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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삶
 

키스앤 크라이 커플 1차 경연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예고한 대로 달인 김병만은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찰리채플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배우라면 찰리채플린으로 분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영광일 것이다. 특히 희극배우라면 찰리채플린은 해보고 싶은 캐릭이다. 찰리채플린의 절대다수의 영화들은 시대현상을 해학으로 비판을 한다. 겉으로는 모자라고 웃고 있지만, 웃음속에는 신랄한 사회현상을 비판을 한다.


김병만의 찰리채플린에는 웃음이 있다. 그것도 자신의 아픔을 감춘 웃음이 있었다. 어찌보면 김병만 자신의 모습이 찰리채플린의 모습으로 빙의된것이 아닐까 하는 극적인 요소가 김병만의 모습에서 투영되어 더욱 빛날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만약, 김병만이 부상을 당하지 않는 상태에서 또는 부상치료를 하면서 찰리채플린을 보여주었다면 어떠한 모습이였을까? 부상당한 김병만보다 부상당하지 않는 김병만이 더 극적으로 보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키스앤크라이를 시작할 때부터 많은 사람들은 출연자에게 과도한 요구를 하였었다. 프로에 나왔으니 빙판을 잘타야하고 아이유나 서지석처럼 탈려면 무엇하려 키스앤크라이에 출연하냐면 비난하고, 1회 출연 때 보여주었던 크리스탈이나 유노윤호에 비교를 하거나 유노윤호나 크리스탈에게도 조차도 쇼는 그만 하고 피겨스케이팅을 보여달라는 요구까지 있었다.


키스앤 크라이는 남녀노소 피겨를 재미있게 즐기는 프로를 표방하고 있다. 하지만, 8월 광복절을 즈음해서 하는 김연아 여름 아이스쇼의 출연이라는 당근이 키스앤 크라이를 과도한 욕망의 전차를 타게 만들어 버렸다. 사실 당근하나 만으로도 충분히 출연자들에게는 경쟁의 과열이 눈에 띄었다.


그런데 위에서 언급했지만, 언론과 네티즌들은 출연자들을 그만 놔두지 않았다. 피겨를 배우는 초보를 보기 보다는 빙판에서 팡팡뛰는 준 프로의 경지를 바랬다. 돈을 받았으니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여야 한다고 말을 한다. 그런데 빙판에서 팡팡뛰는 모습이 프로다운 모습일까? 아니면 키스앤크라이의 기획의도에 맞추어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프로다운 모습일까?

 

그러니 키스앤 크라이에는 경쟁만 있고 피겨를 배우는 과정이 철저히 사라져 버렸다. 연예인 출연자들 또한 기초를 배우기 보다는 어려운 동작을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아이유는 하루에 다섯시간 피겨를 위해서 시간을 보내야하고 김병만은 발목인대가 망가진 상황에서도 부상치료를 하기보다는 빙판에서 시간을 보내야한다. 빙판에서 가까스로 활주를 하는 단계에 머문 유노윤호는 상대파트너를 올려놓는 리프트를 해야 하고 활주까지 해야한다.

이번 방송에서 유노윤호의 리프트가 없더라도 충분히 재미가 있었다. 사실 주어진 과제는 스파이럴이였는데 이보다 더 고난위도 리프트를 시도한다는 자체가 과정을 무시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피겨 천재인 김연아도 기초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고 한다.


글쓴이는 돌이 되지 않는 조카를 앉고 눈길을 걸어가다 중심을 잃어 넘어질뻔한 적이 있었다. 넘어지려는 순간 조카를 보호하느라고 과다한 무릎관절과 근육을 쓰다 무릎 슬개골이 파열되어 지금도 뼈 조각이 돌아다니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글쓴이가 남들에 비해서 운동신경이 떨어지지도 않았다. 오히려 남들보다 운동신경이 좋다는 말을 들었으면 들었었다.


발레리나 강수진의 남편은 발레리노 출신이다. 하지만, 강수진의 남편은 상대 발레리나를 리프팅을 하다 허리가 망가져 더 이상 발레리노를 할 수 없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피겨에서도 대다수의 많은 아이스댄싱이나 아이스페어에서 리프트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고 은퇴까지 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전문가 집단에서도 조금만 방심하면 부상을 당할 수 있는 게  리프트다.



스케이트는 날 두께가 2.5mm~3mm밖에 되지 않는다. 그것도 일자통으로 되어 있지 않고 가운데가 움푹 파인 역 V자 형태를 가지도 있다. 그런데 지금 키스앤 크라이는 피겨전문가들과 피겨초보 아마추어들이 같이 하고 있다.


연예인 코치 겸 파트너인 전문피겨인 10명 중에서도 김현철, 유선혜, 최선영 3명을 제외하면 페어나 아이스댄싱을 전공한 사람들은 없다. 이들 사이에 리프트를 한다는 건 섶을 지고 불구덩에 들어가는 형국이다. 특히 리프트를 해야하는 남자파트너가 이규혁, 서지석, 유노윤호, 김병만이라면 말이다.


어쨌든 위험한 요소 몇 가지를 제외하면 키스앤크라이는 김병만이나 박준금이나 아이유나 출연자들로 하여금 참으로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프로이고 리얼몸빵버라이티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처음 기획의도인 “피겨는 어려운 스포츠(레포츠)가 아니다 남녀노소누구나 즐길 수 있다“처럼 과정을 중요시 하는 예능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런 의미로 글쓴이는 뛰어난 운동능력을 보여준 김병만, 유노유노에게는 가슴이 조마조마 하는 불안함을 느끼지만, 3G[서지석, 이지은(아이유), 진지희]나 박준금에서 불안함이 없는 재미를 느끼고 있고 출연자와 파트너 사이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에서 더 많은 재미를 느끼고 있다.



김병만의 부상투혼 감동은 한번이면 족하다. 부상투혼이라는 것은 경기당일이나 경기를 앞둔 그 즈음에 생긴 부상을 극복하면서 경기에 임하는게 감동이지 몇 개월 동안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 운동을 하는 것은 부상 투혼의 한계를 넘은 만용이고 무지일 뿐이다.

오히려 자기가 보여주고자한 내용의 1/10도 보여주지 못했을 것이다. 단순히 부상중에도 해냈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오히려 부상치료보다는 부상을 악화시켜서 자신이 하고자 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지 않았는지 반추해봐야 하지 않을까한다.


김연아는 밴쿠버 동계 올림픽을 1개월 앞두고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선수로서는 일생일대의 다시는 올수 없는 한번의 기회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김연아는 2주 동안 휴식과 부상치료에 전념했다고 한다. 

