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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삶

최근 <인생은 아름다워> 인생의 동성애자 커플의 성당 언약식 신이 통편집 되었다는 이야기는 듣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동성애자를 거부한다.

또한, 자신의 일이 아니기 때문에 편하게 동성애자를 거부하지 않지만, 나의 일이 아니기 때문에 용납한다는 이야기도 한다.

그래서 동성애자들은 스스로를 이반이라고 한다. 이반은 일반인들에서 멀어진 이류라는 의미이다. 소수자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만약, 나의 가정이나 나의 주변에 동성애자가 있다면 그들과 어울려 담담하게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자문해본다면 장담하지 못할 것 같다. 이성은 성소수자인 동성애자를 용납하지만 감성은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동성애 커플은 정말 동성애 커플일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그만큼 동성애 커플을 제대로 그렸는지 의문이 든다는 뜻이다.

어쨌든, 인생은 아름다워 성당 언약식은 불발되었고, 성당의 조치가 합당하다는 이야기가 간간히 올라오고 있고,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 이는 동성애자를 혐오하는 사람들과 가톨릭과 개신교를 믿는 기독교 계열이 합세한 세력싸움이란 느낌을 저버릴 수가 없었다.
 


--성당 언약식 장면이 문제가 될 것이라는 생각은 안하셨나. 촬영도 도중에 중단됐다.


▲내가 원래 '멍청'하다. 설마 문제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촬영하다 쫓겨났다는 소리를 듣고 모자란 세 컷을 대신해 속소리(마음의 소리)로 처리하는 대본을 써서 보냈다. 그래서 통편집이 될 줄은 몰랐다. 하지만 어떡하겠나. 종교라는 게 무섭지 않나. 솔직히 종교는 '품'조차 없어야 하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너무 달콤하게 생각했나 보다 싶었다. 살인자보다도 동성애자가 안된다고 하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성애자들의 존재와 인권을 공론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셨다. 언약식 장면이 편집되자 드라마 게시판에 항의의 글이 수천건 올랐다.


▲의외로 덮어놓고 이런 드라마를 왜 보냐고 하는 분들이 많았다고 들었다. 동성애 때문에 일간지에 우리 드라마를 비난하는 광고까지 실렸는데 이 드라마를 기획했을 때는 조금 시끄럽긴 하겠지만 이렇게까지 난리가 날 거라고는 정말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드라마를 지켜봐 주고 사랑해준 시청자들이 계셔서 고마울 따름이다. 김수현의 시청률로는 아쉽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난 이 드라마가 20%를 유지한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20%는 한국사회의 열린 마음을 상징하는 대단한 숫자다. 시청자가 이렇게 고맙기도 처음이다. - 김수현 언론 인터뷰


어머니가 글쓴이를 낳을 때 만삭으로 밭을 메고 있었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가까운 성당에 들어가 글쓴이를 낳았다고 한다. 한마디로 성당에서 받아주어서 세상의 빛을 본 케이스라고 하겠다.

자라면서 기억하는 한 개신교 개열의 종교를 섭렵한 것 같다. 가톨릭, 장로교, 침례교, 여호아의 증인, 감리교 등 머리가 커가면서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친구따라 교회들 투어를 했을 만큼 다양한 교회를 돌아다녔다. 여호아의 증인을 믿었을 때는 국기에 대한 경례조차 하지 않았고, 헌혈도 하지 않았다.


고등학교 때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한민국의 거대 교회를 다니고 있었으며 일본의 인구 중 1%미만이 기독교를 믿고 있다는 말에 일본에 전도를 목표로 일본어와 일본어 성경과 일본어 찬송가를 배웠던 적도 있었다. 당시 배운 일본어는 대학교를 들어가는데 유용했고, 대학교에서 제2외국어를 하는데 보탬이 되기도 했다.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당시에는 전공에 관련해서 일본어가 불가피하게 필요할 때가 많았다. 전도 전단지를 들고 시내를 활보하기도 했고, 성경웅변대회도 나가봤고, 시편을 수천 명 앞에서 암송도 해봤다. 향나무 냄새만 맡아도 토할 만큼 향에 거부감도 있었다.


