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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앤/성폭력

누가 대한민국을 성폭력 공화국 만드나? - 김수철 사건 제2의 김길태, 제2의 조두순으로 지목되고 있는 김수철이 현장검증을 즈음해서 목상처가 났다는 기사가 실시간 검색순위 상위를 차지했다.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예전에 영화 제목이 "개목걸이"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특수한 범죄를 저지른 자들을 남.여 짝을 지어 인간의 목에 전자칩과 폭탄이 연결된 장치를 하고 일정한 거리를 벗어나면 경고와 함께 두사람이 접근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벗어날 경우 두사람은 꽝하고 산화하고 마는 것이지요. 미래에 일어날 범죄를 미리 예측하고 해당하는 자를 미리 처리하는 마이너리티 경찰영화도 있었던것 같은데 한나라당애들은 그것이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가 봅니다..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의미의 영화였던것 같은데 말입니다. 한나라당의원들은 영화를 그만 봐야할것.. 더보기
[스크랩] 권언유착, 여기자가 꼬시다!? 80년대? 90년대초? 색다른 경험을 한적이 있다. 당시에는 생소한 러시아 무희들이 나온다는 성인나이트클럽이다. 가자고 선동한 사람은 다름 아닌 여선배였다. 멋진 무희들이 옷을 벗는단다. 다 벗는단다. 함께 가잔다. 우잉~. 그래 갑시다. 여성동료들도 희안한가 보다. 서로 나서서 가자고 한다. 그래서 여성몇명과 남성 몇명이 같이 갔다. 지금은 많이 일상화 되었지만, 당시엔 그동네는 낯설고 일반인이 알기에는 조금 치사한 면이 있었는데 점심을 먹더라도 각자 1/N이 생활화 된곳이였다. 당연히 나이트가는데도 더치패이였다. 나이트클럽에 가서 러시아 여자는 어떻네, 동양여자는 어떻게 이바구를 하고, 춤도 추고, 술도 마시고 했다. 물론, 일에 관한 이야기도 했다. 그렇다고 여선배랑 아무일 없었다. 만약, 나나 다.. 더보기
[스크랩] 여죄수(재소자)는 성폭력을 당해도 싸다/된다!?! 1. 의 글을 쓰고 나서 노하우21과 아고라에도 동시게시를 했었습니다. 운이 따라서 아고라 토론방베스트에 올라가는 가문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저의 생각대로 저의 글이 읽기가 불편하고 이해할 수 없고, 무엇을 주장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제가 일반적은 글쓰기 방식과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팩트)관계에 주목을 하고, 관련 팩트의 나열에 따라서 해석하고 분석을 합니다. 그래서 저의 주장을 내세우는 편이 아닙니다. 단지, 이런 주장이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남들이 보지 않는 요런, 저런 팩트도 있고 달리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것 아닌가? 제글이 무엇을 말하는지 명확히 아는 분들보다도, 무엇을 주장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분들은 제가 쓰고자하는 글쓰기 목.. 더보기
[스크랩] 성추행, 여기자와 여재소자를 바라보는 시각차 1. 박근혜주재로 기자들과 저녁을 먹고, 노래주점에서 춤을 추던지 노래를 하던지 상관없는 일이지만, 박근혜대표가 나간후 여기자를 성추행을 했었나 보다, 그안에는 동아일보 간부급 기자뿐만 아니고 한나라당 의원들이 7여명이 있었나 보다. 반발한 여기자는 당연히 자신의 권리를 행사한것인데, 남아 있던 분들은 아마도 반발한 여기자에 황당하지 않았을까? 2. 정부가 관리하는 교도소에서 교도관이 재소자를 성폭행을 했었다. 해당 교도관은 여성 제소자의 출소시점을 결정하는 업무를 담당했였는데 재소자와 교도관 단둘이 해당업무를 처리했다고 한다. 지위를 이용한 성의 착취현장을 보고 있는 것이다. 여성재소자가 교도행정부서에 성추행 사실을 알렸지만, 교도소측에서는 은폐하였고, 추후 재소자와 해당 교도관간에 금품을 이용한 무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