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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김연아&피겨스케이팅

김연아 키드 김해진 최악은 희망, 손연재 세계랭킹 언플 희망고문 가능성 높다


김연아 키드의 선두주자인 김해진은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차 호주대회에 참가하여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고, 프리 스케이팅에서 4번을 넘어져 6위를 하였다.


쇼트 1위, 프리 6위, 합계 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김해진은 지난해(2010년 9월) 대회 준비를 하는 도중 빙판에서 다른 사람과 충돌하는 바람에 부상을 당하고 발목 수술을 하였고 바로 참가한 세계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 데뷰에서 참담한 성적을 기록했다.


와신상담한 김해진은 올시즌 뉴질랜드 환태평양 대회에서 1위를 하였고, 아시안트로피에서 1위를 하는 등 올시즌 기대치를 점차 높였다.


특히 김해진은 고난도 트리플 컴비네이션 ( 3F+3Lo)인 기초점 10.4점 점프를 장착해서 언제든지 세계대회에서 시상대에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2차 호주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 쇼트프로그램은 기대치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첫 번째 컴비네이션(3F+3Lo)에서 후반 트리플 루프(3Lo)점프에서 회전수 부족으로 넘어졌다. 그리고 총 4번을 넘어지고도 프리 스케이팅 6위를 한 것이다.
 

 

 부담감이 있었을 수도 있고, 대회참가 전 스케이트 부츠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에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었다. 피겨에서 첫 번째 점프에서 실수를 하면 연달아 실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는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배점이 높은 점프들로 구성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해진은 자신의 최악의 프리연기를 하고도 22명 참가선수 중 6위를 하였다.

김해진의 강점은 컨시의 여왕으로 불리울 만큼 컨시가 강점이었다. 그런데 김해진은 자신의 최대 강점인 컨시가 무너진 것이다. 김해진으로서는 제일 많이 넘어진 최악의 경기였을 것이다. 피겨 프리스케이팅 점프는 컴비 3번, 단독 4번, 총 7번의 점프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김해진은 배점이 높고 그동안 자신있었던 점프에서 4번을 넘어졌다. 



김해진의 최악의 경기를 보고든 생각은 안타까움 보다는 김해진이 아무리 최악의 경기를 하더라도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대회 프리에서 6위 정도는 할 수 있을 만큼 경쟁력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더욱 고무적인 일은 김해진의 프로그램 구성요소(PCS)에 해당하는 표현력을 인정받았다는 사실이다.


예전 김연아를 제외한 우리나라 선수들은 실수를 전혀 하지 않고 자신들의 최고의 연기를 하더라도 10위권을 바라보는 게 최고였다. 그런데 김해진은 4번의 커다란 실수를 하고도 프리 6위였다.


김해진은 강점도 많지만 약점도 많은 선수다. 많은 개선이 있었지만, 여전히 점프의 완성도가 부족하였다. 반대로 컨시는 지구방위대급이었다.


김해진에게 기대를 걸 수 있는 것은 약점이 많고 최악의 실수를 하였지만, 대회에서 최소한 5위는 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평상시의 실력만 발휘를 한다면 언제나 시상대에 올라간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었다. 김해진이 최고의 경기를 하고 대회 5위를 하였다면 김해진이나 김해진을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은 약간의 크고 작은 실망을 하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세계의 벽이 높다는 사실을 확인 시켜주기 때문이다.


김해진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김해진의 최악이 세계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 5위권이라면 상당히 김해진에게 위로가 되기도 하고, 세계에서 통한다는 사실에 축하할 일이다.


더군다나 위에서 언급했지만 김해진에게는 수행평가(GOE)에서 가산점을 받지 못할 만큼 점프의 완성도가 좋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대회 5위권이라면 절망이 아닌 희망을 보았다고 하는 게 김해진을 바라보는 정확한 판단 일 것이다. 더불어 김연아를 이을 선수를 고대하는 대한민국의 피겨 팬들에게도 희망을 주는 것이 아닐까한다. 


아직은 교정하고 보완해야할 미완성의 선수가 최악의 경기를 하고도 세계 최고선수들만 참가하는 그랑프리 시리즈 대회에서 5위라면 말이다.
 


