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김연아가 미국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하자.
고려대학교 이기수 총장은 입학도 하지 않는 김연아를 낳았다고 유력일간지에 대대적인 광고를 한다.
고려대학교가 개교한 이례 가장 커다란 거짓말이 2개가 있다. 하나는 민족고대라는 것이고, 또 하나는 김연아를 낳았다는 것이다. 물론, 민족의 개념을 살짝 바꾼다면 민족고대인 것은 맞지만 해당하는 민족이 일본이라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런데 민족고대는 아직도 대한민국에서도 민족고대를 사용하고 자랑스럽게 포장을 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고대를 민족고대라고 생각을 한다.
민족반역자(친일파) 김성수가 세운 대학이 민족 대학이면 독립군이 아닌 사람이 없고 애국자 아닌 사람이 없을 것이다. 차리리 이불 뒤집어 쓰고 만세운동했으니 독립유공자라는 거짓말을 믿겠다.
어쨌든, 이기수 총장은 재주도 좋다. 그렇다고 고려대학교가 입학하기 전에 군포 수리고처럼 김연아에 꾸준한 지원을 한 것도 아니다. 김연아를 입학시키는 조건으로 피겨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겠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입학조건 중에서 외국에서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온라인과 현지대학과의 교환학생으로 학업을 병행해주겠다는 조건도 이뤄진 적이 없다. 오직 고려대학교가 김연아에한 일은 피겨에서 사용할 프로그램을 동영상으로 제작하고, 훈련 프로그램을 요구한 일이다
오서는 김연아 코치에서 짤린 후 가장 먼저 한일이 김연아 프로그램 공개였다. 그래서 오서는 세계적인 망신을 당했다. 하지만, 빙상연맹은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오서의 편을 들었다.
피겨는 자신이 공식적으로 공개하기 전에 누구에게도 공개하지 않는다. 하지만, 고려대학은 훈련과정과 프로그램을 공개하기를 요구했고, 김연아가 거부하자 F학점을 날리고 고려대학교 총장과 교수는 김연아에게도 F학점을 줄 만큼 학사일정을 잘한다는 언론 플레이었다.
군포 시의회 부의장인 송정렬은 김연아가 군포시를 위해서 한일이 무엇이냐고 했다. 군포시를 알리고 수리고나 군포시라고 표시를 하는 건 김연아가 해준 일이 아니고 언론사 기자들이 한일이라고 오히려 김연아보다 언론사의 힘이라고 이야기를 했었다.
2011/04/01 - [스포츠] - 송정렬 "김연아 주변인이 문제다"?, 주변인 너희만 잘하세요~
2011/03/25 - [스포츠] - 김연아 대단한 귀국 환영인사 받다. 하지만, 김연아 부메랑은 진리
2011/03/24 - [이슈] - 김연아 거리 취소가 김연아 때문? 극에 달한 김연아 죽이기
송정렬에 동의하는 바는 언론사의 힘이라는 점이다. 민족반역 신문 조선일보가 민족신문이되고 고려대학이 민족대학이 될 수 있었던 건 언론사의 힘이다.
2006년 현대슈퍼매치
김연아의 전 소속사 IB 스포츠는 김연아를 이용해서 지속적인 언론플레이를 한다. 김연아를 이용해서 스포츠 유망주들을 끌어들이고 김연아와 한솥밥을 먹는다고 선전을 하였다.
IB 스포츠가 선수들을 끌어들일 때 써먹는 방법이 IB 스포츠 자신이 김연아를 키웠다는 이야기다. 이런 방법은 연예계에서는 흔하게 써먹는 방법이다. 자신들이 누구누구를 키웠다는 선전이다. 대부분 누구누구를 키웠다고 언플을 하는 매니지먼트 회사치고 사기꾼이 아닌 게 없다.
최근에 테니스 주니어 유망주에 대한 일간스포츠 김우철 기사가 올라왔다. 김연아-손연재의 뒤 전남연이 이을까? 였다.
전남연은 지난해 7월 스포츠 매니지먼트 업체 IB스포츠와 5년 계약해 화제를 모았다. 피겨의 김연아, 리듬체조의 손연재 등 유망주를 스타로 키운 IB스포츠는 전남연의 가능성을 보고 지원을 결정했다. - 2011년 4월 6일 일간스포츠 김우철
김연아, 리듬체조 등 유망주를 스타로 키운 IB 스포츠라는 말에서 IB의 언플은 끝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일본의 “100번 거짓말을 하면 진실이 된다”는 속담과 나치의 선동술에 하나인 “대중은 믿기지 않는 거짓말을 해야 쉬이 믿는다”라는 말이 떠오르게 되었다.
물론, 우리 속담중에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는 말도 있도 있다. 그만큼 믿기지 않는 말이나 믿어서는 안되는 말을 하면 믿는 사람이 생긴다는 것이다. 사이비 종교가 흥하는 이유도 이와 유사하다.
그러니 김연아가 유망주 였을 때 IB스포츠가 스타로 키웠다는 말을 믿는 사람이 생긴다. 그리고 김연아가 IB 스포츠와 계약연장을 하지 않자. 김연아를 키워준 IB 스포츠를 배신한 배은망덕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다. 아직도 오서랑 헤어지자 금메달을 만들어준 오서를 버렸다고 스승을 버린 배은망덕한 김연아라고 몰아세우고, 모든 책임을 김연아와 김연아 부모님이 돈독에 올랐다고 말을 하는 것이다.
