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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압구정 백야 임성한 위한변명 임성한 압구정 백야 보다 더한 사극 막장이라 하지 않는 이유는 압구정 백야 임성한 위한 변명 임성한 압구정 백야 보다 더한 사극 막장이라 하지 않는 이유는 대중으로부터 막장의 대모로 불리는 임성한이 은퇴를 선언했다.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 은퇴에 매니지먼트 회사인 명성당엔터테인먼트 이호열은 압구정 백야를 집필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결심했고, MBC는 임성한으로 부터 절필관련 편지를 받았고 MBC 드라마 제작 고위관계자도 이미 임성한이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은퇴한 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MBC 사장에게 임성한은 편지로 더 이상 집필 하지 않고 은퇴하겠다고 전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MBC측은 교묘한 언플을 하였다.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임성한 작가와 더 이상 일을 하지 않게다고 선언한 것이다. MBC는 임성한으로 인해서 시청률을 담보로 장사를 잘했다. 이제 압구정 .. 더보기
공주의 남자, 스토커 김승유가 죽어야 드라마가 산다 에서 김승유(박시후)는 강화에서 살아나온 다음 처음으로 한일은 자신의 집을 찾아가 보는 일이였다. 그리고 수양대군의 집을 찾아간다. 수양대군의 집을 찾아간 김승유는 주먹을 쥐고 수양을 죽이고 말겠다는 맹세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김승유가 수양대군을 찾가간 이유는 원수를 갚으려는 것도 아니다. 단지, 사랑하는 세령을 보기 위한 모습뿐이다. 멜로 사극의 한계가 모든 것은 귀결된다는 점이다. 명분도 없고, 복수의지도 없다. 그저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라는 주문만 외우면 다 해결된다. 공주의 남자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비판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김승유가 그동안 하지도 않는 짓을 하고 있다. 으로 죽은 아버지 김종서와 형의 시체를 찾는 작업이다. 그리고 살아남은 형수와 조카를 찾는 작은 작업을 한다. 그것도 아주.. 더보기
계백, 사택비 화장보다 백제 명품 황금갑옷 어디로 사라진것일까? 드라마 에서 백제의 계백은 5,000의 결사대를 이끌고 황산벌에서 김유신의 5만 대군과 결전을 벌린다. 의 오천의 결사대는 은빛 갑옷을 입고 있다. 그런데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었다. 은빛 갑옷을 입은 백제 장군과 군대라 어딘가 어설퍼 보인다. 을 만든 제작진은 을 만든 제작진과 같다. 그래서 미실과 차별성을 두기 위한 생각을 할수 밖에 없다. 선덕여왕에서 진평왕의 왕비인 마야부인이 천명과 덕만을 임신한 상태에서 미실의 명령으로 칠숙(안길강)에 의해서 절벽에 떨어지는 장면이 나온다. 마찬가지로 에서도 임신한 계백의 어머니와 계백의 아버지가 사택비의 계략에 말려들어 인길강에게 절벽아래 강물에 떨어지는 장면이 나온다. 모든 사극을 보면 주인공이나 관련인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꼭 한번씩 절벽아래 강물로 떨어지는.. 더보기
SBS와 언론의 김연아 오디션 언플 김연아 욕먹이다 SBS가 5월 말경부터 12회~15회 정도로 김연아 KISS & CRY(가제)를 피겨스케이팅 오디션 프로그램을 한다고 한다. 사회는 신동엽과 더블게스팅으로 김연아가 출연한다고 한다. 오디션에 출연하는 연예인들은 김병만, 유노윤호, 손담비, 크리스탈, 박준금, 이아현, 서지석이 출연하고 일반인 8명도 함께 출연한다. SBS는 탄현 스튜디오에서 간이 빙상장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중에 있고, 주촬영을 하는 곳은 목동 아이스 링크를 대여 하여 사용한다고 한다. 이미 연예인 8명은 모처에서 맹훈련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마도 목동 아이스 링크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한다. 글쓴이는 SBS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기획했을 때 김연아를 이용해서 언플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했고,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있는 겨울 스포.. 더보기
