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 굴욕? “연재보다 작네”라는 기사를 스포츠 조선
문제는 기사의 제목이다. “양학선 굴욕”이라는 제목을 달아 놓은 것이다. 그런데
조금만 생각이 있는 네티즌이라면 오히려 양학선 굴욕이 아닌 스포츠 조선의 굴욕이고, 언플 대상인 손연재의 굴욕이 된다는 것을 쉬이 알수 있다.
단지, 체조에서 상대적으로 키가 크면 유리한 종목은 철봉이다. 키가 크면 동작이 커 보이고 시원스럽게 느끼기 때문이다.
반면에 리듬체조의 경우는 주로 160대 중반에서 170cm 대의 선수가 많이 있다. 한동작을 해도 발과 팔이 크면 동작자체가 커보이고, 시원하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작은 선수보다 보기에 좋기 때문이다.
키가 크면 비율적으로 좋은 점도 있지만, 반대로 유연성과 회전에 제약을 받기도 한다. 한마디로 장단점이 있는데 리듬체조는 작은 것보다 큰 선수가 유리하고 기계체조 도마의 경우는 큰 선수보다 상대적으로 어깨가 좁고 적은 선수가 유리하다. 큰 팽이보다 작은 팽이가 적은 힘으로 회전을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계체조의 경우 키를 속일 이유가 없다.
그런데 올림픽에 참가한 후
위의 사진을 보면 양학선이나 손연재나 비슷한 키다 오히려 손연재가 약간 커보인다. 문제는 양학선보다 손연재가 앞쪽에서 찍었기 때문에 정확히 두사람 키를 알수는 없다. 다만 손연재가 양학선 보다 7cm이상 커보이지 않는다는 사실만 알수 있을 뿐이다.
손연재는 올림픽 기간중 양궁 2관왕 기보배와 같이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 기보배나 손연재나 키에 별다른 차이가 없고 기보배가 조금 커보인다. 기보배의 키는 168cm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고 해서 2cm정도 차이를 보이는 것은 아니다.
손연재는 이때 기보배보다 앞쪽에서 찍었을 뿐만 아니라, 발꿈치를 든 까치발을 하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기보배보다 작다. 까치발을 했는데도 기보배 보다 작다는 것은 8cm 이상 차이가 난다는 것을 쉬이 알 수 있다.
연예인들 중에서 자신의 키를 속이고 키높이 구두나 깔창을 하여 커보이고자 하는 욕망이 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조금이라고 커보이고자 하는 의도에서다. 연예인 여성 키가 165cm가 가장 보기 좋다는 기사도 난적이 있다.
그러나 스포츠 선수가 자신의 키를 속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단지
스포츠 선수가 키를 속일 이유가 있는가? 하는 믿음에서 단지 비율이 좋지 않는 거라고 생각을 한다. 리듬체조에서 비율이 좋지 않다는 말은 키가 작다는 말보다 모욕이다. 비율은 리듬체조에서 신체난도와 예술점수에 암묵적으로 반영이 되기 때문이다.
http://www.gymnastics.or.kr/home/board/view.php?pid=info2&style=record&num=102
오죽하면 대한민국 리듬체조협회는 성적과 함께 이중적으로 키 점수로 대표선발을 하겠는가? 리듬체조에서 키는 최소 20%를 반영한다. 그러니 리듬체조 협회에서는 대회를 할 때마다 출전선수의 키를 계속해서 잴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손연재의 키를 가장 잘알고 있는 조직은 리듬체조협회다. 그래서 올림픽 리듬체조 중계를 할때 다른 선수의 키는 이야기하면서 손연재의 키만은 언급하지 않고 있다. 서로 감싸기를 하고자 하는 것일것이고 차라리 침묵하는게 그나마 해설자 자신이 거짓말 쟁이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해설자들이 손연재가 아시아 최초 5위라는 거짓 왜곡하는 바람에 속아넘어간 LG전자는 아시아 최초 5위로 선전한적도 있다. 거슬러 올라가면 2011년 러시아 그랑프리 대회 성적도 리듬체조협회와 공모(?)해서 속인적도 있다. 리듬체조협회가 손연재를 이용해서 리듬체조를 알리려는 목적이 있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한다고 해도 성적을 부풀리고, 조작할 이유는 없다. 현실을 정확히 전달하는게 리듬체조 미래를 위해서 좋은 것이다.