2010년 1월경 김연아가 부상당한 시점은 한국 전주에서 4대륙 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ISU와 한국에서는 참가를 종용했지만, 김연아는 부상을 이유로 4대륙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다. 김연아가 부상중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한국에서 열리는 전주4대륙대회에 부상투혼을 발휘하라고 했다면 피겨팬이 아니더라도 참가를 종용한 이들을 욕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만약, 김연아가 김병만처럼 조급증이 있었다면 치료를 방기하고, 부상인 상태로 연습을 하고 4대륙 경기에 임했다면 부상은 더욱 악화되었을 것이고 밴쿠버의 영광은 없었을 것이다.  김연아의 부상이 김병만의 부상보다 심해서 김연아는 2주라는 시간을 부상치료에 전념했을까? 아니면 김연아의 피겨열정이 김병만보다 못했었을까?

정말 김병만이 키스앤크라이에서 남에게 보여주기위한 모습이 아닌 자신이 보여주려한 최고(최선)의 모습을 보여주려는 프로라면 조급증보다는 부상치료가 먼저다. 돌아가는 길이 멀게 보이겠지만, 더 빠른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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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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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bart-simpson.podzone.net BlogIcon 스칼렛 2012.04.03 1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혼자 내버려 두십시오.

  3. Favicon of http://henrik.is-a-anarchist.com BlogIcon Ashlyn 2012.04.05 1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아침입니다.

  4. Favicon of http://carbon21.homeunix.com BlogIcon 시드니 2012.05.08 1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살 여유가 없습니다.

  5. Favicon of http://butler.webhop.biz BlogIcon 알렉시스 2012.05.10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지내십니까?

  6. 김 영광 2012.05.15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 연아 선수의 artistry와 class와 power로 2012 spring 쇼의 두 작품을 classic으로 격상시켰읍니다.
    김 연아 선수와 david wilson 조합이 태양처럼 강렬한 빛을 발산하고 있읍니디. 올댓스포츠의 노고에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댓스포츠의 발전은 대한민국의 발전입니다. 항상 기도하고 있읍니다.

  7. 김 영광 2012.05.28 0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 연아 선수는 unicef의 친선대사 입니다. unicef는 un산하기관의 꽃중의 꽃입니다. un에서의 연설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리머 대한민국의 명예를 높이고 있읍니다. 그녀에게 예우를 해주어야 합니다.
    함부로 대하면 안됩니다.

  8. 김 영광 2012.05.28 0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 연아 선수는 unicef의 친선대사 입니다. unicef는 un산하기관의 꽃중의 꽃입니다. un에서의 연설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리머 대한민국의 명예를 높이고 있읍니다. 그녀에게 예우를 해주어야 합니다.
    함부로 대하면 안됩니다.

  9. 김 영광 2012.06.01 0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품 all of me 는 김 연아 선수의 idea 제공으로 완성된 걸작입니다. 그녀의 intuition 에 전율을
    느낍니다. 김 연아 선수의 영원한 친구인 미셸 콴 선수가 최근 미국의 저명한 언론인과의 대담에서
    후일 공직에 출마할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고 합니다.

  10. 김 영광 2012.06.01 0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품 all of me 는 김 연아 선수의 idea 제공으로 완성된 걸작입니다. 그녀의 intuition 에 전율을
    느낍니다. 김 연아 선수의 영원한 친구인 미셸 콴 선수가 최근 미국의 저명한 언론인과의 대담에서
    후일 공직에 출마할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고 합니다.

  11. 김 영광 2012.06.15 0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오늘의 슬픔을 최 백호 님의 '그 쟈' 로 달래봅니다. 그래도 우리 모두 한 마음되어...

  12. Favicon of http://rocville.com/ BlogIcon Isabel 2012.06.18 2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요. 미방영영상을 보면 김연아선수와 데이비윌슨안무가가 선

  13. Favicon of http://univ-bangui.info/ BlogIcon univ-bangui 2012.10.03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도 있지도 않은 허구의 사실을 대하드라마에서 내보내면 많은 시청자들이 사실로 믿어 버립니다.

  14. Favicon of http://www.fashion-pascher.org/22-veste-franklin-marshall BlogIcon veste franklin marshall pas cher 2012.10.24 2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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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김 영광 2012.10.26 0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 연아 선수가 presidential leadership 을 우리에게 보여주었읍니다. 소치를 목표로 거보를
    내 딛었읍니다. 청렴 과 결백 에서 울어나는 뛰어난 예지력은 고비고비마다 우리에게 희망 과 영감을
    줄겄입니다. 대한민국 이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16. Favicon of http://www.cybermondaymattress.org/ BlogIcon cyber monday mattress deals 2012.11.17 2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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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김 영광 2012.12.13 0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 연아 선수의 레미제라블은 웨딩드레스 처럼 아름다웠읍니다. 고맙습니다. 뱀파이어 키스의 첫
    잠면은 정말로 환상이었읍니다. 김 연아 선수의 웰빙을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 Favicon of http://ford.grupocaiuas.com.br/concessionaria-ford BlogIcon concessionaria ford 2013.03.23 0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기사으로 자리, 내가 정말이 웹사이트는 더 많은 배려를 필요로 생각합니다. 난 아마 그 정보를 훨씬 더 감사를 읽어 다시됩니다.

  21. Favicon of http://forum.topnews.in/member.php/64260-modamer BlogIcon womens belts 2013.09.05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사이트에 게시 된 정보는 독자들에게 정말 유용합니다. 나는 저자에 의해 쓰여진 기사의 품질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부제) 키스앤 크라이, 달인 김병만 부상투혼 칭찬보다 비판해야
 

키스앤크리아 6월 1일, 2회 촬영 중에서 김병만은 커플 연기가 끝나고 빙판에 서 있지 못하고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달인 김병만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5월 10일 1회 촬영전날 발목 인대부상을 당한 후에도 적절한 부상치료를 하지 않고 과도한 연습으로 인한 부상의 악화 때문이다.


물론, 부상을 당한 후에도 노력하는 모습은 칭찬해 주어야 하지만, 김병만은 피겨선수가 아니다. 이런 점에서 김병만은 조금 더 생각을 하고 충분한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


김연아는 김병만이 눈물을 흘리자 따라 울었다고 한다. 김병만이 부상중임에도 혼신을 다한 노력에 대한 경의의 표현이기도 하고, 선수라면 한번씩 경험해봤던 부상투혼이 오버랩되었을 것이다.


김연아는 2006년 시즌이 끝날 무렵 세계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부상을 당하였다. 김연아는 부상중 임에도 2007년 세계선수권 쇼트에서 세계기록을 세웠지만, 프리에서 부상을 이겨내지 못하고 심판의 크리를 당하여 결과적으로 3위를 하였다.


