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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앤/선거

인수위 발표 반박근혜 매국인가? 감히 애국 입에 담지마라

근혜 인수위 발표를 했다. 그런데 문제많고 탈이 많은 수석 대변인 윤창중이 인선의 기준은 애국이라고 말을 한다.

 

박근혜는 법치를 내세웠다. 법을 유린한 세력이 누구인가? 체제전복세력이고 인권유린한 박정희,전두환의 후신들이 법치를 말할 어떠한 명분도 없다. 법치를 주창하는 세력치고 법을 지키는 자들을 본적이 없다. 오히려 법위에 군림을 했을 뿐이다. 단지 법은 자신들이 지배체제를 지키기 위한 꼼수에 지나지 않았다. 

 

수석대변인 윤창중 대변인은 박근혜의 입이다. 박근혜의 복심이다.

 

윤창중은 인수위 발표를 할 때 봉인된 봉투를 흔들었다. 박근혜식 소통은 봉인된 봉투다. 문제는 윤창중이 봉인된 내용을 확인하지 않았다고 말을했다. 봉인된 내용은 박근혜와 연락받은 자 만이 알고 있었다는 뜻이다. 대변인도 모르는 봉투가 소통과 어떠한 의미가 있을가?

 

윤창중은 박근혜의 인선에는 애국이 중심에 있다고 말을 했다. 윤창중이 말한 애국은 무엇일까? 혹시 박근혜에 따르지 않는 자는 애국이 아니라는 말인가?

 

박근혜의 아버지 박정희는 애국자였다. 일본제국군의 충실한 충복이고 멸사봉공하였다. 하지만, 박정희는 일본제국군이 항복을 하자 배신을 하였다. 박정희는 애국자인가? 매국노인가?


 

박정희는 민주질서를 파괴고 군사반란을 일으켰다. 박정희는 애국한 것인가? 유신체제에서는 유신에 반하는 세력은 매국으로 몰아 세웠고, 간첩으로 만들어 버렸다. 민주국가에서 헌법을 유린하고 독재를 한 박정희는 애국자인가? 매국노인가?

 

도대체 윤창중이 말한 애국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그 스스로 답을 내 놓아야 한다.

 

 

윤창중은 박근혜를 지지하지 않는 세력은 반국가 종북세력이라고 매도했다. 박근혜를 지지하지 않는 48% 1400만명과 대선에서 투표하고 싶어도 박근혜가 할 수 없게 만든 400만명의 불가촉천민이 되어 버린 비정규 특수직과 투표하지 않는 600만 국민들은 포함한 투표권이 있는 2,400만명은 반애국 세력인가?

박근혜가 말한 대통합 100% 대한민국는 박근혜에 줄서지 않는 사람을 제외한 세력를 말하는 것 인가? 박근혜는 시대교체를 말했다. 현재까지 보여준 박근혜식 시대교체는 유신회귀인가?

 

박근혜 100% 대통합을 이야기하면서 대선 내내 종북을 입에 달고 살았다. 대한민국에 종복이 있기나 한가반 민주적인 행태에 대해서 비판을 하는 세력이 독재를 받아 들일 수는 없다. 하지만, 독재에 익숙한 세력은 독재에 반하지 않고 순응하게 된다

 

누가 헌법을 무시하였는가? 박근혜를 지지하는 세력이나 박근혜 자신이 아닌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가 헌법을 수호한 적이나 있나? 헌법을 수호하고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해 투쟁한 세력에 반애국의 굴레를 씌우지 말라.

세금잘 내고,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자들이 애국이다. 이 기준에서 박근혜를 지지하는 세력이 애국을 입에 담을수는 있는가? 박근혜 지지세력의 근간은 반애국, 반민주, 반자유, 반헌법세력이다. 감히 애국을 입에 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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