사실 글쓴이(갓쉰동)은 피겨에 대해서 글을 쓰고 싶지 않았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에 초를 치고 싶은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다. 조용히 대회를 실시간으로 구경하는 것만으로 만족했었다. 그런데 김해진이 프리에서 6위를 하고 종합에서 5위를 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언론에서 김해진 메달 실패나 부진이라는 기사가 도배되었다. 

반면에 어떤 특정선수인 손연재는 월드컵 시리즈 대회 10위를 하고, 8명만이 참가하는 종목별 결승에 진출해서 5위를 하였다고 세계 탑5위가 되었다고 설레발을 친다. 더군다나 이번 대회 결과로 세계랭킹 19위가 되었다고 도배까지 하고 있다.

누구는 B급대회 종합10위가 세계탑10위가 되고, 본선진출 한 종목에서 8명이 겨루는 본선에 진출해서 5위한 건  세계 탑5위를 해서 고무적이고 누구는 세계5위는 부진이나 실패인가? 피겨에는 3가지 공식 메달을 수여한다. 쇼트 메달, 프리 메달, 종합메달이다. 김해진은 쇼트 1위를 해서 쇼트 금메달을 받았다. 그렇다고 김해진이 세계 탑인가?  
 

 


손연재의 세계랭킹 19위는 이번 우즈벡 대회에 참가하기 전에도 랭킹 포인트 26점으로 19위였다.

리듬체조 월드 랭킹시스템은 월드컵 시리즈 참가대회에서 최고점 4개만 합한 점수이다. 손연재는 그동안 12위(7점), 13위(6점), 13위(6점), 12위(7점)을 받아 26점으로 19위였다. 이번 우즈벡 월드컵 시리즈 10위(9점)이 포함되고 이전 6점인 2번대회 중 하나가 사라져 추가된 점수는 (9-6) =3점으로 29점이 되었다.

그런데 대다수의 언론은 이번 우즈벡 대회 10위(9점)를 해서 랭킹이 껑충뛰었다고 말을 하고 있다. 19위에서 19위된게 어떻게 껑충뛰었나? 새로운 뉴스도 아니다.

이번 월드컵 시리즈 대회 10위 랭킹 포인트(9점)를 포함하고도 순위에 변화가 없었다. 그만큼 손연재가 세계에서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 냉정히 알 수가 있다. 더군다나 세계 A급 대회인 불가리아 대회에는 참가도 못했다. 


IB스포츠가 왜 손연재가 세계랭킹 중 19위 이지만 손연재보다 높은 랭킹에 러시아(RUS),  벨로루시(BLR) 선수 8명중 세계선수권 참가 가능선수 4명을 제외하면 세계랭킹 15위라고 언플을 하지 않았는지 궁금하기까지하다. 아시아 선수인데 아시아가 아니라고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이스라엘 선수들 까지 제외하고 실질적으로 아시아 세계랭킹 1위라고 언플을 하는데 말이다.

하지만, 리듬체조 세계랭킹 35위 중에서 손연재의 한대회 랭킹포인트 B급 월드컵 10위(9점) 보다 낮은 등수(랭킹포인트)를 기록한 선수는 단 4명밖에 없다.
 

더군다나 올림픽 출전 기대치를 높였다고 말을 한다. 자신의 최선의 연기를 하고도 월드컵 시리즈 대회 10위면 올림픽 출전기대치를 높인 것은 분명하지만 확신할 수준은 아니다.
 

이번 손연재의 리듬체조 세계랭킹도 마찬가지다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이번 대회에서 랭킹 10위에 해당하는 랭킹포인트 랭킹이 올라서 19위를 한줄 알 것이다. 손연재는 그동안 꾸준히 월드컵 시리즈나 그랑프리 대회에 참가해서 12위~13위를 유지했다.


대회마다 12~13위를 한다면 평균의 법칙에 의해서 더 높은 랭킹을 유지하는 게 정상이다. 하지만, 오히려 월드컵시리즈 세계랭킹이 19위였다면 손연재 보다 좋은 선수들이 대회에 많이 참석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게 상식이다. 
 


손연재 보다 적은 대회를 참가하고도 카나예바 처럼 3대회만 참가하고 85점을 얻어 랭킹 5위을 할만큼 손연재보다 좋은 성적으로 높은 랭킹을 유지하는 선수가 최소 10명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손연재 보다 랭킹은 낮지만, 손연재보다 월드컵 대회 상위자가 35명 중 4명을 제외하고 30명이나 있다는 사실이다. 한마디로 현재 손연재의 정확한 위치는 냉정히 세계 30위권 수준이다.

