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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삶

<뿌리깊은나무>에 대해서 <천일의 약속> 작가 김수현이 뿌리깊은 나무에 대해서 간단 리뷰를 하였다.

 

 내용은 똘복이 언제 어디서 얼마 동안 한문공부를 했는지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엄청 궁금합니다.라는 내용이다.

 

<뿌리깊은 나무> 똘복은 아비가 노비로서 한자를 몰라 살해된 것으로 그리고 있다. 그러니 똘복이 글 한문(한자)에 한이 되었을 것은 자명하다.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 이도가 어리석은 백성이 자유롭게 글을 읽고 쓰게 하는데 글이 필요하다는 핵심 사건이다. 태종 이방원은 세종 이도에게 너의 조선은 어떤 조선이냐?는 물문에 대한 답이 언문 창제인 것이다.

 

훈민정음이나 한글을 언문이라고 썼다고 비난하는 사람이 있다면 세종대왕이 만든 단어가 <언문> <훈민정음>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자세한 글은 다음 아래글들을 참고하기 바란다.

 

어쨌든, 그렇다면 일반 백성이 한자를 읽고 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려주는 것도 <뿌리깊은나무에서 보여주어야 할 핵심인 것도 불문가지이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뿌리깊은 나무>에서 똘복이 한자를 배우기 위한 노력은 없었다.

 

(한문)에 원수가 된 똘복이 복수를 위해서 실질적인 천하제일검 이방지에게 협박을 해서 검을 배웠고, 다양한 잡기를 배웠다는 것은 회상신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이방지에게서 한문도 배울 수 있었을 것이 아닌가? 라고 반문한다면 충분할 수는 있다.

 

그런데 무예와 한문을 배운다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다. 무예는 몸으로 때우면 가능하지만, 학문은 이와 다르다. 세종이 똑똑한 사람은 하루 만에 배울 수 있고, 어리석은 사람일지라도 10일이면 배울 수 있다는 언문(훈민정음)을 창제한 이유는 한문이 가지는 복잡성에 원인이 있는 것이다.

 

이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으면 배울 수 없었던 것이 한문이다. 특수 몇몇 사람만이 배울 수 있었던 한문을 돌빡이 단순히 타임워프가 되었다고 알게 되었다고 한다면 드라마상 과한 설정인 것은 분명하다.

 

문제는 아직 <뿌리깊은 나무>에서 똘복의 회상신이 계속 될 것이라는 점에서 돌빡이 머리를 쥐어터지게 맞아가면서 한문를 배웠다는 신을 넣는다면 충분하겠지만 말이다.

 

어쨌든, 노비 출신인 똘복이 신분을 위장해서 일반인이 되고 한문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이 당시 조선초기에 있었을까? 김수현은 이 지점에 대한 지적을 한 것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글쓴이는 김수현의 작품은 잘 보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김수현이 시나리오에는 빈틈을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개연성과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것도 사실이다. 김수현 작품을 보지 않는 이유는 글쓴이가 시간도 없을 뿐만 아니고 김수현 작품에 대한 개인적인 취향일 뿐이다. 하지만, 글쓴이는 약속도 따로 잡을 만큼 사극이라면 시간을 빼서도 보는 편이다.

 

<뿌리깊은나무>는 최근에 나온 어떠한 사극보다 좋은 작품이기는 하지만, 개연성 없는 부분이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태종과 이도가 정치적으로 반목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세종 이도는 태종 이방원에게 극히 효도한 효자라는 사실이다.

 

정도전 집안을 몰살시키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고 정도전의 아들 정진을 신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등용시키도 하고, 정도전의 형제도 우대하였다.

 

더군다나 최소한 <집현전>을 태종이 세종 이도로 하여금 놀라고 집현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지 않았다.

 

집현전은 이미 고려 인종시대부터 있었고, 태조, 태종시기 수 없이 집현전에 대한 논의가 있었기 때문이다.

 

집현전은 태종 이방원의 최 측근인 <박은>이 상소를 하면서 구체화 된다. 더군다나 요즘으로 치면 상설기관이 된 초대 학장에 해당하는 초대 집현전 부제학은 <박은>이였고, 부학장에 해당하는 직제학에는 신숙주의 아버지 <신장>이었다.

