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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ETC/오디션

위탄2 치명적 점수 계산오류 조작방송 오명 자업자득

위탄2를 비롯한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우후죽순처럼 많아져서 식상함을 느끼게 한다.

 

각각의 오디션 프로그램들에서 네티즌이나 시청자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

 

시청자의 참여를 늘리는 이유는 대중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참여를 유도하므로서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높이고자 하는 의도가 분명하다.

 
부수적으로 문자투표를 통한 부수입을 올릴수 있으니 꿩먹고 알먹기 일수는 있다.

그런데 문제는 점수의 객관화와 동등성의 결여를 담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로 들어 위탄의 경우 멘토점수 20%+ 전문가 평가 30%+ 시청자들의 문자투표 50%을 반영하고 있다.

 

멘토들과 전문가들은 10점 만점에 소수점 한자리로 0.0에서 10.0까지 부여할 수 있다.

 

하지만, 시청자 문자투표는 중복투표를 배제한 인기투표가 되어 한 사람이 모든 사람에 투표를 할수도 있고 단지 몇 명이나 한명에게 투표를 할 수가 있다.

 

이는 탈락제를 담보를 하고 있고 다음 단계 진출자를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시청자들의 문자투표는 단지 진출자의 가부만을 결정한다.

 

 

 

하지만 위와 같은 점수제와 인기투표를 병행한 여론조사 방식으로는 정확시 멘토나 전문가들의 점수가 반영되지 못한다.


만약, 위탄 시청자들의 문자투표가 위와 같이 다음의
위탄 TOP5 경연 1위는? 처럼 결과가 나왔다면 멘토와 전문가점수와 시청자의 문자투표를 같은 배분으로 나눌 어떠한 방법도 없다.

 


시청자는 인기순위에 극단적인 변동폭을 보이고 멘토와 전문가 점수는 변별력이 없이 극히 작은 점수 차이로 결정이 되고 있고 이를 문자투표와  점수를 변환할 방법은 현존하는 어떠한 수학공식으로는 동등성과 변별성은 담보할 수 없는 것이다.

 

어짜피 멘토나 전문가 점수가 반영되지 않을 바에 보여주기 점수제를 하는 것보다는 문자투표에 의한 인기+경연 투표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군다나 위탄의 경우 멘토4인과 전문가 6인의 배점의 환산 점수에도 오류가 있다.

일반적인 계산은 멘토점수*0.2+전문가6인점수*0.3+ 문자투표*0.5 = 100점이 되는 방식이다.


그래서 이미 위탄에서도 멘토4인과 전문가 6인으로 10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단지 두집단의 점수를 합하고 나누기 2를 하면 된다.

(멘토 4인 점수합 + 전문가 6인 점수 합)/2 으로 말이다.

하지만, 위탄의 경우 (멘토4인 토탈점수*0.2+전문가6인 토탈점수 * 0.3) * 2로 하여 50점 만점으로 계산하고 있다. 
 


배수정의 경우 일반적인 계산으로 한다면 (36.8 + 54.2)/2 = 45.5점이 된다.
하지만 위탄의 방식으로 한다면 (36.8 * 0.2 + 54.2 * 0.3) * 2 = 47.2 점이 되어야 한다.

위탄이 의도한 멘토*0.2 + 전문가 6인 * 0.3 + 문자투표 * 0.5로 하고자 한다면 10점 만점에 4인의 평균점수에 0.2나 0.3를 하여야 한다.

이미  멘토는 4인이고 전문가는 6인으로 가중치를 두고 있는데, 더하여 전문가 6인의 점수를 1.5배 가중해서 배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마디로 멘토 4인 토털 점수보다 전문가 6인의 토털 점수에 1.5*1.5배인 2.25배의 가중치가 되어 버린다.

 

전문6

평균

멘토4

평균

총점

정상

위탄

환산점

배수정

54.2(2)

9.03

36.8(1)

9.2

91.0

45.5(2)

47.2

9.44

에릭남

48.4(5)

8.067

35.6(4)

8.9

84.0

42.0(5)

43.3

8.66

50kg

52.5(3)

8.75

35.2(5)

8.8

87.7

43.85(4)

45.6

9.12.

구자명

55.9(1)

9.317

35.7(3)

8.925

91.6

45.8(1)

47.8

9.56

전은진

52.1(4)

8.683

36.3(2)

9.075

88.4

44.2(3)

45.8

9.16


두수의 평균은 큰 수보다 높으면 안된다. 하지만, 위탄의 점수는 환산점으로 알수 있듯이 에릭남을 제외하고 전문가 6명의 평균점수를 상회하고 있다.

만약, 특정인이 전문가 10점 (60점)멘토 10점(40점) 으로 올 10점 만점을 받았다면 위탄 환산식에 의하면 만점인 50점을 넘기고 52점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50점 만점에 50점을 넘기는 계산식은 잘못된 것이다.

골든 티켓을 딴 구자명의 경우 ( 35.7 + 55.9 ) /2 = 45.8점이 되어야 하지만, 위탄의 잘못된 방식의 배점으로 47.8점이 되어 배수정의 47.2점보다 0.6점이 높게 되었다.

정상적인 배점이라면 구자명과 배수정은 0.3점차이가 되어야 하지만 잘못된 위탄 점수배점으로 0.6점차이가 나고 전은진의 경우 정상점수는 44.2점으로 구자명과 1.6점 차이가 되지만, 잘못된 계산으로 2.0차이가 나게 되었다.