지금은 일본어도 까먹었을 만큼 종교와 멀어졌지만 말이다. 한마디로 그 안에서 벌어지는 볼것 못볼 것 다 봤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얻은 결론은 종교는 믿을 사람만 믿어야 한다는 것이고, 마음에 편안함을 얻고자 한다면 종교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글쓴이처럼 철학적 회의주의자에게는 종교는 믿을게 못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글쓴이가 종교를 배척하지 않는다. 그들의 종교를 존중하고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종교의 범주를 넘어서는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비판적이다.


어쨌든 성당에서 거부한 이유가 동성애는 존중하지만, 성당에서 동성애자의 언약식은 교리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교리에 어긋난다는 이유는 교황청이 그렇게 정했기 때문이다. 하나님도 아니고 예수도 아니고 교황청이 정하면 교리가 되어 버린다. 하지만, 가톨릭교리에 동성애를 인정하거나 인정하지 않는다는 구절은 한곳도 없고, 그들이 믿는 성경에도 한줄도 없다. 그런데 어떻게 성경에도 없는 내용이 교리가 될수 있는지 아이러니 하다.


교리는 시대와 환경에 따라 변한다. 만약, 교리가 불변의 진리이고 해당 종교인들이 믿어야 한다면 지금도 마녀사냥은 진행 중일 것이고, 태양은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어야 한다. 지금도 10자군 전쟁이 진행 중일 것이다. 하지만, 해당 하는 종교인 누구도 태양이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고 믿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미친놈 소리를 들을 것이다.


그만큼 교리는 시대와 함께 변화하는 것이다. 교리가 변한다는 의미는 교리자체가 사람이 만들어 놓은 규범에 지나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유일신을 믿는 가톨릭의 교황을 비롯해서 기독관련 종교 종사자 누구도 타종교를 배척하라고 가르치지 않고 공존을 이야기한다.
 


최근 봉은사를 비롯해서 불교관련 사찰에 기독관계자가 땅밟기 행사를 하고 있다. 그런데 땅밝기를 한 청소년들을 가르친 기독교 종사자들이 땅밟기를 한 사람들을 봉은사에 끌고가 사과시키는 만행을 저질렀다. 기독교 관련 종교 교리에 따르면 땅밟기를 한 젊은이들이 그들이 믿는 교리를 넘어 성경에 충실한 자들이다. 그런데 왜 자신들의 종교에 충실한 사람들을 사탄의 종교를 믿는 자들에게 머리를 숙이게 만들었을까?


기독교 관련 종사자들은 땅밟기 행사를 한 자를 치기어린 행동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또한, 유력한 신문에 동성애자를 비난하는 광고를 낸 자들을 기독교계에서도 비난을 할까?  종교에 충실한 땅밟기 행위는 비난받고 성당에서 동성애자 언약식을 촬영하려는 자는 비난하고 성당의 촬영행위 중단은 정당하다고 옹호를 하는 것일까?
 


유일신을 믿고 유일신이 완전무결하다고 생각하는 기독교가 타종교를 인정하는 순간 기독교는 설자리가 없다. 동성애자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이성애자만을 야훼가 만들었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래서 로마교황청에서 동성애자간의 결혼을 인정할수 없다고 선언한것이다.

그런데 글쓴이 생각에는 동성애자도 야훼가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면 교리에도 어긋나지  않는다. 그래야 완전무결한 야훼가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만들고 존재하는 동성애자를 부정한다면 곧 야훼를 부정하게 되는 것이다.


동성애자는 인정하지만, 결혼은 안되고, 성당의 문에 들어서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말이 얼마나 우스운 이야기 인지 쉽게 알 수 있다.


그런데 사람이 만든 교리를 들어서 성당에서 동성애 언약식 촬영을 거부한 것이 정당하다 옹호하는 것은 논리를 떠나서 종교적으로도 말이 되지 않고 사랑의 하나님 야훼를 부정하는 이단인 것이다.

성경을 해석할 때 편협하게 해석하면 안 된다. 보다 넓게 해석해야 그들이 믿는 하나님이 하나님다워지는 것이다. 시험에 들지 말게 해달라고 할 것이 아니고 핍박받는 동성애자도 배척하지 않고 사랑하는지 아닌지를 시험하고 있다고 본다면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닌가?


그만큼 현재 기독교 관련 종교들은 시대에 맞지 않는 편협함으로 가득 차 있다는 반증이다.