2008년 세계선수권에서도 고관절 부상으로 인해서 김연아는 쇼트가 끝난 후 경기를 포기할 정도로 힘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프리경기를 부상 투혼을 발휘했지만, 안타깝게 저지들의 편파판정에 3위를 하였다.
 

 

그래서 김연아는 자신은 세계선수권 대회와는 인연이 없나하는 자괴감을 가진적도 있었다고 한다.


2011년 러시아 세계선수권에서는 쇼트에서 당한 발목인대 부상으로 인해서 프리경기를 김연아 자신에게 만족스러운 경기를 하지 못하였지만, 안도미키에게 1.2점차이로 패하고 말았다. 김연아는 시상대에서 자신이 보여줄것을 다보여주지 못한것에 대해서 한없이 눈물을 흘렸다.


이런 자신의 살아있는 체험 때문에 부상 중에 경기에 임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를 몸으로 마음으로 느꼈던 것이다.



사실 대부분의 선수들은 일반인의 시각에서 보면 환자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부상과 친구라고 할만큼 부상을 달고 산다. 경기 중에 부상을 당하고, 연습 중에 부상을 당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은 부상 중에도 경기에 임하고 투혼을 발휘를 한다. 왕기춘의 경우는 2010년 북경 올림픽에서 경기 중 갈비뼈가 부러지는 상황에서도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안타깝게 패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심금을 울리게 한 적도 있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올림픽을 목표로 훈련을 한다. 올림픽에 참가해서 부상투혼을 발휘하는 이유는 자신이 목표로 한 무대에서 부상 때문에 경기에도 임해보지 못하고 포기하는 건 죽음보다도 힘든 결정일 것이 자명하다. 하지만, 이는 선수들에게도 선수보호 차원에서 해서는 안 되는 일이다.
 


그런데 김병만은 자신의 영역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몸을 학대하고 있다. 단지, 부상투혼을 칭찬해주고 싶지만, 김병만을 위해서나 키스앤크라이를 위해서라도 칭찬보다는 비판을 해야만 한다.


키스앤 크라이의 기획의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피겨를 배우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프로이다. 그런데 김병만이나 유노윤노나 몸치인 아이유까지 목숨을 거는 것처럼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의 과도한 열정은 오히려 피겨의 활성화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겉보기에 몇 달만 하면 누구나 김병만이나 유노윤호처럼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아이유는 첫 번째 촬영이 끝나고 하루에 5시간이상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한다.


5월 29일 첫 번째 방송이 된 후 많은 사람들은 서지석이나 아이유에게 열정도 없고 노력도 없고 성의도 없다고 비난하였다. 도대체 어떤 프로가 자신의 영역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들처럼 노력을 해야만 하고, 부족해 보이는 이들을 비난해야만 하는 것인가?
 


일반인들이 키스앤 크라이에 나오는 이들처럼 5시간 간 씩 연습을 할 수는 있을까? 아니면, 오전 오후로 나눠서 연습을 하는 사람들이 있겠는가? 오히려 이들의 노력이 역설적이게도 피겨의 활성화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지도 모른다. 선수들도 하루에 5시간이상씩 빙판에서 훈련을 하지 않는다.


KBS2의 일요일 남자의 자격의 대표적인 작품이었던 합창단 편도 일주일에 2번밖에 훈련을 하지 않았다. 그것도 남자의 자격 합창단은 이미 노래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을 오디션을 통해서 선발을 하였다. 한마디로 기초적인 노래실력이 출중한 사람들을 내세웠다는 뜻이다.


하지만, 빙판에서 30년을 보낸 이규혁에게도 피겨는 어려운 운동이고, 달인 김병만이 그동안 개콘에서 한 과제와 따져서 피겨는 2번~3번째 어려운 과제였다고 말을 하고 있기 때문에 훈련을 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지금 키스앤 크라이의 출연진은 과도한 경쟁을 하고 있다. 사실 김병만이 피겨가 2~3번째로 어렵다고 했지만, 피겨 전문과정에서는 입문단계에도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잘하는 사람도 있고 못하는 사람도 있는 자연스러운 리얼버라어티 몸빵 프로그램에서 자연스러움과 웃음은 사라지고 피터지는 경쟁만 남아서 안타깝다.


왜 키스앤 크라이에서 전문 선수나 피겨를 했던 사람들로 하여금 50대에서 10대 까지, 글고 운동신경이 좋은 사람과 운동신경은 없는 사람을 골고루 선택하여 피겨 초보자들인 연예인들로 하여금 짝을 이뤄 페어와 댄싱을 하도록 했는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특히 김병만은 피겨경기에서도 금지된 백플립점프(체조에서 하는 공중제비 한바퀴 뒤로 돌기)를 시도하겠다고 공공연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물론, 김병만은 백플립을 할 수가 있다. 오히려 빙판 피겨에서 김병만이 싱글점프보다 더 쉽게 할 수 있는 게 백플립 점프다.


문제는 백플립은 부상의 위험이 많다는 것이다. 착지가 어려운 피겨에서 잘못하면 머리가 빙판에 부딛혀 목이 부러져 반신불구가 될 수도 있고 착지하다 턱이 빙판에 부딪히고, 안면이 빙판에 부딛히고 목이 뒤로 꺽일수도 있다. 김병만이 성공해도 문제고 인대부상처럼 부상을 당한다면 키스앤크라이에 찬물을 끼었는 행동이고 피겨는 남녀노소 즐기는 생활화는 물건너간다.

체조는 딱딱하지 않는 매트에서 공중제비를 돌지만 피겨는 딱딱한 빙판에서 하는 운동이다. 공중회전에서 실수로 반신불수가 된 한국의 올림픽 금메달 체조유망주도 있었다. 피겨의 점프에서 횡적인 회전 점프는 있지만, 체조처럼 종적인 공중제비가 없는지를 알면 쉬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어쨌든, 현재 키스앤 크라이 출연 연예인들의 과도한 집중은 오히려 피겨를 생활스포츠나 생활레포츠로 가는 길을 방해하는 요소로 자리잡을 우려가 있다. 1회가 끝나고 피겨의 문외한들이 아이유나 김병만이나 유노윤호의 연기를 보고 감동도 없고 열의도 없다며 이제 피겨를 보여달라고 하는 것처럼 누구나 한~ 두 달 하면 다들 김병만, 유노윤호랑 비슷하게 할거라는 환상을 심어줄까 두렵다.


