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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삶

 

메이퀸 한지혜의 아역 김유정은 메이퀸을 인기반열에 올린 일등공신이다. 김유정은 메이퀸를 자신의 드라마로 만들어 버렸다. 

현재는 한지혜가 점차 김유정의 흔적을 지워가고 있지만,  많은 이들은 한지혜의 연기에 우려감을 가진것도 사실이다.

동시간대에 방송되고 있는
대왕의 꿈은 김춘추의 일대기를 다룬 사극이다. 메이퀸은 주시청자가 여성들이고 대왕의 꿈은 남성들이 주시청자다.

김춘추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보니 선덕여왕이 되는 덕만공주나 진평왕이 머저리스럽게 나오고 주인공인 김춘추와 김유신이 미화되어서 나오는 것은 일정 정도 용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김일성이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었다는 식으로 미화를 하면 미화가 아니라 김춘추나 김유신를 욕먹이는 짓이다. 얼마나 존재감이 없으면 개연성 있는 있음직 하지도 않은 에피소드를 만들어 냈을까 하고 말이다.

드라마는 장르에 따라 있음직한 하얀거짓말로 시청자를 끌어들이는 것이지 개연성 불가로 뻥을 치는 게 아니다. 특히 소중한 시청료를 가지고 만든 드라마 일경우에는 말이다.

 

대왕의 꿈의 시대적 배경은 609년이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아무런 일도 없이 말몇마디 나누다 갑자기 611 10월 경 가잠성 전투로 변화된다.


김유신이 가잠성 전투에 참가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이 때 주인공들은 가잠성에서 죽어간 신라군과 백제군 들이였다. 우리나라 사극의 문제가 적나라하게 들어나고 있다.


대왕의 꿈에서 김유신이 가잠성에 출동한 이유는 MBC 드라마 <선덕여왕>과 <계백>에서 김유신이 가잠성에 나왔기 때문이다. <계백>은 자국  백제땅인 가잠성을 공격하는 개그까지 보여주고 있었다. 작가가 이전 작품을 베끼고 있다는 증거이다. 

 

611년 겨울 10월에 백제 군사가 가잠성(椵岑城)을 포위하여 100일이나 지속되었다. 현령(縣令) 찬덕(讚德)이 굳게 지켰으나 힘이 다하여 죽고 성은 함락되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만한 점은 KBS 에서는 어린 김유신이 출동했지만, 신라성으로 백제에 빼았겼다는  사실밖에 없다.
 

609년이면 김유신의 나이 14살이고 김춘추의 나이 7살이다. 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나온 김유신과 김춘추가 나이에 맞게 연기를 하고 있다고 볼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이다. 김춘추의 아역인 채상우 1999년생으로 13살이다. 채상우김유신의 아역을 해야 적당하다는 뜻이다.
 


요즘은 아역도 전문화 된 시대이고 어릴 적부터 전문적인 배우교육을 받는다. 요즘 성인배우들 보다 연기 수업을 더 받았으면 받았지 못 받지 않았다. 김춘추의 7살 꼬맹이 아역을 구하고 싶다면 유치원 생이나 초등하고 1~2학년에서 뽑아야 한다.

 

가잠성 전투에서 어머니나 아버지의 손을 부여잡고 울면서 탈출하는 배우 중에 구하는 방법도 있다. 그런데 중학생 채상우가 유치원생에 불가한 김춘추를 감당할 수나 있겠는가? 극에 몰입을 할 수가 없다.


더군다나 채상우의 연기는 최악이다. 김춘추가 채상우와 같은 행동을 했다면 사이코로 나온 국반갈문왕 보다 더한 미친놈 소리 듣기 딱 좋다.  설마 김춘추가 미친놈이었나? 드라마 대왕의 꿈을 보고 있노라면 김춘추는 영웅이 아닌 미친놈 그 이상을 볼 수 있다.

김춘추가 어릴적부터 왕의 자질을 보였다면 성인이되기 전에 죽었을 것이다. 중조할머니도 안보이고, 아버지 김용춘도 보이지 않고, 진평왕도 보이지 않는다 한마디로 위아래 분간도 못하는 천방지축 짓이 작가가 보는 왕재의 면모였다면 할말은 없다.


모난 놈이 정맞는다는 것을 모른다면 왕재로서 자질부족이다. 조조의 여러아들 중 8째 아들 조충은 어릴적부터 영특했다고 나온다. 그래서 내심 조조는 조충을 후계자로 만들려고 했다. 하지만 조충은 13세의 어린나이로 죽는다. 그런데 소설 삼국지에서는 조충이 너무 튀는 행동으로 자신을 들어내자 조비를 비롯한 형들이 질시하고 결국에는 조비에 의해서 암살당했다는 설정을 한다.
 

 


더군다나 김춘추의 아역을 맡은
채상우는 너무나 틀에 박힌 연기를 하고 있다. 김춘추(최수종) 아역 채상우 SBS <뿌리깊은 나무> 똘복이(장혁)의 아역을 맡았다. 대왕의 꿈에서처럼 똑같이 소리만 지르고 눈알만 불알거리는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었던 이력이 있다. 그런데도 대왕의 꿈에서도 똑 같은 연기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채상우보다는 작가나 연출자의 역량문제다. 배우가 가지고 있는 혼을 끌어내야 하는데 김춘추도 보이지 않고, 똘복이 채상우밖에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성인 김춘추(박수종)이 걱정될 정도이다. 미친 김춘추가 어떻게 변화할 지 말이다.

 

대왕의 꿈보다 조금 늦은 시간 대에 방송되고 있는 MBC 메이퀸에서 천해주(한지혜)의 아역으로 나온 김유정 1999년생으로 채상우와 같은 나이인데도 너무나 비교된다고 할 수밖에 없다.

김유정김유정에 맞는 나이 때와 비슷한 연기를 했다. 김유정은 아역이 아닌 배우로 대접받아야 한다고 할 만큼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보여주었고, 김유정의 이전 작품 <여우누이뎐>이나 <해를 품은 달(해품달)>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 배역에 녹아나는 연기를 하고 있다. 김유정에게는 틀에박힌 한가지 얼굴이 없다. 천 가지 만 가지 변화무쌍한 여우의 모습이다.

 


대부분의 드라마에서 아역은 초기 드라마의 성패를 좌우한다. 하지만, 어서 빨리 성인배우로 지나갔으면 하는 드라마가 대왕의 꿈이고 뿌리깊은 나무였다.

반대로 해품달의 경우는 김유정이 끝까지 해야 한다는 말이 있었고, 메이퀸은 시즌1과 시즌2로 나눠 김유정의 메이퀸과 한지혜의 메이퀸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겠는가? 그만큼 성인배우에 못지않게 아역연기자들의 연기가 드라마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해졌다고 할 수 있다.

한지혜의 경우 우려한 것 보다 이뻐보일 필요없는 현대극으로 인해서 김유정의 유탄을 <해품달>의 한가인보다는 적게 맞고 소프트랜딩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배우와 작가와 연출가의 힘이지 않을까 한다.

 

뿌리깊은 나무에서도 감정과잉을 폭발한 똘복이(채상우)가 극의 몰입을 방해하더니 또다시 대왕의 꿈에서 극의 몰입을 방해하고 있다. 그래서  채널을 바꾸고자 손이 절로 간다. 이는 나이 때에 맞지 않는 대사를 준 작가와 배우를 섭외하고 연기 오버슈팅하게 용인한 연출자의 무능 때문이다.

글쓴이(갓쉰동)은 사극 매니아다. 인기있는 메이퀸보다는 대왕의 꿈을 더 보길 원하다. 그리고 배우의 연기보다는 이야기에 집중해서 보고 개연성을 중요하게 본다. 그래서 웬만하면 배우들의 발연기에도 신경도 쓰지 않는다. 그런데도 대왕의 꿈 아역배우들의 연기에 몰입할 수 없었던 이유는 개연성에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배우자체가 극의 몰입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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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가구 2012.09.17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만원이 넘는 가구를 단돈 10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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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가구 2012.09.17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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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뽀송이 2012.09.19 1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똘복이(장혁 분)아역은 여진그인데
    뭘 잘못알고계세요 티비에나오는데 기사않보세요?????

    • ㅋㅋㅋ 2012.09.22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똘복이 아역은 채상우입니다 .여진구는 똘복이가좀 큰후에 잠깐 회상신으로나온거구요~

  4. 2012.09.20 1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2012.09.21 0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에서 대단원의 황산벌 전투가 벌어졌다.

 

그런데 계백이 화약을 묻어 두고 화살로 쏘아 터트리는 장면이 나온다.

 

이런 황당한 설정은 제발하지 말기를 바란다. 차라리 비행기 날리고 땡크를 몰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재미를 위해서 넣었다는 것을 알겠지만, 스스로 극의 개연성과 리얼리티를 해치는 것이니 말이다.


글쓴이(갓쉰동)은 예전에 백제에서 오석산을 구입했다는 죽간을 발견한 기사에 백제는 마약을 제조했다는 연합뉴스 김태식의 기사에 그럼 차라리 화약을 제조했다고 하지 그러냐는 비판적인 기사를 송고한 적이 있다.


<계백>에서도 오석산을 태우거나 병사들에게 일시적으로 힘을 쓰게 하는 물건이라고 파는 장면이 나온적이 있다. 오석산은 도교와 밀접한 물질일 뿐만 아니라 오석산 중의 웅황은 요즘으로 치면 화약의 재료이기 때문이다.

사실 오석산을 태우면 위해가스가 발생한다. 주사(붉은색)은 황화수은으로 태우고 나면 수은으로 환원이 된다.  고대에 오석산에 집착했는지 알고 싶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2010/04/13 - [역사IN드라마/선덕여왕] - 백제 마약조달 문서발견? 차라리 화약제조 문서발견

단약의 제조에 쓰인 수은은 고대에는 불사의 물질로 진시황의 무덤속에 중원의 산하를 만들고 수은으로 강을 만들었다고 하며 무병장수를 상징하여 연금술의 시초가 되기도 했었다.

 

<계백>에서 계백은 아내 초영을 죽이고 전장에 나간다. 이를 두고 작가는 배수진이라고 말한다. 어떤 이가 이를 배수진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가? 좋게 말해서 계백은 싸우기 전에 이미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비판적인 시각이라면 계백은 싸우기도 전에 지고 들어갔다고 할 수가 있다.

 

우리 장군께서는 부인과 자식을 죽이고 나왔다고 선전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자신들을 이끄는 장군이 부인과 자식이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서 처자식을 죽였다는 뜻은 이 전투는 해보나 마나 진다는 것을 알려주고 사기를 저하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죽음으로 싸워 승리를 쟁취하자고 말을 할 수가 있겠는가?

 

 

 

계백은 그 동안 드라마 사상 최고의 조약한 전투신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황산벌 전투만은 그 이전 사극에서는 볼 수 없을 정도의 물량공세를 하였다. <계백>에서 100억이라는 돈을 어디에 사용했나 했던 초반에 황산벌 전투신을 찍는데 과도한 물량 투여로 인한 돈의 부족이 아니였을까 한다.

 

어쨌든, 계백은 황산벌 전투에서 신라 어린 화랑 관창을 수없이 살려준다. 신라군의 사기를 살려줄 필요가 없다는 뜻일 것이다. 실제 계백은 관창과 같은 어린 아이도 전장에 나아가 죽음으로서 나서는데 신라를 이길 수 없겠다고 말을 하며 탄식했다고 한다. 삼국사기에 계백의 말이 채록된 이유는 황산벌에서 항복한 충상. 상영 등 계백과 같이 있었던 인물에게서 전해 들은 말이지 않을까 한다.

어쨌든, 적의 어린 화랑을 죽이는 일은 적을 이롭게 하지만, 자신의 아군에 해당하는 처.자식을 죽이는 것은 또 다른 의미이다.

 

계백의 푸념은 백제 당시의 시대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계백>에서 은고가 황후책봉 때문에 신라에게 정보를 팔아넘겼다고 했지만, 삼국사기를 제외한 일본서기나 소정방의 대당평제비에는 은고가 충신을 죽이고  국정을 장악했다며 더 이상 백제를 위해서 싸울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계백이 관창의 예를 들어서 신라를 이길 수 없다고 말한 차이점이다. 문제는 계백 또한 백제를 지키고자하는 의지가 없었다. 더군다나 계백과 함께 출전한 좌평 충상과 달솔 상영은 계백과 다르게 항복하고 만다.

 

계백이 아내와 자식들을 죽이고 출전한 이유가 역설적이게도 백제의 마지막을 예시한다고 할 수 있다. 지킬 것이 없는 자는 의지가 발동이 되지 않는다. 계백에게는 이기고자 하는 의지도 지키고자 하는 대상도 없다. 이겨도 찾아갈 사람이 없다는 것은 스스로 죽겠다는 것 말고는 없었다.

 

부여효와 부여문사는 부여태가 당군이 있는 상황에서 왕을 참칭하자 곧바로 당에 항복하고 만다. 웅진으로 피한 의자왕과 부여융은 웅진방령 예식(예식진)과 함께 항복하고 만다. 계백과 함께 출전한 오천의 결사대 중 다수도 항복하고 만다.

 

끝까지 백제를 지키고자 한 사람은 부여복신와 여자진이였다. 달솔 이였던 흑치상지는 백제 부흥군에 참가했다가 배신하고 부흥군을 공격하는 선봉에 선다. 의자왕은 은고와 부여융, 부여태, 부여효 등 수 많은 귀족들과 함께 항복하고 당에 끌려갔다가 백제의 마지막 태자 부여융은 백제 부흥군을 진압하는 진압군으로 돌아온다.

한마디로 백제는 위로 부터 망할만한 구조적인 결함 투성이었다. 나라가 망할 때는 외부에서 보다는 내부에서부터 조짐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물론, 백제를 배신한 이들은 당으로 신라로 들어가 잘먹고 잘 살았지만 말이다. 역사는 끊임없이 충신을 기리고 충신이 나오길 바라지만, 대다수는 배덕자들이 잘먹고 잘산다. 독립군은 3대가 망하고 민족반역자들의 후손이 잘먹고 잘사는 것처럼 말이다.

 

만약, 계백의 처와 자식이 신라군에 의해서 죽었다면 백제군의 사기와 분노가 올라서 악으로 깡으로 죽기살기로 덤벼들었겠지만 백제의 장군이란 사람이 자신의 처자식을 죽이고 나왔다면 볼짱 다본 것이다.

 

그런데 <계백>에서 계백김유신에게 어린 애들 이용하는 치사한 짓은 하지 말고 재대로 한판 붙자고 한다. 자신의 처자식도 죽여 백제군의 사기를 띄우려한 계백이 할말은 아니다. 실제는 백제군의 사기를 저하시킨 계백이지만 말이다.

 

아무리 좋게 봐도 계백은 충신일수는 있지만, <계백>에서처럼 전쟁영웅은 아니고 군사 전략도 그리 뛰어난 장수는 아니였던 듯 하다.


 


황산벌 전투는 7 9일에 벌어진 전투이다. 백제는 7 9일 이전 이미 신라군이 탄현을 넘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백제는 별동대 오천을 충상, 계백, 상영 등에게 맡기고 탄현을 넘어오는 신라 김유신이 이끄는 오만의 식량보급부대와 황산에서 대치를 한다.

 

백제는 백강(백마강)으로 밀려드는 소정방이 이끄는 당.신라 연합군 13만과 신라군 100여척을 맞이하여 2번의 전투에서 수만 명을 잃는다. 그렇지만, 소정방은 곧바로 사비성으로 진격하지 못하고 백마강(백강)을 경계로 사비성(부여성) 30리에 진을 치고 대치한다. 그만큼 백제에게는 두 번의 싸움에서 패했지만 아직도 싸울 군대가 남아 있었고 당.신라 연합군이 함부로 진격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황산벌에 진을 친 백제군은 3군데 진을 나눠서 대치하다 4번 싸우고 4번 신라의 공격을 막아 낸다. 문제는 3 군데 진을 친 군대 중 달솔 상영과 좌평 충상이 이끄는 군대가 신라에 항복해서 중과부족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신라도 백제와 고구려에 밀려 국가 위난시기에 있었다. 계백은 처자식을 죽이고 출전하지만, 김유신은 전장에 참가하여 귀환하는 도중에 다시 출전 명령을 받고 자신의 집을 지나쳐 가지만 집에 들어가지 않는다. 단지 집의 우물 맛만을 보고 집이 안정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출전한다.

 

계백김유신을 가르는 지점은 위기의 순간에 나라와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치열함이다. 김유신에겐 치열함이 있었지만, 계백에게는 치열함도 없었다. 계백이 충신의 반열에 오른 이유는 백제의 마지막 전투에서 충상이나 상영이나 부여효, 부여문사, 예식진과는 다르게 죽음으로서 백제와 같이 했기 때문이다.