가톨릭을 비롯한 기독교 종파들은 혁명적 변화가 없다면  기독교는 존립할 수 없다. 왜 예수가 성전에서 기존 꽉막힌 유대 랍비들에게 채찍을 휘둘렸는지를 생각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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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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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신을 믿나요? 2010.10.28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글은 오히려 동성애자에 대한 편견만 키울뿐입니다
    신의 존재조차 부정하는 사람들이 감히 종교를 자신들의 궤변적 잣대로 멋대로 판단하며
    하나님을 부정하는 행위니 뭐니 하는건 월권행위입니다
    신의 모든 말씀이 성경책에 있지는 않습니다
    그건 마치 인간이 해야할 모든 행위의 규범이 법에 규정되지 않은 것과 동일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인간이 기록한 것이지 신이 기록한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신의 존재조차 부정하는 인간들은 왜 그렇게 성당과 종교를 통해 인정받으려고 할까요?
    동성애장면을 꼭 성당에서 찍어야 하는 이유가 뭐냐는겁니다
    그건 동성애를 종교를 통해 세탁해서 세상에 미화하고
    동시에 가톨릭을 포함한 기성 종교를 정면으로 모욕하려는 작가의 불순한 의도가 있기 때문 아닌가요?

    신을 믿는다면 그 종교를 수천년동안 지킨 후계자들의 뜻을 모욕하지 마시고
    신을 믿지 않는다면 종교를 통해 무언가 세택하려는 불쑨한 의도를 버리라고 하고싶네요
    가톨릭과 심지어 소망교회조차 신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종교적으로 모욕받을 이유는 없으니까요

  3. Favicon of http://www.uggmallboots.com/ BlogIcon ugg boots classic 2010.10.28 1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 오히려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여기선 성당이 되겠지요)을 존중하지 않고 내가 얘기하고자 하는 힘없는 소수를 위해 무조건적으로 너그러이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지 않아서 걸레로 얼굴 닦인 기분이다라고 떼쓰는 듯한 모습을 보면서

  4. 다시 생각해봅니다 2010.10.29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일련의 사태를 통해서 유일신교가 얼마나 큰 문제가 있는지 다시 생각해보았습니다.
    유구한 역사를 통해서 증명되었듯이 유일신 종교는 상대에 대한 핍박과 폭력의 신앙일 수 밖에 없습니다.
    나와 다른 것을 틀리다라고 말하지 않는다면 존재 자체가 부정되니까요.
    하루라도 빨리 사람들이 어리석음에서 벗어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5. 치치 2010.11.05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집이든 규칙과 가풍이 있고 그집을 방문하는 이는 그걸 지켜주는게 예의입니다. 성당은 카톨릭 신도들의 신앙의 집이지 결혼식 혹은 언약식 이쁘게 치르기위한 결혼식장이 아니란겁니다. 김수현작가가 욕을 먹는 이유는 남의집에 가서 제맘대로 안됐다는 이유로 품이 좁다는둥 걸레 운운해가며 오히려 폄훼를 했기 때문이죠. 카톨릭에서의 교리에 동성애를 금지했다고 이단 아니냐는 님의 글은 참 어이가 없게 하네요. 대부분의 종교에서는 동성애를 터부시 합니다. 그건 인간의 성을 즐거움을 위한것이 아니라 올바른 결혼을 통한 가정의 구축과 새생명을 탄생 시키는데 그 가치를 두고있기 때문이죠. 동성애가 선택의 문제가 아니기에 탄압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지만 인간 행동 규범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종교에서 용인되길 바라는건 어불성설 같네요. 게다가 그 교리는 신자와 교회 안에서만 지키면 되고 신자가 아닌 분들께는 해당사항 없습니다. 그러니 카톨릭 신자가 아니신 님께서 교리에 대해 말씀하실 일은 아닌듯 싶네요.

