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낚시편집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인지도만 있고 인기는 없는 강용석을 등장시키는가 하면 조앤를 이용하여 네티즌의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비판을 들어야 했다.
슈스케4에서 다시금 로이킴를 이용해서 정준영을 이용해 몇주동안 낚시편집을 하더니 연규성 홍대광의 눈물을 이용해서 또다시 낚시편집으로 시청자를 아랑곳 하지 않고 있다.
슈퍼스타K4 탑10에서 라이벌 미션을 통해서 상위진출자를 겨루게 하여 시청률을 올리는 전략을 구사했다.
그리고 다시 라이벌 미션에서 탈락한 자들을 부활전을 통해서 탑10에 올리는 전략을 구사한다. 몇 주째 라이벌 미션에서 멈추고 있고, 슈퍼스타 K4 탑10에서 고장난 레코드 판처럼 무한반복하고 있다.
슈퍼스타 K4 탑10을 뽑는 라이벌 미션 탈락자를 대상으로 이번에는 부활미션도 없이 내정자를 선택하는 방법으로까지 바꿔버렸다. 한마디로 자기들 마음대로 필요할 때마다 규정을 바꾸어 버린다. 자신들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때 까지 끝없이 반복하고 다시할 건가?
그런데 너무나 식상한 방법으로 시청자를 낚고 있다. 처음 한 두 번은 애교로 속아 넘어가지만, 오히려 과도한 장난질에 시청자는 분노한다. 시청자가 슈퍼스타K4의 낚시질 대상은 아니지 않는가? 최소한 참가자와 시청자를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라이벌 미션에서
로이킴 정준영, 김정환 유승우를 가지고 몇회를 우려먹더니 이번 회에서는 연규성 홍대광을 가지고 낚시질을 하고 있다. 연규성과 홍대광의 눈물장면을 편집해서 탑10이탑11이 되고 탑12가 될수도 있고, 라이벌전의 의미가 퇴색되어 버렸다.
탈락자는 붙고, 승자는 떨어트릴수도 있고, 엿장수 마음대로다. 그럴려면 무엇하러 오디션 프로를 하나? 그냥 지들이 결정해서 끝내면 될일을 말이다.
시청자와 참가자를 무시하고 슈퍼스타K가 존재할 수 있을까? 더군다나 슈퍼스타 K에 참가하는 참여자는 슈퍼스타 K의 노리개 감은 아니다. 아무리 절박함이 있는 참가자라고 해도 말이다. 물론,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수준을 넘어 개중에는 자신의 인권과 영혼을 팔아서라도 뜨고 싶다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닐것이다.
여자 연예인들과 가수들이 몸을 던져 뜨고자 하는 이유가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해서 정당화 될 수는 없다. 그들이 과연 수십년이 지난후에도 슈퍼스타 후광을 벗어난 후에도 자랑스럽다고 할까?
자신을 합리화 하기 위해서 슈퍼스타 존재를 인정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맞고 자란 아이가 어느정도 학대에 익숙해지만 자신이 맞는 이유를 정당화하기는 한다. 더불어 학대하는 자들이 학대이유를 정당화 하는 것처럼 말이다.
물론, 오디션 참가자를 모르모트처럼 가지고 노는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정상적으로 오디션을 통해서 진정한 슈퍼스타 K를 보고자 하는 대중들이 많다는 점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절박함을 이용해서 장난질은 더 이상 멈춰야 한다.
이미 본선 파이널 진출자는 8월에 결정되어 있고 2개월이 지난 10월 5에 결정자가 있는지 없는지처럼 장난 하는 짓은 멈춰야 한다.
언제까지 시청자들이 슈퍼스타K에 속아주는 척을 해야 하는가? 슈퍼스타K 연출자는 남을 학대해야 오르가슴을 느끼는 가학성 변태성적취향을 가지고 있나?
그렇다면 사적공간에서 개인적으로 즐겨야지 공공재인 방송을 가지고 자신의 성적취향을 해소하고 오르가슴을 느낄 이유는 없다. 슈퍼스타 K가 공중파가 아닌 케이블인지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그런데 왜 슈퍼스타 K 오디션 프로에서 방송에 노출된 출연자에게 출연료를 지불하지 않을까? 불평등 계약도 이런 계약은 없다. 노예나 노비도 일은 하면 품삮을 준다.
보조출연자도 방송여부와 관계없이 일당은 받는다. 최근에는 기업체에서도 신입사원 뽑을 때 면접을 보면 탈락여부와 상관없이 면접비 명목으로 교통비와 식대는 제공한다. 오디션을 빙자한 대국민 앵벌이는 그만 두어야 한다. 노동과 초상권에 대한 정당한 댓가는 지불해야 하지 않나? 상방간에 필요에 의해서 이뤄진 거래에서 더 이상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거래는 없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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