아무리 훈련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지만, 다들 김연아처럼 연습을 하면 김연아가 될 수 있다고 환상을 가졌던 피겨맘들이 많았었다. 하지만, 누구나 김연아처럼 되지 않는다. 일반인들이 아무리 해도 김병만, 유노윤호가 될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누구나 연습을 하지 않아도 100미터 달리기를 할 수는 있지만, 다들 우사인 볼트나 100미터를 10초에 뛰지 못한다는 것을 안다. 아무리 연습을 해도 100미터 18~ 20초에 뛰는 사람이 15~18초에는 뛸 수 있지만, 10초에 뛸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피겨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피겨는 못하면 욕을 먹고, 출연자들은 욕을 먹지 않기 위해서 하루에 5시간씩 연습을 해야하고 부상중에도 부상치료보다는 부상투혼을 발휘해야 한다면 이미 키스앤크라이는 목적을 잃어버린 것이다.

이들을 열정을 넘어서 과잉되게 만든건 어쩌면 피겨를 김연아로인해서 눈높이가 높아진 네티즌과 시청자들일것이다. 물론, 막상 피겨를 배우게 된다면 현실과 보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겠지만 말이다.


피겨는 빙판위에서 아장아장 걸어도 충분히 재미가 있는 스포츠이다. 키스앤 크라이에 김연아와 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는 고성희 피겨국제 심판은 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피겨교실을 운영하고 있을 만큼 일반인들이 피겨를 하게 되면 신체 균형감각과 다이어트에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는 것만을 알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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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www.perfectreplicawatch.co.uk/replica-breitling-c-142.html BlogIcon perfect replica watches 2011.08.03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 연아 선수의 토고 방문은 해서는 안됩니다. 현역 선수이기 때문에 건강을 최 우선으로
    삼아야 됩니다. 이미 김 연아 선수의 동력으로 평창의 세번째 동계 올림픽 유치계획이 순항
    하고 있읍니다. 지금 과속은 금물입니다. 재고를 바랍니다.

  3. Favicon of http://massagista.org BlogIcon Massagista 2011.08.30 0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다치면 차라리 연아양 아이스쇼 영상을 한번 더 보겠습니다. 그런면에서 아뮤이유없이 SBS가 욕을 유독 많이 먹는것이 아니라며...

  4. Favicon of http://www.orthopaedie-handchirurgie-berlin.de BlogIcon Orthopädie Berlin 2011.09.12 2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대로 결코 칭찬할 일이 아닌 듯 싶네요.....

  5. Favicon of http://www.acompanhantes.org BlogIcon Acompanhantes 2011.09.22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과도한 경젱과 함께 시청자들을 압박한는 것이 아닌가하는 느낌을 받는데요. 키스엔크라이를 저는 시청해본적이 없지만 어떤 프로인지 많이 궁금하네요 한번 시청해봐야겠어요

  6. Favicon of http://www.ayimpex.com/tag.asp?tag=Bio+Diesel+Processing+Plants BlogIcon bio diesel processing plants 2011.10.31 1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 은 정보 머릿속 에 기억 했 다

  7. Favicon of http://bedstyler.com BlogIcon duvet covers 2011.11.28 1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양 아이스쇼 영상을 한번 더 보겠습니다. 그런면에서 아뮤이유없이 SBS가 욕을 유독 많이 먹

  8. Favicon of http://facebulgaria.com BlogIcon 2012.01.04 0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9. Favicon of http://meetthetanners.com BlogIcon 아가 2012.01.04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박 겉 핥기

  10. Favicon of http://no-credit-check-cell-phones.com BlogIcon 박기동 2012.01.07 0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분들이 열심히 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 Favicon of http://kevinbridges.from-az.net BlogIcon 정부 2012.04.05 2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를 속이고 있군요.

  12. Favicon of http://dance.for-some.biz BlogIcon Arianna 2012.05.09 0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살 여유가 없습니다.

  13. Favicon of http://football.isa-geek.net BlogIcon 레일라 2012.05.11 0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심 없습니다.

  14. BlogIcon Chevrolet Agile 2012.06.05 05: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Google에서 블로그 사이트를 발견하고 조기 게시물 몇 가지를 확인하십시오. 아주 좋은 작동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합니다. 난 그냥 내 MSN 뉴스 리더에 RSS 피드를 추가. 나중에 당신에게서 더 읽어 앞으로 추구! ...

  15. Favicon of http://hubshout.com/?Finding-An-SEO-Reseller-Program-That-Works&AID=400 BlogIcon Hindsman 2012.07.16 1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권에서도 고관절 부상으로 인해서 김연아는 쇼트가 끝난 후 경기를 포기

  16. Favicon of http://gizmodo.com/pornhub/ BlogIcon http://gizmodo.com/pornhub/ 2012.07.19 2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수들은 일반인의 시각에서 보면 환자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부상과

  17. Favicon of http://www.callpills.com/ BlogIcon Generic Viagra 2012.11.24 1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私の電子メールを確認しながら、私は普通の毎日の新聞を読んだことを好むが、ある晴れた日、私の友人の一人は、私にあなたの記事をします。私が読んで非常に熱心ではなかった
    それを読んだ後、私は私が間違っていたことに気づいたとの記事が出て世界でただだった後ゴミであるが、あろうことを考える。私は今、私の友人に感謝すべき!......:)

  18. Favicon of http://www.callpills.com/ BlogIcon Generic Viagra online 2012.11.24 1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资料后,我真的很喜欢这个...我将这个链接复制并粘贴我的Facebook状态。由于这个网站的管理员。......:)

  19. Favicon of http://scopebiz.com/blog/view/1245/great-recommendations-for-crisis-food-mater.. BlogIcon military mre case 2012.11.26 2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언제부터 피겨가 정확히 채점하는 스포츠였나? 항상 일본의 눈치를 보고, 유럽과 미국의 눈치를 보는 스포츠 강대국의 놀음에 지나지 않았다. 피겨 변방국 출신의 미천한 나라에서 온 김연아가 자신들이 구축해 놓은 이너서클에 들어와 물을 흐려놓았다고 생각하고 있는게 현재의 피겨이다.

  20. Favicon of http://ford.grupocaiuas.com.br/concessionaria-ford BlogIcon concessionaria ford 2013.03.23 0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기사으로 자리, 내가 정말이 웹사이트는 더 많은 배려를 필요로 생각합니다. 난 아마 그 정보를 훨씬 더 감사를 읽어 다시됩니다.

 

김연아의 키스앤 크라이가 5월 22일 첫회를 방송하고 5월 29일 2회가 방송되었다.


남녀노소 다양한 구성을 한 키스앤 크라이는 만 49세 한국나이로 50인 박준금과 만 3살인 이아현의 딸이 출연하였다.


이들은 3월 22일 처음 스케이팅 연습을 시작해서 첫 녹화인 5월 10일까지 한달 20일만에 보여준 출연진의 모습은 너무나 열정적이고 노력하는 모습과 진지하게 다가선 모습이 보기 좋았다.