 

계백과 같은 이는 어떠한 국가도 추앙하는 대상이 된다. 나라를 위해서 순사한 자를 충신으로 추앙하지 않는다면 어떤 이들이 나라를 위해서 충성하려 하겠는가? 조선의 이방원도 정몽주를 죽였지만, 만고의 충신으로 기리는 이유와 같은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계백을 전쟁영웅으로 만들 이유는 없다.

 

사실 <계백>에서 계백612년에 태어난 것으로 설정을 하였다. 660년 나이가 50에 가까운 나이로 그렸지만, 이서진의 모습에는 49살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실제 계백은 나이가 많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계백이 나이가 많았다면 계백의 기록이 황산벌 전투에만 등장할 이유가 없다. 수 없이 많은 전쟁을 하던 시기였고, 드라마 <계백>처럼 계백이 뛰어난 장군이였다면 백제 마지막 어전회의에 한줄의 기사라도 있어야 하지만 계백에 관한 기록은 없다.

 

계백은 황산벌로 출전하기 전에 처와 자식을 죽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계백의 나이는 30대 전후 일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대부분 전장에 나갈 때 자식들도 아비를 따라 전장에 참전하는 경우가 많다.

 

한 명의 병사라도 아쉬운 판에 자식을 죽이고 출전했다는 건 그만큼 계백이 나이가 어렸고 자식들도 어렸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또한, 흑치상지의 경우는 아버지의 직위를 계승해서 달솔이였고, 대대로 집안이 달솔이었다고 한다. 한때 백제부흥군의 영웅이였던 흑지상지의 경우 66031살에 불과했다. 백제는 조상의 지위를 계승하는 구조였던 듯하다. 아버지의 직위를 따라 계백도 조상대대로 달솔의 직위를 계승했을 것이다.

<계백>에서처럼 의자왕의 공적도 계백의 것, 윤충의 공도 계백의 것으로 백승장군, 천승장군으로 전쟁영웅을 만들 개연성도 없고 그럴 이유도 없다. 계백에 대한 전쟁영웅이란 환상은 깨어져야 한다.그렇더라도 백제의 마지막 충신 성충, 흥수와 더불어 계백이 빠질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계백>에서 은고는 계백과 만난후 자살하는 것으로 은고의 최후를 그렸다. <계백>은 끝까지 역사를 무시하기로 했나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은고가 실존인물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은고는 임자나 조미압(조미갑)처럼 실존 인물이다. 삼국사기에는 등장하지 않고 일본서기에만 이름이 전해지고 있지만 말이다. <계백>이 은고을 악녀로 만든 이유는 소정방과 일본서기가 은고가 백제를 망국에 이르게 했다고 기술했기 때문이다.

[百濟王 義慈, 그 妻 恩古, 그 아들 隆 등, 그 신하 佐平 千福, 國辨成, 孫登 등 모두 50여 명이 가을 7 13일에 蘇將軍에게 사로잡혀 唐에 보내졌다
-
일본서기 660


그런데 <계백>은 의자왕과 계백과 은고의 치정극이 백제를 망쳤다고 그렸을 뿐이다. 문제는 은고는 의자왕과 그의 아들 태자 부여융, 부여태, 부여 효 등 왕자들과 신하들과 함께 당으로 끌려간다. 백제 망국의 일등공신인 은고는 당으로 가서 잘먹고 잘살았다. 삼천궁녀를 은고로 대치하고 싶은 작가와 제작자의 마음은 알겠지만, 개연성도 없다.

어쨌든, 탈도많은 <계백>은 치정사극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지만, 처음 백제와 계백을 재조명하겠다는 기획의도와는 다르게 백제사를 망치는데 혁혁한 전공을 세우고 용두사미로 끝나고 말았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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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백의 푸념은 백제 당시의 시대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계백>에서 은고가 황후책봉 때문에 신라에게 정보를 팔아넘겼다고 했지만


<계백>은 백제의 마지막 충신으로 추앙받는 계백의 일대기를 재조명하는 기획의도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계백에는 충신 계백도 없었고, 영웅 계백도 없었다. 사실 <계백>에서 영웅의 일대기를 그린다고 했을 때 반신반의 했었다.

 

왜냐하면 역사에 기록된 계백은 많이 봐줘서 충신일 수는 있어도 전쟁영웅과는 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계백>은 계백도 그리지 못했고, 의자왕도, 은고도 그려내지 못한 게도 놓치고 우럭도 놓친 이도 저도 아닌 정체불명의 3각관계만 부각하고 시청률까지 놓친 총체적 부실덩어리였다.

 

많은 사람들이 계백이 오천의 군사로 신라의 5만 군대에 맞서 4번의 승리를 했기 때문에 중과부족에 힘을 다해 싸웠지만, 패했으니 어쩔수 없는 패배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오합지졸 5만과 별동대 오천의 구성을 보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단순한 보급부대 5만과 기병으로 구성되었을 오천은 단순한 숫자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660 7 9계백의 오천 결사대가 5만의 신라 보급부대와 싸울 때 또 다른 한편에서는 2번의 커다란 전투가 백강에서 있었다.

 

백강을 거슬러 올라오는 당나라 13만 대군과 신라의 군선 100척에 있었던 신라군을 맞이하여 백제군은 선전을 하지만 패하고 만다. 그리고 사비성(부여)을 두고 하루거리에서 두번째 전투를 벌인다.

이때 백제군은 최소 1만여명이 목숨을 잃는다. 신라 군선 100척에는 최소한 수 만 명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13 + @ + 신라연합군을 맞이하는 백강전투에 참여하는 백제군사는 최소 수 만 명이 있었다는 것을 어림 짐작할 수 있다.

 

백제는 황산벌, 백강전투 등 최소한 3번의 전투를 하고도 당.신라군과 맞설 수 있는 군대를 보유하고 있었고 사비성에서 웅거하였다. 이는 당. 신라군이 사비성으로바로 진격하지 못하고 사비성으로부터 1(30)거리에서 진을 치고 백제와 대치하고 있었던 것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가 있다.

 

그렇다면 황산벌의 계백은 백제의 마지막 순간에 어떠한 행동을 하고 있을까?

 

백제는 당군이 백강에 진입하고, 신라 김유신이 이끄는 보급부대가 탄현(침현)을 넘었다는 보고를 받고 바로 계백과 상영을 비롯한 별동대 5천 군대를 동원하여 황산에서 3개의 진을 치고 기다린다. 황산은 후백제의 견휜의 아들 금강이 최후를 맞이한 장소와 비슷한 곳이다.

김유신이 출발한 곳은 경주 서라벌 방면이 아닌 충청과 경기도 지역에서 출발한 보급부대다. 탄현을 넘어왔다는 보고를 받고 백제군이 출동하려면 기마대로 구성하지 않으면 이틀거리인 황산에서 백제군이 진을 칠 수가 없다.

 

계백은 임금의 명이 떨어지자 제일먼저 한일은 집으로 들어가 처.자식을 죽이는 일이었다. 김유신은 신라가 위란의 순간에 전쟁에 나설 때 자신의 집 앞을 지나가는데도 불구하고 집에 들어가지 않고, 단지 자신의 집의 우물맛을 보고 출전했다고 한다. 계백김유신을 가르는 지점이 명확해지는 것이다. 김유신계백이 싸움을 임하는 자세에서 이미 계백은 지고, 김유신은 이기고 있었다.

이들의 자세처럼 백제와 신라의 운명을 가른 지점이다. 물론, 계백하나만의 문제가 아니고 김유신 하나만의 문제는 아니다. 전쟁에서 같은 군세라고 해도 전장에 임하는 전투병의 사기가 전투를 좌우한다.

 

계백은 싸움도 해보기도 전에 이미 전쟁에서 지고 백제가 멸망할 것을 예감하고 노예가 되는 것보다는 자신의 손에 죽는게 낫다고 처자식을 죽인 것이다. 싸우기 전에 이미 계백은 이미 패하고 있었다. 이런 계백이 전투를 잘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대단한 실례가 된다. 장수는 전쟁에 임했을 때 패배를 생각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계백의 별동대의 목적은 신라 보급부대의 지연이었다.

 

달솔(達率) 상영(常永) 등이 말하였다. “그렇지 않습니다. 당나라 군사는 멀리서 와서 속히 싸우려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그 예봉(銳鋒)을 감당하지 못할 것입니다.

신라 사람은 이전에 여러 번 우리 군사에게 패배를 당하였으므로 지금 우리 군사의 위세를 바라보면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의 계책은 마땅히 당나라 군대의 길을 막아 그 군사가 피로해지기를 기다리면서 먼저 일부 군사로 하여금 신라군을 쳐서 그 날카로운 기세를 꺾은 후에 형편을 엿보아 세력을 합하여 싸우면 군사를 온전히 하고 국가를 보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계백은 비상 어전회의에 참가하지도 못하고 있다. 계백과 같이 황산전투에 참전하는 달솔 상영이 주장이고 이를 지원하는 역할이 계백이었음을 은연중에 삼국사기는 전하고 있다. 황산전투에서 사로잡히고 항복한 인물들이 30명이 있는데 달솔 상영과 달솔보다 직급이 높은 좌평 충상도 있었다.

 

싸워서 이기라는 것이 아니라 신라의 보급품이 당. 신라 연합군에게 전달되지 못하게 하는 목적성이 농후했다. 달솔 상영의 말을 빌리면 별동대 오천은 신라군을 괴멸시킬 만한 군사력을 보유했다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계백을 영웅으로 칭송하면서 웅진성의 방령이였던 예식()을 망국의 원인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예식진이 웅진성에서 의자왕과 농성을 했다면 백제는 멸망하지 않았을 것인데 예식()이 왕을 배반하고 항복하므로서 백제가 망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3번의 총체적인 문제가 백제를 멸망에 이르게 한다. 싸우고자 하는 의지가 없었던 계백과 같은 장수와 웅진성에서 수도를 방위하였던 부여태와 부여문사의 반목으로 부여문사가 사비성을 버리고 당군에 투항한 것이다.

 

사실 의자왕이 항복했다고 해서 백제가 망한 것은 아니다. 여자진()과 부여복신의 군대와 왜의 수만군에 의해서 이후 3년여 동안 백제는 유지되고 있었고, 당군 30만과 신라군에 의해서 최후를 맞이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당시 백제는 맥없이 당.신라에 무릎을 꿇었을까? 백제인에게는 충성할 목적을 상실했다고 당시 백제인들은 생각하고 있었다. 백제 의자왕이 항복하자. 당의 소정방은 대당평제비를 세운다. 이때 백제의 패망의 원인을 요망한 계집이 국정을 농단하고 충신과 훌륭한 인물들을 죽였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 동안 김부식을 폄하하는 사람들이 보았을 때 김부식이 대당평제비를 보았다면 백제의 패망원인을 은고에서 찾았을 것이고, 암닭이 울어서 나라가 망하게 되었다고 말했을 것이다.

 

삼국사기의 선덕여왕에 대한 기록과 평

 

덕만은 성품이 너그럽고 어질며, 총명하고 민첩하였다. 왕이 죽고 아들이 없자 나라 사람들이 덕만을 왕으로 세우고 성조황고(聖祖皇姑)의 칭호를 올렸다.

 

 

사론. .. 중략..

사람으로 말하면 남자는 존귀하고 여자는 비천하거늘 어찌 늙은 할멈이 안방에서 나와 나라의 정사를 처리할 수 있겠는가? 신라는 여자를 세워 왕위에 있게 하였으니, 진실로 어지러운 세상의 일이다. 나라가 망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 하겠다. 서경(書經)에 말하기를 『암탉이 새벽을 알린다.』 하였고, 역경(易經)에 『파리한 돼지가 껑충껑충 뛰려한다.』고 하였으니, 그것은 경계할 일이 아니겠는가!


 

왜냐 하면 신라 선덕여왕과 진덕여왕에 대해서 김부식의 평을 본다면 안봐도 DVD이기 때문이다. 신라관점에서 썼을 것이라는 김부식이 백제를 그냥 두고 봤겠는가? 하지만, 김부식은 편향된 관점이 아닌 술이부작에 의해서 기술하는 경우가 많다. 선덕여왕의 경우도 기록에는 성품이 너그럽고 어질며, 총명하고 민첩하다고 기록하고 있지만, 자신의 견해를 밝힌 사론에서는 선덕여왕을 엄청나게 비판하고 있다.

 

한마디로 기록과 자신의 견해를 밝힌 사론을 달리하고 있다. 더군다나 삼국사()를 편찬하면서 구당서. 신당서를 봤을 것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충돌하는 경우가있다면 고구려.신라.백제에 남아 있던 기록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가끔 이해가 되지 않는 기록이 많이 남아 있어 교차검증을 통한 문헌고증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전승과정에서 오탈자가 되어 있는 경우를 포함하고도 말이다. 물론, 김부식의 여성관은 요즘 관점으로 보면 수백번 비판받아도 싸지만, 당시의 성리학적 관점에서는 일견 이해가 되는 측면이 있다.

 

어쨌든, 김부식은 백제를 망하게 한 요녀 은고를 알지 못했다. 김부식이 알지 못한 이유는 백제가 망하고 500년이 지난 시점에 삼국사를 만들었으니 재대로 전승이 남아 있을리가 없기 때문이다. 삼국사()를 만들 때 김부식은 이전 자료가 없었고 있는 자료도 한 페이지에 읽을 수 있는 글자가 얼마 안된다고 탄식까지 하고 있다.

 

지금도 500년이 넘어선 역사를 바로 안다는 것은 임진왜란 중에 살아 남은 조선실록이 없었다면 알 수가 없었을 것이다. 더군다나 김부식의 딴지맨 일연도 삼국유사에 백제 멸망에 대해서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다.


하물며 밖으로 곧은 신하를 버리고 안으로 요망한 계집을 믿어 오직 충성되고 어진 사람한테만 형벌이 미치며 아첨하고 간사한 사람이 먼저 총애와 신임을 받아 표매(標梅)에 원망을 품고 저축(杼軸)에 슬픔을 머금는다.
-소정방 대당평제비

어떤
사람은
百濟가 스스로 망하였다. 임금의 大夫人이 요사스럽고 간사한 여자로, 무도하여 마음대로 국가의 권력을 빼앗고 훌륭하고 어진 신하들을 죽였기 때문에 이러한 화를 불렀다. 삼가하지 않을 있겠는가. 삼가하지 않을 있겠는가 하였다.

- 일본서기 660년

 

일본의 역사를 기록한 일본서기에서도 백제의 패망원인을 의자왕의 처 ()대부인(왕비)인 은고가 소정방의 대당평제비와 같이 백제를 망하게 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니 누가 백제를 위해서 충성을 다할 생각을 했을까? 계백도 당시의 백제인과 같은 심정이었을 것이 자명하다. 최대한 양보해서 계백이 자신의 처자식을 죽이고출전한 이유가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했다고 할 수 있다는 정도이다.

 

삼국사기만을 봐도 백제 멸망시 여자들의 등살이 심했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의자왕은 서자만 41명이나 좌평에 임명할 만큼 여란에 휩싸여 있었다. 그 핵심에 은고가 있었다. 하지만, <계백>에서는 의자왕의 지고지순(?)한 일편단심만이 보여지고 있다.
 


만약, 의자왕이 <계백>처럼 일편단심이었다면 백제는 망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계백>을 보고 의자왕을 왜 찌질하게 그리냐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사실 <계백>은 한때 전장을 누비는 전쟁영웅이었던 의자왕을 듣보잡 계백 때문에 형편없는 모자란 사람으로 그리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상당히 미화하고 있다. 이유는 의자왕이 수 많은 여자들에 휩싸였다고 그렸다면 어찌되었을까? 지금보다 더 한 비난에 직면하지 않았을까?


계백은 백제를 위해서 죽었다는 이유만으로 충신으로 추앙받아야 할이유는 있다. 하지만, <계백>처럼 전쟁영웅은 아니다. 오히려 전쟁영웅은 의자왕이였다. 한때의 전쟁영웅이 흥에 취해 망국에 이르게 했지만  말이다.
 

어쨌든, <계백>은 은고가 백제를 망하게 했다는 것을 천관녀(?)의 예언으로 은고가 황후가 되지 않았다면 이라고 운명론에 기대고 있다. <계백>의 시제는 655 9월 백제 도비천성이 신라 김유신에게 점령당한 시점이다. 은고는 황후 책봉을 받기 위해서 김유신과 김춘추에게 도비천성의 계백의 계략을 넘기고 패했다고 그리고 있다.