IB 스포츠는 끊임없이 언론 기자들을 대상으로 자신들이 김연아를 키웠다고 선전을 하고 다니고, 자신들이 김연아처럼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유망주들을 입도선매하고 다닌다.
유망주들을 위해서라도 진실을 밝힐 필요가 있다. 끊임없이 말이다. 한방울의 폐수가 강물을 오염 시킬 때는 순간이지만, 오염된 물을 정화시키는 데는 수 백 배, 수 천 배의 물이 필요하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은 일순간 이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영향력은 수 백 년, 수 천 년, 수 백만 년이 되어야 사라지는 것처럼 말이다.
전남연에게 IB스포츠가 자신과 계약한 이유가 무엇이겠냐고 슬쩍 물었다. 그는 잠시 망설이더니 "김연아 언니, 손연재 언니의 뒤를 이을 스타로 키우려고 그러신 것 같다"고 했다.
- 2011년 4월 6일 일간스포츠 김우철
전남연도 IB 스포츠가 자신과 계약한 이유를 김연아, 손연재 뒤를 이을 스타로 키우려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김연아와 IB 스포츠가 계약한 시점은 2007년 4월 말경 이였다.
IB스포츠 주장대로 유망주라고 하는 김연아가 IB 스포츠와 만나기 전 2007년 4월 이전 어떠한 성적을 세웠는가를 살펴보자.
년도 |
대회 및 후원 및 계약 |
순위 |
|
2005년 |
주니어세계선수권 |
2위 |
|
2006년 |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
1위 |
|
2006년 |
주니어 세계선수권 |
1위 |
|
2006년 7월 |
GS 칼덱스 허동수 7,000만원 개인 후원 | ||
2006년 9월 |
현대카드 정태영 5,000만원 개인 후원 | ||
2006년 11월 5일 |
스케이트 캐나다 |
3위 |
|
2006년 11월 19일 |
에릭 봉파르 |
1위 |
|
2006년 12월 10일경 |
국민은행 6개월 2억 광고계약 | ||
2006년 12월 17일 |
러시아 그랑프리 파이널 |
1위 |
|
2007년 3월 23일 |
일본 세계피겨선수권 |
3위 |
쇼트 71.95점 세계신기록 |
2007년 4월 말경 |
IB 스포츠 매니지먼트 계약 |
위의 사실로 볼 때 김연아가 2007년 4월 IB스포츠를 만나기전에 이미 김연아는 세계 최고였고 피겨퀸이며 스타였으며, 기업광고도 하고 있다.
IB 스포츠가 한일은 그랑프리 파이널이 끝나고, 2007년 3월 23일 세계선수권 대회 3위를 한 후 밀려드는 광고를 관리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그런데 IB스포츠나 언론들은 피겨퀸이였던 김연아가 “유망주 김연아”를 키운 IB스포츠가 된다. 달걀이 닭을 낳을 수는 없다.
-그 일을 계기로 김연아 선수가 IB스포츠로 소속을 옮겼습니다. 그리고 나서 성적이 갑자기 좋아집니다.
"맞아요. 그해 12월부터 연아 성적이 무지 좋아진 거예요. IB스포츠가 한 일이라고는 훈련비 대주고 전담팀 만들어서 사람 보내고 그런 것 정도였는데."
- 2010년 3월 18일
[인터뷰 In&Out] IB스포츠 이희진 대표 “연아 다음은… 연재”
2010년 3월 18일 인터뷰에서도 이희진은 IB 스포츠가 키웠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더불어 지원 5억도 거짓이다. 5억을 빌려주고 년말에 돌려받는 조건이였다.
고려대나 IB스포츠가 얼마나 웃기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는 스스로도 잘 알 것이다. 그래도 이제는 고려대학교는 세계적인 인재 김연아를 낳았다고 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키우지도 않았던 IB 스포츠는 김연아를 키웠다고 한다.
국민은행이나 현대카드 회장이나 GS칼덱스 회장이 김연아를 키웠다고 이야기를 하고 다닌다면 이해해 줄수 있다. 하지만, IB가 김연아를 키웠다고 하는 말은 이해해줄 건덕지가 없다.
사실 김연아가 적자에 허덕이는 IB 스포츠를 키웠다라고 한다면 이해할 사람이 많을 것이다. 김연아는 IB의 황금알 낳는 거위였다. 그렇게 생각하면 김연아가 악덕 중계권 장사치에 불과한 IB 스포츠를 스포츠 매니지먼트회사로 만들었으니, 김연아가 IB스포츠를 낳았다고 해야 맞는 말이 아닐까?
IB 스포츠 이희진도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했었다.
고 말했지만 김연아에 돌아온 건 끊임없는 김연아 뒤통수 치기와 김연아 죽이기였고, 김연아를 이용한 언플과 9억을 착복하고 돌려주지않고 있을 뿐이다.
언제까지 IB스포츠는 ‘유망주 김연아를 스타로 키웠다‘는 허위사실로 어린 유망주 선수들에게 사기를 치고 하늘을 가리려 하는가? 이글은 더이상 스포츠 유망주들이 IB 스포츠의 사기에 속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그래도 IB나 발기사로 인해서 속아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설마 그렇겠어라고 하면서 말이다. IB 스포츠가 지속적으로 김연아를 키웠다 허위사실이 통하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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