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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논란 정준영 혹평, 딕펑스 허니지 탈락, 본질은 딕펑스 5위준 이승철과 바보 심사때문

슈퍼스타K4 총체적 부실 본질은 인기투표 맞다

 

슈퍼스타K4 점수논란이 가속화되고 있다. 그런데 비난글을 자세히 들어다 보면 슈퍼스타K4가 노래자랑 대회인줄 안다.

 

노래도 좀 하는 슈퍼스타(?)를 뽑는 아마추어 대회이지 노래자랑이나 노래잘하는 사람을 뽑는 대회가 아니다. 단지 인기스타를 뽑는 대회일 뿐이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 탑2~ 탑3 까지 가기 전까지의 이야기다. 그 전 탑3~탑10까지는 인기투표에 의해서 탈락자가 결정 된다. 노래도 듣기전에 심사를 하고, 노래도 듣기전에 문자투표를 하는 사전투표 시스템이 노래 오디션에서 정상적인 것은 아니다.

그러니 사전 문자투표와 사전 인터넷 투표가 있는 상황에서 슈스케의 향방은 인기투표일 수 밖에 없다.

단지, 현재의 결과가 다음회차의 인기투표인 사전투표와 실시간 문자투표에 반영될 뿐이다. 한마디로 현재가 현재를 결정하는 게 아닌 미래를 결정하는 것 뿐이다. 사전투표행위는 시청자들의 슈퍼세이브와 같은 방어권이라고 할 수 있다. 한번의 실수로 인해서 탈락의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기 위한 장치말이다.

슈스케 탑12에 올라온 허니지, 홍대광, 유승우, 로이킴, 정준영은 이미 심사위원으로 부터 수 많은 슈퍼세이브를 받았다. 그 결과가 유승우, 로이킴, 정준영을 만든 것이다.

 

그 전에 포텐을 터트리지 않는다면 잊혀지고 떨어질 뿐이다. 한마디로 한방을 언제 터트리는가의 문제다. 일찍 터트린 사람은 일찍 터트린 사람대로 일정한 수준에 올라갈 수는 있지만, 기대치를 높여놓아 실질적으로는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

 

너무 늦게 터트리면 이미 떨어진 다음이니 이 또한 불필요하다. 적절한 시기에 의외의 한방을 터트릴 때 좋을 결과를 얻게 된다. 예를 들어 대광은 의외의 한방을 터트려 탑6까지 올라왔고, 무난한 탑7로 인해서 탑4까지는 진출할 교두보를 확보했다.

 

반면에 정준영과 로이킴은 먼지가되어로 너무나 일찍 포텐을 터트렸고, 7까지 무난하게 진출했다. 하지만, 7에서 그것만이 내세상으로 최악의 노래를 불렀다.

노래의 난이도와는 상관이 없다. 노래를 선택하는 것도 정준영이 할 일이고 이를 소화하는 것도 정준영이다. 노래의 난이도를 낮추고 자신의 색깔에 맞게 불렀다면 지금처럼 논란을 불러 일으키지 않았을 것이다.
 
정상적인 노래 오디션 프로였다면 정준영, 유승우, 로이킴 중 2명의 탈락자가 나와야 정상이다.

 

정준영은 음이탈로 인해서 최악의 평가와 함께 슈퍼스타K4의 점수논란을 일으켰지만, 이는 슈스케의 본질을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 일뿐이다. 사실 슈스케 관계자인 PD나 심사위원인 이승철, 윤미래, 윤건 조차 슈퍼스타 K4가 어떠한 시스템으로 움직이는지를 모르고 연출하고 심사위원석에 앉아서 전문가와 일반대중과 괴리감이 있다고 말하고 있는 수준이다.

 

정준영의 음이탈 최악으로 인해서 탑6 사전투표에서 최하위인 6위를 기록했다. 시청자는 정확히 탑7의  결과에 대한 투표행위를 탑6 사전투표에 반영하였다.
 


홍대광 23% 1위를 하였고, 딕펑스가 2, 유승우 3위로 안정권이다. 나머지 로이킴, 김정환, 정준영 순으로 똑같이 1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유승우는 1위에서 3위로 급하락했고, 3위였던 정준영은 최하위를 기록했다. 로이킴 또한 14%로 급락은 아니여도 상대적으로 급락했다.

정확히 시청자는 판단하고 있다는 뜻이다. 허니지에게 투표했던 9% 사람들과 유승우에 투표했던 6% 사람들이 홍대광, 딕펑스로 분산되었다는 의미다. 사랑은 움직이는 것처럼 인기도 움직인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
 

 

만약, 정준영이 다시 포텐을 터트리고 홍대광이나 딕펑스가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어도 정준영이 탈락은 면할 수 있지만, 홍대광과 딕펑스, 유승우를 이길 수가 없다. 물론, 잡나간 집토끼가 돌아온다면 모르겠지만 말이다.

한마디로 지금의 흐름이 지속된다면 탈락자는 정준영, 로이킴,김정환에서 나올수 밖에 없다는 의미다. 실력에 비해서 인기가 없는 김정환이 탈락 1순위고 그다음은 로이킴, 정준영 누가 현장에서 포텐을 터트리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슈스케4(슈퍼스타k4) 7의 결과를 예로 들어 설명하도록 하겠다.

