  7. 2009.09.20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Favicon of http://lovelyminimin.tistory.com BlogIcon 러블리미니민 2009.09.20 1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기긴 하지만 재밋습니다;;ㅋㅋ

  9. 엘리스 2009.09.21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평 감사합니다. 드라마가 뜨는 만큼, 이런 평가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시청률 1위의 드라마에 적나라한 평을 하는 것은 역시나 악역을 맡는거고, 욕도 많이 먹는 일이지만 바른말을 하는 분이 분드시 있어야 하는 거죠.
    그래야 사람들이 여러가지 생각을 하며 선덕여왕을 시청할 수 있는것 아니겠어요? 앞으로도 날카로운 글, 역사적인 이야기들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선덕여왕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10. 엘리스 2009.09.21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그리고 역사적 인물들의 나이와 얽히고 섥히는 모든 것에 모순을 지적하셨는데요, 생각해보니 그럴수 있다고 여겨지더라고요.
    실예로,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박근혜가 나오는 정치드라마에 김구선생이 나온다면 황당하겠지요.. 아마도 그런 느낌?

  11. ㅋㅋㅋ 2009.09.21 1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에 댓글을 남기는 일은 처음입니다만..
    몇개의 글만 읽어보았습니다. 미처 몰랐던 내용도 많고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비판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시네요. 사실 블로그의 글보다 댓글과 답글을 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슈가 되는 문제에 대한 논쟁은 더욱 불꽃띠지요. 게다가 여기 블로그의 글 가운데 과반수 이상이 비판적인 내용이라고 보여집니다만..
    그런것들을 문제삼는게 아니라 댓글과 답글을 쭉 보다보니 음... 답글의 성격이 너무 완강하게만 느껴집니....다.. 물론 충분한 자료를 갖고 분석하여 님께서 생각하시는 의견을 주장하는 것은 관계없지만 왠지 느낌상 손님들이 많이 찾을 블로그일것 같기에 블로그의 분위기를 좀 부드럽게.. 옹호댓글에 대한 답글들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말재주가 없어 생각을 전달하기 힘들군요. ㅋ
    이 블로그의 글 및 답글 모두는 님께서 드라마에 대한 큰 안타까움에서 온다고 충분히 생각하고 한마디 올립니다.

  12. 메롱즈즈즈 2009.09.21 2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정사로 인정되지 않은 화랑세기로 따지자면 화랑은 젊고 호리호리한 싸움잘하는 꽃미남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선덕여왕의 나이와 김유신 김춘추 이렇게 인물들의 나이도 드라마와 전혀 다르게 나오구여. 일례로 선덕여왕이 황위에 오른 나이대가 대략 40후반에서 50초반으로 봅니다. 그리고 그 시기의 김유신과 김춘추는 20대 중반정도 됩니다. 또한 을제도 20~30대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비담도 따지고 보면 선덕여왕의 삼촌뻘이 되나(미실이 실존인물이였다는 가정하에) 선덕여왕과 나이차이는 그렇게 나지 않았었습니다. 서라벌 10화랑이 있었는지는 모르나, 당시 신라의 화랑은 계림(서라벌)의 화랑과 지방의 화랑으로 나뉘어져 있었던 것 만큼은 확실합니다. 각 화랑은 밑에 낭도들을 거느릴 수 있었구여.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조선시대후기를 제외하고는.. 상고시대이전까지 뭐가 거짓이고 뭐가 진실인지 조차 모른다는겁니다. 일제강점기 시절의 역사를 고작 20년도 안된 시절에 겨우 진실을 알 수 있었다는 것만 놓고봐도 그 이전엔 오죽할까라는 생각도 하셔야 합니다. 국사교과서가 우리나라 역사 다는 아닙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22 0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사로 인정받지 못하는이유가 있지요.. ㅋㅋ
      그런데.. 선덕여왕은.. 통설에는 그렇지만, 내용을 보면 젊어요.. 오히려 유신보다도.. 분석하면 그렇다는 거지요..

      그리고 역사를 모르는사람이 하는 말씀을 하시는군요..
      역사는 해석학의 학문이고 과학적인 학문인데용..

    • 메롱즈즈즈 2009.09.22 0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사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라.. 증거를 말씀하시는건가요? 네. 물론 화랑세기는 현재 증거가 없죠. 다만, 내려오는 설화수준입니다. 하지만.. 선덕여왕의 나이가 유신보다 젊다는것은.. 오히려 역사를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하는 소리같네요.. 그리고 분석이라.. 그 분석이라는것도 아직 인정못받고 있다는건 아시나요..? 저도 역사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역사는 해석학의 학문이고 과학적인 학문이지만.. 한편으로는 역사는 1프로의 가능성이 있다면 그 가능성에 대해 연구해야 하는 학문입니다. 언제나 항상 주류학계가 말하는 학설이 전부 진실이라는 법은 없습니다. 과학적인 학문이라고 하셨는데, 과학적이라는거 자체가 오차의 여지를 남겨두지 말아야 한다는거 아시죠..? 물론 제 말이 틀렸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선덕여왕 일대기는 제대로 밝혀지지도 않은 부분인데 님 생각이 맞다는 투로 블로그와 답글에 적어놓으셔서 한말씀 적고 가는겁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22 0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초기 대부분의 글은 덕만의 기록을 추적하는 글입니다.. 그점 양지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류학자들의 설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있지요.. 물론, 화랑세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선덕여왕 일대기는 다른 어떠한 왕들보다 많이 있어용.. 찾아보면.. 이보다 많을 수가 없을 정도로요..

  13. bin 2009.09.22 0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걸 모르고 보는 사람도 많겠지만 알고보는사람도 많을꺼라 생각이듭니다.
    픽션은 픽션일뿐 그걸가지고 이렇고 저렇고 논하는것 자체가 좀 우스웠네요^^
    선덕여왕은 사실 각색이 많이 심하지만
    드라마는 드라마로써 인정을해야지요.
    그것이 다큐였다면 문제였지만
    이건 픽션이니^^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22 0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알고 보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주장을 하는 겁니다. 많아봐야.. 1%도 안될걸요.. 의심스럽습니까? 원작자도 모르고 글을 쓰는데 오죽하겠어요.. 아마 증거를 제시한다면 100개는 내 놓을 수 도 있는데.. 역사 이야기 카테고리에는 대부분 그와 관련글입니다..

  14. 한가윈 2009.09.22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극하면 케이비에스를 털어라...

  15. 애독자 haha... 2009.10.09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사극만 골라볼정도로 사극을 정말 좋아하는 여성이지만... 불편....합니다...;;

  16.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17.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18. Favicon of http://gregclarcke9.blogspot.com/2012/04/business-survival-kit-to-get-business.. BlogIcon water storage containers bpa free 2012.11.01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이종욱이.. 왜 이리 허점 많은 설을 유포하는지 모르겠어요..님이나 이종욱처럼

  19. Favicon of http://bamber.blogspot.com/2007/04/dog-rental.html BlogIcon invisible fence for cats cost 2012.11.06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 매우 전문 블로거입니다. 내 피드에 가입하여 큰 게시물의 여분의 탐구에에

  20. Favicon of http://smarterpodcasts.com/gooddog/goodDogBlog/?tag=flexpetz BlogIcon wireless dog fence collar 2012.12.22 1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이 중요한 주제에 도움이 필요 남녀를 지원하는 당신의 관대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21. Favicon of http://principealverto.com/camping-and-the-right-food-for-a-long-weekend/ BlogIcon digital am fm radio with presets 2013.01.01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단순히 사극을 싫어하는 다수의 여성들을 사극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포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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