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대선후보 TV토론 양자대결을 거부했다. 박근혜의 양자대결 대선후보 TV토론거부에 대해서 문재인 측은 수첩보고해도 된다고 비아냥 했다.
그런다고 박근혜가 양자토론에 나올까? 그럴 가능성은 전무하다. 토론에 나올수록 지지율 하력이 불보듯 뻔한데 섶을 지고 불에 뛰어들 만큼 박근혜가 바보는 아니다. 단지 준비된 독재자의 딸일 뿐이다.
이 와중에 박근혜 로고송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내용에서도 성적비하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새누리당 박근혜는 대선과정에서 쓰여질 로고송을 저작권자의 허락없이 무조건 가져다 쓰고 있다. 그것도 18개나 되는 모든 로고송을 말이다.
박근혜는 왜 음악 저작권자에 허락받지 않고 가져다 쎴을까? 박근혜는 법을 지키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다. 오히려 법위에 군림해야 한다고 배웠다. 박근혜에게는 잘못한 점이 없는 것이다. 아버지가 하던 버릇대로 했을 뿐이다. 배운게 도둑질 독재질 인데 어디가겠는가?
법을 지키는 일은 일을 더 불편하게 한다고 배웠을 뿐이다. 일단 하고 보자가 독재자의 미덕(?)이다.
박근혜는 자기것은 자기것이고 남의 것도 자기것이라는 생각하고 살았다. 독재자는 국가도 자기것이고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이 국가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타인에 대한 배려는 있을수 가 없다. 박정희에 배운 박근혜가 어디 가겠는가?
독재를 위한 철저한 준비된 대통령이 박근혜다. 그런데 박근혜에게 저작권을 지키라고 하는 것은 망언(?)이다. 그들이 법을 지킬 가능성은 낙타가 바늘을 통할 만큼 어렵다. 박근혜는 법아래 있어본적이 없다.
저작권 문제가 발생하자 새누리당 박근혜의 반응을 보자 29일까지 하면 된다지 않는가? 저작권은 사후에 허락을 받는게 아니라 사전에 허락을 받아야 하거나 공탁을 해야한다. 독재자의 특징은 일단 하고 훗일은 나몰라라 하거나 반항하면 힘으로 짓누르는 것이다.
부제) 박근혜 대선TV토론 거부이유 독재엔 세뇌뿐
박근혜는 그동안 TV토론을 거부하기로 유명했다. 박근혜가 TV토론을 거부한 이유는 너무나 명확하다.
박근혜가 배우고 알고 있는 토론이란 주어진 질문에 주어진 답변만 하고 언론이 필터링 해서 보도하는 형태였기 때문이다.
박근혜식 토론.보도는 박정희에게 밥상머리에서 받은 교육때문이다. 당시 언론은 실시간으로 공개되는게 아니다. 언론은 통제하고 미화하고 왜곡해야 한다고 배웠고 그렇게 보도되어 국민을 세뇌시켰기 때문이다.
박정희는 낮에는 막걸리 밤에는 씨바스리갈에 여성인권을 말살하는데 익숙해져 있었다. 토론은 박근혜에게 익숙하지 않다. 독재에 익숙한 사람이 토론문화를 알수가 없다. 일방적인 대본에 충실한 원고 읽기와 지시뿐이다. 그것도 누군가 세뇌시킨 지식밖에 없다. 한마디로 몸에 뇌에 체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박근혜에게 언론이 질문하면 주입식 교육으로 기억에 저장된 내용을 읽어 내리는 것도 힘겨워 한다.
박근혜는 그래서 기자가 질문하면 연신 눈을 굴리며 어~, 그~ 라며 의미없는 조어를 남발하고 있다.
그런 박근혜가 생중계에 즉각적인 질문에 답한 다는건 있을 수 없다. 가장 박근혜가 토론에 나가는 것을 반대하는 측은 아마도 박근혜 측근일 것이다. 짜고 칠수가 없으니 말이다.
박근혜는 그 동안 단일화가 되면 토론에 임하겠다고 했다가 말을 바꾸어 단일화가 너무 늦게 되어서 토론을 할 수 없다고 거부를 했다.
선관위에서 의무적으로 하게 되어 있는 12월 4, 10, 16일 토론회도 도살장에서 끌려가는 심정일 것이고 어떠한 이유를 들어서 포기하고 싶을지 모른다. 어쩌면 미리 질문지를 받지 않으면 토론 불가를 외치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
박근혜는 있는 원고지 조차 재대로 읽은 적이 없다. 이는 박근혜가 난독증 증세가 있다는 반증이다. 박근혜에게 필요한 것은 대통령이 아니고 언어치료와 난독증 치료가 먼저이지 않을까? 설령 운이 좋아 대통령이 되었다고 상상을 해보자.