 

은고가 계백의 정보를 신라에 넘겨 계백이 졌다는 사실을 안 성충이 은고를 압박하자 은고가 성충을 없애려는 계략을 꾸미는 것으로 그릴 것 이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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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그 동안 의자왕, 계백, 은고의 삼각관계에 힘을 소진하여 백제의 마지막을 어떻게 만들어갈까 궁금했는데 역시나 연장을 하고 나서 극의 완성도가 더욱 나뻐졌다.

 

배우들의 연기는 눈에 띄게 허술해졌다. 조미압(조미갑)의 연기와 효민이 맡은 초영(?)의 연기 눈을 뜨고 봐줄 수가 없을 정도여서 <계백>은 그 동안 보여주었던 전투신에서 학예회 수준의 전투라고 비아냥 받았는데 정말 이들의 연기는 학예회 수준에서나 볼 수 있었던 보기 드문 경우이다.

 

어쨌든, <계백>은 은고(송지효)는 나라를 팔아먹은 역적으로 신라에 도망을 갔다가 돌아왔다.


은고는 백제가 망한후 당나라에 끌려간다. 그러나 <계백>에서 은고가 신라에 망명을 해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다.  


그런데 <계백>에서 은고를 처형하라는 상소를 계백과 흥수가 막는다. 이유는 전시 중에 내분은 안되니 서로 힘을 합쳐서 백제를 지켜야 한다고 한다.

 

역시나 <계백>의 작가의 수준이 너무나 도 극명하게 드러나 버렸다. 군은 사기를 먹고 산다. 역모를 꾀해 나라를 팔아 넘긴 황후 은고를 감싸면 그 나라가 정상적으로 국력을 응집할 수 있을까? 그런데 눈이 뜨나 달이 뜨나 나라 걱정을 한다는 계백이 은고를 감싸고 정체를 알 수 없는 흥수가 은고를 감싼다?

 

사실 <계백>에서 은고와 계백이 사랑하는 관계로 설정할 때 이미 <계백>은 역사는 무시하겠다고 선언한 드라마 였고, 멜로사극이 될 것이 자명했다. 하지만, 여성 시청자를 끌어들이는데 실패했고, 역사도 망치는 해도해도 너무한 근래에 <김수로> 이후 보기 드문 사극이 되어 버렸다.

 

655 9월 백제는 도비천성에서 김유신에게 엄청한 피해를 보고 대패하고 만다. 8천 여명에 이르는 군대를 잃었을 뿐만 아니라, 30여명의 고위직 좌평이나 달솔들이 항복하기 까지 했다.

 

그런데 <계백> 655 9월 도비천성의 일이 백제가 패망하는 660 7월 이전의 일로 그리고 있다. 5년의 시간이 몇일 사이의 일로 그리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이후 수 많은 일이 있었다. 더군다나 성충은 <계백>에서처럼 은고의 암살에 의해서 죽지 않고 656년 의자왕과 궁녀의 주지육림을 간하다 옥에 갇히고 옥에서 아사를 하였다.

성충의 아사 사건 이후로 백제에는 더 이상 간언하는 자들이 없었다고 한다. 성충의 사건은 백제의 마지막 불꽃이였는지도 모른다.그 중에 계백도 있지 않았겠나? 백제가 망한 이유는 충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계백이 자식들을 죽이고 황산벌에서 죽은 이유가 명확하지 않을까?
 


성충사건 이후 백제는 은고의 천하가 된다. <계백>에서는 은고천하는 없고, 신라로 도망하고 개과천선해서 옥에 갇히는 것으로 그렸지만 말이다.

 

최소한 백제의 마지막을 재조명하겠다는 드라마라면 지킬 것은 지켜야 한다. 상상력의 영역은 어떻게 성충이 간언을 하다 먹지를 않고 죽었는가를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들어 하는 부분이지 성충이 집에서 살해를 당했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어쨌든, 은고는 세작으로 몰려 신라로 피신하는데 은고는 임자에게 태자는 어떻게 하느냐고 말 하는데 임자는 태자 부여효는 왜에 사신으로 갔으니 염려할 이유가 없다고 말을 한다. 아마도 끝까지 성인 부여효는 등장하지 않을 모양이다.

 

사실 부여효는 태자인 적이 없다. <계백>에서 애비애미도 없는 자식으로 만든 부여융이 백제의 의자왕 시기 처음이자 마지막 태자였을 뿐이다. 부여효가 끼어들 자리가 없다. 삼국사기만 부여효를 백제의 마지막 태자로 기술하고 있지만, 여타 어떠한 사서도 부여효를 태자로 기록한 사서는 없다.

 

<계백>에서 더군다나 부여문사나 부여태나 부여융도 등장하지 않을 것이다. 부여복신도 등장하지 않는데 부여태나 부여융이나 부여효가 다시 등장하지 않는 건 당연할 지도 모른다. 부여태와 부여효의 나이를 645 10살 안팍으로 그렸으니 의자왕의 손자인 부여문사가 660년에 부여태의 반란에 대항하여 부여효에게 사비성을 버리고 당나라에 항복하자고 할 수나 있겠는가?

 

최근 <광개토태왕> <계백>를 보고 있노라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작가나 제작자나 방송국은 사극을 만들 생각을 했는지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수 백 억을 들여서 어떻게 하면 역사를 망칠 수 있을까 고민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최소한 역사적인 팩트와 비슷이라도 해야 하는 데 비슷한 곳을 찾을 수가 없다. 고장난 시계는 하루에 두번은 맞는다. 하지만, <계백>아니 <광개토태왕>에서는 맞는 것을 찾는 게 더 어렵다. 물론 요즘 사극의 트랜드가 역사와 무관한 사극이 대세이긴 해도 <광개토태왕><계백>은 도를 넘어선지 오래되었다.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아무리 떠들어도 작가나 방송에서 이상하게 만들어 버리면 도로아미타불이 된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에서 역사교육을 받은 인구는 1%도 안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작가나 제작자는 대충 막 만들어도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말이다. 
 

<계백>에서 은고는 옥에서 백제의 패망을 보거나 의자왕과 함께 웅진성으로 피하지 않을까? 예측하자면 계백은 자신의 아내와 자식들도 죽이지 않고 전장에 나가는 것으로 그리고 마지막에 회상하는 신으로 끝내겠지만 말이다. 

<계백> 시청률이 낮은게 다행스럽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다. 시청율이 높아서 수 많은 사람들이 <계백>에서 나온 설정이나 사건들이 역사적인 사건을 다룬 거라고 생각하면 끔찍하기 까지 하다.  그 안 계백이 망친 백제를 알고 싶다면 계백 카테고리의 글들을 참고하기 바란다. 하지만, 해당 글들도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어쨌든,
어떻게 백제의 마지막과 황산벌 전투를 망치는가 눈 뜨고 지켜보자.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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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autoankauf-fahrzeug.de BlogIcon sami 2011.11.22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ehr schön

  2. 어신려울 2011.11.22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극을 보게 되면 저는 보통 배우를 보게되더군요
    그사람이 맡은 카리스마. 헌데 분명 이분은 왕 역활을 할 카리스마를 못지녔기에 쉽게 흥미를 잃어안보게 되던데..

  3. Favicon of http://alislam-kr.blogspot.com/ BlogIcon احمد 2011.11.22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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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khs 2011.11.22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이나 잘 생각하쇼,,, 나도 역사에 관심이 많지만 드라마는 그저 사극일 뿐이라 생각하다가도 당신처럼 들고 나서는 사람보면,,,지들은 그때 살았나???의문이고 아무리 역사나 사기가 그당시 일을 글로 남겼더라도 지금도 정치하는 놈들이 지들 좋을대로 역사를 만드는데 그당시야 그깐 글 아무렇게나 못만들까 싶은 생각인데,, 참 함심한, 님 같은 부은덜이 있다는게 더럽게 실을 뿐이고, 그냥 말을 하지 말고 사시오,,,, 하고 조언 합니다.ㅆㅇ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11.11.23 0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사에 관심이 있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것을..

      역사에 관심이 있다는 사람의 입에서 니가 그때 살아봤니 류이 글을 남기는 경우는 없는뎅. 왜 그런 기록을 남겼을까를 고민하는 경우는 있지만 말이다.

  5. 22 2011.11.25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백이 일본에서 출발한 백제부흥군과 같이 오면 정말 스펙타클 할텐데.........
    그런데 정말로 삼천궁녀가 존재는 할까요? 삼천친위대면 그럴 듯 했을텐데..ㅋㅋㅋ

  6. Favicon of http://www.balloonking.co.uk BlogIcon balloons by post 2011.12.11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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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BlogIcon carro 2012.05.26 0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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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sale 2012.06.08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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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Favicon of http://www.1-health-insurance-quotes.com/united-health-care/ BlogIcon united health care 2012.07.24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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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Favicon of http://insurancedirectly.com/health-insurance-quotes/is-aarp-health-care-plans.. BlogIcon aetna vision plan 2012.08.08 0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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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Favicon of http://insurancedirectly.com/health-insurance-quotes/is-aarp-health-care-plans.. BlogIcon aetna vision plan 2012.08.08 0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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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드라마 작가가 간과한 것이 있다. 태자 부여 융에 관한 것이다. 부여융은 615년에 태어나 682년 68세의 나이로 복망산에 뭍힌다.

  17. Favicon of http://anettquessy.posterous.com/family-unit-survival-kits-offering-a-great-de BlogIcon emergency preparedness supplies canada 2012.12.25 1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군다나 성충은 <계백>에서처럼 은고의 암살에 의해서 죽지 않고 656년 의자왕과 궁녀의 주지육림을 간하다 옥에 갇히고 옥에서 아사를 하였다

  18. Favicon of http://www.hot18.ch/ BlogIcon hot18 2012.12.30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드라마 작가가 간과한 것이 있다. 태자 부여 융에 관한 것이다. 부여융은 615년에 태어나 682년 68세의 나이로 복망산에 뭍힌다.


<계백>에서 은고는 성충을 암살한다.

 

그리고 성충을 죽인 세력은 신라 김춘추와 김유신이 보낸 세작이라고 한다.

 

은고는 임자에게 조미압을 죽이라고 하지만, 임자는 조미압을 통한 보험으로 조미압을 살려주고, 은고에게 조미압의 시체를 찾을수 없게 만들었다고 말한다.

 

조미압을 시체를 찾지 못할 것이라고 한 건 조미압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임자는 자신의 살길을 모색하고 있다.

 

성충이 죽은 시점에 신라는 당나라에 구원군을 보내달라고 하고, 모든 군사를 동원하여 백제의 탄현을 통해서 공격하려고 한다.

 

계백은 독산성을 공취하지만, 독산성에는 개미 한 마리 없는 상태이다. 계백은 신라의 요충지가 독산성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중요거점인 독산성을 신라가 비울 수 있었을까? 신라가 백제를 공격하기 위해 동원할 수 있는 군대가 중요거점을 비워야 할 만큼 5만도 되지 않나?

 

신라가 백제를 공격할 때 동원된 군사만 해도 오만이 넘는다.

 

<계백>에서 말하는 오만의 군대는 단지 탄현을 넘는 김유신의 오만일 뿐이다.

 

 


소정방이 산동으로부터 배를 타고 넘어온 군대는 13만이었고, 이를 마중한 신라의 해군만 해도 군선 100척이었다. 이들 당.신라 연합군은 13 + 수만이었다.

 

더군다나 김춘추는 후방에서 김유신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고구려와 각성의 경비를 제외하고 백제 공략에 동원한 신라군만 해도 최소 10만은 되었다.

 

확실히 100억 들인 <계백>이라고 하겠다. 100억을 어디에 썼는지 모르게 엑스트라 일당도 주지 못할 만큼 쓴곳을 알 수 없는 게 드라마 계백이다. 계백의 특징은 전투신은 배우 몇 명이 수만을 공격했다고 말을 하고 있지만, 많아 봐야 30명 내외이다.

오죽하면 수 십명으로 수천명이 있는 성을 공취하였다는 설정을 하고, 말로서 30개성, 40개성을 공취하였다고 말할까? <계백> 돈은 어디다 쓴 것 인가?

 

이왕 말로 때우는 <계백>이라면 신라군이 수십만은 되어야 하지 않았을까? 쪽팔리게 신라의 요충지의 군대를 빼내야 할 만큼 신라군을 축소할 이유는 없다.

 

어쨌든, 은고가 성충을 죽임에 이르게 한 것은 역사적인 팩트인 것 같다. 왜냐하면 백제가 망한 이유를 당. 백제인은 공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의 소정방은 요녀 은고가 국정을 좌지우지하여 백제가 망했다고 기록하고 있고, 일본서기는 은고가 요녀라서 충신을 많이 죽였다고 말하고 있다.

 

더군다나 삼국사기에도 은고에 관한 기록이 몇 군데 보이고 있다.


656년 의자왕 16년 봄 3월에 왕이 궁녀들을 데리고 음란과 향락에 빠져서 술 마시기를 그치지 않으므로 좌평 성충 (成忠) 혹은정충(淨忠)이라고도 한다.  이 적극 말렸더니, 왕이 노하여 그를 옥에 가두었다. 이로 말미암아 감히 간하려는 자가 없었다. 성충 은 옥에서 굶주려 죽었다
[출처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 http://db.history.go.kr]

 

<계백>에서는 성충의 죽음을 은고가 암살해서라고 그리고 있지만, 실제 성충은 의자왕이 은고를 비롯한 궁녀들과 주지육림에 빠지자 간언을 하다가 옥에 갇히고, 성충은 옥에서 굶어 죽었다고 전한다.

 

굶어 죽은 성충이 암살까지 당하게 하는 <계백>은 이를 창의력의 범주라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상상력을 발휘할 수 없는 부분이 성충의 죽음이다. 더군다나 성충은 656년에 죽었다.

 

그런데 656년 성충이 죽은 후 당나라가 13만을 동원하고 백제를 칠 때 당나라에 와 있는 왜의 사신을 정보가 유출될까봐 볼모로 삼은 때는 660 5월경 부터이다.

 

<계백> 656년 성충의 죽은 해와 백제가 멸망하는 660년을 같은 해에 일어난 일로 만들어 버렸다.

 

사극이란 팩트를 기반으로 살을 붙여야 한다. 팩트를 왜곡하는 순간 사극은 시대극으로서 종언을 고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사극의 트랜드는 역사를 왜곡하고 사실을 비틀고, 없는 사실을 뻥튀기하다.

대한민국에서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성충이 백제사람인지 은고가 실재존재했는지도, 임자가 실존인물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성충이 언제 죽었는지를 알수나 있겠는가?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역사가 소중하다고 말한다. 그런데 역사를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인 사극에서 조차 바른 역사를 말하지 않는다. 바른 역사를 그리면 역사스페셜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역사를 배우지 않았던 이들은 역사스페설은 왜 보냐고 징징된다. 역사공부를 하지 않고 배우려하지 않는 국민이 99.99%인데 역사가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그러니 드라마를 어떻게 만들던지 알게 무엇이겠는가?

 

물론, 드라마는 드라마 이지만, 최소한의 지켜야할 예의가 드라마의 개연성과 리얼리티라고 하는 것이다. 개연성과 리얼리티가 빠진 드라마가 무슨 드라마의 범주에 속하기나 하나?

 

그런데 <계백>에서 의자왕과 계백과 은고를 본적 있는 사람 손들어 보기 바란다.  글쓴이가 본것은 송지효과 조재현과 이서진의 개연성 없은 삼각관계 밖에 없었다. 물론, 요즘 드라마의 트랜드인 맬로물인것은 확실한것 같지만 말이다.

마지막회를 두고도 아직도 백제 마지막 왕인 의자왕과 개백의 일대기를 그리겠다는 <계백>에서 당대 인물들이 등장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100억을 들이고도 찾을 수가 없다면 드라마를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오히려 재조명은 고사하고 100억을 들여서 백제사와 삼국사를 망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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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reginastiles5.wordpress.com/2012/04/24/tragedy-survival-kit-ensure-that.. BlogIcon pocket rocket stove fuel canister 2012.12.19 1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이병훈은 조선왕조실록에서 극히 드물게 나온 숙빈최씨의 성장과정을 드라마화는데는 무난하다고 할 수 있으나, 동이(숙빈최씨)와 관련된 인물들에 대한 연구가 부족함을 드러내고 말았다.

  3. Favicon of http://www.alaskawatersconsulting.com/marine_insurance.htm BlogIcon Alaska Marine Insurance 2012.12.20 1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부 여러 번 연구를 않습니다. 또한 그것은 강사와 학생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발명 여러 번 상을 받습니다.

