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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김연아&피겨스케이팅

김연아 폄하? 일본언론 알고 보면 김연아 지킴이, 누가 김연아를 죽이나?

 

김연아가 마오의 조연감?이나 아사다 마오의 들러리 등 김연아 폄하 라는 기사가 한국의 언론과 네티즌을 통해서 재생산 확대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일본과 일본언론에 대해서 분노를 표현한다. 그런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한마디로 분노의 방향이 틀렸다는 뜻이다.


피겨의 발기사로 유명해 을사오적에 빗대서 발기자 오적에 속한 마이데일리의 김하진이 오역(?)을 하면서 비롯되었다.


김하진은 일본발 기사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발기사로 유명하다. 특히 김연아와 일본의 아사다 마오를 엮어서 작문하는 실력은 타의 추종을 방불케 한다.


그래서 김하진의 기사를 볼 때는 항상 주의를 기울려야 한다는 것은 피겨 기사를 보는 사람은 상식에 속할 정도이다.

 

김하진은 김연아가 올림픽이 끝나고 2010시즌 그랑프리 시리즈를 스킵하고 세계선수권 대회만 출전할 것이라고 할 때 김연아에게 반쪽선수라고 하는 전혀 근거도 없는 기사를 송고하기도 했다.
 

“김연아는 지난 동계 올림픽 우승 이후 본인 스스로 선수 생활을 지속하고 싶지 않은 듯한 뉘앙스의 발언을 계속했다. 이에 따라 김연아가 은퇴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지속되어 왔지만 이번 선언에 따라 일단 선수 생활은 계속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단 연중 계속되는 그랑프리와 부담이 큰 동계 아시안 게임 등에는 참가하지 않고 세계선수권에만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올림픽 금메달을 딴 선수가 다음 시즌에 그랑프리 시리즈를 스킵하는 건 예사였다. 올림픽과 같은 해에 열리는 세계선수권 대회조차 출전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그 누구도 김하진 처럼 비난하지는 않는다. 더불어 최근 김연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은퇴를 하는 수순을 밟았다.

 

하지만, 김연아는 은퇴를 하지 않고 올림픽 시즌 세계선수권에도 나오고 있는 특별한 선수이다. 김하진에게 김연아가 반쪽짜리 선수라면 그동안 올림픽 챔피언들은 반쪽도 되지 않는 선수들일 것이다.

 

김하진은 우승 이후 김연아 본인 스스로 선수 생활을 지속하고 싶지 않은 듯한 뉘앙스 발언을 계속 했다고 하지만, 사실 김하진을 비롯한 발기자들이 올림픽 우승 후 귀국도 하기 전에 김연아 은퇴를 들먹이고 김연아 언제 은퇴하나를 두고 기사를 송고했고, 김연아가 귀국하자 제일 먼저 한일은 언제 은퇴할겨냐?라고 물어보는 일이였다.

 

김연아는 당장은 휴식이 필요하고 추후 결정하겠다고 말해도 동어 반복 무한적으로 지속적으로 “은퇴 언제 할꺼냐”라고 물었었다. 그러니 김연아가 은퇴하는 하는 뉘앙스 발언을 한것이 아니고 김하진을 비롯한 발기자들이 은퇴을 종용했을 뿐이고 희망사항일 뿐이다.


사실 피겨선수에게 은퇴라는 말이 의미가 없다. 왜냐 하면 ISU가 특별조항을 만들어  선수로 뛰고 싶다면 뛸 수 있도록 시드배정을 해주는 특혜를 주는 시스템이 만들어 져 있다.

 2010/04/05 - [이슈] - 김연아 은퇴종용 한국언론들의 진의가 궁금하다

최근 피겨 세계선수권이 열리기 전부터 김하진을 비롯한 발기자들이 김연아를 이용해서 기사를 송고하기 시작했다. 발기자들의 특기는 피겨에는 관심이 없다. 단지 유명인 김연아를 이용해서 기사를 쓸 뿐이다. 한마디로 김하진에게 김연아는 그저 기사거리를 제공하는 무한정의 마르지 않는 소스일 뿐이다.


일본 공항에 피겨 세계선수권 대회를 맞이하여 자국선수들의 브로마이드를 건 것을 두고, 김하진은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를 마중한다는 전혀 엉뚱한 기사를 쓰기도 했고, 네티즌을 자극하기도 했다.
 


김하진 낚시의 크라이 막스는 일본언론이 김연아를 세계선수권의 들러리라고 했고, 아사다 마오의 조연감이라는 듯이 하였다고 기사를 만들었다. 글쓴이도 해당 글을 읽었고, 김하진 답다는 생각을 하였었다. 김하진 답다는 김하진이 쓰는 기사에서 얻을것이 없다것이고 김하진이 또다시 낚시를 하는 구나 였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해당 기사를 읽고, 일본 언론과 아사다 마오를 비난하기에 급급했다. 또한 이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다. 정신줄 놓은 사람들은 일본 재팬타임즈 언론이 아닌 한국의 기자들와 네티즌이였다. 이유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빨갱이나, 일본은 나쁜놈이면 해결되는 편한 대한민국임에 틀림이 없어 보인다.
 


김하진은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컴백하는 김연아를 폄하하였다는 근거를 인용한 일본 영자신문 재팬타임즈에는 김연아를 폄하한 구석이 없다. 오히려 세계선수권을 빛낼 선수로 김연아와 엘리사시즈니를 들었다.


