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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삶

메이퀸은 선박회사의 암투를 그린 성장(?)드라마이다. 처음 성인 한지혜(해주)의 어린 시절의 아픔을 에피소드로 아역들이 출동한 것 같다.

그런데 김유정의 활약으로 씬들이 늘어났고, 김유정에 의한 드라마, 김유정을 위한 드라마로 고착화 되었다.

 

글쓴이(갓쉰동)은 이전 글에서도 김유정의 연기는 성인 배역들에게는 끊임없이 비교되고 성인역의 연기력을 실험하는 시금석 같은 존재라고 했었고, 김유정 때문에 과도하게 비난 받을 수 있으니 작가나 제작자가 잘 콘트롤 하지 못한다면 초기 시청률의 일등공신인 김유정이 극을 죽일 수 있다고 했었다.

마라톤 달리기를 할때도 초기에 에너지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오버페이스가 되어 완주하기 힘들어 진다. 비행기의 경우 초기 이륙하고 일정한 높이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에너지의 반이상을 소비한다고 한다. 그래야 높이 날아서 멀리 갈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메이퀸은 이미 여행을 위한 에너지와 착륙을 하는 에너지까지 다 사용한 듯 하다.

이는 한지혜의 잘못이라기 보다 작가와 제작자가 김유정을 너무 과소비해버린 부메랑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대표적으로 <해를품은 달>에서 김유정으로 인해서 의도하지 않게 한가인의 연기에도 문제가 있었지만, 김유정으로 인해서 더한 부메랑을 제대로 맞았다.

 

김유정은 여주들의 블랙리스트에 올라가 여주들은 상대 남자배우보다는 자신의 아역이 누군가에 신경써야 할지도 모르겠다. 김유정이 자신의 아역을 한다면 함부로 나서겠다고 하는 배우들이 없을 것 같다.

 

 

김유정<여우누이뎐>이나 <해를 품은 달처럼> 극의 주인공으로서도 충분한 경쟁력이 아역이 아닌 배우로서 대우를 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지 않다면 김유정 덫에서 벗어날 배우가 별로 없을 것 같다.

반대로 김유정의 감성과 시청자에 각인된 조각을 이어 받아 자신만의 연기로 승화할 수 있다면 배우로서 인정받게 되는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는 배우만의 문제가 아니다. 배우와 작가, 연출자가 절절하게 조화해야 만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이제 메이퀸은 어린 김유정(해주)는 사라지고, 한지혜(해주)가 그려질 것이다. 갑자기 커버린 김유정한지혜 사이의 간격을 작가는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을까?

 


메이퀸에서 시간의 흐름을 만드는 장치로 김유정(해주)를 바다에 빠트리는 신으로 선정했다. 하지만, 개연성 없이 김유정에서 한지혜로 타임워프를 한다면 시청자들이 공감이나 감정이입을 할 수 있을까?

물론, 성인 해주(한지혜)가 간간히 회상신으로 김유정(해주)가 성인으로 가는 성장 여정을 보여줄지 모른다.
 

하지만, 오히려 김유정한지혜 사이에 또 청소년기 어린 시절 아픔을 극복하는 과정이 있어야 김유정으로 폭발해버린 시청자들에게 감정이 조절될 수 안정기를 만들어 주지 않는다면 갑자기 등장한 한지혜 해주가 이질적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쿨 다운해 줄 수 있는 김유정한지혜가 아닌 중간 연결고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배우가 등장해야 극의 흐름을 벗어나지 않고 감정의 연결고리가 형성되지 않을까?

 

그래야 어린 해주 김유정의 그림자가 희석되지 않을까? 만약, 메이퀸이 단순히 김유정의 인기에 기대서 한지혜로 넘어간다면 많은 시청자는 괴리감을 가질 수 밖에 없고, 한지혜의 메이퀸으로 기획했다가 단순히 연기 잘하는 아역으로 김유정을 투입해서 극상승된 감정을 콘트롤하지 못하고 곧장 한지혜로 간다면 한지혜에 대한 배려 부족으로 인해서 한지혜는 메이퀸이 끝 날 때까지 김유정의 덫에서 벗어나지 못할지도 모른다.

 

물론, 초기에 김유정 팬덤(?)이 되어버린  메이퀸이 욕하면서 볼 수 밖에 없는 드라마가 될 수도 있지만, 단순히 시청률이 아닌 한지혜와 여타 성인 배역들을 위해서라도 신중해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한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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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 메이퀸이 욕하면서 볼 수 밖에 없는 드라마가 될 수도 있지만, 단순히 시청률이 아닌 한지혜와 여타 성인 배역들을 위해서라도 신중해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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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드라마 보면서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수몰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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