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현실세계에서 이민호를 찾아 과거로 돌아가다 미아가 된 김희선에 답이 있지 않을까?
덕흥군을 찾아온
기철은 단지 왕이 누가되던 상관이 없다며 덕흥군 공민왕 니들끼리 알아서 싸움을 하던 말던 하라고 말한다.
같은 시간 궁전 어전회의에 참여하고 있는 중신들에게 정동행성에 공민왕이 잡혀있고, 우달치군 10여명만이 보위하고 있다며 반란군 덕흥군을 제압하기 위해서 정동행성을 쳐야한다고 노국공주는 공민왕의 전언을 전한다.
공민왕은 어전회의에 있던 중신들의 중론인 명분을 가지고 싶었던 것이다. 하지만 문신들은 말만을 앞세워 말싸움만 하고 있다. 원의 칙서가 어전회의에 전달되자 중신들은 전쟁불가파와 전쟁불사파 간에 갑을박론 한다.
그러니 명령을 내려달라. 하지만, 공민왕은 중신들이 나약하기 때문에 기다릴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만약 나약한자들을 끌고 가지 못한다면 염원인 원으로부터 독립도 고구려 옛 땅의 수복도 물거품이 된다. 이는 왕으로서가 아닌 고려의 백성으로서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정동행성의 일에 촉각을 세우고 있던
기철 일당을 몰아낸 때는 1356년이고 덕흥군을 몰아낸 때는 1365년이다. 신의는 이 둘을 절묘하게 조합시키고 있다. 신의에서 최고의 악당은 기철이었는데 더한 악당은 자신의 내면을 보여주지 않고 있는 덕흥군이다.
기철은 정동행성을 포위하고 있는 금군을 몰아 낼려고 기철 일족의 사병들을 기다리고 있다. 공민왕의 최대 위기다. 어전회의에 있던 노국공주는 중신들을 향하여 공민왕은 너희 중신들을 밤새워 기다릴텐데 너희들은 어찌하여 버리지도 못하고 취하지도 못하냐면 차라리 공민왕을 버리라 말한다.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자신을 버리는 패를 버린다. 기철은 중신들에게 원에 반기를 들만한 배짱이 없다 하지만, 공민왕의 자신을 버리는 살신성인의 수는 통하였다. 정동행성에 기철일파의 사병이 도착하기 전에 몰아세운다.
100년 전 과거로 간
정동행성을 취한
수술도구를 챙긴
그런데
공민왕은 의선
현실세계로 돌아가기 싫은
살아도 죽은 삶과 하루를 살아도 사랑하면 살고 싶지만,
이들에게는 아주 간단한 해법이 있다. 천혈을 통해서 현실세계로 돌아와 치료 후 다시 천혈을 통해서 고려로 오면 된다. 아니면 이민호가 현실세계에서
미래의
과거로 돌아간 김희선은 끝임없이 김희선에게 경고를 했다. 있을때 잘해 있을때 최선을 다해서 인연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 현재 이민호를 느끼고 사랑해라고 현재로 돌아와도 사는게 사는게 아니고 사랑하는 이민호에게 돌아가려해도 돌아갈 수 있는 천혈 없이 시간여행의 미아가 되었다고 말이다. 현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시간을 거슬러도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메시지이지 않을까?
신의 결말은 미래에서 과거로 돌아가 미아가 된 김희선이 키를 쥐고 있지 않을까? 해피엔딩이던 새드엔딩이던 말이다. 그런데 어떤 것이 해피엔딩인지 새드엔딩인지에 대한 정의부터 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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