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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이긴 이방지 삼한제일검? 육룡이 나르샤 길선미 장삼봉 삼한제일검인 이유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길선미 실존인물 임견미 누구? 육룡이나르샤 최영장군 이성계 이인겸 ..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이긴 이방지 삼한제일검? 육룡이 나르샤 이방지 아닌 장삼봉 길선미 삼한제일검인 이유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길선미 실존인물 임견미 누구? 육룡이나르샤 최영장군 이성계 이인겸 정도전 두고 갈등 사실일까? 육룔이 나르샤 이방지 길태미 삼한제일검 관심밖 이성계 최영 갈라지다? 육룡이 나르샤 이방지는 쫓긴 길태미를 찾아 신경을 자극하고 일합을 겨뤄 이긴다. 이방지가 길태미를 죽이자 가장 부러워하는 무휼은 자신은 삼한제일검이 되겠다고 말한다. 이방지는 무휼은 너는 순수해서 좋겠다고 말한다. 이방지는 무휼에게 삼한제일검이 되려면 삼한사람 모두와 싸워야 할거냐고 말한다. 이방지가 길태미를 이긴 이유는 길태미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끊임없이 쫓기며 밥도 먹지 못하고 싸웠기 때문에 힘이 없었다. 이방지가.. 더보기
임나일본부설 한일고대 교류사 임나일본부설 혈액형으로 본 불륜같은 오해 임나일본부설 한일고대 교류사가 불러온 불륜같은 오해 최근 일본 아베 정권은 독도를 비롯해서 고대사까지 왜곡하고 있다. 이미 역사학계에서는 폐기된 임나일본부설을 다시 교과서에 등재해서 한일 역사학계의 비난을 사고 있다. 임나일본부설은 일본서기에 기록된 신공왕후의 한반도 침략과 신라정벌에서 유래한다. 더불어 일본서기보다 오래된 기록인 광개토태왕비의 신묘년 기록을 근거하고 있다 더군다나 장구형 고분과 한반도 남부에 산재한 왜색 토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금관가야 역사를 보면 일본으로서는 임나일본부설을 역사로 기록해도 하등 이상할 것이 없다. 왜냐하면 금관가야의 역사는 약 500년의 역사기록에서 김수로 부터 마지막 왕까지 10대밖에 기록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하다. 같은 시대에 개국했다.. 더보기
환상에 빠진 순장 왜곡 - 신라귀족 여성 남성 순장을 보는 불편한 시선 신라귀족 여성 남성 순장을 보는 불편한 시선 - 환상에 빠진 순장 왜곡 신라 귀족 여성 무덤 순장된 남성이 출토가 되어 이슈화 되고 있다. 순장은 대체적으로 남성 귀족 무덤에 여성들과 귀족을 호위하던 남성들이 묻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발견된 순장은 신라귀족 여성무덤에서 발견된 남성에 주목하는 이유가 피장자가 여성이고 여성의 나이는 30대 추정하고 있고 순장된 남성의 나이는 20대에 여성이 하늘을 보고 있고 남성이 아래로 향하고 있어서 일반적인 관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신라의 사후세계를 볼 수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순장에서 발견된 여성의 귀족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판단했을까? 무덤에 발견된 부장품과 무덤의 규모로 판단했을 것이 자명하다. 그런데 부장품을 보면 전혀 귀족이 아니다... 더보기
징비록 이순신 논란? 징비록 이순신 난중일기 아니다 유성룡 시각 존중해야 징비록 이순신 논란? 징비록 이순신 난중일기 아니다 임진왜란 입체적 배역 고민 당연한 이유는 징비록 이순신 역에 대해서 말이 많다. 징비록은 서애 유성룡의 임진왜란 시기를 반추한 일기형식을 빌린 편년체 참회록이다. KBS 역사대하 사극에서 징비록으로 임진왜란 시기 유성룡(류성룡)의 눈으로 본 임진왜란 경험담이다. 징비록에 기록된 내용들은 유성룡의 관점에서 본 임진왜란일수 밖에 없다. 그러니 징비록의 주인공은 당연히 유성룡이다. 만약, 이순신의 난중일기를 바탕으로 했다면 이는 이순신의 눈으로 본 임진왜란이다. 선조실록은 선조의 관점뿐만 아니라 당시 중앙정부에서 본 임진왜란이고 그 중심에는 선조가 있다. 원균의 관점에서 봤다면 욕하면서 보는 사극이 되었을 것이고, 선조의 관점에서 봤다면 상상하기도 힘들만큼 .. 더보기
정월대보름 찰밥 부름 언제부터? 정월대보름 쥐 까마귀 사람살린날 정월대보름 찰밥 언제부터 먹었나 쥐 까마귀 기리는 날부터 시작한 이유 정월대보름 찰밥을 먹기시작한 때는 언제부터 였을까? 정월대보름 알고 보면 죽음과 관련이 있다. 사람을 살리고 하는 순간의 선택이 대보름에 찰밥을 먹시 시작한 것이다. 삼국유사에 내제석궁과 천주사와 사금갑에 관한 재미있는 기록이 있다. 삼국유사의 다음과 같다. > 488년 제21대 비처왕(毗處王; 소지왕炤智王이라고도 한다)이 즉위한 10년 무진(戊辰; 488)에 천천정(天泉亭)에 거동했다. 이때 까마귀와 쥐가 와서 울더니 쥐가 사람의 말로, “이 까마귀가 가는 곳을 찾아 보시오”한다(혹은 말하기를, 신덕왕神德王이 흥륜사興輪寺에 가서 행향行香하려 하는데 길에서 보니 여러 마리 쥐가 꼬리를 물고 있었다. 괴상히 여겨 돌아와 점을 쳐 보니 “.. 더보기