 

사실 성삼문, 박팽년이 언문(훈민정음)창제에 관여했다는 논리적 근거도 없다. 그만큼 <뿌리깊은 나무>은 자료조사 부실인 것도 사실이다.

 

김수현 작품을 비판하면서 막장드라마를 만드는 김수현김영현의 명품작품에 딴지를 걸다니 하는 부분은 김영현의 그 동안의 작품을 대충 봐서 그렇다고 말해주고 싶은 심정이다. 막장 드라마는 김영현의 작품에서는 기본으로 깔고 가는 코드이다.

 

단지, 일반 시청자들이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다. 왜 시청자의 눈에 띄지 않느냐면 김영현의 대부분은 시청자가 모르는 장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시청자들이 역사는 왜곡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일본과 중국의 독도침탈이나 동북공정과 드라마를 비판한다. 사실 일본의 드라마는 고증은 철저하게 하고 있지만 말이다. 사실 알고 보면 우리나라 역사를 가장 왜곡하고 비하는 집단은 다름아닌 사극을 만드는 작가들이다.

 

김수현자료 취합, 취재 합니다. 상상으로 쓸 수 없는 부분은 당연히 꼼꼼한 조사가 필요하죠 ^^라는 트위터 글도 남겼다.

 

김영현의 드라마 작품은 주로 원작 소설을 시나리오 각색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원작소설 자체가 자료 취합 취재나 자료조사가 재대로 되어 있을까? 한마디로 하면 가장 기본적인 자료조사조차 안되어 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김영현의 최근 대표적인 작품은 <선덕여왕>이였다.

 

김영현일식이 보름날에 일어난다. 설정을 한적이 있다. 과연, 일식이 보름날에 일어날 수 있을까? 이는 요즘 초등학생들도 아는 문제이다. 그리고 삼국시대 과학이 발달하지 않은 신라인들도 아는 문제이다. 단지, 시청자만 모르고 지나갈 수 있는 문제일 뿐 이다.

 

그렇다면 일식은 언제 일어 날까? 당연히 초승달이 뜰 때나 일어난다. 일식이란 달이 태양을 가려야 한다. 보름날 달이 태양을 가릴 수 있을까? 천지가 개벽해도 일어날수 가 없다.

 

이는 가장 기초적 상식에 관한 일이고 간단한 예에 불과하다. <선덕여왕>에서 역사왜곡 한 부분만 찾더라도 역사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편당 3회 이상은 꾸준히 찾을 수가 있다. 이외 김영현 작품에는 개연성 없는 치명적인 결함투성이다. 단지 대다수 일반인들이 모르고 지나칠 뿐이다.

 

김수현이 지적하는 지점은 똘복이 한문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만한 극중 장치와 개연성이 있느냐는 지적이고, 그 이면에는 상상으로 쓸 수 없는 부분은 당연히 꼼꼼한 조사가 있었냐는 반문이다.

 

어쨌든 글쓴이(갓쉰동)은 사극 매니아 일뿐만 아니고 <뿌리깊은 나무>가 최근에 나온 어떠한 사극보다 좋은 작품이고 명품사극이라고 생각하고 이에 대한 글을 여러 편 쓴 적이 있다.

 

하지만, 작가 김영현의 부실한 자료조사는 지적하는 편이다. 뿌리깊은 나무가 명품사극인 이유는 작가의 공보다는 제작자의 고증 덕분이다. 물론, 고증에서도 잘못된 점은 많지만, <뿌리깊은 나무>제작자 만큼 고증에 충실한 제작자도 이전에는 없었다.

 

조사에만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 뿐만 아니라 가장 조사가 치밀해야 하고 문헌고증을 비롯해서 소품이나 시대고증을 해야해서 가장 힘들게 나오는 작품이 사극(시대극)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쓰기 쉬운 장르가 사극이다.