  4. Favicon of http://www.riverpirate.com/salmonfishing.asp BlogIcon California Salmon Fishing 2012.12.24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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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Favicon of http://www.reelaffair.com BlogIcon Sitka Alaska Fishing Charters 2012.12.25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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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Favicon of http://www.guardian.co.uk/environment/2008/nov/09/ethical-dogs-cats?INTCMP=ILC.. BlogIcon portable pet fences 2012.12.27 1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백>에서 말하는 오만의 군대는 단지 탄현을 넘는 김유신의 오만일 뿐이다.

  7. Favicon of http://www.opa-sex.net/ BlogIcon Opasex 2013.01.01 1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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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Favicon of http://www.puddlescollection.com/boys/boys-dress-suits-1.html BlogIcon dress suits for boys 2013.01.05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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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Favicon of http://lds-freeze-dried-food.com/food/index.htm BlogIcon katadyn pocket filter parts 2013.01.05 2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을 어떻게 이길수 있을까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어떡하면 삼성을 이길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해봅시다.
    맨 앞에 서서 싸우는 그들을 결코 외롭게 하지 맙시다.
    이번 사건에서 삼성의 불법을 단죄하지 못하면

  10. Favicon of http://www.luisiglesias.net/ BlogIcon Miami Homes For Sale 2013.01.30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업에 있는 지도자가 된 그 많은 기업의 관심을가지고 해야 합니다 착수 되 고. 이 모든 귀하의 비즈니스에 대 한 혜택을 많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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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유를 알고있다.


<
광개토태왕>에서 담덕은 고국양왕이 죽기전에 왕위에 오른다.

 

하지만, 삼국사기에 의하면 담덕은 고국양왕이 죽고 나서 왕위에 오른다.

 

광개토태왕에서 고국양왕은 나무아래 의자에서 쓸쓸이 죽어간다.

이 장면은 사극이라면 언제나 나오는 장면이다. 근초고왕에서 근초고왕은 소서노가 심었다는 신단수 아래 의자에게 죽는다. 선덕여왕에서 미실은 스스로 독약을 먹고 의자에서 죽는다. 고려 시대를 다룬 드라마에서도 왕은 의자에서 손을 떨구고 죽는다.

 

이는 작가의 상상력의 한계에서 오는 이전 사극 베끼기에 지나지 않는다.

 

이전 사극 베끼기는 도를 넘은 경우가 많다. 요즘 사극에는 여자 무사가 등장하지 않으면 극이 진행이 되지 않는다.

광개토태왕에서 악연과 설지는 전장을 누비고 다니고 설지는 웬만한 무사를 빰치는 무예실력을 보여준다. 선덕여왕에서는 미실은 날아다닐 정도의 무예실력을 보여주고, 에서 계백의 처가 되는 여인도 여자무사다. 연개소문(갓쉰동)에서는 여성으로 구성된 여성무사집단이 나오기도 한다.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 이도는 한글(훈민정음)을 창제하는 과정에서 시신을 해부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는 전혀 개연성도 없고 리얼리티도 없지만, 뿌리깊은 나무에서 등장을 하고 세종 이도가 시체해부를 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장왕설을 내놓고 합리화 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뿌리깊은 나무>는 극중 세종 이도 조차 이를 해명하지 못하고 있다. 그냥 믿고 따라주면 안되겠니?정도에 그치고 있다.

 


그런데 왜 <뿌리깊은 나무>는 세종 이도의 훈민정음 창제에 시체해부 장면을 넣었을까? 극의 긴박감과 한글이 시체를 해부정도는 해야 만들어 질 수 있는 문자라서 그랬을까?

한글은 시체해부를 하는 순간 발성기관을 모방했다는 설정은 산으로 간다. 왜냐하면 한글의 발성기관 모방한 상형글자는 자음,모음 모두 해당하기 때문이고, 후음(목구멍)소리는 살아있는 사람의 목을 살펴봐도 쉬이 알 수 있을 만큼 단순한 모양 
이기 때문이다.

 
2011/11/11 - [역사IN드라마/뿌리깊은나무] - 뿌리깊은 나무, 밀본 정기준 집현전 파괴공작 자책골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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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0 - [역사IN드라마/뿌리깊은나무] - 뿌리깊은 나무, 가리온 정기준 시체해부 한글 만든다? 도 넘은 설정

그럼 왜 <뿌리깊은 나무>는 무리수를 두면서 시체해부장면을 넣었을까? 이는 이전 사극 <대왕세종>에서 시신을 해부하는 장면이 나왔기 때문이다. 대왕세종에서는 장영실이 해부를 하고 뿌리깊은 나무에서는 백정이자 밀본의 본원인 가리온(정기준)이 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고 시체를 해부한다는 설정뿐이다.

 

예전 연개소문에서 갓쉰동이 신라의 김유신의 집에서 노예생활을 하는 장면이 그려진적이 있다. 그런데 계백에서는 계백김유신의 노예가 되어서 전장을 누빈다.

 

더군다나 연개소문에서 북한산성 전투에 참전하는 김유신을 그린 적이 있었다. 그런데 선덕여왕에서도 김유신이 북한산성전투에 참전을 하고 있다. 물론, 김유신이 북한산성 전투에 참전한 사실은 없다.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김유신이 북한산성 전투에 참전이 불가능한 것은 생물학적인 나이 때문이다.

 

김유신 595년생이고 북한산성 전투는 603년에 일어난 사건이기 때문이다. 603년이면 김유신의 나이는 9살에 불과하다. 그런데 김유신이 나오는 사극마다 김유신은 북한산성전투에 참전이 당연시 되어 극화된다.

김영현의 선덕여왕은 한발 더 나아가 602년 아막성 전투에 김유신, 선덕여왕(덕만)을 총출동시키는 만행까지 저지르며 니들이 9살에 김유신을 등장시키면 우리는 8살에 전장에서 날뛰는 김유신을 만들겠다는 오기라도 있는 듯하다. 북한산성전투를 베끼지 않았다는 설정이지만, 오히려 이전 사극을 베꼈다는 자복과도 같은 설정일 뿐이다.

 

광개토태왕은 474년생으로 48512살에 태자가 되고 491 18살에 왕위에 올랐지만, <광개토태왕>에서는 12살도 안된 담덕이 요동성에서 귀신장군이 되어 나타난다.  

 

이는 작가들이 사서를 보기보다는 이전 소설이나 드라마를 보고 빼기기 때문에 가능한 설정들이다.

 

세종의 시체해부도 허준유의태의 시신해부로부터 시작하여 일상화 되고 있다. <상도>이후에 모든 극중의 여자들은 상단을 운영하지 않으면 드라마가 만들어 지지 않는다. 서소노도 상단을 운영하고, 주몽도 상단을 운영하고, 장보고의 일대기를 그린 <해신> 드라마에서도 여성이 주인인 상단이 등장한다. 계백에서는 은고가 상단의 주인으로 나온다.

 

<근초고왕>에서는 근초고왕은 고구려의 소금장수 출신인 미천왕을 복제하여 고구려 미천왕의 일대기인지 근초고왕의 도플갱어인지를 모르게 만들어 버렸다.

 

삼국시대를 다룬 드라마는 주몽에서부터 광개토태왕, 근초고왕, 서동요, 선덕여왕, 김수로던 상관없이 강철검을 만들었습니다는 설정이 없다면 이상할 정도로 많이 나온다.

 

더군다나 고구려, 신라, 백제, 가야 등 어떠한 사극을 다루던 소나 개나 다들 황제폐하라고 참칭을 한다.
황제국이면 황제국답게 그려야 하는데 한나라, 당나라에 책봉을 받기 위해서 뛰어다니거나 인정을 받지 않았다고 나라의 정보를 팔아먹는 은고 같은 역을 꼭 집어 넣는다.
 



사실 대왕폐하는 가능하다. 무왕이 죽기전 사택적덕의 딸인 왕비는 무왕의 무병장수를 기리는 미륵사 서탑을 세우고 사리봉안기에 "대왕폐하"의 무병장수를 기린다는 말을 집어 넣기도 한다. 그러니 대왕은 폐하라고 했다고 해서 이상할 것이 없다. 하지만, 황제폐하, 황후폐하, 이런 말은 쓰지도 않았다.

2011/11/09 - [역사IN드라마/계백] - 계백, 황제국 백제 당나라에 태자, 황후 책봉교서 받는다? 총체적 부실 계백
2011/11/07 - [역사IN드라마/광개토태왕] - 광개토태왕 담덕 태왕이면 태종 이방원은 태상황?
2011/11/05 - [역사IN드라마/광개토태왕] - 광개토태왕, 광개토태왕비 깨부수는 담덕 무슨 뜻일까? 엄청난 비밀이
 

광개토태왕도 살아생전에 태왕을 참칭한적도 없고, 단지 왕중의 왕인 <영락대왕>이였을 뿐이다. 담덕이 죽고 사후에 아들 장수왕이 아버지 담덕을 기리기 위해서 "태왕(太王)의 시호를 올린 것 뿐이다. 살아생전 태왕폐하라는 설정이 있을 수 없다는 말이다.

다다량덕웅이 예조에 글을 올려 말하기를,

“받들어 듣건대, 지난해에 태상황께서 세상을 버리셨다 하니, 이는 귀국의 큰 상고(喪故)입니다. 엎드려 생각하옵건대, 금상 전하(今上殿下)께옵서 공경히 오히려 상복중에 계시오니 비통(悲痛)하시고 애모(哀慕)하심이 어떠하오리까. 다시 슬픔을 억제하시고 예절에 좇으시어 큰 효도(孝道)를 온전히 하시옵기를 바랍니다.

세종 5년

 

많은 사람들이 사대주의의 끝이라고 생각하는 조선에서 세종은 정종에게 태상황의 존호를 올리지만, 과한 존호라고 거부되고, 태종 이방원은 태상황(太上皇)으로 불린적이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이방원이 황제중에 황제라고 믿는 사람은 없다. 

사대의 끝이라고 생각하는 조선시대에도 대왕이란 소리는 많이 한다. 세종도 대왕이였고, 숙종도 대왕이였고, 영조도 대왕. 조선의 모든 임금들은 대왕이였다. 

황제국을 만들고 싶다면 완벽한 황제국을 만들던지 이도 저도 아닌 어정정한 짝퉁 황제국을 만들 이유는 없다. 물론 역사와는 무관하게 드라마에서도 대리만족을 하고 싶은 심정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마스터베이션을 한다고 없는 역사가 사실이 되지도 않는다.

조선에 들어와서 사대를 하고 이전에는 사대를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단순한 생각이다. 
 

우리나라 사극의 패턴은 일정하다. 일단 역사적 사실과는 무관한 사극을 만든다는 것이다. 주인공은 공주이던 왕이던 상관없이 궁()을 떠나 노예생활이 없으면 안 되고, 여성은 무조건 무사 아니면 상단의 주인이 된다.

한마디로 자신만의 창작 드라마가 아닌 이전 사극 베끼기에 극중 인물 이름만 바꾸면 어느 사극에도 들어 맞는 공장에서 나오는 무한 복제 가능한 드라마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당하는 극중 설정이 개연성이라도 있다면 다행이지만, 극 중 개연성과 리얼리티와는 하등 상관이 없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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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yeogangyeoho.tistory.com BlogIcon 여강여호 2011.11.14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사극도 허구적 색채가 강한 드라마이긴 하지만 역사적 고증이 병행되어야 하는 독특한 장르가 아닌가 싶네요. 그런 면에서 본다면 최근의 사극 열풍은 오히려 잘못된 역사관을 심어주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하나하나 짚어보니 고증을 외면한 장면들이 너무도 많네요.

  2. 구르믈 2011.11.14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사극은 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비록 야사일지언정 어느정도 사료에 근거해 드라마를 만들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요즘은 사극의 무늬만 입은 판타지극들이 많아서 어느 시점부터인가 사극을 보지 않고 있습니다. 작가라는 분들이 조금만 공부를 하셔도 될 터인데 공부도 독서도 없이 글을 쓰나 봅니다... 여튼 글 잘 읽고 갑니다.

  3. Favicon of http://wt-1004.tistory.com BlogIcon 일프로 인 코리아 2011.11.14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극 자체가 허구적이긴 하지만 무분별하게 너무 허구 적인 요소를 주입시켜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이것이 허구인지 있었던건지 알고 보는 사람보다 모르고 보는 사람들이 더 많기도 하고 너무 허구성이지나치다면 사극이 아닌 그냥 드라마가 되는거겠지요...ㅎㅎ 긁잘읽고 갑니다 ㅎㅎ
    좋은하루 보내세요^^

  4. Favicon of https://doolbob.tistory.com BlogIcon 둘러앉은밥상 2011.11.14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

  5. 쎄븐맨 2011.11.15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피곤하군ᆢ역사에그토록궁금하고관심많은분은 따로공부하면되지 그렇다고 훌령한우리조상들을 나쁜사람으로표방한것도아닌되...

  6. 쎄븐맨 2011.11.15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피곤하군ᆢ역사에그토록궁금하고관심많은분은 따로공부하면되지 그렇다고 훌령한우리조상들을 나쁜사람으로표방한것도아닌되...

  7. Favicon of http://anywander.tistory.com BlogIcon 완더 2011.11.17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퓨전사극들이 점점 사극을 더 재미있게 만들지만...너무 역사적인 사실을 놓치고 있는데 ....이건 아니다 싶기도합니다. 역사가 그랬다는 인식이 남을테니까요

  8. 지나가다 2011.11.28 1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다 몇 자 적고 갑니다. 사극은 역사를 기반으로한 드라마일 뿐이지 실제 역사를 다루는 다큐멘터리가 아닙니다. 왜들 똥오줌을 못가리는 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사극이 역사를 많이 왜곡한다구요? 그럼 그런 사극류를 보고 역사를 어설프게 아는 자들이 수도 없이 넘쳐 나겠군요, 이 대한민국에...
    정도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왜곡하지 않는 사극이 없을진데,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들 하지 맙시다.
    그리고 역사적 사실에 입각해서 그대로 드라마를 만든다면 드라마로서의 재미가 있겠습니까? 왜 드라마에서 각색을 할까요? 뿌리깊은나무의 경우 왜 드라마는 책내용과 판이하게 다르게 전개될까요? 파격적인 일탈은 예능, 예술 분야에서는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확장하면 과학이나 철학쪽도 마찬가지지요.
    늘 이념으로 싸우왔던게 철학이나 학문 분야였고 어제의 적이 오늘의 주류가 되기도 하고..., 지금은 한글을 과학적 문자라 자랑들 하지만, 그 당시에도 그랬습니까?

  9. 지나가다 2011.11.28 1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드라마 가지고 역사적 사실이 어떻고 등등 따지고 들어가면 상당히 피곤해집니다. 다들 그렇게 똑똑하십니까? 또는 그렇게 똑똑해 지고 싶은 것인지요? 그저 드라마는 드라마로 재미있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 블로그 주인장께서 쓴 역사적 사실을 소개하는 이런 글은 참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던 역사적 사실들을 알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 선에서 그치는 것이 보기 좋지요. 굳이 드라마와 엮어서 이리 드라마를 비하하는 성격의 글을 쓸 필요까지 있었을까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참신성면에서 보면 좀 그런면이 없어 보이지는 않지만, 상업성 측면에서 본다면 충분히 가능한 것들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10. Favicon of http://commentperdredupoids.blogs.fr BlogIcon comment mincir 2011.12.11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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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에서 은고(송지효)가 황후에 오른다.

 

은고는 황후책봉을 받기 위해서 당나라의 교서를 받아야 하지만, 받지 못하자 신라의 김춘추를 통해서 당나라의 교서를 받아낸다.

부여효의 태자 책봉을 받기 위해서 신라 김춘추와 김유신과 연계해서 백제의 정보를 팔아넘기려 한다. 
 

계백이 신라를 치기 위해서 도비천성에 웅거하여 신라를 치기위한 계략을 꾸민다. 하지만, 은고는  계략을 빼내 임자를 통해서 신라에 팔아 넘긴다.

이로 인해서 <계백>에서 백전백승, 전쟁의 신인 계백이 처음 패전을 한다.

 

김유신 열전에는 임자를 백제의 좌평이라 했으며 임자가 김유신에게 백제의 정보를 빼내 팔아 넘긴다. 

임자가 백제의 정보를 팔아넘긴 이유는, 김유신이 신라 부산현령이였던 임자의 노비 조미갑(조미압)을 통해서 신라가 망하면 임자에게 의지하고, 백제가 망하면 임자가 신라에 의지해서 한평생 잘 살아보자는 이간계에 넘어간 때문이다.

 

임자는 신라에 정보를 팔아서 6559김유신이 백제의 도비천성을 공략하는데  큰 공을 세운다.

