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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김연아&피겨스케이팅

중국발 김연아 기사가 부끄럽게 하다

 

중국 차이나뉴스닷컴에서 빙상황후 한국의 민족영웅 김연아 한국 경제발전 자극을 준다는 기사가 중국발로 송고되었다.


이 기사를 보고 있노라면 참으로 우리나라 기사들의 모습이 떠올라 얼굴이 붉어졌다.


중국은 2010년 경제침제기에 동계올림픽 출전사상 74년 만에 여자 피겨 싱글 금메달을 딴 김연아로 인해서 한국이 침체된 경제상황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경제적 불황을 타개하는 활로를 찾고, 자극을 주었다고 하였다.


그런데 한국의 기자들은 김연아의 가치를 단순히 김연아 안티를 양산하는데 사용하고, 음해하려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배아파 해야할 중국은 김연아를 한국의 영웅을 넘어서 아시아의 영웅, 세계의 영웅으로 추앙하고 있다. 김연아에 대해서 불미스런 거짓기사를 쓰는 유일한 국가는 한국과 일본뿐이다.


그것도 일본보다는 한국의 기자들이 김연아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또한, 김연아 관련 기사 중 사실에 입각한 내용이 전무한 실정이다. 기자의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김연아를 공격하고 있을 뿐이다.


오죽하면 팩트(있는 사실과 사건)만을 기사만 해도 좋겠다고 생각하겠는가?
 


다음은 중국 차이나뉴스의 기사를 번역한 디시인사이드 피겨갤 캘러 일코는괴로웤 http://gall.dcinside.com/yeona/387447 기사이다.

'빙상여제' 김연아 한국의 '국민영웅'이 되어 경제발전을 자극하다


스포츠 스타가 광고를 찍고 공익자선활동에 참가하는 등 경계를 넘어서는 일은 이미 신선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한국의 '빙상여제' 김연아처럼 경계를 넘어 한 나라의 '국민영웅'이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금년 2월 그녀는 한국에 동계올림픽 참가 74년 이래 최초의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을 선사했으며, 이는 한국경제를 자극할 가장 큰 호재로 작용한 소식이 되었다 - 한국의 기업 자신감지수는 7년 만에 최고로 상승했고 그녀가 광고한 제품들은 줄줄이 판매기적을 이뤄나갔다...


그녀의 고무에 힘입어, 한국의 평창시는 2018 동계올림픽 개최를 선포했으며, 한국의 수도 시울시는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최초의 아시아 도시가 되어 이달 11일부터 12일까지 손님들을 맞게 된다.


이 커다란 두 국가적 행사의 주최 측은 약속이나 한 듯이 김연아를 찾아 홍보대사를 맡겼다. 또한, 그녀가 먹다 남긴 과자조차 박물관에 전시할 정도이니, 김연아가 한국인들의 마음속에 차지하는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쉽게 가늠해 볼 수 있다.


금년 2월, 한국 피겨스케이트선수 김연아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228.56점의 좋은 성적을 거둬 ISU 사상 최고의 기록을 남겼으며, 또한 23.06이라는 큰 점수차로 일본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를 쳐발라 버렸다.


그 이후 이제 겨우 스무 살의 김연아는 이미 보통의 스포츠 스타가 아니라 한국의 '국민영웅'으로 불러도 조금도 지나침이 없는 존재가 되었다.


민심을 흔들다 : 한국 기업자신감 7년 만의 최고


블룸버그의 금년 3월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의 경기장에서의 역사적 돌파는 한국경제를 자극하는 최대의 호재가 된 소식 이었다 : 한국 중앙은행은 2월 26일, 한국의 기업자신감이 7년 만에 최고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바로 김연아가 우승하기 일주일 전의 한 조사에서는 실업률이 10년 만에 최고로 상승한 영향으로 한국의 소비자 자신감지수가 4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었다. 

블룸버그는 비록 한국 국민들이 경기침체에 대해 매우 불만족스러워 했지만, 김연아가 빙상에서 보여준 빼어난 활약은 성공적으로 그들의 주의력을 옮겨놓았다고 분석했다.  싱가폴 도이치방크의 수석 아시아경제학자 티모시 컨던은 한국의 동계올림픽에서의 뛰어난 활약은 확실히 한국 국민들이 더욱 낙관적인 태도로 경제상황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경제를 촉진하다 : 국민은행 그녀를 위해 이자를 늘리다


김연아는 한국 기성세대들의 젊은이들은 쓸모없다는 고정관념을 뒤엎어버렸다.  한국의 대통령 이명박은 김연아로 대표되는 젊은 세대가 한국 미래의 희망을 짊어지고 있다고 했다.  김연아는 현재 40여개의 TV잡지광고의 히로인이고, 그녀의 이름을 내건 제품들은 모두 앞 다퉈 팔려나가는 붐을 이루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 5월 출시한 김연아의 이름을 내건 핸드폰은 80일 만에 50만대 판매라는 영업기적을 이뤘고, 김연아 광고효과의 최대수혜자중 하나인 매일유업은 작년 영업이익이 129% 증가하여 172억원에 이르는 역사를 이뤘으며, 한국 최대의 상업대출은행인 국민은행은 지난 해 김연아가 우승할 시 10만 명의 저축계좌 고객에게 0.5%의 추가 이자를 지급한다고 발표했었다. 