 

 

사전투표

윤미래

이승철

윤건

(30%)

 탑 6

김정환

9%(7)

95(1)

91(2)

92(3)

278(1)

 

허니지

9%(6)

90(6)

92(1)

90(5)

272(6)

 탈락

딕펑스

10%(5)

93(2)

89(5)

95(2)

277(3)

 슈퍼

홍대광

20%(2)

92(5)

90(3)

96(1)

278(1)

 

정준영

15%(3)

87(7)

86(7)

86(7)

259(7)

 

로이킴

13%(4)

93(2)

90(3)

90(5)

273(4)

 

유승우

23%(1)

93(2)

88(6)

92(3)

273(4)

 

 편차
(저-고)

9-23
255%

87-95
9%

 86-92
7%

 86-96
12%

259-278
7.3%

 

 


온라인 사전투표던 문자투표던 상관없이 1등과 7등 간에 220%차이가 났다. 만약, 사전 투표 9%7등한 김정환유승우 23%와의 차이는 220%였다. 만약 김정환유승우와 최소한 동점이 되려면 220% 점수가 높아야 한다는 뜻이다.
 

이를 실현하려면 유승우45점 미만을 받아야 하고 김정환 100점 만점을 받아야 역전이나 동점을 이룰 수가 있다.

 

이번 탑 7에서 탈락한 허니지가 최악의 정준영을 이길려면 몇 점을 얻어야 했을까?

 

허니지는 사전투표에서 김정환과 같이 9%6위를 하였다. 반면에 정준영 15% 3위를 하였다. 대충 계산을 해도 정준영 9%을 얻고 허니지가 15%를 얻으면 동률이 된다. 100점 만점으로 한다면 허니지가 100점을 받았을 때 정준영은 허니지 보다 40점 낮은 60점 이하가 되어야 한다.

 

심사위원 30%를 반영한다면 심사위원당 허니지와 정준영의 점수차이는 13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실제 총점에서 13점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  한마디로 허니지를 떨어트린 주범은 시청자나 사전투표를 한 네티즌이 아닌 심사위원 이였다는 뜻이다.

자신들의 무지 때문에 허니지가 탈락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시청자에게 침을 뱉는 행위는 극히 위험하다.

 

최하점과 최저점 간에 10%도 안 되는 변별력으로 어떻게 심사를 하겠다고 심사위원 석에 앉아서 참가자를 심사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적반하장으로 자신들의 무지를 탓하기 보다는 시청자를 모독하고 있다.

 

이승철의 전문가와 일반대중과의 괴리감을 이야기 했을 때 이승철에게 반문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다. 이승철이 과연 심사위원의 자격이 있는가 하는 문제다. 심사위원 3명조자 일관성이 없고 변별력도 없고, 극단적인 등위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거냐는 문제다.

 

슈퍼세이브로 부활한 딕펑스에서 윤미래 93점을 주었고, 이승철 89점을 주었다. 윤건은 95점을 주었다.

 

딕펑스를 떨어트려도 좋다고 선언한 사람은 다름이 아닌 이승철이었다. 일반인과의 괴리감이 아닌 윤미래와 윤건과의 이승철이 얼마나 괴리감이 있는지 알 수 있지 않는가? 이때 이승철은 일반인의 모습인가? 아니면 윤미래와 윤건이 일반인 보다 못한 선택을 한 것인가?

 

윤건과 윤미래는 딕펑스를 7명 중 2위를 주었지만, 이승철은 탈락권인 5위를 준 것이다. 가장 대중의 시전과 일치한 사람은 윤건도 윤미래도 아닌 이승철이었다. 이승철은 허니지에게 1등을 주었지만, 윤건은 5, 윤미래 6등을 주었다.  

 

대중의 시선과 일치를 하는 윤건과 윤미래를 이승철이 대중을 비난하고 있으니 이승철의 스탠스는 어디에 있는 것인가? 윤건과 윤미래와 괴리감을 가진자는 다름아닌 이승철이다.

 

더군다나 시청자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윤미래 1등과 7등과의 점수차이가 8점이었다. 윤건은 10점 차이였다.

 

그런데 이승철은 단지 6점 차이에 불과했다. 이승철은 최고점과 최하점 간에 7%차이 밖에 보이지 않았다.

 

윤건은 12%로 가장 점수 변별력이 있었고, 그 다음이 9%윤미래, 가장 변별력이 없는 심사위원이 7%이승철이었다. 더군다나 5 ~7위는 달랑 3점 차이였다.

 

누가 떨어지던 상관없다는 식으로 점수를 준 이승철이 전문가와 대중과의 차이를 입에 올리는 것 자체가 자기기만이고 시청자 모독행위 일 뿐이다.

 

사실 가장 멍청하게 심사한 이승철을 비판하지만, 윤미래, 윤건도 비판에 벗어날 수가 없다. 단지 이승철보다 조금 낫다는 정도이다. 이들 셋 중에서 가장 나은 사람은 윤건 뿐이다. 그렇더라도 이들은 50 100보 차이다. 이들은 슈스케 시스템 자체를 무력화시키고 논란을 일으킨 1등 공신이기 때문이다.

글쓴이가 이전글에서 심사위원이 딕펑스를 슈퍼세이브로 살렸다면 시청자와 네티즌과 실시간 투표자들이 사전 슈퍼세이브를 발동해서 정준영을 부할시킨 것이다.


다음 슈퍼스타K4 탑 6에서 슈퍼세이브 발동자는 유승우, 홍대광, 딕펑스고 나머지 정준영, 김정환,로이킴은 어찌되던 상관없다고 시청자는 판단했다는 뜻이다. 현장에서 잘하면 올라가고 그렇지 않으면 떨어진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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