 
IB 스포츠식 언플이면 김해진은 그랑프리 시리즈 2차 호주대회 만 참가하여 5위에서 얻은 랭킹포인트 5위(164점)으로 (시즌) 피겨 세계랭킹 공동 9위다.

이를 두고 적립식 캐시백 랭킹 시스템이라고 한다. 대회 참가가 많을수록 포인트가 적립되는 시스템 말이다. 어떤 스포츠나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테니스나 골프나 피겨 스케이팅의 경우는 세계랭킹에 의해서 메이저대회 출전자격이 주어지기도 한다.


최근 빙상연맹이 잘하고 있는 일이 국가대표선수들의 국제대회 참가에 적극적이란 사실이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대국민적으로 욕을 먹고 있는 빙상연맹이 잘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송고할 예정이다.


IB 스포츠가 잘하고 있는 건 손연재에게 많은 대회에 참가하도록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요즘은 대회 참가목적이 선수의 대회경험과 좋은 성적이였으면 좋았겠지만, 언플처럼 보여서 난감한 측면이 있지만 말이다.


어쨌든, 손연재의 세계 리듬체조계에서 위치는 기사만큼 높지가 않다. 물론,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는 리듬체조 강국인 선수들도 3명이상 참석할 수 없다. 그래서 올림픽 출전은 희망적일 수는 있다.


하지만, 언제부터 올림픽출전이 목표인 선수에게 대한민국 기자들이 손연재만큼 관대했는지 반문해 보고 싶다. 손연재에 대한 희망고문은 손연재에게 부담감이 될 것이 자명하다. 요즘도 언플은 세계최고 성적은 대회마다 종목예선탈락이라고 언플녀과 성적조작녀란 닉네임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다.


세계 2위를 해도 욕을 먹고, 최악의 경기로 세계 주니어 그랑프리 5위를 해도 욕을 먹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리듬체조와 같은 기계체조에서 뜀틀(도마)에서 올림픽 강력한 우승 후보인 조현주 선수의 유니버시아드 대회 금메달 기사도 별로 없는 상황에서 말이다. 


손연재 기사를 쓰는 기자들이 리듬체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랭킹시스템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손연재의 연기를 보기나 했을까? 단지, 소속사에서 보내주는 보도자료를 카피 앤 패스트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은 이미 손연재의 대회 성적조작으로 들통 났었다.


오히려 김해진의 최악의 경기에서 희망을 보았다면 손연재의 경기에서는 언제까지 희망고문을 시킬까라는 생각을 했다. 글쓴이는 손연재에게 대단히 관대하다. 또한, 스포츠선수가 광고나 연예계진출에도 관대하다. 모든 스포츠 선수에게 관대하지만 말이다.
 

2010/11/26 - [스포츠] - 리듬체조 가능성 보여준 손연재 포스트 김연아 많을수록 좋다.

하지만, 손연재의 소속사인 IB스포츠  언플이 손연재를 망치고 있고, 안티를 양성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더군다나 영혼이 없는 기자들이 손연재 안티를 확산시키고 있다.

 

2011/03/30 - [스포츠] - IB 스포츠 성적조작할 만큼 손연재가 부끄러운거야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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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자들은 매일 마감과 지면을 채우기 위해서 매일같이 승냥이처럼 기사거리를 찾는다. 기사거리를 주면 감사하는 기자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니  공항노숙자냐는 비아냥을 듣지만, 공항패션까지 제공하는 IB스포츠가 기자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존재다. 오죽하면 기사거리가 없어서 조금 부지런한 기자라고 해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기사거리를 찾을 만큼 게으르다. 그렇더라도 영혼까지 팔아 넘기지는 말아야 한다. 최소한 자신의 이름 앞이나 뒤에 <기자>라는 타이틀을 달았다면 말이다. 전문기자가 없는 대한민국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기대이지만 말이다.
 
어쨌든, 손연재가 많은 발전이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극적인 반전이 없다면 손연재의 언플은 희망고문이다, 반면에 김해진의 최악에서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는 것 또한 냉혹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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