포브스지의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의 지난해 수입은 765만 달러에 이르며 이는 세계 최고수입의 스포츠 선수 중 한명임을 의미한다.


그녀, 한국인의 올림픽개최 열정에 재점화하다


2010년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은 모두 6금 6은 2동의 사상최고의 성적을 이뤘다.

이 5천만 인구의 국가가 메달합계 순위 5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전 한국의 17개의 금메달은 모두 쇼트트랙에서 나온 것이었다. 


김연아는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빼어나게 빛을 발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2018 동계올림픽 개최의 열정에 다시금 불을 붙였다. 서울에서 180Km 떨어진 평창시는 내년에 세 번째 동계올림픽 개최신청을 할 것임을 선포했다. 


이전 2003, 2007년의 두 번의 신청에서는 각각 캐나다 밴쿠버와 러시아 소치에 패했었다. 한국 경제무역산업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만약에 이번에 성공하게 된다면, 한국에 178억 달러의 경제효과와 23만개의 일자리 창출기회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한다. 


올림픽개최신청 조직위원회는 김연아에게 홍보대사가 되어 달라고 간절히 요청했는데, 그녀의 가세가 한국의 개최신청 성공기회를 한층 키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녀, 한국의 미래를 대표하다


그랑프리파이널, 사대륙챔피언쉽, 세계선수권대회... 김연아는 이미 피겨스케이팅의 모든 중요 국제대회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그녀의 영향력은 경기장을 넘어 국제무대에까지 이르렀다.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는 이번 달 11일부터 12일까지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데, 이는 아시아 최초의 G20 정상회의 개최도시가 되는 것이다.  G20 정상회의 손님을 맞기 위해 서울시는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는데, 심지어 7세 어린이의 숙제가 화폐와 경제관련 문제일 정도이고,  한국스포츠계의 금지옥엽 - 김연아와 한국축구대표팀 주장, 맨유의 스타 박지성이 나란히 서울 G20 정상회의의 친선대사로 임명되었다.


10월 28일 서울시청 앞에는 김연아가 G20 정상회의 손님들을 환영하는 포스터가 내걸렸다. 

포스터는 20m 높이와 100m 너비는 족히 되어보였으며 김연아 곁의 구호는 이러했다.  "대한민국과 함께, 세계의 미래가 열립니다."


출처 : http://www.chinanews.com.cn/ty/2010/11-07/2639449.shtml

번역 : http://gall.dcinside.com/yeona/387447 



위의 기사에서 보듯이 중국의 기사는 자료조사에 충실한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한국의 피겨 관련기사에서도 정확한 정보를 주는 기사를 찾아보기 힘들다. 또한, 김연아 기사를 연예부 기자들이 가쉽성 안티들을 양산하는 김연아 관련 기사에서 팩트가 아닌 기자의 악성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내공이 느껴지게 된다.


오래전에 글쓴이는 기자들의 성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보도자료를 주면 감사하다는 기자와 보도자료를 주면 보도자료만을 기사화하지도 않고, 은연중에 댓가를 바라는 기자들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대부분 보도자료를 주면 감사하다는 기사는 자신이 더욱더 자료를 보강해서 심층분석 기사를 쓴다.


하지만, 댓가를 바라는 기자는 팩트도 없고, 성의도 없으며 그저 보도자료를 짜깁기수준에서 벗어나면 다행이고, 베끼거나 음해성 기사를 쓴다. 그리고 당연한 듯이 응당의 요구를 한다. 댓가를 주지 않는 기자는 보복성 기사를 써서 자신들이 힘이 있다는 것을 은연중 과시를 한다.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들이 받아야할 촌지나 선물이지 언론인이 지켜야 되는 언론윤리나 직업윤리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이는 김연아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고 일상화된 한국 언론의 병폐이다. 언론의 자유도 없는 중국발 기사가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환상속에 사는 한국의 발기자가 자신의 사적 자유를 만끽하는 발기사 때문에 다시한번 글쓴이를 부끄럽게 만들어 버렸다.

올림픽 때 007이나 거쉰의 김연아만 기억하시는 분은 2007년 김연아 시니어 데뷔 록산느의 탱고를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빙상장에서 보이는 광고판들이 카메라에서 어떻게 흘러가는지 보게 된다면 김연아가 얼마나 빠른 스피드로 스케이팅을 하면서 연기를 하는지 쉽게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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