 

그만큼 고증이나 자료조사는 불필요하다. 그 대표적인 작가가 김영현이다. 상상력의 범주를 넘어선 영역을 너무 쉽게 사극작가들이 조사조차 하지 않고 생방송 역사드라마를 집필하고 있기 때문에 극히 일부이지만 사실은 이렇다는 점을 지적하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드라마를 보면서 당대 역사가 시청자들에게 스며드는 방법이 역사교육에는 제일 좋다. 그리고 드라마와 다른 역사에 대해서 시시콜콜 쓰는 글쓴이(갓쉰동) 같은 이가 없는 게 가장 좋다. 그 동안 역사는 딱딱하다고 배웠지만, 역사처럼 재미있는 학문도 없고, 기본 시청률을 가지고 가는 장르도 없다. 역사는 옛날이야기이고, 옛날이야기가 재미가 없다면 작가의 능력 탓 일 뿐이다.

 

그렇다면 조선 시대 똘복이가 노비의 신분을 감추고 한문을 쉽게 읽고 쓸 수 있을까? 이는 개연성 0에 도전하는 것만큼 힘들다. 한문은 양반에게나 허용된 신의 글자였기 때문이다.

 

한문은 스승이 없이는 배울 수도 없다. 더군다나 신분상의 제약까지 있었다. 독학으로는 배울 수 없는 문자가 한문이다. 더군다나 지방마다 한문의 훈과 음이 다르다. 세종이 언문을 만들고 심열을 기울린 일도 조선의 한자음과 훈의 통일화 작업이다. 이 작업에 신숙주와 성삼문 이개, 최항 등 집현전 학사들이 동원되었다.

 

<뿌리깊은 나무>는 글에 한 맺힌 어리석은 백성을 위한 한글창제를 다룬 드라마이다.

 

그런데 똘복이 달필의 흘려 쓰는 소이의 글을 읽을 정도면 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시간이 지났으니 그냥 이방지에게 배웠다 치고라고 넘어갈 수는 있지만, 글에 한이 있던 똘복이에게는 필요한 장면일수 밖에 없는 것이다.

 

단순히 운전을 하는데 운전면허 따는 장면을 삽입해야 하느냐?의 범주를 넘어선 것이다. 운전에 한이 맺힌 사람을 다룬 드라마라면 당연히 운전면허를 따는데 들어간 노력을 극중에 녹여내야 한다. 그러니 얼마나 글(한문)때문에 백성들이 착취를 당했고, 죽어갔는지 더 많은 장면이 <뿌리깊은 나무>에 필요한 부분이다. 이를 두고 드라마의 주제에 맞는 개연성과 리얼리티라고 말하는 것이다.

 

운전면허가 있다고 드라이버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 경주의 최고봉인 F1 근처에도 못 간다.

 

F1드라이버 드라마를 찍는데 기본적으로 드라이버에 필요한 기술을 배웠다는 장면이 들어가는 게 일반적이지 그냥 시간이 지나서 슈마허를 능가하는 최고의 드라이버가 되었다고 그렸다면 고개를 끄덕일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겠는가?

 

<무사 백동수>에서 조선제일검은 여운이 아니냐는 비아냥을 듣지만, 최소한 백동수가 스승으로부터 조선 제일검이 되는 배움의 과정과 싸움의 실패로부터 배운다는 설정이 필요하고 들어간 것처럼 말이다.

 

그러니 왜 세종 이도가 비밀프로젝트 팀까지 꾸려야 할만큼 절대적인 반대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해서 언문을 만들겠다고 하는 드라마라면 한글이 필요한가에 대한 언급이 단지 똘복의 아비와 노비들이 한자를 몰라서 죽었다는 설정으로는 부족할 수 밖에 없다.

 

한글이 배우고 쉽다고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아직 한글을 깨우치지 못한 어르신도 많을 뿐만 아니라 문맹률도 높다. 이유는 가난해서 학교를 갈수 없었고 배울 기회조차 없었기 때문이다. 읽기는 가능해도 흘려 쓰는 한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도 많이 있고, 읽을 수는 있어도 쓸 수 없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많은 게 현실이다.

 

한글에 한이 맺힌 할머니의 한글배우기는 당연히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현재도 한글 보다 수 만 배 어려운 한문은 배우기 어렵다. 그런데 배움에 제약이 많은 조선초기에는 말해 무엇 하겠는가?