  6. ㅎㅎㅎ 2010.11.07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김수현작가의 종교가 불교라면 뭐 확인한건 아니지만 댓글에 많이 나와있는 부분인데요 본인 종교인 불교에 가서 동성애 언약식을 하면 무슨 문제가 되었겠는지요..왜 싫어하는 종교에 가서 하겠다고 난리를 치는지 전 솔직히 김수현 작가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그분 무슨 자신이 투사라도 된줄 아나 봅니다. 자식 가진 부모가 얼마나 그 드라마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는지..실제로 저의 경우 중학교 애들 가르치다가 그 드라마 영향으로 애들이 동성애 호기심 가지고 심지어 친구 빰에 장난으로 뽀뽀까지 했다는거 듣고 호되게 혼냈던 기억이 납니다. 방송의 영향을 무시하지 마시길..님의 자식도 어느날 동성애자라고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태어날때부터 동성애자 물론 있겠죠..하지만 그냥 환경이 동성애자가 있으니까 되는 경우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특히 청소년기에 호기심에 인생 망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주의해야 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7. sdj 2010.11.14 0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저 어떤 이유에서건 허락을 내주고 안내주고는 주인의 마음입니다.
    내 집에 빨간옷을 입고 들어오는 게 마음에 안들면 들어오는 것을 거부할 수 있듯이요. 그렇다고 그사람에게 넌 왜 빨간옷이라고 거부하냐 할 수 없듯이요.
    물론 그 말이 가톨릭의 동성애에 대한 거부가 옷색깔 호불호와 같은 단지 취향의 문제라는 얘기를 하는건 아닙니다. 그저 "옷색깔 취향도 주인마음대로일진대 동성애 옹호여부임에야"라는 말을 하는것이지요.

    가톨릭은 개신교 많은 종파들처럼 성경지상주의가 아닙니다. 개신교는 성경을 말하자면 "필요충분조건"으로 보지요. 말하자면 "성경에 나오는 것은 다 옳고 성경에는 모든것이 나온다"라는 것이지요. 가톨릭은 근본부터 그것과는 다릅니다. 가톨릭은 성경을 필요불충분조건으로 봅니다. "성경에 있는 것은 다 맞으나 그렇다고 성경에 모든것이 다 들어있지는 않다. 성경에 들어있지 않는것도 전승돼 오는 것이 있다"는 관점이지요. 그 부분에서는 흔히 요한복음 마지막 구절에 예수는 이밖에도 많은 일을 행했으나 그걸 다 기록하려면 세상이 책으로 가득 찰 것이라는 말을 근거로 삼기도 하지요 (물론 진짜 근거는 아니고 말이 그렇다는 얘기지요). 가톨릭의 입장은 한마디로 하느님의 말씀에 성경에 쓰여지기도 했지만 쓰여지지 않고 초기 교회를 통해 전해 내려오기도 한다는 겁니다. 교회가 그 진리를 보존하고 있다는 근거로 magisterium, 마기스테리움, 즉 교도권을 들고 있고요. (물론 애초에 그 교도권을 인정하지 않으니까 문제가 되는것이겠지요. 하지만 종교란 어차피 믿음이지요)

    언약식 촬영을 거부한건 가톨릭이 동성애를 옹호 또는 용인하는 것으로 오해되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것일겁니다. 성경에도 너희들 중 가잔 약한자에게 나쁜 표양을 보이는 자는 맷돌을 매고 물에 빠져 죽는 것이 나으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스캔들이라는 건데, 그말인즉은 본인만 믿고 옳바르게 생각한다고 다가 아니라, 본인의 믿음과 다른 행동을 하여 다른 이에게 "나쁜" 표양을 보이지 말라는 얘깁니다. 성당에서 언약식을 찍도록 한다면 잘 모르는 사람들은 가톨릭이 동성애를 용인하는것으로 오해할 수가 있지요.

    가톨릭은 동성애는 반대해도 동성애자에 대한 반감은 가지지 않습니다. 타종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타 종교를 인정해서 같이 어울리는게 아니라 타 종교의 사람들과 어울리는거죠. 비록 그러다가 가톨릭이 타 종교를 용인한다는 "나쁜표양"을 주는 경우도 왕왕 있지만요.

    동성애자도 야훼가 만든것 맞습니다. 살인범, 강간범, 도둑, 그외 세상의 모든 범죄자들과 죄인들도 야훼의 창조물이 맞듯이요. 그렇다고 가톨릭이 살인, 강간, 절도를 용인하지는 않습니다.