만약, 탈락과 직결된다거나 골든 티켓이 걸려 있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

멘토(20), 전문가(30), 문자투표(50)으로 하고 싶다면 똑 같은 점수제로 하거나 아니면 문자투표처럼 멘토나 전문가들도 단지 1, 2, 3위 등 또는 다음 라운드 진출자나 탈락자만 결정하는 방식으로 구성을 해야 정확히 멘토, 전문가의 점수가 문자투표와 같은 동등성이 담보된다.

 

그렇지 않다면 어떠한 오디션 프로그램도 문자투표에 의해서 100% 결정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위탄처럼 골든 티켓이라는 편법을 동원할 수 밖에 없는 태생적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현재의 방식은 멘토들 간에 견제를 한다는 오해를 불식시킬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조작방송이라는 오명을 벗어날 방법이 없다.

 

한마디로 모든 결정을 문자투표에 맡기던지 멘토나 전문가 집단에게 맡기는 전무 아니면 전부를 선택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가장 객관적인 판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시청자의 참여와 문자투표를 배제한 방식을 도입하고 싶은 오디션 프로그램은 없을 것 이다. 바꿀 수 없다면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멘토와 전문가 점수를 순위나 시청자 문자투표처럼 똑 같은 방식으로 탈락자만 결정하는 방식으로 바꾸어야 멘토나 전문가와 문자투표에서 동등하고 객관적인 점수화가 가능하다 그 이외의 방식은 단지 꼼수에 지나지 않는다.

 

실질적으로 멘토와 전문가들의 순위를 본다면 골든 티켓을 거머쥔 구자명이 1위이지만, 멘토들의 순위는 1배수정, 2전은진, 3위 구자명, 4위 에릭남, 5 50kg 이다.

 

반면에 전문가 순위는 1위 구자명, 2배수정, 3 50kg, 4전은진, 5위 에릭남이다.

 

두 집단간에 극명하기 순위가 바뀌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특정한 일부 심사위원들이 점수를 극히 높게 좋거나 극히 낮게 주었다면 특정한 한 두 사람에 의해서 순위가 바뀔 수 있는 구조가 된다.

 

그래서 대부분의 심판에 의한 점수제일 경우 최하점 최고점을 제외한 평균을 구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이선희, 이승환, 윤일상의 경우 출전자들 간에 점수차이는 0.3점 차이 밖에 나지 않지만, 윤상의 경우 9.3점에서 8.5점까지 점수폭이 0.9점이 나고 있다. 동등한 심사위원이지만, 윤상의 점수가 미치는 영향력이 이선희나 윤일상, 이승환 보다 3배이고, 박정현의 경우 0.6점차이가 나서 2배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같은 심사위원 간에도 동등하지 못한 시스템이 위탄의 방식이고 대부분의 오디션 프로그램의 문제다.

 

 

전문6

총점

꼴찌탈락

이선희

윤상

이승환

윤일상

박정현

배수정

54.2(2)

36.8(1)

0,1

 

9.3(1)

8.9(2)

9.3(1)

9.3(1)

에릭남

48.4(5)

35.6(4)

3,5

8.8(3)

8.9(2)

 

9.1(3)

8.8(5)

50kg

52.5(3)

35.2(5)

1,3

8.9(2)

8.6(3)

8.8(3)

 

8.9(4)

구자명

55.9(1)

35.7(3)

2,4

 

8.5(4)

8.8(3)

9.2(2)

9.2(2)

전은진

52.1(4)

36.3(2)

0,2

9(1)

 

9(1)

9.2(2)

9.1(3)

 

위의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에릭남은 4명의 멘토에게 골찌를 가장 많은 3번을, 구자명은 2, 50kg 1번의 꼴찌를 하였다. 꼴찌 순으로 하면 에릭남, 구자명, 50kg, 전은진, 배수정의 순서가 된다.

 

하지만, 점수로는 50kg0.4점 이기는 모순이 발생하게 되었다. 구자명의 경우에도 4명중 꼴찌를 2번하였지만, 점수로는 50kg 보다 0.5점 높은 점수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점수에서는 3위를 하는 괴력을 발휘하였다.


에릭남의 경연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준 사람은 윤일상의 9.1점이다. 하지만 윤일상이 다른 경연자를 비교해보면 에릭남은 5명의 출연자중에서 가장 낮은 점수이다. 윤일상에게는 에릭남에게 아무리 좋은 칭찬을 하더라도  에릭남이 5명의 출연자중에서 탈락 1순위라는 뜻이다. 
 

단지 4명의 멘토에서도 점수와 탈락자 순서가 바뀌는 모순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전문가 6인의 점수에서 탈락자 우선 순위 2번째인 구자명이 최고점수를 받고 전은진의 경우 4위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았다.

 

정상적인 점수를 메길려면 모든 참가자가 경연이 끝난 다음에 순위를 메기는 방식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렇지 않다면 점수에서도 스스로 순위를 메길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특정한 몇 사람에 의해서 점수체계와 등위와 탈락자가 왜곡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결론적으로 위탄을 비롯한 대부분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객관성과 일관성이 결여되고 조작방송이니 하는 의문을 네티즌이 제기하는 것은 방송사 들이 기본적인 수학적인 개념이 정립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한마디로 현재 위탄의 방식은 멘토들 간의 동등한 배점이 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점수와 탈락자의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에도 문제가 있고, 멘토, 전문가, 문자투표간에 통일된 채점 방식이 아닌 기록과 세트제와 여론조사방식을 혼합한 괴상한 방식이 방송사의 자업자득를 만들어 낸 것이다. 현재의 방식을 바뀌지 않는 한 지속적으로 불신을 자초할 수 밖에 없다.

 

SBSK-팝 오디션에서 박진영 스스로 점수제의 문제점과 여론조사 방식의 차이를 몰라 혼란을 느껴 눈물을 흘리는 덤앤더머 개그를 한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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