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일

선덕여왕 누가 덕만을 능욕하나? 비담일까? - 대야성 함락과 검일 드라마 선덕여왕 54회에서 비담이 덕만을 껴안고 자신의 감정을 들어낸다. 하지만 덕만은 비담을 내치며 주절주절 결혼하지 않는 이유를 말한다. 요약하면 자신도 왕이지만 여자다, 하지만 왕권을 강화하고 삼국통일(삼한일통)을 위해서 멸사봉공 수처녀로 늙어 죽을 것이라는 뜻이다. 왕권의 강화의 최우선은 후사이고, 왕실인물들이 많아 지는 것이다. 왕실에 후사가 없으면 권력이 흔들린다. 왕실뿐아니고 일반 가정에서도 기본 상식에 속한다. 노처녀(?) 선덕여왕의 생각이기 보다는 극히 개인적인 드라마 선덕여왕 작가의 빈곤한 상상력의 산물이고 희망사항일 뿐이다. 여인인 덕만이 왕이 된다고 해서 왜 여러 남자를 거느리고 성을 문란하게 했냐는 비아냥이고, 덕만이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면서 삼국통일 사업에 매진해야 하는데 문란.. 더보기
선덕여왕 49회, 고현정 미실 최후 자살 죽음장소, 대야성 선택이유? 수노(手弩)는 왜(일본)산 최고? 미실 최후 자살 대야성 선택한 까닭은? 드라마 선덕여왕 49회에서 미실(고현정)의 난이 실패하고 찾아 들어간 성은 대야성이다. 대야성은 현재 경남 합천지역에 있었다는 요충지의 성이다. 대야성이 함락되면 신라 경주(서라벌)까지 무방비 상태에 놓인다고 알려져 있다. 사실은 그렇지도 않지만 말이다. 여차 하면 백제로 망명하여 망명정부라도 세울려고? 아니면 대야성주에게 미실이 신국의 왕인 진평왕보다 더 많은 대의를 주고, 먹여주어서? 그런것도 아니면 왜? 어찌되었던 미실은 왜? 하고 많은 경주(서라벌)에 있는 성들을 두고, 백제와 대치중인 최전선에 있는 대야성으로 근거지를 옮겼을까? 드라마상 아들인 비담은 647년 비담의난을 일으킬때 신라 선대 왕들이 왕성으로 삼은 명활성에서 난을 일으키는데 말이다. 드라마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