 


한가지 우려스러운 일은 이들이 열정과 노력이 일반인들도 출연진처럼 다 탈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점이고 이들보다 더 잘할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는 첫회가 방송되고 난 후 피겨에 대해서 알지못하는 기자들과 네티즌으로 증명되었다.
 


피겨를 모르는 기자들은 키스앤크라이 연기를 보고 열정도 열의도 감동도 없었다고 하고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기사를 송고하였고, 아이유나 서지석의 경기는 민망하다고 까지 하였다.


그런데 일반인들이 한달 20일 많이 봐주어서 두 달 동안 이들처럼 탈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오히려 서지석이나 아이유 만큼도 타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서지석과 아이유가 비난을 받을 만큼을 탄 것도 전문적인 코치의 지도를 받았기 때문에 가능한 수준인 것이다.


이아현은 이미 1년 가까이 피겨를 탔었고, 이아현의 딸은 그 보다 오래전부터 피겨를 타고 있었다. 한마디로 피겨에 대한 경험치가 가장 많은 모녀이다. 이아현 모녀의 피겨를 처음 접했을 때 글쓴이가 떠오른 건 1988년, 1994년 2대회 연속 피겨 페어 금메달을 딴 카티아 고르디바가 아이스쇼에서 자신의 어린 딸과 함께 한 아이스쇼 장면이었다. 이아현의 딸의 피겨 실력이 오히려 카티아 고르디바 딸보다 나이에 비해서 이유주가 피겨를 더 잘 타는 것 같다는 생각이였다.
 

 


손담비는 대중들이 김연아처럼 더블악셀를 팡팡뛰지 않으면 욕할 것 같아서 우려스럽다는 말을 하였다.  손담비의 예상은 적중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들을 비난하기에 바뻤다.


더블악셀이 얼마나 어려운 점프냐는 선수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가르는 기준점과 같다. 그것도 선수인 초급(1,2급), 노비스 급(3,4급)이 아닌 노비스와 주니어급(5,6급)의 중간으로 말이다. 한국에서 주니어급은 8단계로 이뤄진 것중에서 4,5,6급에 해당한다. 이정도 될려면 최소한 3년이상 전문적인 코치를 받아야 가능한 수준이다.


손담비는 자신이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가수가 되었다는 시선이 있었다고 말을 하였다. 하지만, 손담비는 오래전에 자신은 몸치에 가까워 유연성이 없었고 춤도 제대로 출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를 극복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댄스 가수가 되었다.


손담비의 경우 어릴 적에 피겨스케팅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누구보다도 빨리 키스앤크라이에 적응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한다.


달인 김병만은 역시 달인이라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님을 키스앤크라이에서도 증명한 것이 아닐까한다. 김병만은 그동안 개콘 달인코너를 하면서 다양한 달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외발 자전거와 줄타기, 여자 하이힐 신고 점프하기 등 운동에 관해서는 못하는 것이 없을 정도였고, KBS2의 출발드림팀에서도 전문 스포츠 선수들과 겨뤄서도 많은 우승을 하였을 만큼 운동신경이 뛰어났다.

모든 스포츠에서 일정한 수준에 도달하게 되면 체력적인 부분에 많은 시간을 할애를 한다. 야구에서 필드에서 훈련보다 웨이트트레이닝과 지상훈련에 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처럼 피겨에서도 빙판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빙판에서 움직일 수 있는 힘을 키우고 유지하기 위해서 체력을 보강하는 것처럼 말이다. 빙판에서 훈련은 일종의 감을 잡고, 감을 잃어버리지 않고 유지하는데 필요할 뿐이다.


한마디로 김병만은 피겨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체력, 균형감각과 두려움 없는 자신감 등 모든 준비를 이미 여타 스포츠를 섭렵하면서 축적하였던 것이다.


2회가 끝나고 아이유는 예상대로 10명의 출전자 중에서 서지석, 진지희와 함께 꼴찌후보가 되었고 아이유는 꼴찌를 하였다. 키스앤 크라이는 나가수와는 다르게 꼴찌는 의미가 없다. 단지 웃음을 주는 존재이다. 1위 부터 10위를 한 출연자는 전문스케이터들과 짝을 이루는 선택권을 부여하였다. 이들 출연자들이 전문 스케이터들을 선택할 만한 역량이 있지는 않다. 단순히 겉보기 호감도에 따른 선택일 뿐이다.


나가수는 자신의 분야에서 경쟁(?)하는 프로이지만, 키스앤 크라이는 자신의 전문분야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한 리얼 몸빵 예능이다.


피겨가 얼마나 어려운 운동인지 알았다면 아이유나 서지석처럼 하기가 1달 20일 동안 하기에는 어렵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서지석의 퍼포먼스와 아이유의 퍼포먼스에 대해서 왈가불가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고 오히려 그들의 노력에 대해서 칭찬해주었을 것이다. 한마디로 웃고 즐기면 되는 것이다.


자신의 분야에서 꼴등을 해도 창피하지 않는 프로가 나가수 인데 반해서 자신의 전공분야도 아니고 전혀 낯설고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예능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꼴등을 했다고 비난하는 프로는 아마도 키스앤크라이가 유일하지 않을까 한다. 더군다나 피겨라는 종목이 스포츠 중에서도 정말 어려운데도 말이다. 연예인들이 100미터 달리기해서 꼴찌했다고 비난하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아주 재미있게도 나가수나 키스앤크라이에서 비난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나가수에서 유일하게 출연 전부터 논란이 있었던 아이돌 출신의 옥주현이 출연하였고, 옥주현은 예상을 깨고 500명 청중심판들 투표로 21.5%의 지지를 받아 1위를 하였다.


그런데 많은 네티즌들이 옥주현의 1위에 대해서 옥주현의 실력을 인정하지 않고 조작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물론 이전에도 이와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기는 했었지만, 옥주현의 출연과 결과에 대해서 조작논란까지 휩싸인 적이 없다.


사실 글쓴이는 옥주현이 나가수에 나온 것에 불만이 없다. 왜냐하면 아이돌출신이지만 옥주현은 정통 음악교육을 받은 사람이었고, 아이돌 출신중에서 그나마 가수라고 불리우는 극히 몇 안 되는 가수이기 때문에 옥주현이 과연 나가수에 나오는 가수들과 경쟁에서도 버틸수 있을까 궁금했기 때문이다.

물론, 글쓴이의 예상을 깨고 옥주현은 천일동안을 불러 1위를 하였다는 데는 약간의 흥미를 가지게 되었지만, 그렇다고 조작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옥주현이 받은 1위표 21.5%라는데 바로 수긍을 해버렸다. 만약, 옥주현이 조작이라면 첫번째 탈락한 김건모의 탈락도 조작이고, 임재범이 1위를 한것도 조작이 될테니 말이다.