 

똘복처럼 시간이 지나서 한자를 자유자재로 썼다는 것으로 그린다면 얼마나 똘복이가 어렵게 한문을 익혔는지를 보여주는 게 시청자를 위한 예의 일뿐만 아니라 뿌리깊은 나무가 해주어야 할 최소한의 서비스다.

 

일반 노비도 똘복이처럼 시간이 지나 공부하면 한문을 자유자재로 읽고 쓸 수 있는데 세종이 비밀팀까지 만들어서 뻘 짓 하는 드라마가 <뿌리깊은나무>가 되는 건가? 언문을 반대한 최만리, 하위지 등 집현전 학사들의 논리적 근거를 똘복이가 제공해 준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가?

 

그러니 작가로서 당연한 <뿌리깊은 나무> 주제에 맞는 개연성과 리얼리티에 대한 의문이 아닐까?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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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27 1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구절절 개소리뿐이야.......너무 길만 쓰잘데없이 길뿐 이치도맞지않고 글에 김수현마냥 억지만가득 ㅡ.ㅡ;;

    다른거검색하다 어떻게 들어와봤는데 뭔 지말합리화할라고 개소리만 꺠알같이해놨네~~~!!
    10년이면강산이변하고 한이맺힌이에게 글자를 배울시간은 충분히 차고넘쳐 ~~~ 대부분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걸 꼬투리잡기 대마왕인 삐따끼들이 깐다고 해서 그게 맞는 이치고 정상은 아닌거야??
    불필요한 서비스는 너같은것들이나 즐기라고 알아들어??

    똘복이의 한이가진 가장큰 카테고리는 복수심고 힘이우선이지 ~ 한자가 우선은 아니기에 한자에까지 굳이
    할애하지않아도 시청자는 무리없이 받아들인다. ...... 씨밸 억지꼬투리 잡을라면 누구나 한가득일따름이야.

    개소리는 김수현 할마시랑 니 뇌에서만 하세요~~!!

    글재주도없으니 억지합리화좀 해볼라고 개소리를 드럽게 길게만 쳐 써놨네 ㅡ.ㅡ;

  2. 우껴~ 2011.10.28 1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장의 대명사 "출생의 비밀"을 표현할려면 꼭 응응하는 장면을 넣어야 되겠네?

  3. ㅎㅎㅎ 2011.11.04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도 글이라고...ㅉㅉㅉ 하나만 물어보자. 넌 드라마를 보는거니 아니면 다큐멘터리를 보는거니? 드라마가 실제와 다르다고 ㅈㄹ하는건 무슨 무개념이니?ㅎㅎㅎ 아주 김수현 쉴드치느라 쑈를 하세요 쑈를... 김수현 할머니보고 '당신꺼나 잘하세요' 라고 전해주쇼.

  4. dmaa 2011.11.08 0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똘복이 한문공부를 하는 장면이 나오려면 강채윤이 그 장면을 회상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도를 죽일 생각만 가득찬 똘복이가 구지 그런 장면을 회상하는 것은 개연성이 떨어집니다. 무술을 연마하고 하는 장면은 복수심 뿐만 아니라 수사와도 연관이 있어 회상장면이 나왔지만, 글에 대한 부분은 시청자들은 그런 장면이 나오지 않아도 복수를 위해 공부며 무술이며 닥치는대로 했을것이라 상상하는 거죠. 엄청난 무술을 연마한 인물이 죽도록 공부할 독기정도 없겠습니까? 무술은 익히면 된다고 표현하셨는데 그정도 무술은 아무나 익히나요? 후에 마땅히 그런 장면을 회상할만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그런 장면이 구구절절 나오는 것은 사족이라 생각합니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는 이유를 구지~~ 똘복이가 보여주어야 하는 이유가 등장한다면 또 모르지만요.

  5. Favicon of http://thejuveniledefender.com BlogIcon 김보경 2012.01.01 0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

  6. Favicon of http://blackcollegewire.com BlogIcon 김성환 2012.01.04 0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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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Favicon of http://reliablegrouparchitects.com BlogIcon 김용대 2012.01.05 0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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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Favicon of http://oscar-roy.endofinternet.org BlogIcon 사바나 2012.05.08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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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Favicon of http://mafia.is-a-photographer.com BlogIcon Aaliyah 2012.05.11 0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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