물론, 리듬체조협회에서 언제부터 키를 대표선발에 중요한 가치로 생각을 했는지는 알수가 없다. 왜냐하면 체조협회 홈페이지 관리가 엉망이라서 선수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고, 기록관리도 안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체조협회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스포츠 종목 협회들의 공통된 문제점이다. 최근
스포츠 조선이
스포츠 조선에서 내 놓은 체조협회 환영행사 사진으로
스포츠 조선식으로 제목을 단다면 “
손연재
하지만,
마찬가지로 무한도전에서도 맨발투혼으로 리드체조와 유연성 시범을 보여주었다. 이는 리듬체조가 맨발로 하는 종목으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무한도전에서 오래전 유재석과 하하, 박명수의 키를 정확히 잰적이 있다. 유재석은 175.1, 하하는 169cm 이다.
무한도전에 나온 손연재가 자신의 유연성을 실험하면서 각도기를 재는 장면이 나온다. 왼쪽이 유재석이고 기둥을 잡고 있는게 하하다. 하지만, 손연재키는 뒤에 있는 하하의 귀정도 근처에 있다.
올림픽 ID카드 발급을 위해서 제출한 서류는 리듬체조협회가 제공했을 것이다. 손연재의 키 158cm는 체조협회가 알고 있는 키가 분명하다. 손연재의 키가 올림픽 ID 발급을 위한 정보를 제출한후에 키가 컸다고 해도 160이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운동화를 신고 있다. 손연재는 하이힐을 신고 있다. 물론, 하하는 갈창을 넣었을 것이다.
천송이는 한국 선수로는 드물게 유럽형 신체조건을 갖췄다. 특히 최근 2년 동안 키가 170cm까지 자라 손연재(158cm)보다 크다. 연예계의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수려한 외모와 스타성을 갖췄다. 단점으로 지적돼 온 무릎-발 라인만 교정하면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평가다 - 동아일보
손연재는 2010년12월부터 165cm였고 2012년1월에는 키가 2cm나 컸다고 이야기했다. 손연재 어머니는 올림픽 한달동안 1~2cm 컸다고 한다. 그렇다면 현재는 최소 169cm가 되어야 하지만, 승승장구에도 165cm라고 말을 하며 아직도 크고 있다고 한다. 손연재의 희망키는 165cm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다음글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2012/09/26 - [스포츠/기타] - 싸이 기자회견 후 경기대첩, 손연재 악플? 안티 부른 언플 대응은 무플 답
손연재가 솔직히 자신의 키가 160이 안되고 작지만 서구의 키가 큰 선수와 대결해서 올림픽 5위를 하였다고 정직하게 했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으로부터 지지를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손연재는 키조작, 성적조작, 프로필조작, 손연재 발, 부상 등 무수히 많은 까도까도 나오는 양파와 같이 행동을 했다.
손연재는 김연아 대항마인 연세대 스포츠레저학과에 특례입학 지원을 하였다. 김연아를 허위사실로 깐 황상민 심리학과 교수는 손연재에 대해서 이야기 할만도 한데 황상민이 손연재를 알까? 아니면 모르는척 할까? 황상민 땜문에 연세대학교 부메랑 맞는건가? 김연아 물고 늘어진 자 치고 부메랑 안맞는 사람 본적이 없는데 김연아 부메랑은 진리인가 보다.
대다수의 안티는 손연재 측으로 부터 나온다고 보면 확실하다. 안티는 손연재측과 IB의 언플과 손연재가 부른 측면이 강하다. 사실보다 거짓이 많은데 이를 비판하는 것을 악플이라고 할수는 없다. 더군다나 김연아팬이 손연재에게 악플을 달 이유도 없다. 손연재 측이 김연아를 악용해서 언플을 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왜 손연재는 스스로 크지못하고 김연아, 양학선, 박태환 등에 기생을 하고 상대를 깍아내리면서 언플을 하는지 모르겠다. 이제 홀로서기를 해도 충분히 크지 않았나?
2012/10/08 - [스포츠/기타] - 손연재 갈라쇼 섹시컨셉? 쇼걸 데뷰하나? 키 몸무게부터 거짓언플 안티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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