그런데 임재범이 1위를 한것은 조작이 아니고, 김건모가 탈락한 건 평가단의 선택으로 존중해야 한다고 말한다면 이는 스스로에게 논리적 모순점이 있지는 않는가 반추해보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500명 방청객은 출연 가수 7명중 3명에서 투표를 할 수가 있다. 3표의 의미는 1위부터 3위까지 투표를 한 경우일 수도 있고, 단순히 선호도에 따른 투표일수도 있다. 또는, 모두 잘했지만, 7명중 3명만 추스린 경우일수도 있다. 또는 이사람들은 상대적으로 4명보다 잘했다는 표시를 한 것일 수 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투표한 사람은 1위부터 3위까지의 의미가 어떻게든 내포할 수밖에 없지만, 결과적으로는 모두 1위가 3명이 되는 시스템이다. 더군다나 논란이 있는 출연자의 경우 특히 노래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아이돌 출신인 가수가 의외의 실력을 발휘했다면 이를 감안한 투표를 할 수 밖에 없다. 한마디로 “생각보다 잘하네”는 표심에 충분히 반영 표출된다는 의미다. 이와 반대의 경우로 “무조건 옥주현은 안된다“도 충분히 예상할 수가 있지만 말이다.


모든 500명의 선정단이 같은 사람에게 투표했을 경우 해당하는 사람이 받을 수 있는 1위표는 몇 %일까? 총투표인(500)*3표에서 총 투표수는 1,500표이고 한사람이 총 받을 수 있는 표는 500표가 되어 투표수(1,500)의 1/3이 된다. 이를 %로 계산하면 33.3%가 나가수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1위 표가 되는 것이다.


옥주현이 받은 21.5%는 단순계산을 하면 1500표중에서 323명이 3명중에 한명으로 옥주현에 투표를 했다는 의미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옥주현이 꼭 1위가 아니여도 된다는 의미다. 옥주현에 투표한 323명에게는 1위 일수도 있고, 2위 일수도 있고, 3위 일수도 있다. 나머지 177명은 옥주현이 3위권 밖이라고 선택을 한것이다.


임재범이 여러분으로 받은 28.9%가 500명중에서 86.7%인 435명의 청중단으로부터 3표 중 1표로 투표된 것처럼 말이다.


사실 옥주현 21.5%가 되었다는 뜻은 나머지 78.5%(1,177표)를 2위부터 7위까지 6명이 나눠가졌다는 뜻이다. 이를 단순히 6명으로 나눠도 평균적으로 13%의 지지를 받았다는 뜻이 된다. 한마디로 치열한 득표율 경쟁을 했다는 반증 지표이지 조작논란과는 하등 상관이 없다.


그런데 이와같은 룰을 모르고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MBC가 옥주현을 키우기 위해서 조작했다고 하는 것은 MBC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것에 기인한다.

사실 정확히 선호도가 아닌 음악에 대한 순위 경쟁프로를 한다면 1인 3표제는 무의미하다. 위의 계산처럼 중간 정도를 지지하는 표가 많으면 언제든지 1위를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를 나가수의 기획의도와는 다르게 변별력을 높이고, 순위로 계산하려면 1인 1표제이거나 1인 2표제로 바꾸던지. 아니면 1인 3표제를 유지하고 1위 별3개, 2위 별2개, 3위 별 1개처럼 순위 가중치를 두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이렇게 된다면 순위경쟁을 하게 되어 나가수의 기획의도와는 동떨어지게 된다. 나가수가 각 연령별 100명씩 500명을 선정하고 1인 3표제를 도입한 이유는 각자 개인의 투표한 3명의 가수는 다음에도 계속 보게 해달라는 의사표시를 해달라는 것뿐이다.


물론, 처음부터 나가수가 잘못한 것도 있다. 그래서 처음 1위, 7위를 알려주는 구도로 갔었지만 끝까지 1위, 2위 등 순위를 만들어서 알려주지 말았어야 한다.


한마디로 1위를 뽑지 않는 나가수에서 왜 옥주현이 1위냐?며 불신을 하고 키스앤크라이(키앤크)의 피겨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포츠다는 기획의도를 무시하고 순위를 매겨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비난을 하면 스스로 웃기는 사람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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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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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 2011.05.30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희한하게 우리나라 네티즌은 운동선수는 운동만 죽어라 해야된다고 생각하는것같음

    • 덕구 2011.05.30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르게요...
      더 이상한건 울나라 개티즌들은 딴 나라 운동선수는 다 이해해주고 울나라선수만 비난함
      <일본이랑 손잡고 즈그나라 선수 죽이고 있지요

  2. 덕구 2011.05.30 1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들어선 방송보고나서 아예 게시판이나 인터넷은 안 들여다볼려고 노력합니다
    나름 기분전환된 좋은 느낌 잡치거든요, 즐겨찾기해둔 수준있는 블로그만 방문하지요-_-
    <그래도 왔다갔다하다보면 제목은 보게 되지만요..;; 요새 사람들이 미친거같아요

  3. 뽀아빠 2011.05.30 2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글을 아무리 써도 '까는놈들은 당췌 이해를 못하니 원.... 한심할 "따름입니다.
    근거없는 악플을 써대는 일부 돌대가리같은 초,중,고딩들도 한심하고, 그 글을 보면서 믿는 20대 이후의
    어른들도 한심하고...에혀~ 남의 노력을 짓밟으려고 애쓰면서 지들은 조금의 노력이나 하면서 살고 있는지 .... 더러운 인간들..

  4. 2011.06.02 1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2011.06.16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추천합니다

  6. Favicon of http://www.mytestking.us/exam/70-433.html BlogIcon 70-433 2011.08.02 1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되고 잘보고 있는 드라마에요 ㅎㅎ
    정말 재미있어요 ㅎㅎㅎ

  7. mm 2011.08.08 2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주현은. 노래를 잘했음에도불구하고 안티때문에 수도없이 욕먹지않았나여,?
    천일동안부를때 솔직히 감동. 유고걸부를때도 색다르고매력있다고느낌.
    아이유는 인기는 많지만 다른스타들보다 뒤떨어졌기때문에 판정단도 그렇게 판단한거아닌가여?
    난 솔직히 자신이 노력한만큼 나온다고해도 팬들의기대감에 못미쳤다면
    욕먹을수밖에없다고생각함. 하지만 그만큼 감싸는팬들도있으니 별다를건 없다고봄.
    그리고 피겨를 못타던 잘타던 저정도는 청소년인 아이유가 익힘에도 더 빠른 발전이 있어야된다고봄
    그냥 아이돌출신이 나가수에나왔다는자체로 욕먹었던 옥주현이랑 그정도도못했던아이유랑은 다르다고봄

  8. Favicon of http://www.bbleo.com/ BlogIcon love quotes 2011.12.03 0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일동안부를때 솔직히 감동. 유고걸부를때도 색다르고매력있다고느낌.
    아이유는 인기는 많지만 다른스타들보다 뒤떨어졌기때문에 판정단도 그렇게 판단한거아닌가여?