설, 추석 차례상 차리는 방법 감춰진 진실찾기 설, 추석, 한가위, 중추절과 차례 상차리는 방법 감춰진 진실찾기 차례상 차리는 방법은 지방마다 시대마다 달랐다. 지금도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 대해서 설왕설래한다. 그런데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는 정도가 있을까? 우리민족 고유의 가장 큰 3대 명절(설,대보름,추석)인 추석을 "추석은 우리것이 아니(였)다"라고 이야기를 하면 많은 사람들로 부터 돌이 날라올지도 모르겠다.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서 차례의 유래등 감춰진 진실을 찾아 보려 한다. 설마 추석이 우리것이 아니라니 좋은밥 먹고 헛소리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이다. 그리고 추석의 유래에 대해서 장황설을 늘여놓을 것이다. 그런데 어찌하나 추석의 유래를 보면 우리것이 아닌것을 설령 우리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오랫동안 우리의 문화에 깊숙히 스며들었으니.. 더보기
전지현 김수현 생수광고 동북공정? 광고철회 미친짓 전지현 김수현 장백산 생수 동북공정의 산물? 그렇다면 세종대왕도 동북공정인가? 역사를 모르는 코미디 전지현 김수현이 중국의 장백산 생수 광고를 찍고나서 동북공정의 산물인 장백산 생수 광고에 나왔다고 여론이 비등하다. 그리고 전지현 김수현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위약금까지 감수하면서 철회를 할 생각을 한다. 역사를 조금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들을 비난할 이유가 없음을 알게 되는데 왜 이들은 비난을 당연시하고 사과를 당연시 하는 걸까? 그런데 전지현 김수현이 찍은 장백산 생수 광고가 중국의 동북공정 산물일까? 일반적으로 장백산은 백두산을 부르는 중국식 표현이고 이는 중국이 백두산을 백두산이라 부르지 않고 자기식 대로 하며 백두산을 중국의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백두산을 중국 자기들의 영토로 만들려는 공작이고.. 더보기
기황후 역사왜곡 논란 속 시청률? 박정희 미화 비하면 새발의 피 기황후 역사왜곡논란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어떤이는 기황후를 드라마로 만드는 것은 민족반역자 이완용을 민족의 영웅으로 만드는 일이라고 말을 한다. MBC의 기황후 제작의도에는 기황후에 대해서 "고려가 자신을 보호할 수 없다면 스스로가 지켜내야 했다"며 " 그 기세와 지혜, 냉철한 판단과 뜨거운 열정으로 그녀는 마침내 대원제국의 제1황후에 등극하게 되었다"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에 동의되는 부분은 고려가 자신들을 보호할 수 없었고 스스로 지켜내었다는 부분이다. 문제는 황후가 되는 과정이 기황후의 "냉철한 판단과 뜨거운 열정"이 기황후를 기황후로 만들었다는 부분이다. 이는 역사적 사실과 1인치도 부합되는 바가 없다. 스스로의 힘이 아닌 원황제의 낙점에 의한 기득권 진입이기 이때문이다. 한마디로 기황후는.. 더보기
최수종 수술 액운 대왕의꿈 시청료 횡령 사기극 멈춰야 최수종이 대왕의 꿈 촬영도중 낙마로 수술을 하였다. 최수종은 이전에도 낙마를 하였고, 촬영 중단이 되었다가 제기되었다. 이번 최수종의 낙마로 대수술을 하였고 최수종은 더이상 대왕의 꿈에서 볼수 없지 않을까하다. 대왕의 꿈은 박주미의 교통사고로 인해서 낙마를 하고 홍은희가 선덕여왕 대타를 하였다. 사극의 경우 낙마사고로 인해서 촬영이 중단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예전 선덕여왕에서도 김남길도 낙마 사고를 당해서 잠정 촬영이 중단 되었던 적도 있다. 하지만, 대왕의 꿈의 경우 너무나 비일비재한 사고 인해서 액이 꼈다고 봐도 이상할 것이 없다. 어쨌든 최수종 수술이 잘되었고 회복중이라니 천행중 다행이다. 아래글은 일련의 사고와 대왕의 꿈이 왜 사고가 날 수 밖에 없는지를 살펴보고 대왕의 꿈은 더이상 진행하지 .. 더보기
보고싶다 소재논란? 초딩 성폭력 막장비리 사극들 비할까? 보고싶다 소재논란 속에 미성년인 여중생이 남자친구가 보는 앞에서 성폭력이 당한 듯한 모습을 연출 했다. 과연 보고싶다 소재논란이 있는 미성년 성폭력 장면이 필요했는지는 작가와 연출자만 알 수 있다. 잘못된 연출은 보고싶다 소재논란처럼 자극적인 소재로 이슈화 하여 노이즈 마케팅을 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사극에서 아무런 개연성도 없이 여성들의 벗는 목욕신을 남발하고 절벽에서 물속으로 들어가 적나라하게 나신을 공개하는 것은 상습화된 노이즈 마켓팅의 일환처럼 말이다. 극에 필요한 장면이라면 직접적으로 자극하지 않고도 충분히 시청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연출 기법은 무수히 많이 있다. 신의의 경우는 전혀 자극적이지 않게 이민호와 김희선의 사랑을 그려 나갔다. 그런데 자극적인 모습이 개연성과 리얼리티가 있는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