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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삶

한국탈락 월드컵 16강 실패 비난받을 이유 없다?

 

대한민국 벨기에 전에서 10인 싸운 벨기에에 0대1로 패하고 말았다. 마지막 희망이였던 16강은 요원해졌고 한국은 월드컵에서 더이상 볼수 없다. 하지만 별다른 감흥이 없다.

 

축구에서 골키퍼가 선방한 다는 것은 좋은 일이긴 하지만, 김승규가 모습을 많이 보일 수록 그만큼 어려운 싸움을 했다는 반증일 뿐이다.

 

경기 후 홍명보는 자신의 질못이고 선수들은 잘했으며 선수들이 좋은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영표는 홍명보의 발언에 정면으로 도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월드컵은 선수경험을 위한 장이 아닌 결과를 보여주는 장이라고 말이다. 김승규는 인터뷰에서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이야기를 했다.

 

홍명보나 이영표의 발언에는 서로 다른 점이 있는 것 같지만 같은 이야기를 한 것이다. 홍명보는 이미 16강 탈락이란 결과를 보여주었고 선수들은 경험을 한 것이란 뜻이다.

 

월드컵 16강 한국 탈락의 과정에서 홍명보호는 무색무취 했다.

 

홍명보는 상파울루에서 예선 경기내내 무색무취한 경기를 하였고 16강에 실패했다. 홍명보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오기전에 8강을 목표로 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그에 맞는 준비는 없었다.

 

한국 축구의 강점은 존 프레스다 지역에서 협력수비를 통한 강한 압박으로 공을 빼앗고 점유율을 높이는 축구다.

 

이는 체력이 뒤받침되지 않는다면 할 수 없는 작전이다. 정신력은 체력을 바탕으로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홍명보호는 체력적인 준비가 없었다. 그러니 장점을 살릴 수가 없었다. 오히려 상대팀에게 체력전에도 밀리는 양상이였다.

 

사실 홍명보호나 한국의 축구 실력은 16강을 넘기에는 부족하다. 그러니 당연히 16강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남보다 더 많은 노력과 전술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만, 홍명보에는 어떠한 특색도 없었다. 자기만의 색깔도 없었다.

 

이는 단순히 주영이나 손흥민이 기성용 이청룡의 문제만의 문제는 아니다. 개인전술 보다는 팀전술을 우선하는 축구가 우위를 점하는 시대는 지났다. 개인역량이 기본이고 이를 바탕으로 팀전술이 짜여여 있어야 한다

 

어찌되었던 홍명보의 실패는 당연한 귀결이다. 또한 승패는 언제나 원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지더라도 합당한 이유를 가진 실패가 있고 그렇지 않고 무기력한 실패가 있지만, 홍명보호는 무엇을 해보지도 못하고 졌다는 것이다.

 

그만큼 실력차이가 있었다고 할 수도 있지만 도대체 무엇을 했지? 라는 의문을 가지는 것은 정상적이지 않을까? 홍명보는 스스로 자신의 무능을 탓했다. 이는 단순한 립서비스라고 하기에는 보여준 것이 없으니 자책하는 의미라고 할 수 있고 실력차이를 실감했다고 할 수가 있다.

 

홍명보호는 위기상황에서 필드를 안정화 시키고 지휘할 지휘관이 없었고 수비수들은 수비 시 협력과 간격 유지가 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순발력과 스피드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 축구의 가장 약한 부위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약한 수비를 두고 공격을 하다보니 공격위주로 전진했을 때 상대의 역습에 약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단순히 홍명보호를 질타하는데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으로 문제 해결이 될까? 아니면 선수선발에 문제가 있어서 일까? 현재 전반적인 한국 축구의 한계성 때문이지 않을까? 사실 토너먼트에서는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추고 있더라도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16강은 쉬이 되는 것이 아니다. 압도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면 말이다.

 

주전과 비 주전사이에 레벨차이가 없는 독일정도 만이 16강을 넘어서는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할 수 있을 뿐이다. 그렇지 않다면 메시와 같은 강력한 천재가 원맨팀으로 이끌지 않는다면 말이다. 그런데 한국은 주전과 비주전과의 실력차이가 크다. 그만큼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강력한 우승후보 군에 속한 스페인의 경우는 예선탈락을 하고, 영국이나 이탈리아, 포루투칼 등 당연히 8강은 예약하고 우승을 노리는 팀들도 예선탈락를 할 수 있는 곳이 월드컵현장이다. 그런데 목표가 11무이고 16강이 되면 잘했다고 하는 팀이 예선탈락을 했다고 비난할 일은 아니다. 예선탈락은 당연한 것이고 오히려 16강이 되는데 기적과 같은 일이 아닐까? 러시아와 비긴 후 다행이며 잘싸웠다고 하는 한국 축구가 16강은 요원한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닐까?

 

최소한 한국이 16강을 바라보고 8 4강을 노릴 만한 실력을 가질려면 강팀과의 경기를 수 없이 하여야 하고 선수들이 경기경험을 바탕으로 어떤팀이던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러시아와는 비기고, 벨기에는 지더라도 상관없고 알제리를 잡으면 된다는 계획은 단순한 계획에 지나지 않고 몽상에 지나지 않는다.

 

일반적인 일에서도 자신이 세웠던 계획대로 되는 일은 없다. 특히 혼자만의 힘으로 하는 기록경기도 아니고 상대가 있는 팀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한국은 언제나 그러하듯이 월드컵만을 노리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팀을 만들어 가지는 못했다.  