  9. Favicon of http://www.pussy-dreams.com/niches/ebony.php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niches/ebony.php 2012.07.21 2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 예외입니다! 난 당신의 블로그 포스트 인터넷 사이트 온라인과 현재 첫번째

  10. Favicon of http://www.callpills.com/ BlogIcon Generic Viagra 2012.11.24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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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Favicon of http://www.callpills.com/ BlogIcon Cheap Generic Viagra 2012.11.24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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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Favicon of http://lhaizza.livejournal.com BlogIcon miami livejournal 2013.04.21 1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사이트에 게시 된 기사는 정말 최고입니다. 정말 유용한 다른 기사를 확인하려면이 사이트를 방문에 유지합니다.

선덕여왕 31회에서 덕만(이요원)이 만나도 만날수 없었던 소화엄마를 만났다. 이제 소화(서영희)를 죽음에 몰았다는 자책에서 벗어날수 있는 덕만이 복수를 하겠다는 믿음도 사라지는 것인가?

미실은 더이상 이용가치가 없다는 소화를 살려두려고 했지만, 어찌하여 미실(고현정)의 부하들은 소화를 죽이려 하였을까? 미실파의 균열이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닌가? 미실파는 사다함의 책력을 찾을때 서로 의심하고 미실의 뒤를 캤었다.

칠숙이 진평왕시기에 이찬의 직위를 얻을 수 있었던 배경으로 덕만의 의붓어미인 소화를 살려주었기 때문이라고 설정하고 싶은 것인가? 아니면 덕만의 이름처람 덕이 충만하였기 때문인가? 어째든 칠숙(안길강)이 정계에 진출하는 과정을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해진다.

덕만과 소화의 모자상봉



전면에 등장하는 문노

8세 풍월주 국선 문노(정호빈)579~582

소화는 덕만에게 자신이 험한일을 당할뻔할 때 도움을 준 사람이 문노(정호빈)라고 말한다. 또한, 칠숙은 미실에게 문노가 나타났다고 이야기를 한다. 

비담 또한 문노의 제자라는 사실이 전해진다. 부제인 보종(백도빈)을 풍월주에 오르게하겠다고 미실은 말한다. 또한 칠숙을 통해서 미실파의 화랑의 단결을 모색한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유신(엄태웅)에게 자신의 막내아들인 보종(설원랑/미실)을 잘 돌봐줄것을 요구한다. 보종은 579(80)년 생이다. 나이가 유신보다 15여세는 많았다. 하지만 미실의 눈에는 보종은 한없이 나약한 존재로 보였던 것이다.


원상화가 되어  화랑의 스승이되고 무의 스승이 되도록 한다. 칠숙에게 문노와의 라이벌의식을 자극한다. 이에 칠숙은 자신을 믿어 달라고 한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풍월주 위에는 <상선>이란 제도아닌 제도가 있다. 이는 전직 풍월주들의 모임처럼 비상설기구이다. 풍월주제도에서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처럼 10화랑이 없었던것 처럼 원상화는 없다

문노는 비담의 이야기를 듣고 칠숙의 원상화 즉위(?)식에 참여를 한다. 문노는 국선의 빈자리를 다시 찾으려 한다.

드라마 선덕여왕의 31회의 하일라이트는 문노가 칠숙의 원상화 즉위식에서 벌린 무공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국선의 지위에 참여를 하겠다고 선언을 한다.

미실은 진흥왕의 명령으로 화랑의 체계를 세우고, 진지(금륜)을 폐하는데 같이하고, 미실이 자신이 윤궁과 결혼하게 만들어 주었는데 어찌하여 자신과 대립하여 덕만을 빼돌리고, 다시 돌아왔는가? 묻는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문노의 아내는 윤궁이고, 윤궁은 한번 결혼을 한 후 실패하였다. 그래서 미실이 윤궁에게 결혼하도록 부추켰다. 사실은 비보랑이 문노와 윤궁을 연결시켜준 메신저 였다. 윤궁은 우리 역사에도 유명한 거칠부(황종)의 딸이다.
 
거칠부는 임술년에 죽었다?
 

그런데 문노는 미실에게 자신의 장인인 "거칠부가 덕만과 천명인 쌍음이 태어나던날 죽었다"고 이야기를 한다. 거칠부의 죽은 배후에 미실이 있는것이 아닌가? 물어본다. 잼있게도 거칠부의 사망년이 밝혀지는 순간이다.

거칠부의 사망년은 <임술년>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천명과 덕만의 출생일을 <임술년>이라고 주구장창 이야기를 했다.

그러니 문노의 입을 통해서 쌍생이 태어날때 죽은 거칠부는 임술년에 죽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임술년 언제 죽었을까? 궁금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2009/07/21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임술년생 덕만과 천명의 나이는 몇살? 기사를 일독하기 바란다. 읽기 귀찮은 사람을 위해서 간략이 요약하면 덕만과 천명은 임술년생이 될 수 없다는 글이다. 드라마상 임술년에 죽었다면 거칠부는 602년에 죽었다는 뜻이 된다. 거칠부가 아무리 장수를 했다고 해도 602년에 죽었겠는가?

진지왕 원년 병신(576)에 거칠부는 상대등이 되어 군사와 국가의 중대한 일을 맡았다가 늙어 집에서 죽으니 향년 78세였다. - 삼국사기 거칠부 열전

삼국사기 거칠부 열전기록에는 78세에 죽은것으로 나온다. 약간의 이설은 있지만 통설에는 502년에 태어나 579년에 죽은 것이 된다. 그렇다면 덕만과 천명은 579년생이란 뜻이 된다. 579년은 <기해>년이다. 덕만은 <임술>년 생인가? <기해>년 생인가? 최소한 극중에서만으로도 정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선덕여왕은 극중 내에서도 중구난방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의 작가는 정말 대책이 서질 않는다. 

KBS 개그 프로중에 재미있는 코너가 있다. 아들이 아버지에게 아버지라 부르니 아버지가 <호부>를 허락하지 않는다. 아들은 심각하게 왜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게 하냐고 눈물을 글썽인다. 요기까지는 딱 홍길동전이다.

그런데 반전이 숨어있다. 아버지가 이제부터는 어머니라고 부르라고 한다. 자신은 너를 낳고나서 남자로 성전환 수술을 했다는 것이다.

