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7명의 멤버
하지만, MBC 공식적인 무한도전팀이 아닌 무한도전에 참여한 멤버들이 개인적으로 모여 팬을 위한 공연을 기획하였다, 총괄은 길의 소속사인 리쌍컴퍼니가 기획하고 내부에서는 기부천사와 독도광고로 알려진
그런데 공식적으로 MBC 무한도전팀이 아닌 개별 멤버가 무한도전팬들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무도팬을 대상으로 상업공연을 할 수 있는가 여부와 공연시간이 무한도전의 방송시간과 겹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사실 공연 시간과 입장가격은 부차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다.
MBC 무한도전 팀이 아니고 개별적으로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방송이 광고가 아닌 상업적인 행위를 할 수 없다는 규정 때문에 공식적으로 MBC 무한도전은 입장료를 받는 슈퍼7콘서트를 할 수가 없다. 만약, MBC 무한도전이 상업목적의 공연을 하고 싶다면 별도의 한정시한의 법인을 설립하는 편법(?)을 사용하고 MBC에 일정한 저작권료(?)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한마다로 방송사인 MBC 무한도전이 입장수입을 받는 슈퍼7콘서트를 기획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무한도전
무한도전 멤버들이 MBC 무한도전 측과 사전에 자신들의 기획안을 내부적으로 교감이 없었다고 할 수 없다. 무한도전에 관한 모든 권한과 권리는 무한도전 측에 있지 무한도전에 참여한 개별 팀원에 있지 않다. 이미
그래서 슈퍼7콘서트는 무한도전과는 무관하지만, 무도팬을 위한 공연을 하는 법률적인 이해충돌과 대립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슈터7공연은 무한도전의 멤버가 무한도전을 이용(?)하여 무도팬을 대상으로 한 상업공연임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고, 누구나 무한도전 팬을 위한 공연이라고 말을 하고 있다.
슈퍼7공연이 무한도전을 언급하지 않고 무한도전을 사랑하는 무도팬을 위한 공연이라는 명분을 내세우지 않았다면 별다른 법률적인 문제는 없었다는 뜻이다.
MBC
MBC
글쓴이(갓쉰동)가 왜 위에서 공연시간과 공연가격를 부차적이라고 하는 이유는 바로 위에서 언급한 법률적인 문제인 것이다. 공연가격을 낮추고, 공연시간을 변경하면 된다는 생각이 얼마나 단순한 생각인지 쉬이 알 수 있다.
정상적으로나 법률적으로 무한도전도 살고
많은 사람들이 악플러 때문에 슈퍼7공연이 취소되었다고 비난을 한다. 사실 악플러로 지칭된 글을 봤는데 별반 문제될 것은 없었다. 단지, 내면을 보지 못하고 겉보기에 무한도전 방송시간과 공연시간의 중복과 가격을 언급한 것뿐이다.
무한도전에서 자막을 가지고도 설왕설래논란이 되고 있다. 별다른 문제같지는 않고 다중의적으로 해석할 필요는 있을 것이다. 지협적인 일에 에너지를 소모할 이유는없다.
사실 글쓴이는 무한도전 손연재가 출연할 때 무한도전 피디 김태호는 손연재 안티가 아닐까 생각해본적이 있다. 손연재는 성적조작, 프로필 조작, 손연재 키, 몸무게 조작 등 무수한 문제를 노출하고 있었다. 그런데 맨발로 손연재가 런닝맨에 이어서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키를 정확히 잰적이 있다. 그때 하하는 169cm나 유재석은 175cm 키가 적나라하게 노출되었다. 한마디로 손연재키와 비교될 정확한 근거가 된다.
손연재는 올림픽 이후 1~2cm가 켰다고 한다. 올림픽 때는 등록된 키는 158cm였으니 많이 컸으면 160cm안팎이다. 하지만, 자신의 입으로 165라고 했으니 현재는 167~8cm로 하하의 169cm와 1cm~2cm 차이가 난다는 뜻이다. 하지만, 공개적으로 손연재키는 무한도전이나 런닝맨으로 인해서 까발려졌다.