각국 정상과 대화를 하는데 미리 질문지좀 달라고 하면 이는 국가적 개망신이지 않겠는가? 더불어 원고를 읽을 때도 잘못읽어 버런다면 국내 언론처럼 감추어 주지 않고 대놓고 까발릴텐데 말이다.
박근혜는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 토론에서 자신들도 토론회를 할 수 있도록 요구하였지만, 토론이 아닌 이미 준비된 질문에 준비된 답변을 하였지만, 연신 답변지를 읽느랴 고개를 숙이는 장면을 연출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곳곳에서 발연기를 남발했다.
얼마 박근혜 쇼가 한심했으면 사회자가 박근혜 방어어 동원이 되었을까?
박근혜 토론은 문재인 안철수의 단일화 토론에 새누리당이 형평성 차원에서 요구해서 이뤄졌다.
그런데 박근혜 토론은 국민면접이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언제 부터 단독TV토론이 박근혜 면접이 되는 것일까? 문재인도 형평성 차원에서 토론이 아닌 면접을 봐야하나?
박근혜가 토론을 기피하는 이유는 너무나 뻔하다. 짜고치는 고스톱이 아니면 대응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수첩공주 박근혜가 괜히 생긴 말이 아니다. 문제는 수첩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어야 하는데
이번 토론을 빙자한 쇼에도 알 수 있듯이 대본 조차 읽지도 못한다. 지금쯤 왜 그랬을까?를 연발하는 새누리당의 모습이 선하다.
박근혜가 불쌍한 것은 어쩔수 없다고 치지만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에게 조차 박근혜의 바닥을 보여주었으니 난감하지 않을까?
국민들은 무슨죄가 있어서 말도 못하는 독재자의 딸 수첩공주님을 대통령으로 모시고 살아야 할까? 차라리 자신의 의지로는 아무것도 못하는 브라우니를 키우고 말지,
물론, 그들에게는 전가의 보도가 있다. 저놈 빨갱이면 모든 것이 이뤄지는 주문이 있으니 말이다.
박근혜 단독토론은 대본 유출로 인해서 짜고치는 고스톱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았다. 그래서 그런지 패널들이 자신들은 짜고 치는 것이 아니라는 연기를 한다.
그러나 사회자 송지헌는 박근혜를 보호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송지헌은 시간이 없다고 하지만, 패널보다 더 많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박근혜 면접에 취업은 송지헌이 하는 것 아닌가하는 의문이 든다. 졸지에 송지헌이 대국민 면접을 보고 말았다.
송지헌은 그전에도 수없이 물의를 일으키는 발언으로 논란이 있었다. 그런데 송지헌을 선택한 새누리당도 참으로 한심하기는 하다. 주연이 발연기면 조연은 연기파 배우로 내세우는데 조연조차 발연기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박근혜는 면접을 보면서 자료를 보면서 답변을 한다. 글쓴이(갓쉰동)이 면접관이라면 박근혜는 면접을 보기 전에 탈락이다. 어떤 면접이 사전에 대본을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커닝페이퍼를 대 놓고 보면서 답변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어버버하게 말을 더듬거릴까?
이는 면접관에 대한 예의가 아닐 뿐만 아니라 TV를 시청하는 국민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 박근혜와 브라우니가 토론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어쩌면 브라우니가 박근혜보다 대답을 잘할 것 같다. 있는 대본도 재대로 읽지 못하는 배우는 배우가 아니다.
박근혜는 아무 의미도 없는 비례대표 사퇴 기사회견에서 프롬프트에 떠오른 대사도 재대로 하지 못하고 대통령을 사퇴하겠다는 말을 해서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 만우절 농담도 박근혜처럼은 하지 않을 것이다.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었을 떄 이산이 아니가벼 하면 밑에 있는 애들은 어쩌라는 말인지 모르겠다. 박근혜는 대통령보다는 언어치료와 난독증 치료부터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어떤 배우도 대본을 대 놓고 보면서 박근혜 처럼 대사처리를 한다면 발연기라며 욕을 바가지로 먹을 것이다. 그러니 박근혜 단독 토론을 짜고치는 고스톱이라고 말을 듣는다.
문제는 짜고치는 고스톱에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손목아지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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