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쇼트 프로그램 뱀파이어의 키스는 뱀파이어에 물린 여인이 뱀파이어가 되어 가는 과정을 서정적이면서 역정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무사히 맞쳤다. 전 세계 언론은
김연아의 의상은 심플하면서도 언제나 이슈화 될 만큼 패션니스타의 모습이다.
프로그램 구성점수 69.52점도 쇼트 34.85점에 이어서 시즌 베스트다.
김연아의 200점 돌파 의미는 김연아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연기가 아니고 아직 시작단계에 있고 보완해야할 것이 많은 상태에서 이뤄졌다는 점이다. 쇼트에서 스핀은 모두 레벨 3였고, 프리에서는 더블악셀+더블토+더블룹을 싱글악셀+싱글토+싱글토룹으로 실패했고, 트리플 살코+더블토룹에서 넘어져 3.1점을 손해보았고, 마지막 스핀에서 레벨1를 받는등 크고 작은 실수가 있었음에도 이뤄진 것이다.
그러니 김연아가 완전체가 되었을 때 김연아의 기술점을 예측한다면 최소 12~14점은 더 올릴수 있다는 뜻이고 이에 따라 올라갈수 있는 PCS까지를 감안하면 기록은 상상하기가 힘들정도이다.
언론에서 김연아의 라이벌 만들기에 심열을 기울리고 있지만, 김연아의 라이벌은 김연아 자신이고 김연아가 그동안 연기한 작품들이다.
타 선수가 있다면 김연아의 라이벌은 라이벌을 만들어야 하는 ISU와 일본연맹과 미국과 러시아의 피겨강국들이다.
김연아가 빙판위에 서 있는 모습만으로도 아우라가 다르다고 한다. 김연아가 빙판위에서 움직는 모습만 보아도 피겨를 모르는 무뇌한 이더라도 김연아가 다른 선수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메시나 마이클조던의 모습만 봐도 타 선수와 차별화 되어 보이는 것처럼 말이다.
김연아 프리 레미제라블 동영상 : http://youtu.be/Ye0u0lM9IP4
김연아의 복귀는 화려한 외출로 끝났다.
김연아는 지금까지 출전한 대회에서 등위를 벗어난 적이 없다. 80년대 이후 유일한 선수다.
김연아는 쇼트에서 5위를 한적도 있고 7위를 한 적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사실이 있는데 김연아가 시니어에 올라와 프리에서 크린한 경기가 올림픽이 유일했다는 사실을 잠시 잊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밴쿠버 올림픽에서 ISU와 일본연맹이 김연아의 기록을 보고 꼼수를 부린 의혹도 있지만 말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김연아가 시니어에 올라와 프리 최하 등수가 시니어 데뷔무대인 2006~2007시즌에서 기록한 2번의 4위가 유일하다. 더군다나 김연아는 출전대회 쇼트나 프리 중 언제나 1위를 꼭한다는 점이다.
김연아가 실수하지 않고 컴피를 한다면 어떠한 기록을 세우고 어떠한 모습일까?하는 기대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직까지 김연아의 크린한 모습은 밴쿠버 동계 올림픽이 유일하니 말이다.
글쓴이(갓쉰동)은 항상 김연아에 대해서 김연아가 최고 4번이상 실수하지 않는다면 현역어떠한 선수가 인생 최고의 연기를 하더라도 김연아를 이길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만큼 김연아는 김연아 만의 레벨에서 따로 있는 것이다. 오죽하면 김연아는 100미터를 8초에 뛰는 선수같다는 말을 할까?
김연아는 화려한 외출을 마무리했지만, ISU와 일본연맹은 김연아 복귀무대에 맞추어 김연아 라이벌 만들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제 또다시 피겨에는 김연아의 바람이 분다. 전세계 피겨팬들에게는 설레는 바람이 ISU와 일본연맹은견제의 바람이..
독일은 피겨여제인 카타리나 비트를 배출한 국가답게 김연아에게 가장 호의적이고 정확한 중계를 하기로 유명했다. 김연아가 부당한 대우를 받을때 마다 자신들이 부당하 대우를 받는 듯 이야기를 하여고, 가장 먼저 김연아의 가치를 알아보고 김연아가 피겨의 기준이 될것이라고 공공연히 말하였다.
NRW 공식 홈페이지에는 KIM Yuna(Kor) 대신 김연아의 별명인 Queen를 타이틀로 바꾸어 경의를 표하기도 하였다.
독일 피겨협회와 nrw대회 주최측은 피겨여제 김연아를 맞이하여 극진한 대회 준비를 하였다. 중계방송이나 기록, 티켓 등 다방면으로 신경을 쓰고 있었다. 그중에 백미는 선수소개 말미마다 안내방송에서 제일 먼저 한국말 멘트 "반갑습니다"가 울려퍼졌다. 그 다음이 영어 댕큐였다. 이것도 김연아로 인한 피겨에 부는 새바람이지 않을까?
2013/03/17 - [스포츠/김연아&피겨스케이팅] - 김연아 레미제라블 자기꾀 넘어간 심판도 두손든 10점만점 속출
2013/03/15 - [스포츠/김연아&피겨스케이팅] - 김연아 쇼트 1위, 복찬 ISU 심판 장난질 도넘어
2013/01/07 - [스포츠/김연아&피겨스케이팅] - 김연아 감사무대 세계선수권 전초전 빙연 치명적인 빙질관리
2012/12/09 - [스포츠/김연아&피겨스케이팅] - 김연아 복귀전, ISU꼼수 아사다마오 GPF 밑밥 뿌렸다 -nrw트로피 쇼트 뱀파이어
2012/10/25 - [스포츠/김연아&피겨스케이팅] - 김연아 신혜숙, 류종현 새코치 선임과 김연아 무서운 이유
2012/10/06 - [스포츠/김연아&피겨스케이팅] - 김연아 키즈 겁없는 김진서 8위-4위 또다시 롤러코스터 사고치다, 문제는
2012/10/05 - [스포츠/김연아&피겨스케이팅] - 김연아 키즈 김진서 쇼트 말아드시고 8위 그래서 희망 보인다
2012/09/30 - [스포츠/김연아&피겨스케이팅] - 포스트 김연아 Jr그랑프리 김해진 금메달 그러나 김연아 키드 나오지 않았다.
2012/09/28 - [스포츠/김연아&피겨스케이팅] - 김연아 동상? 김연아 때문? 극에 달한 김연아 죽이기
2012/09/27 - [스포츠/기타] - 손연재 악플? 심판매수 인정한 대표악플러 승승장구 박인석 PD?
2012/09/16 - [스포츠/김연아&피겨스케이팅] - 김연아 키드, 말아먹고도 메달색 위협한 김진서와 김해진 희망 쏘다
'스포츠 > 김연아&피겨스케이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연아 쇼트 1위, 복찬 ISU 심판 장난질 도넘어 (53) | 2013.03.15 |
---|---|
김연아 일본 악플러 반응 오지랍, 빙연 치명적 빙질관리 문제나 (64) | 2013.01.08 |
김연아 복귀전, ISU꼼수 아사다마오 GPF 밑밥 뿌렸다 -nrw트로피 쇼트 뱀파이어 (25) | 2012.12.09 |
김연아 신혜숙, 류종현 새코치 선임과 김연아 무서운 이유 (29) | 2012.10.25 |
김연아 키즈 겁없는 김진서 8위-4위 또다시 롤러코스터 사고치다, 문제는 (2) | 2012.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