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백, 김유신 황산벌 임하는 자세 신라.백제 국운을 갈랐다. 은 백제의 마지막 충신으로 추앙받는 계백의 일대기를 재조명하는 기획의도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계백에는 충신 계백도 없었고, 영웅 계백도 없었다. 사실 에서 영웅의 일대기를 그린다고 했을 때 반신반의 했었다. 왜냐하면 역사에 기록된 계백은 많이 봐줘서 충신일 수는 있어도 전쟁영웅과는 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은 계백도 그리지 못했고, 의자왕도, 은고도 그려내지 못한 게도 놓치고 우럭도 놓친 이도 저도 아닌 정체불명의 3각관계만 부각하고 시청률까지 놓친 총체적 부실덩어리였다. 많은 사람들이 계백이 오천의 군사로 신라의 5만 군대에 맞서 4번의 승리를 했기 때문에 중과부족에 힘을 다해 싸웠지만, 패했으니 어쩔수 없는 패배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오합지졸 5만과 별동대 오천의 구성을 보면 이야기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