 

처음 임자가 은고의 복심으로 나올 때 이미 은고가 신라와 내통한다는 설정이 있을 것을 알았지만, 드라마 <계백>은 정말 은고가 백제를 팔아 넘긴 것으로 그리고 말았다. 그런데 그 이유가 은고의 황후 책봉과 부여효의 세자 책봉을 받기 위해서란 것이 참으로 놀라운 반전이라고 하겠다.
 

 

 

655년 9월 김유신이 도비천성을 공격하기 전에 백제는 고구려, 말갈과 더불어 신라의 북변 30개성을 공취한다. 김유신의 도비천성 공격은 백제에 대한 반격의 성격이 강한 전투였다.

 

8월에 왕은 고구려와 말갈과 더불어 신라의 30여 성을 공격하여 깨뜨렸다. 신라 왕 김춘추(金春秋)는 당나라에 사신을 보내 조공하고 표를 올려 『백제가 고구려와 말갈과 함께 우리의 북쪽 경계를 쳐들어 와서 30여 성을 함락시켰다.』고 하였다. 삼국사기 백제 본기 의자왕 25655


영휘 6년 을묘(655) 가을 9월에 유신이 백제 땅에 들어가 도비천성(刀比川城)을 공격하여 함락시켰다. 이 무렵 백제의 임금과 신하들은 심히 사치하고 지나치게 방탕하여 국사를 돌보지 않아 백성이 원망하고 신이 노하여 재앙과 괴변이 속출하였다.
 
유신이 왕에게 고하기를 “백제는 무도하여 그 지은 죄가 걸주(桀紂)보다 심하니 이 때는 진실로 하늘의 뜻을 따라 백성을 위로하고 죄인을 정벌하여야 할 때입니다.” 하였다.

이보다 앞서 급찬 조미갑(조미압)(租未압@[土甲])이 부산현령(夫山縣令)이 되었다가 백제에 포로로 잡혀가 좌평 임자(任子)의 집 종이 되어 일을 부지런히 하고 성실하게 하여 일찍이 조금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임자가 불쌍히 여기고 의심치 않아 출입을 마음대로 하게 하였다. 이에 도망쳐 돌아와 백제의 사정을 유신에게 고하니 유신은 조미갑이 충직하여 쓸 수 있음을 알고 말하였다.
- 삼국사기 김유신 열전 61세


 

 


그런데 <계백>에서 계백이 다시 군사를 이끌게 한 때를 은상이 죽고 나서라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삼국사기 백제본기에 따르면 은상은 649년에 죽고, 신라본기, 김유신 열전에 따르면 649년에 신라 석토성을 비롯한 7개의 성을 공취하지만, 신라 김유신의 반격을 받고 좌평 은상과 달솔 자견을 비롯한 10명의 장군이 죽고 군사 9,000명이 죽는다.

 

649년 가을 8월에 왕은 좌장(左將) 은상(殷相)을 보내 정예 군사 7천 명을 거느리고 신라의 석토성(石吐城) 등 일곱 성을 공격하여 빼앗았다. 신라 장군 유신(庾信)· 진춘(陳春)· 천존(天存)· 죽지(竹旨) 등이 이를 맞아 치자, [은상은] 이롭지 못하므로 흩어진 군사들을 수습하여 도살성(道薩城) 아래에 진을 치고 다시 싸웠으나 우리 군사가 패배하였다.

- 백제본기 의자왕 9-
 

649 8월 이에 유신 등이 진격하여 크게 이겨 장사(將士) 100명을 죽이거나 사로잡고 군졸 8,980명을 목베었으며, 전마(戰馬) 1만 필을 획득하였고 병기와 같은 것은 이루 헤아릴 수 없었다.

- 신라본기 진덕왕 3 

 


649
년 이때부터 신라는 당 복식으로 바꾼다. <계백>에서 김춘추가 백제 사비성에 당복식으로 나오는 장면은 있을 수 없는 장면이다.
 


649년 3년 봄 정월에 비로소 중국의 의관(衣冠)을 착용하였다

[출처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 http://db.history.go.kr]


어쨌든, <계백>에서는 649년 은상의 죽음으로부터 655년 사건으로 바로 넘어 가고 있다.

 

<계백>에서 백제를 찾아보기 힘들고, 계백이나 의자왕을 찾아 보기 힘들다. 단지, 상열지사 삼각관계로 인해서 백제가 망했다는 여자가 한을 품으면 나라도 망하게한다는 것뿐이다. 이는 사극의 범주가 아닌 현재 사극의 주류 시청자인 여성주의 사극을 표방하는 바를 따라 간 것이기는 하지만, 해도 해도 너무한 설정이다.


그렇다고 해서 여성 시청자들을 TV앞으로 끌어들였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역사도 망치고 시청률도 망친 남 따라가다 망친 대표적인 사례 사극이 되고 말았다

.

<계백>은 총제적인 부실덩어리다. 첫째는 시나리오의 부실이고, 두 번째는 제작자의 연출력, 세 번째는 연기자의 발연기, 네번째는 철저하게 고증을 무시한 역사를 파괴한다는 것이다.

글쓴이(갓쉰동)는 시나리오의 개연성과 리얼리티와 고증을 주로 보는 편이다. 그다음이 제작자의 연출력이고 마지막이 배우들의 연기다. 시나리오가 부실해도 연출력이 탄탄하다면 별다른 문제가 없다. 또한, 시나리오가 부실해도 연출력이나 배우의 연기가 탄탄하면 그런대로 봐줄만 드라마가 된다.

 

그런데 <계백> 어느 하나 만족스러운 점을 발견할 수가 없다. 시나리오가 부실하더라도 연출자의 연출력이나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시나리오의 부실을 보완하는 경우가 많은데 <계백>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다. <계백>에 나오는 배우들이 그 동안 얼마나 다른 드라마에서 발연기를 하고 날로 먹었는지를 알 수 있었을 뿐이다. 오히려 조재현보다 송지효의 연기가 제일 나아 보일정도면 말을 해서 무엇하겠는가?

 

이전 제작자들이 이런 배우들과 함께 드라마를 만들었다는 사실에 존경을 표하는 바이다. 얼마나 OK사인을 내기 위해서 NG를 내면서 고생을 했을지 짐작하고도 남는다. 만약, 계백 연출자가 아닌 <계백>에 등장하는 배우들과 한번이라고 같이한 드라마 제작자였다면 <계백>의 대부분의 장면은 NG사인을 내야 합당한 장면이 태반이었다.

 

<계백>에서 백제의 왕은 황제로 나온다. 무왕이나 의자왕은 폐하라하고 은고나 사택비를 폐하라, 전하라고 부른다. 한마디로 백제는 황제국이다. 백제 의자왕의 처음이자 마지막 태자였던 부여융을, 황제국 백제가 부여융을 양자로 만들어 당에 왕자를 숙위시키고, 부여효를 태자로 만들기 위해서 당에 머리를 숙이고, 승인 교서가 없다면 태자도 될 수 없고, 황후는 당의 승인 교서가 없다면 황후로도 인정받지 못하는 모자란 황제국이 된 것이다.

 

사실 백제는 황제국이 된 적도 없지만, <계백>에서 어떻게 그려나갈지 궁금해서 보고 있었는데 황당한 황제국이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 황제국이라고 했다면 제대로 황제국을 만들던지 했어야 하지 않을까? 당황제의 책봉 교서를 받는 황제국을 본적이 있던가?
 

고인이 된[故] 주국(柱國) 대방군왕(帶方郡王) 백제왕百濟王) 부여장(夫餘璋)은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멀리서 정삭(正朔)을 받고, 보배를 바치고 글월을 올려 처음과 끝이 한결같았는데 문득 죽으니 깊이 슬퍼하고 추도한다. 마땅히 일상의 예에 더하여 애도의 영예를 표하노라.』 [태종이 왕에게] 광록대부(光祿大夫)를 추증하고 부의(賻儀)를 후하게 내렸다.
 - 백제 무왕


설령 백제가 당의 책봉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이는 사후 인정하는 형태를 취한다. 당나라가 감놔라 대추놔라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백제의 왕이 죽었거나 새로운 왕이 나면 형식적으로 교지를 내려서 인정해주는 것이다. 그런데 이에 목메일 국가는 하나도 없다. 또한 그럴 이유도 없다.

 

그런데 황제국 백제가 부여융 태자를 당황제 시위를 위해서 당에 가고, 황후와 태자가 책봉을 받으려고 당나라에 직접적으로 교지를 받으려는 것도 것도 아니고, 신라를 통해서 해야한다는 설정은 개연성과 리얼리티 제로다.

<
계백>은 주류인 연예사극도 아니고 백제의 마지막 충신이라는 계백도 그려내지 못하고 있다. 의자왕의 ()대부인, 부인, 처로 기록된 은고가 후비 출신이라는 설정으로부터 615년에 태어난 부여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삼각관계의 억지로 만든 설정 때문에 부여융은 어미애비도 없는 듣보잡 왕자로 만들어 버렸다.

612
년에 태어난 은고로 그리면서부터 <계백>은 첫 단추부터 잘못 채운 개연성, 리얼리티가 사라진 드라마다. 은고와 의자왕과 계백이 삼각관계라는 설정을 하는 순간 <계백>은 산으로 들로 강으로 바다로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린다.

 

최소한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를 만드는 시나리오 작가나, 제작자라면 자신들이 쓰고자, 연출하고자 하는 드라마의 제작배경이나 역사에 대해서 한권으로 읽는 역사 시리즈 책이라도 읽어 봐야 하지 않을까? 겨우 본다는 게 이전 사극류나 소설나부랑이를 읽고 사극 시나리오를 스고 연출한다는 게 말이 되지 않는다. 건축의 기본을 모르고 50층 빌딩을 만들겠다고 나서는 것만큼 무모하다.

그렇지 않다면 최소한 드라마의 시대배경을 전공한 사학자에게 시나리오 고증 감수. 검증이라도 받아보던지 말이다. 쪽대본으로 찍는 생중계 드라마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인가? 드라마 인데 어떻게 만들던지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한다면 자신들이 만든 시나리오의 극중 개연성이나 리얼리티라도 살리던지 말이다.

 

사실 드라마 이기 때문에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알지를 못하는 것 같다. 대다수의 시청자는 역사를 모르고 드라마를 시청한다. 학교에서 역사를 배울 때도 암기식 교육을 받고, 역사가 어렵다고 역사과목도 선택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더군다나 역사를 전공했다고 해도 자신의 전공부분이 아닌 부분에서는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니 작가의 허황된 역사지식이나 상식을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잘못된 역사지식을 은연중에 이식시킬 가능성이 높다.

 

사극을 만드는 목적 중에 커다란 이유는 사극을 통해서 시청자가 몰랐던, 잘못 알고 있었던 역사를 자연스럽게 역사적 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파급력과 목적이 있다는 것을 <사극>을 만드는 작가가 몰랐을리 없다. 몰랐다면 사극작가나 제작자로서는 낙제점이다.

 

저녁 해는 서편 황금빛 노을로 떨어지는데 아직도 백제 의자왕과 계백과 은고는 언제 나오는지 알 수 가 없다. 집 나간 은고, 계백, 의자왕을 보신 분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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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t-1004.tistory.com BlogIcon 일프로 인 코리아 2011.11.09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백 이거 재미있다던데 저도 챙겨봐야겠에요^^

  2. 지나가다 2011.11.09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제국으로 설정한거는 잘못이지만 중국으로부터 왕 책봉은 형식적으로라도 받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황제라는 용어를 쓴거는 잘못된게 맞지만 폐하라고 불린거는 맞다고 봅니다.
    미륵사 석탑 금제사리봉안기에 있는 내용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때 백제 왕은 대왕폐하라고 불렸으니까요.

    『 가만히 생각하건데, 法王(부처님)께서 세상에 나오셔서 (중생들의) 근기(根機)에 따라 감응(感應)하시고, (중생들의) 바람에 맞추어 몸을 드러내심은 물속에 달이 비치는 것과 같다. 그래서 (석가모니께서는) 왕궁(王宮)에 태어나셔서 사라쌍수 아래에서 열반에 드시면서 8곡(斛)의 사리(舍利)를 남겨 3천 대천세계를 이익되게 하셨다. (그러니) 마침내 오색(五色)으로 빛나는 사리(舍利)를 7번 요잡(오른쪽으로 돌면서 경의를 표함)하면 그 신통변화는 불가사의할 것이다.

    우리 백제 왕후께서는 좌평(佐平) 사택적덕(沙宅積德)의 따님으로 지극히 오랜 세월[曠劫]에 선인(善因)을 심어 금생에 뛰어난 과보[勝報] 를 받아 삼라만상을 어루만져 기르시고 불교[三寶]의 동량(棟梁)이 되셨기에 능히 정재(淨財)를 희사하여 가람(伽藍)을 세우시고, 기해년(己亥年) 정월 29일에 사리(舍利)를 받들어 맞이했다.

    원하옵나니, 세세토록 공양하고 영원토록 다함이 없어서 이 선근(善根)을 자량(資糧)으로 하여 대왕폐하(大王陛下)의 수명은 산악과 같이 견고하고 치세[寶曆]는 천지와 함께 영구하여, 위로는 정법(正法)을 넓히고 아래로는 창생(蒼生)을 교화하게 하소서.

    또 원하옵나니, 왕후(王后)의 신심(身心)은 수경(水鏡)과 같아서 법계(法界)를 비추어 항상 밝히시며, 금강 같은 몸은 허공과 나란히 불멸(不滅)하시어 칠세(七世)의 구원(久遠)까지도 함께 복리(福利)를 입게 하시고, 모든 중생들 함께 불도 이루게 하소서.』

  3. 지나가다 2011.11.09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 역사연구자들의 주장을 보아하니 '대왕폐하'라는 용어를 쓴 자체가 백제 내부적으로는 무왕을 황제로 여기면서 대왕폐하라고 불렀다는것을 의미한다고 하는군요. 또한 백제가 대내적으로 왕권이 강화됐다는 것을 의미할 뿐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중국의 군주와 버금가는 위치에 있음을 과시하려는 의중을 드러낸 것이라고 하구요.
    '폐하'는 황제에게만 붙이는 이름"이라며 무왕을 이같이 부른 것으로 비춰볼 때 "사리봉안기는 무왕대에 이루어진 왕권 강화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드라마상에서 황제라는 명칭을 쓴것이 그렇게 무리수는 아닌거같긴 합니다. 이왕이면 대왕폐하라고 썼으면 어땠을까 싶지만요..ㅎㅎ

  4. Favicon of http://www.sudacademy.org BlogIcon Sud Academy Blog 2011.11.09 2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위대한 기사 주셔서 감사합니다,이 영화는 아주 좋은 생각합니다.

  5. 백제연구가 2011.11.12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백제가 가장 강성하던 시절에 조차, 황제국 이였던 적은 없습니다. 하물며 당나라 시절에는.....

    위서 백제전이나, 삼국사기 백제본기 등에 실려있는
    중국의 북방국가 '북위' 에게 벡제가 고구려를 정벌해 달라고 보낸 외교문서 입니다.

    이 당시 백제는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에게 타격을 당했다고는 하나, 아직 한강유역을백제가 점유하고 있는 강대한 국가였던 시절입니다.

    이를 봐도 백제는 황제국과는 위상이 멀지요.

    백제의 이런 반민족적인 행태에 고구려가 얼마나 열받았는지, 이 후, 고구려 장수왕이 직접 백제의 한성유역을 공격하고, 백제 개로왕을 참수시켜 버리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신이 나라를 동쪽 끝에 세웠으나 시랑(豺狼, 승냥이로 고구려를 비유함)이 길을 막아서 비록 해마다 좋은 교화를 받았으나 봉번奉藩의 인연이 없어서 대궐을 바라보며 끌리는 마음이 다함이 없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이때 바라옵건대 폐하께서는 하늘의 명령에 화합하고 우러러보는 마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가 사사로이 임명한 관군장군부마도위불사후장사 여례餘禮와 용양장군대방태수사마 장무張茂 등을 파견하여 거친 물결에 배를 띄우고 험한 나룻길을 더듬어 목숨을 자연의 운명에 의탁하며 정성의 만분의 일이나마 드리오니, 신지神祗가 감동하고 황령皇靈이 널리 덮어서 천자의 조정에 도달하여 저의 뜻을 펴게 된다면 비록 아침에 소식을 듣고 저녁에 죽는다 하더라도 영원히 한이 없겠습니다.