세계선수권을 빛낼 김연아가 김하진의 눈에는 세계선수권의 조연이 되고, 일본선수들의 들러리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김하진이 인용한 재팬타임즈는 김연아와 오서의 결별에 대해서 김하진과는 다르게 사실보도를 하고, 추적보도로 오서가 아사다 마오측으로부터 오퍼가 있었지 않았는가?라는 기사를 송고한 적이 있다. 또한, 김연아가 미국 동서궁전에서 훈련 중 니폰TV로부터 도촬을 당했을 때 이를 기사화 한 적도 있다.


하지만, 김하진은 오서와 김연아의 결별에 대해서 사실보도를 한적도 없고, 김연아와 오서가 진실공방이 있다는 식으로 전했고, 도촬사건이 있었을 때 언급한 적도 없다. 있다면 일본 NTV가 공식사과를 한 후 기사화 했을 뿐이다.


김하진이 김연아를 폄하했다는 재팬 타임즈 기사 부분이다.
 

http://search.japantimes.co.jp/cgi-bin/sp20110309it.html


Kim's return will only thicken the plot, with U.S. and Grand Prix Final champion Alissa Czisny also a medal contender.


정상적인 해석이라면 김(연아)의 복귀는 미국, 그랑프리 파이널 챔피언 엘리사 시즈니와 더불어 메달을 따는데 둘도 없이 줄거리(세계 선수권)을 두텁게(빛나게) 할 것이다. 이거나 김연아의 복귀는 세계선수권 대회 줄거리(흐름)을 빛나게 하고, ... 엘리사 시즈니 또한 마찬가지이다 식으로 해석해야 한다. Only thicken the plot는 관용적으로 쓰이는 용법일 뿐이다. 직역을 한다고 해도 김연아를 폄하하고자 하는 부분은 없다.

하지만, 김연아 관련 김하진의 절대 다수의 기사는 김연아를 폄하하는데 할애하고 있다.

 

2011 세계선수권의 김연아에 대한 양극단의 시선 [김하진의 공놀이]

   작년, 2010년 12월 2일 | 마이데일리 | 미디어다음


사실 이번에 김연아가 한국의 가장 전통적인 곡인 '아리랑'을 선보이게 될 것이란 것은 본의 아니게 일찍 알려졌다. 김연아가 그녀의 코치 브라이언 오서와 진실 공방을 벌일 때 오서 코치가 김연아와의 결별 과정에서 새 프로그램곡이 '아리랑' 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김연아의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의 전망은 두 가지 시선으로 나뉜다. 긍정적인 시각으로는 유일한 경쟁자였던 아사다 마오가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기 때문에 그녀를 대적할 만한 상대가 없다는 것이다.

김연아의 세계선수권을 4개월 가량 앞두고 새 프로그램에 대한 음악을 공개한 것도 유일한 경쟁자였던 아사다가 추락하고 있는 이 분위기를 틈타 공개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2010/12/03 - [스포츠] - 김연아 ussa후보와 수렁에 빠진 아사다마오를 구하다?

김하진은 오서의 거짓말 자작극으로 끝난 결별사건을 두고도 아직도 오서와 김연아가 진실공방을 벌일때라고 말을 하고 김연아가 그랑프리 시리즈가 끝나고 공개한 지젤을 두고도 " 유일한 경쟁자 였던 아사다가 추락하고 있는 분위기를 틈타 공개한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 않았던가?

김연아를 폄하하는데 세계 1위인 김하진이 정상적인 언론인 일본의 재팬타임즈를 김하진이 김연아를 들러리로 만들고 폄하했다고 오히려 적반하장 식으로 몰아붙인 것이다.


이에 한국의 언론이 부화뇌동해서 놀아났고, 네티즌들이 놀아난 사건이다. 한마디로 발기자 김하진이 또 한번 낚시를 해서 거국적으로 월척을 낚은 것이다. 김연아를 폄하하는데 일등이 아니라면 서러울 찌라시 김하진이 정론지 재팬타임즈를 졸지에 찌라시로 만든 사건일 뿐이다.


설령 100배 양보해서 재팬 타임즈가 김연아를 폄하했다고 해도, 자국을 우선으로 하는 재팬타임즈를 무엇이라고 해서도 안된다. 김연아 폄하하고, 김연아 죽이기가 세계에서 가장 심한곳이 일본이 아닌 다름아닌 김연아를 배출한 한국의 언론 찌라시 임을 모르는 이는 없다. 오죽하면 김연아의 최대 약점이 대한민국이라는 자조섞인 말이 나왔겠나? 그중에 김하진이 일진이 아니던가 말이다.

2011/03/09 - [스포츠] - 김연아 세계선수권 앞둔 발기자들에겐 피겨는 없고 소모품일 뿐

그런데 사실 이번 사건은 김하진을 비판하기도 주저된다. 왜냐하면 김하진 같은 기자가 나온 이유도 용인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일본과 엮으면 사실과 관계없이 무조건 일본을 비난하기 바쁜 네티즌 책임도 있다.

2011년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기성용이 원숭이 흉내를 내고, 경기장에 있지도 않는 욱일승천기를 보고 흉내를 내었다고 거짓말을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일본을 비난하기 바뼜고, 붉은 악마 김연아의 가면을 두고도 악마의 저주라는 전혀 근거없는 말에 비난하기 바뻤던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네티즌이였다.

2011/01/28 - [스포츠] - 김연아 일본팬과 대표 붉은악마 김연아를 저주악마로 둔갑시킨 신묘한 발기자들
2011/01/27 - [스포츠] - 욱일승천기 대항 기성용 원숭이 세리머니 막은 박지성은 친일파 매국노?
2011/01/26 - [스포츠] - 기성용 몽키 세리머니와 경기내용도 완패한 한일전, 당연한 이유 있다.

쉽게 속아 넘어가는 네티즌을 두고 낚지 않을 기자들이 과연 몇명이나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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