 

한마디로 피파랭킹이 40~50위권 팀이 16강을 노린다고 하는 것 만큼 얼척없는 것은 없다. 평상시 반에서 50위권하는 시험생이 서울대나 미국의 아이비리그를 간다고 말하는 순간 그놈 기특하네라고 하는 사람은 없다. 오히려 미친놈 소리를 듣는게 일반적이다.

 

그런데 왜 한국 축구만 16강을 못하면 비난을 받아야 하고 패하면 비난을 받아야 하는지 이해 할 수가 없다. 러시아, 알제리, 벨기에가 한국보다 못하는 팀인가? 그들은 피파랭킹에서 한국 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에 있는 팀들이다.

 

실력은 개인의 특출한 능력이 나오지 않는다면 발휘 될 수 있는 개인경기가 아니다. 박태환이 있다고 해서 한국 수영이 세계 수준급이 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김연아가 있다고 해서 한국 피겨스케이팅이 강국이 될수가 없다. 더군다나 축구나 야구나 배구는 팀경기다 설령 박태환이나 김연아김연경이 있더라도 이들을 뒤받침 해줄 만한 선수가 있지 않다면 요원한 것이다.

 

아르헨티나가 원맨 메시만 있다면 아르헨티나는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한계를 들어낼 것이다. 그렇지만 최소한 아르헨티나는 메시를 지원할 자원들이 풍부하다. 그런데도 아르헨티나는 결단코 우승을 할 강팀이라고 할 수는 없다.

 

한국 축구가 아무리 잘해도 상대가 더 잘했다면 승패가 기우는 것은 당연한다. 한마디로 홍명보나 팀을 비난할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이기는 팀이 강한 팀이고 이기는 버릇이되어 있지 않는 팀은 약팀이다. 또한 강팀이 살아 남는 것이 아니고 살아남는 팀이 강팀이다. 축구가 아무리 공이 둥글어 결과를 알 수 없다고 하지만 가능성의 확률에서 한국은 약팀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당연한 결과를 가지고 비난하는 짓은 멈춰야 한다. 로또 1등이 당첨되지 않았다고 비난하는 사람은 없다. 현재 상대적으로 퇴보한 한국 축구가 16강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는 것 만큼 어렵고 로또에 당첨되는 것 만큼 확률적으로 미미한 수준이다.


다만 무색무취로 변한 대한민국 축구를 어떻게 하면 살려낼 것인가? 관계자들이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 협회의 주먹구구식 행정은 비난 받아 마땅하지만 말이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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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354 2014.06.27 1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어도 홍감독이 비난받을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닌 듯하네요. 누가 2년간 경기 못 뛰어 실전 감각이 거의 전무한박주영 선수 뽑으라고 협박한다덥니까. 뽑고 뭐라고 했습니까. 결과 못 내면 내가 책임진다고 했죠. 다른 선수도 마찬가지, 1부도 아닌 2부에서 벤치만 달구던 유럽파를 선발해놓고, 글쓴이 분 생각엔 그 선수를 월드컵 경기장에 내보내면 제몫 해줄 것 같았나요?

  2. 12354 2014.06.27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 분이 한 비유대로 따지자면, 선생님이 반에서 제일 성적도 낮고 자신감도 한없이 떨어져 있는 애들을 부추겨서 명문대학 시험을 치르게 한 셈인데, 그게 어디 정상적인 선생의 모습입니까?

  3. seal 2014.06.27 1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명보호가 16강 진출하지 못해서 이런 말 뭐하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출해버렸으면 그동안의 논란들이 다 합리화돼 버렸을테니까요. 과정을 결과로 덮어버린 일들이 수두룩했지만 이번을 교훈삼아 우리 축구가 더 발전했으면 합니다.
    책임진다고 했으니 깨끗이 책임지기 바랍니다.

  4. ggg 2014.06.28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용은 홍명보의 무색무취를 비난해놓고, 비난받을 이유가 없다니?ㅎㅎㅎ
    그런것을 떠나, 혈세를 몇백억 쏟아부었는데, 그 따위로 하는가 싶음.
    잘하는애들 빼고 못하는애 집어넣고, 공격을 해야하는데 느림보 수비 집어넣고...
    박따봉은 묻지마 주전이고.........이런 돌아이 4차원 전략을 비난하지 않으면 무엇을 비난할까?
    어차피 한국에서 월드컵은 돈과 욕을 교환하는것이 아니던가?
    혈세를 그만큼 먹었으면 서비스를 하든가 뭔가 납득이 가는 행동을 해야지.....
    1986년부터 월드컵 봤지만, 이런 개판 축구는 처음본다. 1990년 이태리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다.
    ..고급식당에서 50만원짜리 메뉴시켰는데불어터진 라면 나오면 좋을까?

  5. zzz 2014.06.29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쥐랄하는구만...
    알밥 블로거들 많다더만 그게 진짠가

  6. loose 2014.06.30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축구가 한계라면 당연히 감독도 책임을 져야지 책임질 필요가 없다니.

  7. Favicon of http://theladdernote.com/ BlogIcon 2014.07.01 0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기를 대단히 감사합니다.

  8. 정대리 2014.07.02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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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Favicon of http://www.organicseomarket.com/seoservices/Buy-High-PageRank-BackLinks BlogIcon Buy high pagerank Backlinks 2014.07.02 0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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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Favicon of http://www.frivlove.in/ BlogIcon Friv 2014.07.05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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