이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글을 참고 하기 바랍니다.
2012/09/24 - [TV&ETC/무한도전] - 런닝맨 무한도전 손연재 키 부상조작 까발린 안티?
어쨌든, 정상적인 공연이라면 초반 실수라고 생각한 공연시간도 무한도전 시간과는 다르게 했고, 가격도 내렸는데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하지만, 개리도 사과하고 길도 사과하고 김장훈도 사과했다. 결국 슈퍼7은 취소되었고 기획의 주체로 알려진 리쌍의 개리는 런닝맨에서 하차하고 길은 무한도전에서 하차했다. 무산된 공연과 길과 개리의 하차는 악플 때문이라고 공격하기 시작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악플러 때문에 수억(?)이 투자되고 장기간 기획된 공연이 취소될 수는 없는 것이다.
오히려 악플러라고 공격당한 사람들 때문에 슈퍼7공연이 취소된 것이 무한도전이나
글쓴이(갓쉰동)은 악플러와 비판과 비난과 비방을 철저히 구분해서 봐야한다는 입장이다. 악플러 취급당한 글은 비판글이지 악플글은 아니었다. 악플러로 몰아세운 글 대로 가격과 시간이 바뀌었으니 말이다. 사실 글쓴이는 어짜피 볼 사람은 보고 안볼 사람은 안보니 가격을 바꿀 필요도 없고, 시간도 바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단지 처음 기획단계에서 고려대상이 아니고 배려의 대상도 아닌 철저히 공연자 입장에서 앞서나갔지만, 리쌍컴퍼니에서 충분히 받아들일만한 비판이라고 받아들인 것이다.
공연이 취소되고 길과 개리가 하차했다. 오히려 근거도 없이 악플러로 몰아세운 글들이 문제투성이 일 뿐이다. 그런 글들은 악플러의 정의가 수시로 변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무한도전 손연재가 출연하고 무한도전 자막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다. 충분히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해석될만 부분이 있다. 하지만, 자신들이 아무 근거도 내세우지 못하는 악플러가 되기도 한다는 아이러니가 있다. 그저 시류에 따라 글을 써내려가는 모습들은 좋은 리뷰어라고 할 수가 없다.
그럼 슈퍼7콘서트가 취소되지 않고 현재의 바뀐 방식대로 공연이 진행되었다면 어찌되었을까? 위에서 언급했듯이 핵심인
어쨌든, 김재철의 무대포에 대응하는 방법은 좀더 정교한 전략이 필요하다. 슈퍼7콘서트가 아닌 무도출연자가 개별적인 형식상의 절차로 게스트 출연하는 방식으로 전환해서 공연이름을 바꾼 기획안을 만든다면 김재철이 아무리 무한도전과 김태호피디를 노린다고 해도 법률적 문제가 될 소지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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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자막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다. 충분히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해석될만 부분이 있다. 하지만, 자신들이 아무 근거도 내세우지 못하는 악플러가 되기도 한다는 아이러니가 있다. 그저 시류에 따라 글을 써내려가 <a title="tony" href="https://www.google.com/">tony</a>
처음 수퍼세븐공연이 공개될 때 이 공연은 무한도전과 무관하며 방송되지 않는다 명시했었습니다. 그렇기에 무한도전 사이트엔 수퍼세븐공연에 관한 공지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입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팬들에게 보답 차원에서 공연을 준비했던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파업기간 동안 무한도전 시청자들과 만날 수 없어 그 미안함에 준비하는 공연이란 말은 기자들이 만들어낸 미담일 뿐입니다. 개리와 길은 공연을 취소하고 프로그램을 하차하겠다고 했고 공연은 취소되었지만 동고동락했던 멤버들과 팬들의 애원에 가까운 만류로 하차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그들은 멤버들과 팬들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붕대도 없이 발목인대에 무리가 가는 트램폴린위에서 뛰어다닌다는 것이 말이 되기나 하겠나? 같이 출연한 개리는 허리 쪽 부상으로 트램폴린은 커녕 걸어다니는 것도 주저했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