김연아 불이익받아 대응 않겠다는 황당한 빙상연맹 자화자찬하고 있을것 김연아가 일본 NTV의 국가대표가 아니라는 대한체육회와 김연아가 불이익을 받을까봐 대응하지 않겠다는 빙상연맹을 보면 과연 김연아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이기는 한 것일까? 김연아는 그동안 경기에서도 부당한 대접을 받았기로 유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는 부당한 대접을 이길만큼 완벽한 기술로 이겨냈다. 이때 빙상연맹이 해준일은 없다. 오히려 김연아로 인해서 피겨경기에서 한국심판들이 배정 받는 호사를 누렸었다. 김연아는 2008년 그랑프리 파이널이 대한민국에서 열렸을 때, 연습 중에 일본 여싱들로부터 단체적인 방해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빙상연맹은 이에 대해서 변변한 조치도 취한적이 없다. 빙상연맹은 오서가 김연아의 아리랑을 공개했을 때도 오서에 경고조차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지켜야할 룰을 지.. 더보기
김연아 세계선수권 훈련 도촬 대응 빙상연맹은 도둑에 꼬리 흔드는 개가 되려할까? 김연아 세계선수권 대비 훈련 도촬 사건을 빙상연맹은 쉬쉬하고 있다는 루머가 헤럴드 경제 김재현 기자에 의해서 사실로 확인되었다. 글쓴이는 이전 2010/12/31 - [스포츠] - 김연아 세계선수권 훈련도촬 덮고 싶은 빙상연맹?, 약속한 빙상장 나몰라하는 유인촌 글에서 빙상연맹이 김연아 도촬당한 사건을 오히려 김연아가 괜한 일을 벌려 일만 늘려 싫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빙상연맹은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2010년 전주 4대륙 대회에 참가할 때 호텔로비에서 호텔직원이 아사다 마오를 촬영한 것에 대해서 한국빙상연맹에 항의하였고, 한국빙상연맹은 연맹차원에서 사과를 하였다. 그런데 헤럴드 김재현에 의하면 빙상연맹의 국장급 인사가 "피겨는 정치적인 스포츠인데다 내년에 일본에서 세계선수권대회 하는데 일본 언론에 .. 더보기
김연아 도촬, SBS 나오지않는 이유와 연기대상 고현정 SBS 출연 안했다? 피겨의 모든 것이란 모토를 세운 SBS는 동계 올림픽에서 가장 수혜를 받은 방송사이다. SBS는 빙상종목의 독점중계권을 가지고 있다. 피겨는 빙상종목 중에 하나이다. 그래서 SBS는 끼워팔기에 불과했던 피겨에서 김연아라는 피겨 역대 최고의 걸출한 선수를 기반으로 피겨하면 SBS라는 등식을 마련했다. 그런데 SBS의 형태는 실로 낯이 뜨거울 정도여서 말로 형용할 수가 없다. 타방송에서 김연아 관련 동영상을 뉴스나 프로그램에서 가져가 사용하려면 SBS의 독점적인 지위를 이용해서 방해하는 수가 많았다. 김연아가 참가한 피겨중계를 할때도 같이 참가한 곽민정이나 이전에 김나영선수가 있었지만, 중계에서 이들은 관심의 대상이 아니였다. 잠시 광고 중에 보여주는 선수에 지나지 않았다. 피겨를 중계할 때 김연아가 속한 .. 더보기
아사다마오 전일본선수권 2위 부활? 발기자 김연아 죽이고, 아사다마오 라이벌 드립 이유 일본은 ISU 세계선수권 대회 선발전이 한참이다. 2010년 12월 25일에 끝난 남자의 결과는 예상대로 고즈카, 오다, 다카하시로 3명의 출전자를 확정했다. 하지만, 여자의 경우 쇼트에서 아사다 마오가 기술점수(TES) 34.70, 프로그램수행점수(PCS) 31.52점 총점 66.22점으로 1위를 하였다. 이는 피겨룰이 바뀌기 전인 스파이럴(기초점 3.4점)이 빠진 관계로 이전 이전기준으로 한다면 71점대의 고득점에 해당한다. 겉보기에는 일본이나 한국에서 아사다마오가 부활했다고 해도 할 말은 없다. 하지만, 내용으로 들어가면 이는 일본의 그동안 자국 선수권에서 얼마나 일본선수들의 점수를 폭등으로 올렸는지 안다면 잠시 웃어주면 그만이다. 한마디로 퍼주고 퍼준 것이 66점이란 뜻이다. 아사다 마오의 경우 .. 더보기
대물, 노무현 롤모델? 이명박, 박근혜, 권상우 위한 거시기한 드라마 대물은 만화가 박인권 원작의 “대물”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만화 대물을 본 사람은 SBS의 대물을 참으로 거시기가 거시기해서 거시기한 드라마로 생각될 것이다. SBS 대물은 원작의 10%도 비슷한 면이 없다. 많은 사람들은 작가와 제작자가 바뀌어서 원작과 다르다고 생각하겠지만, 원작에서 빌려온 건 서혜림이라는 이름과 여자가 대통령이 된다는 것 말고는 없다. 특히 노무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작가와 제작자가 현 정치계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시방새라고 불리는 SBS가 현정치 권력에 반항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어서 환호할 수도 있다. 물론, 서혜림이 야당의 후보와 단일화를 하고, 선거 마지막날 서혜림의 지지를 철회한 것을 두고 2002년 대선에서 정몽준의 단일화화 단일화 파기를 떠올리고 노무현과 서혜.. 더보기
대물, 원작과 100% 다른 이야기 SBS 정치 드라마 대물이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하는 과정에서 황은경 작가와 오종록 PD가 교체 되었다. 작가는 PD와의 불화 때문이고, PD는 정치적이 영향력 때문이라고 하는 듯하다. 처음 작가가 교체 되었을 때 여론은 정치적인 압력에 PD가 굴복했다는 것이 골자였고, 창작의 자유를 침해한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하지만, 시청자를 시원하게 했다는 “들판에 쥐때가 많으면 풍년이 들지 않는다”는 류의 대사에서 시청자들은 이명박 정부를 떠올렸고, 외압에 의해서 PD가 작가를 지켜주지 않고 팽할 수 있는가가 여론이었다. 그리고 피디를 비판하는 기사들이 인터넷을 도배하였다. 하지만, 해당 하는 대사는 작가의 창작물이 아닌 PD의 작품이고, 작가는 해당하는 대사를 쓰지 말 것을 이야기 했고,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