    갓쉰동님이 동성애에 대해 어떤한 시각을 가지든 그것은 님 자유지만 님이 가톨릭보다 가톨릭 교리에 합치하는 행위가 어떤것인지 더 잘 안다고 생각하는건 좀 도를 넘은 오만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 글만 봐도 가톨릭에 대한 이해가 매우 피상적인 것이 드러나는데 말이지요. 님 보기엔 멍청하고 우매해 보여도 거기도 나름대로 생각이 있는뎁니다. 다른건 다 몰라도 최소한 가톨릭 자신이 하는 말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님보다는 잘 알고 있습니다. 갓쉰동님 본인이 하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는 갓쉰동님이 가장 잘 알듯이 말이지요.

  8. Favicon of http://www.chineselight.com/Indoor-LED-Curtain-Lights.html BlogIcon Indoor Christmas Lights 2011.09.02 16: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해서 고민고민하던 차에 페이스북을 오픈했어요.

  9. Favicon of http://glbnews.com BlogIcon 고명진 2012.01.01 0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10. Favicon of http://blackpumpsequestration.com BlogIcon 김성환 2012.01.07 0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짚신도 짝이 있다

  11. Favicon of http://isthismy.selfip.com BlogIcon 가브리엘라 2012.04.03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은 오해였습니다.

  12. Favicon of http://elephants.dontexist.net BlogIcon Alyssa 2012.04.05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에 영어를 하시는 분 계십니까?

  13. Favicon of http://whoppers.dontexist.com BlogIcon 엘리스 2012.05.09 05: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송합니다.

  14. Favicon of http://forzaitalia.dynalias.org BlogIcon 브리 2012.05.11 0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혼자 내버려 두십시오.

  15. Favicon of http://www.toeshoesvibram.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6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담에게는 덕만이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순간이고

  16. Favicon of http://www.pussy-dreams.com/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 2012.07.14 1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 노인이 말하길. "수백년전에 발해와 전쟁을 하였는데 이긴 날을 기념

  17. Favicon of http://rocville.com/ BlogIcon Cordie 2012.09.11 1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톨릭과 개신교를 믿는 기독교 계열이 합세한 세력싸움이란 느낌을 저버릴

  18. Favicon of http://gallery.navicinity.net/blog/view/3867/a-guide-for-crisis-food-items BlogIcon jetboil flash review 2012.11.26 2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문수 지사의 도정을 트리플 악셀식으로 한다면 속임수 정치를 하겠다는 선언과 같은 것이다. 피겨와 정치가 같은 점은 피겨도 권력이 지배하고 정치도 권력이 지배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피겨를 정치스포츠라고 불리우는 것이다.

  19. Favicon of http://www.callthedoor.com/2012/04/23/the-necessities-of-wilderness-endurance-.. BlogIcon quick oats nutrition facts 2012.12.03 1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동성애자들은 스스로를 이반이라고 한다. 이반은 일반인들에서 멀어진 이류라는 의미이다. 소수자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20. 안나 2013.02.07 0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세기에서 동성애가 너무 심해 소돔이 타락하여 하느님께서 그들을 쓸어버리셨죠
    교리는 시대에 따라 변하기도하지만
    기본골격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게 가톨릭이 단일교로 유지되는 힘이 되구요
    성당에서 동성결혼을 하는장면이 공중파에 나간다면
    가톨릭은 동성결혼을 허락한다는 오해를 받을수있습니다
    동성애는 존중받아들여질수도있지만 아직 에이즈와같은 병에 걸릴 위험에 대해 안전의식이 많이 성숙한상태도 아니고 또 동성애가 단순한 바람처럼 지나가는 취향일수도 있습니다
    가톨릭이 동성애를 포괄하지않는것은 하느님이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보시니 좋았다..남녀와의 일처일부제를 지지하고 있기때문입니다~

  21. 안나 2013.02.07 0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세기에서 동성애가 너무 심해 소돔이 타락하여 하느님께서 그들을 쓸어버리셨죠
    교리는 시대에 따라 변하기도하지만
    기본골격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게 가톨릭이 단일교로 유지되는 힘이 되구요
    성당에서 동성결혼을 하는장면이 공중파에 나간다면
    가톨릭은 동성결혼을 허락한다는 오해를 받을수있습니다
    동성애는 존중받아들여질수도있지만 아직 에이즈와같은 병에 걸릴 위험에 대해 안전의식이 많이 성숙한상태도 아니고 또 동성애가 단순한 바람처럼 지나가는 취향일수도 있습니다
    가톨릭이 동성애를 포괄하지않는것은 하느님이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보시니 좋았다..남녀와의 일처일부제를 지지하고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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