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소치
김연아는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실수를 연발하고도 200점을 넘긴 것에 대한 소회를 말해 달라는 기자의 말에 자신은 심판이 아니므로 아사다 마오를 평가할 위치에 있지 않다는 우문현답으로 대응했다.
이전에도 한국의 기자들은 아사다 마오의 사기성 점프에 대해서 김연아가 언급하기를 바랐지만 김연아는 사기(치팅) 점프로 뛰는 것도 힘들다는 말로 우문현답을 한 적이 있다.
김연아에게 김연아 어머니는 왜 잘못 된 점에 대해서 지적하지 않느냐고 했을 때 김연아에게서 돌아온 답변은 그렇게 이야기하면 그 애는 뭐가 되냐는 말로 김연아 어머니를 놀라게 한 적도 있다.
왜 기자들은 자신들이 아사다 마오의 사기점프에 대해서 기사를 쓸 생각을 하지 않고 경쟁(?) 선수에게 질문을 하는지 이해 할 수가 없다. 기자들도 이미 아사다 마오가 사기 점프를 뛰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 말이다. 자신들이 해야할 일과 선수가 해야할 일을 구분해야 하지 않을까?
어쨌든 현재도 김연아는 훈련을 하면서 통증이 가시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대회를 참가하더라도 통증은 지속될 것을 암시하였다. 김연아는 그 동안 언행일치와 겸손함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김연아가 한 말 중에 언행 불일치를 본적이 없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상화, 모태범 등 수 십명의 선수들을 미디어 데이에 불러 놓고 김연아에만 집중된 기자들의 질문 세례였다.
2 - 8 Dec |
Santa Claus C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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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8 Dec |
NRW Tro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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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8 D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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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8 Dec |
Golden Spin 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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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8 D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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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15 Dec |
Winter Universia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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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21 Dec |
Ukrainian Op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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