    신이 고구려와 더불어 근원이 부여에서 나왔으므로 선대에는 옛 정의를 돈독히 존중하였는데, 그 조부 고국원왕이 경솔히 이웃의 우호를 없애고 친히 사졸의 무리를 거느리고 신의 국경을 침략하므로 신의 조부 수(須, 근구수왕. 이때는 태자였음)가 군사를 정비하여 번개같이 달려서 기회를 타서 치니 화살과 돌멩이가 잠깐 오가는 사이 고국원왕의 목을 베게 된 것입니다. 그로부터 감히 남쪽을 돌아보지 못하였는데 풍씨(馮氏, 북연의 임금)가 죽고 그 잔당마저 달아나서 숨으니 더러운 무리(고구려)가 차츰 번성하여 마침내 빈번히 침입하여 원한이 맺히고 화가 연달아 30여 년이나 되었으며, 그 결과 우리의 재정과 힘이 다하여 궁색하여졌습니다.

    만일 폐하께서 우리를 사랑하고 불쌍히 여겨 속히 군사를 파견하여 우리나라를 구원하여 주시면 마땅히 비천한 딸이나마 후궁으로 보낼 것이며, 아울러 자제를 파견하여 마구간에서 말을 기르게 하고, 한 치의 땅, 한 사람의 백성도 감히 제것으로 여기지 않겠습니다. 지금 거련(고구려 장수왕의 이름)은 죄가 있어 나라는 스스로 어육이 되고, 대신강족大臣彊族의 살육이 그지없어 죄악이 쌓이고 백성들의 마음이 흐트러졌으니 이것은 멸망의 때로 하늘이 사람의 손을 빌릴 기회입니다. 또 풍씨의 군사와 말들은 그들이 거두어 줄 것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고, 낙랑의 여러 고을은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품고 있으니 천자의 위엄이 한번 움직이면 싸우지 않고도 정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도 비록 불민하나 온 힘을 다하여 마땅히 부하를 거느리고 폐하의 위풍을 받들어 재빨리 응할 것입니다.

    또한 고구려의 불의와 간사함이 하나가 아니어서 겉으로는 받드는 척하지만 속으로는 흉악한 산돼지처럼 돌진할 마음을 품고, 혹은 남쪽의 유씨(송나라)와 통하고 혹은 북쪽의 유연과 약속하여 서로 입술과 이처럼 의지하여 폐하의 경계를 침범하려고 합니다. 옛날 당요(唐堯, 요임금)는 지극한 성인이었으나 단주를 벌주고 맹상군을 어진 이라 칭하였으나 길가에서 꾸짖음을 외면치 않았습니다. 지난 경진년(비유왕 14년, 장수왕 8년) 이후에 신의 서쪽 경계 소석산 북쪽나라 바다 속에서 10여 명의 시체를 발견하고 아울러 의복, 기구, 말안장, 말굴레 등을 얻었는데 이는 고구려의 물건이 아니었습니다.

    그 후에 들으니 바로 한인이 신의 나라로 오다가 긴뱀(고구려를 말함)이 길을 가로막고 바다로 침몰시켰다 하니, 비록 자세히 알 수 없으나 분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옛날 송나라가 신주申舟를 죽이자 초나라 장왕이 발벗고 일어났고, 놓아준 비둘기를 새매가 잡으니 신릉군이 식사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들은 적을 이기고 공명을 날렸으므로 끝없이 칭찬받았습니다.

    무릇 구차한 변방의 소국도 오히려 만대의 신의를 사모하는데 하물며 폐하께서는 천지의 기운과 합하고 위세가 산과 바다를 기울일 수 있는데도 어찌하여 지금 작은 아이들(고구려를 지칭함)에게 천자의 통로를 막게 하십니까. 이제 그때 얻은 말안장 하나를 올려 실제로 증거로 삼아 글을 올립니다.”

    “臣은 高句麗와 함께 夫餘에서 나왔으므로[註024] 先代에는 우의를 매우 돈독히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선조인 釗[註025]가 이웃간의 우호를 가볍게 깨뜨리고 몸소 군사를 거느리고 신의 국경을 짓밟았습니다.[註026] 그리하여 신의 先祖인 須[註027]가 군사를 정돈하고 번개처럼 달려가서 기회를 타 돌풍처럼 공격하여, 화살과 돌이 오고 간지 잠깐만에 釗의 머리를 베어 높이 매달으니,[註028] 그 이후부터는 감히 남쪽을 엿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馮氏[註029]의 국운이 다하여 그 遺民이 [高句麗로] 도망하여 온 후로부터 추악한 무리가 점점 강성하여져[註030] 끝내 침략과 위협을 당하여 원한이 얽히고 戰禍가 연이은 것이 30여년입니다. 물자도 다되고 힘도 떨어져서 자꾸만 쇠잔해지고 있습니다.[註031] 만일 天子의 仁慈와 간절한 矜恤이 멀리라도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면 급히 장수 한 사람을 보내어 신의 나라를 구원하여 주십시요. 마땅히 저의 딸을 보내어 후궁에서 청소를 하게 하고, 아울러 자제들을 보내어 마굿간에서 말을 먹이게 하겠으며 한 치의 땅이나 한 사람의 匹夫라도 감히 저의 것이라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위서 권100 백제전-

  6. Favicon of http://www.geilekontakte.ch/zug.php BlogIcon Geile Hausfrauen anrufen 2011.11.14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위대한 기사 주셔서 감사합니다,이 영화는 아주 좋은 생각합니다.??? 이해가 안 돼요

  7. Favicon of http://www.translation-probst.com/uebersetzungen/beglaubigte-uebersetzung.html BlogIcon Beglaubigte Übersetzungen 2011.11.16 0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되고 힘도 떨어져서 자꾸만 쇠잔해지고 있습니다.[註031] 만일 天子의 仁慈와 간절한 矜恤이 멀리라도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면 급히 장수 한 사람을 보내어 신의 나라를 구원하여 주십시요. 마땅히 저의 딸을 보내어 후궁에서 청소를 하게 하고, 아울러 자제들을 보내어 마굿간에????

  8. Favicon of http://www.masterconcrete.com.au/driveway-cleaning/ BlogIcon driveway cleaning 2011.12.27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며 요즘 드라마의 극중 개연성 뿐만 아니라 무분별하게 상상으로 쓸 수 없는 부분인 역사적인 팩트와는 다른 드라마를 쓰는 작가에 대한 일침을 하였을까?

  9.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sale 2012.06.08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도 세종 또한 직접 참관하는데..
    은밀히 유족없는 시신으로 몰

  10. Favicon of http://hubshout.com/?SEO-Reseller-Program&AID=84 BlogIcon Janett 2012.07.22 2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인들이 백두산을 따로 지칭하는 말이고 동북공정의 일환인데 한국사람이 장

  11. Favicon of http://www.1-health-insurance-quotes.com/ BlogIcon health insurance quotes for individuals 2012.07.24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의 복심으로 나올 때 이미 은고가 신라와 내통한다는 설정이 있을 것을 알았지만,

  12. Favicon of http://insurancedirectly.com/health-insurance-quotes/is-aarp-health-care-plans.. BlogIcon aetna vision plan 2012.08.08 0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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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가 어릴 적 애마부인을 무척 사랑했던 모양이다. 시도 때도 없이 세령과 김승유를 말에 태우니 말이다

  15. Favicon of http://tinyshiny.typepad.com/tinyshiny/2007/08/no.html BlogIcon invisible fence for dogs 2012.12.25 2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갈과 더불어 신라의 북변 30개성을 공취한다. 김유신의 도비천성 공격은 백제에 대한 반격의 성격이 강한 전투였다.


<
계백>에서 의자왕이 은고와 계백의 사랑을 시기하고 질투해서 은고의 목씨일가를 몰살시키고 비로서 취한다.

 

은고는 의자왕이 자신을 취하려고 자신의 일족인 목씨를 죽였다고 원수를 갚으려고 계백과 힘을 합치려 하지만, 계백은 은고의 계략이 말려들지 않는다.

 

은고는 연태후를 죽이고 자신의 아들 부여 효를 태자로 세우려 하지만, 계백이 눈치를 까고 연태후 시해사건은 묻히고 만다.

 

은고는 계백이 자신의 아들 부여효를 태자로 내세우지 않았다고 의자왕과 같이 계백을 없앨 궁리를 한다.

 

<계백>에서 은고는 의자왕의 빽을 믿고 점차로 마녀로 변하고 있다.

 

드라마 <계백>이 백제의 마지막 황후 <은고>로 변하고 있는 중이다. 드라마 내에서도 은고에게 왕후가 되지 않는다면 백제가 망하지 않을거라고 말을하지만, 이미 드라마도 백제가 망한 이유는 은고가 욕심을 부려 왕후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은고는 악녀가 되어야 할까?

 

은고는 실존인물로 일본서기에만 기록으로 남아 있다. 더군다나 일본서기에는 백제가 망한 이유를 의자왕에게 찾지 않고, 의자왕의 처 은고에게 원인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니 <계백>에서 은고가 점점 변하고 백제를 멸망에 이르게한 구미호가 될 것은 자명해 보인다. 하지만, <계백>에서 은고처럼 계백의 여인이고 643년 즈음에 아들 부여효가 어린 나이일 수는 없다. 은고를 부여효의 어미로 그린이유는 삼국사기의 백제 멸망시 부여효가 태자로 의자왕과 함께 웅진성으로 피했다는 기록때문이다.

 

하지만, 삼국사기를 제외한 어떠한 사서에도 백제 마지막 황태자로 부여효로 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신당서, 삼국유사, 유인원기공비(663), 소정방대당평제비(660), 일본서기에 모두 백제의 마지막 태자를 부여융으로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인원 기공비


삼국사기의 사비(부여) 궁성내에 부여융과 부여문사의 대화는 후대에 잘못 전승된 기록이다. 부여 융이 아닌 의자왕의 수 많은 왕자중에 일인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부여융은 의자왕과 함께 웅진(공주)로 몽진을 떠났기 때문이다.

 

<일본서기>에 은고에 대해서 어떻게 기록하고 있을까?

 

어떤 사람은 百濟가 스스로 망하였다. 임금의 大夫人이 요사스럽고 간사한 여자로, 무도하여 마음대로 국가의 권력을 빼앗고 훌륭하고 어진 신하들을 죽였기 때문에 이러한 화를 불렀다. 삼가하지 않을 있겠는가. 삼가하지 않을 있겠는가 하였다.

 

11 1일에 將軍 蘇定方 등이 사로잡은 百濟王 이하 太子 隆 등 여러 왕자 13, 大佐平 沙澤千福·國辨成 이하 37, 모두 50여 명을 朝堂에 바쳤다.

 

[百濟王 義慈, 恩古, 아들 , 신하 佐平 千福, 國辨成, 孫登 모두 50 명이 가을 7 13일에 蘇將軍에게 사로잡혀 唐에 보내졌다.


 

일본서기에만 은고가 요사스럽고 간사한 여자로 무도하여 마음대로 국가의 권력을 빼앗고 훌륭하고 어진 신하들을 죽였다고 기록하고 있을까? 삼국사기에는 어진신하를 죽인 주체로 의자왕을 지목하고 있지만, 일본서기와 비교해 보면 실질적으로 백제 말년에 왕권을 쥐고 있던 이는 의자왕이 아닌 은고임에 분명해 보인다.

 

또한, 삼국사기에도 은고를 은유해서 표현한 부분이 있다. 만약, 그 동안 알고 있던 김부식이 사대주의에 신라의 시각에서 백제를 기술했다면 은고를 비난하는 부분이 있어야 한다. 사실 김부식은 신라의 선덕여왕에게는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고사를 들어서 비난하기까지 하고 있다.

그런데 유독 백제의 의자왕에게는 해동증자로 추앙하기까지 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멸망한 나라 말왕의 기록은 비참하지만, 의자왕을 비난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계백>에서 계백이 의자왕을 찾아가 옛날의 의자왕으로 돌아오라고 말을 하지만, 실제이를 실천한 이는 성충이다. 다시금 드라마 계백은 남의 전공을 계백이 한일로 미화시키고 있다. 사실 계백은 660년 7월 9일 딱 한부분에 등장한 인물로 전쟁에 그리 뛰어난 전공을 세운 전력도 없고, 오천이나 되는 백제의 대군을 운송부대 잡병수준에 불과한  신라군에게 대패를 한 장군이고 단지 백제 마지막을 장식하는 순간의 전쟁에 죽었기 때문에 추앙받는 것이다.

오히려 김부식을 비난하지만, 김부식의 농간에 놀아난 꼴이다. 사실 사대주의나 유교관에 입각한 역사관이 아니더라도 계백은 충신으로 추앙받아야 하지만, 그의 성과에 비해서 과도한 추앙을 받는것 또한 사실이다.
 

어쨌든 삼국사기에 은고에 대한 기록을 추측할 수가 있다.

 

16(656) 3월에 왕은 궁녀(궁인)와 더불어 주색에 빠지고 마음껏 즐기며[淫荒耽樂] 술마시기를 그치지 아니하였다. 좌평 성충(成忠)<혹은 정충(淨忠)이라고도 하였다.>이 극력 간언하자 왕은 분노하여 그를 옥에 가두었다. 이로 말미암아 감히 간언하는 자가 없었다. 성충이 옥중에서 굶어 죽었는데[瘐死] 죽음에 임하여 글을 올려 말하였다.

 

17(657) 봄 정월에 왕의 서자(庶子) 41명을 좌평으로 삼고 각각에게 식읍(食邑)을 주었다.

 

19(659) 2월에 여러 마리의 여우가 궁궐 안으로 들어왔는데 흰 여우 한 마리가 상좌평(上佐平)의 책상[書案] 위에 앉았다.

여름 4월에 태자궁의 암탉이 참새와 교미했다.

 

더군다나 소정방의 대당평제비에도 은고가 백제를 치는 명분으로 삼고 있다.

하물며 밖으로 곧은 신하를 버리고 안으로 요망한 계집을 믿어 오직 충성되고 어진 사람한테만 형벌이 미치며 아첨하고 간사한 사람이 먼저 총애와 신임을 받아 표매(標梅)에 원망을 품고 저축(杼軸)에 슬픔을 머금는다.


시실 <계백>에서 은고가 목씨로 나오지만, 사택씨이거나 국씨일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백제로 끌려간 대좌평에 사택천복과 국변성이 제일먼저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삼국사기에서 656년 좌평 성충이 주색에 빠진 의자왕에게 간언하다가 옥에 갇히고, 옥에서 옥사를 한다. 일본서기는 이 사건 이후 더 이상 어진 신하들이 나설 수 없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삼국사기에는 여러 마리 여우가 궁궐 안에 들어왔는데 흰 여우가 상좌평의 책상 위에 앉았다. 기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태자궁 (부여 융)의 궁에 암탉이 참새와 교미하였다며 은유적으로 여인들이 백제를 좌지우지 했다고 기술하고 있다.

 

정림사지 소정방 대당평제비


여인들이 백제의 국정을 농단한 또 다른 증거는 657년 정월 왕의 서자 41명을 좌평으로 임명한 것으로 봐서도 쉬이 짐작이 된다. 그 동안 이 기술은 왕권강화정책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전후 사정을 살펴보면 꼭 왕권강화책으로 보기에는 이전 의자왕이 궁인들과 놀아나고, 암탉이 참새와 교미하고, 여러 여우들이 궁궐에 침입했다는 기사나 흰여우(白狐)가 상좌평이 해야 할 업무장소인 책상 위에 있었다는 기사를 보면 특히 흰 여우로 상징되는 늙은 은고(恩古)가 국정을 장악했다고 할 수가 있다.
 

측천무후

황극,제명 동일인물

선덕여왕


삼국사기, 일본서기, 소정방의 대당평제비 등의 사료를 검토한 결과 은고에게 백제 멸망 책임 일부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백제는 은고가 당나라는 측천무후가 정권을 장악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측천무후로 인해서 전당은 망한다. 백제가 망한 이유를 은고에서 찾는것과 별반다르지도 않다.

은고가 백제의 국정을 농단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당나라의 측천무후(654년~이후)를 롤모델로 했거나, 신라의 선덕여왕(632~647년), 진덕여왕(647~654년)을 롤모델로 했을 수도 있다. 더불어 백제 멸망시 왜에는 (황극642~645,제명: 655~661)이 여왕으로 있었다. 어쩌면 은고는 여왕이 되고 싶었을 지도 모른다. 당시 동아시아(신라, 당, 왜)는 여인천하였으니 말이다.
 
<계백>에서 개연성 없는 계백, 은고, 의자왕의 삼관관계보다는 좀더 스케일 있게 은고가 백제를 집어삼키려한 이유를 주변국의 여인들에서 찾는게 더 개연성이 있지 않을까?

 


<계백>에서 은고는 첫사랑에 실패하고, 자신의 자식 부여효를 태자로 세우려하지만, 믿었던 계백이 등을 돌리고 변심을 하자, 계백과 성충과 흥수를 몰아내고 백제를 치마폭에 넣으려 한다는 사랑이 없으면 돈이고, 권력이라는 단순한 생각의 작가가 창조한 허술한 구성이지만, 개연성과 리얼리티가 없다. 만약, <계백>과 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처음부터 은고와 계백은 불륜관계일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644년 의자왕 4년 태자가 되는 이는 부여융이고, 백제가 멸망한 660 7월에 태자도 부여융이기 때문이다. 역사란 교차검증을 해야 하는데 부여 효가 태자였다는 기록은 단지 삼국사기 한곳에만 있기 때문이다.

현재남아 있는 삼국사(삼국사기)1145(인종23) 삼국사기의 초본이 아닌 그로부터 400년이 흐른 후 1512년 정덕본이나 1537년 옥산서고본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덕본을 만들 때 삼국사의 많은 부분이 망실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한마디로 <계백>에서 은고와 계백과 의자왕의 삼각관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부여융은 단지 당나라에 볼모로 보내기 위해서 만들어진 양자가 되어 버렸지만, 부여융이나 부여태, 부여효, 부여풍() 등은 은고의 아들일 가능성이 높다.

 

<계백>에서 부여융을 양자로 만든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부여융은 615년에 태어나 682년에 죽었기 때문이다. <계백>에서 은고나 계백 612년에 태어난 것으로 설정을 하였는데 615년에 부여융을 낳을 수는 없으니 부여융을 없는 자식취급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은 이해하지 못할 바는 아니지만, 최소한 시나리오를 쓸 때 좀더 신중하게 써야한다. 문제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실시간 시나리오 작가를 양성하고 있기 때문에 불가능한 일이지만 말이다.

 

더불어 <계백>에서 부여융을 양자로 만들고, 부여태를 장자로 부여효를 차자로 만들었지만, 왕실에서 장자, 차자의 개념은 정비를 기준으로 한다는 일반론을 무시하고 있다. 백제본기에도 의자왕이 서자 41명을 좌평에 임명했다고 한 이유는 정비의 아들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본서기에는 당으로 끌려간 왕자들만 해도 태자 부여융을 비롯한 13명이었다고 기술하고 있다. 백제본기나 신당서에도 사비에 웅거한 부여태를 둘째 왕자로 기술하고 있다. 그러니 드라마 <계백>이 자신들의 극 전개상 맞지 않는다고 부여태를 장자로 만들고, 부여효를 차자로 만든 것은 역사를 너무나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더군다나 부여태나 부여효는 나이가 부여융과 별차이가 없다. 그런데 <계백>에서는 삼각관계 때문에 부여태나 부여효가 의자왕이 태자가 된 전후에 태어난 것으로 그리고 있다. 최소한 극중 시제인 643년 가을경이면 이들은 최소한 18세 전후가 되어야 한다.
상상력을 발휘할 수 없는 곳에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은 드라마가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어쨌든, 은고는 백제가 망하는데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다고 당시의 백제인들은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은 증명되었다. <계백>에서는 계백과의 첫사랑이 실패해서 여인이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리는 것처럼,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하고, 나라가 망한다는 고전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개연성도 없고 리얼리티도 떨어진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좀더 스케일 있게 여인으로 왕을 꿈꾼 은고가 당시 여인천하였던 동아시아 질서에 편입하는 것이 아닐까? 조잔하게 개연성 없는 삼각관계가 왠말인가?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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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ove111.tistory.com BlogIcon 바닐라로맨스 2011.11.02 0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드라마를 개연성따지면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ㅎㅎ

  2. Favicon of http://www.translation-probst.com/uebersetzungen/sprachen.html BlogIcon Sprachen übersetzen 2011.11.14 1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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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는 차단되었으므로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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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도 세종 또한 직접 참관하는데..
    은밀히 유족없는 시신으로 몰

  5. Favicon of http://hubshout.com/ BlogIcon Spehar 2012.06.18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는다면 백제가 망하지 않을거라고 말을하지만, 이미 드

  6. Favicon of http://blog.onlinepokergamehall.com BlogIcon play poker online 2012.07.31 2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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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는 차단되었으므로 사용하실 수 없습니

  8. Favicon of http://www.faceupgaming.com BlogIcon poker 2012.07.31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망하지 않을거라고 말을하지만, 이미 드

  9. Favicon of http://www.focaltablet.com/97-inch-tablet-pc_c408.html BlogIcon 9.7" tablet 2012.09.02 1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탈한 세조를 비난하기 위한 또 하나의 좋은 소스를 제공한다. 세조가 나쁜놈 임

  10. Favicon of http://www.jihoy.com/ BlogIcon free advertising for small business 2012.09.17 2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서기에만 기록으로 남아 있다. 더군다나 일본서기에는 백제가 망한 이유를 의자왕에게 찾지 않고, 의자왕의 처 은고에게 원

  11. Favicon of http://misssymartin.blogspot.com/2008_05_01_archive.html BlogIcon wireless pet fences cats 2012.11.14 1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긴것은 세종대왕 한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라는 말로 세종 이도를 극찬하기도 한다

  12. Favicon of http://www.cybermondaymattress.org/ BlogIcon http://www.cybermondaymattress.org/ 2012.11.17 2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황태자로 부여효로 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신당서, 삼국유사, 유인원기공비(663년), 소정방대

  13. Favicon of http://https://www.google.com/ BlogIcon tony 2012.11.20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기 위한 또 하나의 좋은 소스를 제공한다. 세조가 나쁜놈 임 <a title="tony" href="https://www.google.com/">tony</a>

  14. Favicon of http://eekoottam.com/blog/view/382/the-way-to-handle-disaster-food-products BlogIcon water containers for runners 2012.11.20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 탈북자들을 위한 진정성은 없어 보인다(개인적 견해)- 제발 쇼하

  15. Favicon of http://williamros4.blog.com/2012/04/24/the-5-preferred-emergency-survival-guid.. BlogIcon katadyn hiker pro replacement cartridge 2012.12.19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이병훈은 조선왕조실록에서 극히 드물게 나온 숙빈최씨의 성장과정을 드라마화는데는 무난하다고 할 수 있으나, 동이(숙빈최씨)와 관련된 인물들에 대한 연구가 부족함을 드러내고 말았다.

  16. Favicon of http://www.downtownpet.com/blog/2007_08_01_archive.html BlogIcon average cost of owning a dog 2012.12.26 2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고는 연태후를 죽이고 자신의 아들 부여 효를 태자로 세우려 하지만, 계백이 눈치를 까고 연태후 시해사건은 묻히고 만다.

  17. Favicon of http://dehydratefoods.blog.com/ BlogIcon emergency survival kits nz 2013.01.05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는 구성으로 이루어 졌다. 하지만, 미션의 내용과 해결하는 방법은 이전 이병훈 사극이 주었던 치밀함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18. Favicon of http://www.buyjpginza.biz/asics-%E3%82%A2%E3%82%B7%E3%83%83%E3%82%AF%E3%82%B9-.. BlogIcon skyslefly 2013.10.29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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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태왕>에 대해서 몇 편의 글을 쓰다 포기하였다.

 

포기한 이유는 광개토태왕에 광개토태왕 담덕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래 전에 쓴 글에 광개토태왕은 광개토태왕비에 <이구등조>하였으니 29세에 왕이 된 것이 맞다며 충분히 광개토태왕이 태자이전 시절에 24살은 되었으니 수염을 기르고 나오는 것이 이상할 것이 없는데 왜 비판하냐고 한다.

언제 부터 12살에 태자가 되고 18살에 왕이 된 담덕이 29살에 왕이 된것이 되었을까? 그만큼 드라마 하나가 역사를 망칠수 있다는 사실에 경악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광개토태왕에 대해서 리뷰를 쓸까한다. 

단순히 드라마 이니 괜찮아. 사극은 역사를 왜곡해야 제맛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현실에서 안타깝지 않을수 없다. 왜 역사 왜곡이 문제가 되지는 적나라하게 제시를 해주고 있다.

광개토태왕 제작자는 광개토태왕 제작의 필요성을 논하는 기획의도에서 우리들의 잃어버린 영웅의 기억을 되살린다고 하였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광개토태왕>은 우리들이 잃어버린 기억이니 작가 맘대로 역사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것과 같아서 불편하다.
 


  

12살도 되지 않는 담덕이 수염은 텁수럽게하고 전쟁터를 누벼도 되고, 385년에 태어난 모용희처럼 태어나자마자 노예가 된 담덕과 칼싸움을 해도 되는 게 ..' 라고 하셨는데..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립니다.

드라마 <광개토대왕> 작가는 왜 담덕의 나이를 13세 이상의 나이로 설정을 하였을까?
그것은 누락된 광개토태왕비에 답이 있습니다..
광개토태왕에는 분명히 이구등조(二九登祚)라는 구절이 있다.
이는 ‘29왕위에 오르다’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그래서 391년(신묘년) 29살에 담덕이 왕위에 올랐다고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龍頁昇天. 顧命世子儒留王, 以道興治, 大朱留王紹承基業. [遝]至十七世孫國


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二九登祚, 號爲永樂大王.


' 二九登祚'.......29세

담덕이 29세에 왕위에 올랐다면, 드라마 <광개토태왕>에서 386년은 29세 -
(391-386) = 24살이 얼추 극중과 비슷해질 수가 있다.
그러니 당연히 아역들이 맡아야할 배역들이 성인들이 나와서 전쟁터를 누비고
왕위쟁탈전을 벌이는 것이다. 더불어 담덕이 성인으로 나와서 요동으로 책성으로
나돌아 다닐수가 있는 것이다.


 

龍頁昇天. 顧命世子儒留王, 以道興治, 大朱留王紹承基業. []至十七世孫國 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二九登祚, 號爲永樂大王.


라 해서 二九登祚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구등조>29등조는 2*9=18로 해석해야 한다. 단순히 29세로 해석하면 안 된다. 그렇다면 이팔청춘은 28세인가? 당연히 2*8= 16세를 뜻하는 것이다. 자구를 맞추기 위한 방편에 지나지 않는다.

 

더군다나 광개토태왕비에 왕이 죽은 나이가 명확히 나와 있다.
 

 遝至十七世孫國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二九登祚號爲永樂大王恩澤洽于皇天武威振被四海掃除▨▨庶寧其業國富民殷五穀豊熟昊天不」

卅有九寔駕棄國以甲寅年九月廿九日乙酉遷就山陵於是立碑銘記勳績以示後世焉其詞曰」

18세에 왕위에 올라 칭호를 영락대왕(永樂大王)이라 하였다.
-
중략
-
하늘이 (이 백성을) 어여삐 여기지 아니하여 39세에 세상을 버리고 떠나시니, 갑인년(甲寅年) 9 29일 을유(乙酉)에 산릉(山陵)으로 모시었다. 이에 비를 세워 그 공훈을 기록하여 후세에 전한다.

- 광개토태왕비


 

<卅有九>라고 하여 39세에 세상을 등졌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렇다면 광개토태왕이 29세에 왕에 올라 39살에 죽었다는 것인가?

하지만, 광개
토태왕비에 영락대왕 20년에 동부여를 토벌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영락대왕 20년 경술년(410)에 동부여를 토벌한 광개토태왕은 유령인가?
 

20(410) 경술(庚戌), 동부여옛적에 추모왕의 속민(屬民)이었는데, 중간에 배반하여 (고구려에) 조공을 하지 않게 되었다. 왕이 친히 군대를 끌고가 토벌하였다. 

 

29세에 왕이 되었다면 廿九라고 쓰던지 二十九라고 써야 한다. 하지만, 자구를 맞추기 위해서 <이구등조>라고 한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숫자의 개념이다. 하지만, 광개토 태왕 작가는 누구나 알 수 있는 기본에 대한 상식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담덕은 374년에 태어나, 385년 12살에 태자가 되고, 391년 18살에 고구려 태왕이 되고, 412년 39살에 죽었다. (삼국사기 기록은 1년의 오차가 있다)
 

KBS에서 소중한 시청료로 광개토태왕 담덕이 없는 드라마를 만들면서 위대한 고구려 담덕 시대를 재현하고 재조명했다고 뻥을 치며 만들 수 있었던 건 전혀 역사에 무지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당당하게 29살에 왕에 오른 것이 맞는데 왜 작가를 비판하냐고 하는 사람들 때문이다. 담덕의 나이는 상상력의 영역이 아닌 팩트이다. 한마디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없는 영역에 속한다.

모용희 385년 생으로 담덕이 태자가 되었던 386년에는 담덕이 12살이고 모용희2살이다. 그러나 광개토태왕에서는 태자가 되기 전에 담덕과 칼싸움을 할 뿐만 아니라 형 모용보와 권력다툼까지 하고 있다.

 


최소한 기본은 지키고 사극을 만들어야 한다. 아무리 역사를 무시하는 사극이 대세라고 해도 말이다.

 

연개소문을 할때는 연개소문이 김유신의 노예가 되고 계백을 할때는 계백이 김유신의 노예가 되고, 근초고왕때는 고구려 미천왕처럼 소금장수가 되어 백제 근초고왕을 다룬 드라마인지 고구려 미천왕을 다룬 드라마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때 많았다. 근초고왕때 왕비가 고구려의 사유에게 시집을 가서 고생을 하더니 이제 담덕의 세자비가 연나라로 백제로 종횡무진 고생을 하고 있다.

드라마 광개토태왕에서 개연수가 모반을 하면서 계루부의 고씨를 몰아낸다는 설정이 있다. 드라마 마다 주인공이 반란을 진압하고 왕이 된다는 설정과 주인공이 노예가 된다는 설정은 너무나 식상한 이야기 구성이다.

그런데 <광개토태왕>에서 담덕은 하는일이 없다. 대부분 부하들이 일을 처리한다. 담덕이 하는 일은 눈을 부라리고 소리지르는게 다다. 담덕이 드라마 <광개토태왕>처럼 앞뒤 분간도 못한다면 개연수가 반란하는 것도 이해가 될정도다. 요즘 깡패두목도 담덕처럼 버럭되지는 않을 것이다.

어쨌든, 개연수의 반란군에 잡혀서 힘도 쓰지 못하고 있다. 아마도 개연수의 아들로 설정된 고운(모용운)이 아버지 개연수를 제압하는 것으로 끝날 가능성이 농후하다.

 



드라마 <광개토 태왕>이 시작할때 소개 장면을 보면 광개토태왕비를 배경으로 담덕이 칼을 휘두르는 장면이 나오고 광개토태왕비가 부서지며 파면이 튀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을 볼 때 마다 역사와 광개토태왕비를 무시하겠다는 설정으로 보아서 난감할 때가 많았다. 그런데 광개토태왕비와 삼국사기를 무시하고 어떻게 잃어버린 우리들의 영웅 담덕에 대한 기억을 끄집어 내겠다는 것인지 궁금할 뿐이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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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영락대왕 2011.11.14 2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잘쓰셧네요...
    저도 놀랏어요... 분명히 광개토대왕은 18세에 왕이된다고 들엇는데..
    12세에 태자가 되었으면... 태자가 되기전에 요동성을 누비고 다닌 담덕은 무슨 동명이인인가요,,,
    그리고 이유없이 자신의 업적을 기린 광개토대왕릉비는 왜뿌시고 난리입니까...
    누가 자신의 자랑스러움을 뿌시고 싶어하겠습니까?
    태자가 되기 전에, 요동성에서 전투하고, 후연암살자들이랑 붙어서, 죽는 줄 알았는데 살아서 노예가되고, 비적단에게서 탈출하고, 형(담망)이 죽는 꼴보고 동생(담주)이 후연에 시집가는거보고
    차라리 담망이 광개토대왕이라고해라 훨씬 그게 현실감이 좀더 느껴진다...

  3. ldid 2011.11.29 0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개토태왕비는 그의 사후 아들 장수왕이 세운걸로 아는데 .... 죽은 유령이 부실수는 없겠죠??

  4. 이원태 2011.12.31 1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요한건 당시에는 면도기가 없었다는 사실 !! 등장인물들이 몇몇을 제외하고는 몽땅 면도를 깨끗이 하고 나오니....쩝
    20세안돼도 수염이 자라 모든남자는 검은수염을 달고나와야----------- 정상. 노인들은 모두 수염에 염색 하고 나오니???--- 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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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료를 읽어본 바로는 조선처럼 하지 않았습니다. 태왕이란 칭호는 추모성왕 때부터?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6. Favicon of http://mycustomerreview.com/ BlogIcon Stephaine 2012.06.30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덕이 수염은 텁수럽게하고 전쟁터를 누벼도 되고,

  7. Favicon of http://pornhub.phonemates.com/ BlogIcon Pornhub 2012.07.19 16: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를 어찌 해결할지 두고볼 일이다. 더불어 태자의 다큰 아들 부여문사는 어떻게 처리

  8. Favicon of http://comparecarinsuranceonline.info/alabama-auto-insurance/ BlogIcon car insurance in alabama 2012.07.23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왕 제작자는 광개토태왕 제작의 필요성을 논하는 기획의도에서 우리들의 잃어버린 영웅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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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의 처음은 창대하게 시작하였지만, 끝은 용두사미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는 대부분 대한민국 사극의 한계점이다.


처음에 물량공세를 하고 사전제작으로 시청자의 눈을 현혹하지만, 초반 몇편을 제외하면 실시간 시나리오에 생중계 사극을 만들어낸다.

그러니 자료조사는 등한시 되고, 제작비의 고갈로 전쟁신은 20명도 안 되는 엑스트라를 동원하거나 후반부로 가면 말로 때우기 일수다
.

<
계백>도 여타 사극의 범주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현대 사극의 주류는 여성주의 사극을 표방한다.

 

여성 시청자를 끌어들이지 못하는 사극은 시청률에서 고생할 뿐만 아니라 여론을 주도하는 예능이나 드라마에서 이슈화 될 수가 없다.

 

<계백>은 최근 사극 드라마 트랜드에 따라 무왕과 사택비 무진의 3각관계를 핵심으로, 대를 이어 의자왕과 계백 그리고 은고의 삼각관계를 만들어 냈다.

 

하지만, 대를 이은 사랑은 시청자로 하여금 감정이입에 실패하고 사랑의 합리성이나 개연성 등 동의를 얻는데 실패를 했다.

 

그렇다고 제작자들이 추구하고자 한 백제의 마지막 충신 계백을 보여주었나 하면 그렇지도 않다. 그저 은고에 목 매이다 끝난 기구한 한 남자의 일생뿐이다.

그렇다고 계백에게 몰입을 할 수 있는 당위성도 부족하다. 의자왕이 한일도 계백이 한일처럼 만들고, 윤충이 한일도 계백이 한일로 만들었지만 전쟁영웅미화 작업도 물거품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백제의 마지막 충신이라는 성충과 흥수는 듣보잡 얼치기에 뒤에서 모략이나 꾸미는 간신모리배나 진배없게 만들어 버렸다.

 

<계백>에서 현재 그리고 있는 의자왕은 한성이북을 고구려에 빼앗긴 개로왕의 모습을 의자왕에 투영해서 보여주고 있을 뿐이다. 남의 연인을 빼앗는 모습에서는 도미부인을 연상시키고 있다.

 

한마디로 역사적으로 부활시키겠다는 백제의 계백은 사라지고 시청자의 입맛에 맞춘 계백을 만들려 했지만, 이도 저도 아닌 죽도 밥도 아닌 새까맣게 타다버린 숯덩이 뿐이다.

 

그렇다면, 시청율을 목적으로 만든 계백은 백제 역사를 재조명하였을까? <계백>을 보고 역사이야기를 한다는 자체가 한심할 정도로  허점투성이다. 그렇다고 <계백>에 출연한 배우들이나 시나리오가 충실해서 연기에 몰입할 정도라도 되는가하면 발연기를 하는 배우들 투성이다.

 

<계백>에서 연태후와 은고가 다음 왕위를 선점하기 위한 자기 자식 챙기기가 시작되었는데 참으로 남감한 이야기까지 하고 있다.


의자왕은 서자만 41명인 정자왕

백제의 마지막 황태자 부여융은 연태후의 자식도 아니고 은고의 자식도 아닌 것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단지 부여융은 백제가 당나라에 조공한 듣보잡이라고 당당히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최소한 의자왕은 3천궁녀는 아닐지라도 수 많은 비들이 있음을 짐작하고 남는다. 왜냐하면 의자왕에게는 좌평으로 임명된 서자만 41명 이상이 있었다. 좌평에 임명된 서자만 41명이면 어린 왕자들은 얼마나 많았을까? 더군다나 이에 딸인 공주들은 얼마나 많았겠는가?

 

657 17년 봄 정월에 왕의 서자 41명을 좌평으로 임명하고, 그들에게 각각 식읍(食邑) 을 주었다

[출처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 http://db.history.go.kr]


역대 가장 많은 자식을 둔 왕을 가려도 세종대왕과 비교될 만큼 아니 오히려 역대 최고의 정자왕으로 의자왕을 꼽을 만큼 의자왕에게는 넘쳐나는 게 자식들이었다. 오죽하면 허황된 삼천궁녀라는 말이 있었겠는가? 물론, 삼천궁녀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는 헛소리다. 백제 수준에서 가질 수 없는 궁녀의 수 이다. 단지 많았겠다는 이야기 수준에서 벗아날 수가 없다.

 


백제 마지막 비운의 황태자 부여융 
 

그렇지만, 의자왕에게는 서자 41명을 제외하고도 많은 왕자들이 보인다. 정확히 생몰년을 알 수 있는 태자 부여융과 부여효, 부여태, 부여풍(), 부여용, 부여연 등이다.

 

더불어 은고는 의자왕의 유일한 왕자는 연태후의 부여태와 은고의 부여효 밖에 없다고 말한다. 연태후와 부여태만 사라진다면 자신이 황후가 되고 부여효가 태자가된다고 연태후를 암살하려다 실패한다.
 

그런데, 계백이 은고의 계략임을 알고 은고를 찾아가서 반란죄에 해당하는 은고를 용서할 뿐만 아니라 황비를 안기까지 한다. 언제부터 의자왕에게는 달랑 2명의 왕자만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더군다나 좌평도 세작의 끄나풀이라고 잡아들여서 고문하는 계백이 그보다 중대한 반란 역모를 눈감고 있다는 설정은 계백에게 전쟁영웅이나 충신 계백다움도 없다

 

삼국사기에는 부여태는 둘째아들로 나오고 부여효는 태자로 나온다. 하지만어느새 부여효가 둘째가 되고 부여태는 장자가 되어버렸다.

 

왕의 둘째 아들 태 () 스스로 왕이 되어 군사를 거느리고 굳게 지켰다. 태자의 아들 문사가 왕의 아들 융 에게 이르기를 "왕께서는 태자와 함께 나가버렸고, 숙부는 자기 마음대로 왕 노릇을 하고 있으니 만일 당 나라 군사가 포위를 풀고 가버리면 우리들이 어떻게 안전할 수 있겠는가?"라 하고,

마침내 측근들을 데리고 밧줄을 타고 성을 빠져 나가고 백성들도 모두 그를 뒤따르니, ()가 이를 만류하지 못하였다. 소정방 이 군사들을 시켜 성에 뛰어 올라 당 나라 깃발을 세우게 하자, ()는 다급하여 성문을 열고 목숨을 살려주기를 요청하였다


이때 왕과 태자 효 가 여러 성과 함께 모두 항복하였다소정방 이 왕과 태자 효 (), 왕자 태 (), (), (및 대신(大臣)과 장사(壯士) 88명과 주민 1 2 8 7명을 당나라 서울로 호송하였다

삼국사기 [출처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 http://db.history.go.kr]

 

 

 義慈挾太子隆走北鄙, 定方圍之. 次子泰自立爲王, 率衆固守, 義慈孫文思: 「王·太子固在, 叔乃自王, 若唐兵解去, 如我父子何?」 與左右縋而出, 民皆從之, 泰不能止. 定方令士超堞立幟, 泰開門降, 定方執義慈·隆及小王孝演·酋長五十八人送京師,

신당서 [출처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 http://db.history.go.kr]

당 나라의 군사들이 이긴 기세를 몰아서 성에 들이 닥치니 왕이 [패배를] 면하지 못함을 알고 탄식하여 말하기를 “ 성충 의 말을 듣지 않아 이지경에 이른 것을 후회한다.” 하고 마침내 태자 융 隆 ;
(혹은 효()라고 하나 오류이다 ) 과 함께 북쪽 지역으로 달아났다. 소정방 이 도성을 포위하자 왕의 둘째 아들 태()가 스스로 왕이 되어 무리를 거느리고 굳게 지키니

삼국유사 [출처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 http://db.history.go.kr]

문제는 백제가 멸망하고 소정방은 정림사지에 대당평제비를 세우고 떠난다. 이때 부여융이 태자로 나오고 있고, 일본서기나 유인원의 비문에도 부여융이 태자로 나온다는 것이다.

그러니 삼국사기의 이야기는 잘못된 전승이라고 하겠다.
신당서에는 부여문사는 부여태의 아들로 부여태가 왕을 참칭하자 우리부자는 어찌될까(如我父子何?)하고 아버지 부여태를 버리고 소정방에 항복한다.

그런데 어찌하여 삼국사기에는 태자 부여융이 웅진이 아닌 사비성에 나타날까? 이는 부여
()()이 비슷해서 판각이나 전승과정에서 오류가 생긴것이다.
 

644년 정월 왕의 아들 융 (을 태자로 삼았다. 죄수들을 크게 사면하였다

[출처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 http://db.history.go.kr]


어쨌든, 부여태와 부여효가 615년생 부여융보다 비슷한 나이 이거나 많았을 것이다. <계백>의 시제는 643~4년으로 치닫고 있다. 이때 부여효, 부여태의 나이는 최소한 20살은 넘어야 정상이란 뜻이다.  644년 부여융의 태자책봉을 어떻게 다룰지 자못 궁금하기도 하다.



그 왕() 부여의자(扶餘義慈) 및 태자(太子) () 이외 왕자(王子) ()() 13인은 대수령(大首領) 대좌평(大佐平) 사탁천복(千福), 국변성(國辯成) 이하 700여 인과 함께 이미 궁궐에 들어가 있다가 모두 사로잡히니

-    소정방 대당평제비 660 8

[百濟王 義慈, 그 妻 恩古, 그 아들 隆 등, 그 신하 佐平 千福, 國辨成, 孫登 등 모두 50여 명이 가을 7 13일에 蘇將軍에게 사로잡혀 唐에 보내졌다
-
일본서기 660

 

위의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태자 융이 첫째, 부여태 둘째, 부여효 셋째일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부여융은 의자가 왕이 된 4년 후 태자로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단지 왕의 아들 융을 태자로 세웠다 하니 장자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 그렇다면 부여효가 둘째이고, 부여태가 장자, 부여 융이 삼자일 수가 있다.


실질적인 백제의 마지막왕 부여풍장


하지만
, 일본서기에 부여풍장이 631년 무왕 시절에 왜국으로 가고 있음으로 부여풍이 장자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하겠다.

 

 

드라마 <계백>의 작가는 계백을 영웅 만들자고 백제의 수 많은 왕자들을 듣보잡으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고, 백제 부흥군 하면 떠올리는 무왕의 조카 부여복신(귀실복신)이나 부여 융, 부여풍까지 의자왕의 자식이 아닌 어미애비도 없는 후레자식으로 만들어 버렸다.

 

백제를 이끌었던 장군들은 의자왕 초기 윤충이었고, 중반에는 <계백>에서 듣보잡 장군으로 나오는 은상과 의직이었다.

백제의 오천결사대에는 달솔 계백말고도 상관인 좌평 충상과 달솔 상영 등 고위급만 해도 20여명이 있었고, 이들은 신라에 항복한다. 다만 계백만이 항복하지 않고, 죽었기 때문에 계백이 전쟁영웅은 아닐지라도 충신으로 성충, 흥수와 함께 백제 삼충신으로 추앙 받는 것이다.

 

계백에서 의자왕의 양자로 당에 볼모로 가있다는 부여융만 해도 615년에 태어났다. 하지만, <계백>에서는 계백과 은고와 의자왕의 삼각관계 때문에 양자로 없는 자식취급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부여융은 백제가 망하자 태자로서 당나라에 끌려간다.

 

부여풍()만 하더라도 일본서기에 수 많은 기록을 남기고 있다.

 

(3,631) 3월 庚申 초하루 백제왕 義慈 왕자 豊章 들여 보내어 볼모로 삼았다

643년 이해 백제 太子 餘豊이 벌통 4개를 가져와 三輪山에 놓아 길렀으나 끝내 번식시키지 못하였다.

 

650, 白雉 元年 2월 庚午 초하루 戊寅 穴戶國司 草壁連醜經이 흰 꿩을 바치며, 國造首의 同族 贄가 정월 9일에 麻山에서 잡았습니다라고 하였다. 이에 그것을 百濟君에게 물으니, 백제군이 後漢明帝 永平 11(68)에 흰 꿩이 여기저기에 나타났습니다라고 하였다.

중략

좌우의 대신들은 백관과 百濟君 豊璋· 아우 塞城· 忠勝 ·高麗의 侍醫 毛治· 新羅의 侍學士 등을 거느리고 中庭에 이르렀다.···

- 일본서기 부여풍() 발췌

 

위의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부여풍은 631년 왜국에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더군다나 643년 부여풍은 태자라 불리웠고 650년에는 백제군이 되었다 661년 백제의 실질적인 마지막 왕이 된다.

 

삼국시대의 역사기록은 소략하다. 그만큼 작가가 상상력을 발휘할 영역이 많다. 더군다나 역사기록에 부합하게 드라마를 쉽게 만들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등장인물의 생몰년과 몇몇 기록만 일치 시키면 나머지는 작가의 상상력 영역으로 만들수 있을 만큼 삼국시대 사극은 드라마 작가나 제작자에게는 손집고 헤엄치기다.

반면에 <공주의 남자>, <뿌리깊은 나무>처럼 조선시대 사극은 기록이 풍부해서 좋은 점도 있지만, 작가의 상상력을 발휘할 공간이 그만큼 줄어들고 작가와 제작자가 공부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만들기 힘든것이 사실이다
.

하지만, 상상력을 발휘할 수 없는 부분까지 기존 기록을 무시하고 소중히 다뤄야할 자료를 폐기까지 하면서 "백제를 재조명"했다는 제작자의 말이 얼마나 부질없는 공염불이 되겠는가
?

최소한 지킬 것은 지키는 사극을 보고 싶다
. 최소한 <계백>의 전개성 등장시키지 않더라도 없는 자식취급은 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최소한 백제의 마지막을 재조명해서 극화하겠다고 100억을 쏟아부은 드라마라면 말이다. 100억 들여서 백제사를 재조명해도 시원찮을 판에 망칠 일 있나?

최소한 역사와 드라마는 구분하고 볼수 있는 안목이 있는 시청자가 되길 소망하며..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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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34 2011.11.02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작가때문에 계백을 보지않습니다.

  2. Favicon of http://www.geilekontakte.ch/uri.php BlogIcon Aktuelle Sexanzeigen 2011.11.14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사이트 감사합니다

  3. 미미미 2011.11.22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백을 보면서 얼굴을 찌푸리는 장면중 하나는 연개소문이 직접 계백의 군영을 찾아가는 장면인데요
    상식적으로 연개소문은 고구려태왕과 맞먹는 권력자입니다.그린데 백계 장수하나를 찾아가는 일을 어느 역사에도 존재하지 않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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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Favicon of http://www.focaltablet.com/android-40-tablets_c411.html BlogIcon tablet android 4.0 2012.09.02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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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Favicon of http://www.jihoy.com/ BlogIcon advertising for free 2012.09.17 2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이란 존호를 올리지만, 이방원은 너무 과한 존호라며 그럴 수 없다고 말한다. 왜 태종은 태상황을 거

  13. Favicon of http://www.womansday.com/life/10-weird-things-you-can-rent-110090 BlogIcon average annual cost of owning a small dog 2012.11.14 16: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긴것은 세종대왕 한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라는 말로 세종 이도를 극찬하기도 한다

  14. Favicon of http://funcircleclub.com/blog/view/708/crisis-food-supplies-101 BlogIcon emergency water purification systems reviews 2012.11.20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를 올리지만, 이방원은 너무 과한 존호라며 그럴 수 없다고 말한다. 왜 태종은

  15. Favicon of http://dalerippey.livejournal.com/931.html BlogIcon katadyn hiker 2012.12.19 1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성 시청자를 끌어들이지 못하는 사극은 시청률에서 고생할 뿐만 아니라 여론을 주도하는 예능이나 드라마에서 이슈화 될 수가 없다.

  16. Favicon of http://www.diamondthrills.co.uk/2009/07/diamondthrills-from-dogs-to-diamonds/ BlogIcon cost of invisible fence for dogs 2012.12.26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성 시청자를 끌어들이지 못하는 사극은 시청률에서 고생할 뿐만 아니라 여론을 주도하는 예능이나 드라마에서 이슈화 될 수가 없다.

  17. Favicon of http://markets.financialcontent.com/mi.kansascity/news/read/22360046/survival BlogIcon emergency survival kits 2013.01.05 2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가 쇼트 7위에서 프리 1위를 하여 종합 2위를 한것도 대단하다고 이야기를 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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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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