드라마상 어느순간에 덕만은 여왕이 아니고 알고보니 남자라고 해도 할말이 없다. 당시에 잠수함과 핵무기, 미사일이 나오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로 가장 기본적인 것도 도외시 할만큼 황당무개하다. 어쩌면 첨성대안에는 드라곤인 용이 살아 있거나, 태권브이가 숨어있을지 모른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27대 신라왕이 비담이였고, 덕만은 단지 비담의 여인으로 살다고 죽었다고 해도 그냥 그러려니 한다. 문제의 심각성은 선덕여왕 제작팀은 자신들의 입으로 "신라사를 재현했다"고 선전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선덕여왕 제작팀은 제작의도와는 다르게 변한 선덕여왕 프로에 "역사적사실과 전혀 부합하지 않는다"고 최소한 자막처리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어찌되었던 덕만은 백성에게 신권을 돌려주려 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왕은 무엇인가? 신라왕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 그리고 미실에 대한 분노가 왕이 될 수는 있지만, 분노가 왕의 조건이 되지는 못한다고 한다. 그러니 덕만이 왕이 되는것에 동의할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덕만에게 미실보다 무엇이 나은지 증명하라고 한다. 끝없는 게임속 미션의 연속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덕만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서 커가고 있는 성장드라마이다.

끝없는 사랑의 스토커 칠숙 사랑은 이뤄질까?


이뤄질수 없는 사랑 칠숙과 소화

칠숙은 한밤중에 소화를 찾아간다. 하지만 소화는 칠숙을 두려움에 멀리하고 도망친다. 물론, 소화는 칠숙으로 부터 받은 사랑을 잊지를 못한다.

그리고 칠숙이 이야기한 "둘이 산속에 들어가 살자"는 말을 회상하고 칠숙을  찾아나서지만, 칠숙은 어깨를 축 느리고 소화를 놓아주려 한다.


칠숙은 소화곁에 있지 못하고 미실을 따를 수 밖에 없는 운명을 이야기한다.

미실을 만나고 온 칠숙를 소화가 찾아온다. 또한, 처음 대면했을때 너무 놀라 그랬다고 이야기를 한다. 칠숙은 소화가 놀란것으로 잊어 버렸던 기억을 다시 찾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칠숙은 원래의 자리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안타갑다는 듯 이야기한다. 아랫것들의 숙명이라고 말하는듯 한다.

덕만은 칠숙의 원상화에 대해서 자신을 잡으려던 집요함과 무술을 화랑들에게 잘 전수해달라고 한다. 그러면서 화랑들의 발전이 있을것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화랑이 잘되겠느냐? 미실?" 하고 묻는 것이다. 덕만은 미실에게 "오래 살라"고 악담을 한 적도 있다.

국선 문노 제자인 비담의 성정

어린비담과 요람속 덕만

소화는 국선 문노에게 제자의 이름이 비담인지 물어본다. 문노는 비담이 어릴적 "비담아 너의 반려자가 될 공주"다 라고 이야기를 한다. 소화는 비담이 진지와 미실사이에 난 아들임을 문노로 부터 들은것 같다.

그래서 소화는 비담과 덕만을 결혼시킬 수 없어서 문노를 피해 사막으로 피신을 한다. 결국은 칠숙도 피하고, 문노도 피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유롭고 평화롭게 덕만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한것이다. 터미네이터 칠숙만 아니라면 덕만과 소화는 행복하게 살아가지 않았을까?


문노는 이미 비담이 진지와 미실사이에 낳은 아들임을 알고 있었고, 진지는 미실이 자신의 아들 비담을 버릴것을 알고 문노에게 부탁한것이다. 문노는 비담을 덕만과 결혼을 시키고, 사위왕을 만들어 신라를 접수한후 진흥왕(이순재)의 유지를 받들게 하고 싶었던 것이다.  

소화가 문노에게서 벗어난 이유중에 하나가 비담(진지/미실)의 어미가 미실이고, 그런 비담을 덕만과 혼인을 시킬 생각을 한 문노로 부터 벗어 나는 것이이다.

어린 비담이 죽인 유민들

문노는 소화에게 "그때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를 한다. 문노와 소화의 대화를 들은 비담은 자신과 덕만이 결혼을 할 수도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비담은 옛일을 회상한다. 그리고 문노가 덕만과 결혼시킬 계획을 철회시킨 이유를 상기한다.  


동굴속에 숨어 있던 유민들을 솥에 독을 타서 죽여버린다. 그런데 어린 비담은 자신이 "다 죽여버렸다"는 사실을 태연히 말한다. 이런 비담을 본 문노는 비담의 성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편의 납량극을 보는것 처럼 섬뜩하다.

그런데 왜 문노는 비담에서 무술을 전수 하고, 책략과 계략들과 가야의 암어를 해독하는 방법까지 전수를 했을까? 대부분 무협사극에서는 이런 사실을 알게 된다면 정상적인 사부는 무공을 폐하고 마는데 말이다. 결국엔 비담이 반란을 일으키는 원인이 문노가 키웠다는 뜻인가?


새로운 꿈을 꾸는 비담

비담은 "내가 만일 덕만과 결혼할 수 있다면 신라의 왕좌가 내가 될수 있다"는 꿈(반역)을 꾼다.

그런데 과연 비담은 647년 1월 덕만을 향해서 반란을 획책했을까?

하지만 이는 역사적 사실이 아니다. 삼국사기를 자세히 본다면 비담은 덕만을 향해서 반란을 일으킨 것이 아니다.

덕만의 뒤를 이은 진덕(승만)을 향해서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비담이 명분으로 내 세운 "여왕은 나라를 다스릴 수 없다"는 과거형이 아닌 미래형이다.
비담이 난을 일으킬 수 밖에 없는 이유는 2009/08/31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비담이 덕만을 배신했다고? 사실은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풍월주의 지위 계승
 

14세 풍월주 호재(호림) 고윤후역 602~612년까지 풍월주

<선덕여왕>에서는 화랑의 전통에 따라 15세 풍월주를 세우려고 한다. 그런데 비재를 통해서 풍월주를 만들려고 한다고 했지만, 드라마 선덕여왕이 모본으로 삼고 있는 화랑세기에는 비재를 통해서 풍월주를 세우지는 않는다. 단지 현재의 풍월주의 부제가 다음 풍월주에 오르는 것 뿐이다.

예외가 있다면 유신의 아비인 서현은 12세 보리가 풍월주에 있을 때 처음 부제에 있었다.
하지만, 13세 풍월주가 되는 용춘을 위해서 부제의 지위를 용춘에게 물려준다. 그리고 용춘은 보리의 뒤를 이어 596년 13세 풍월주에 오른다. 그리고 602년 14세 풍월주인 호재(림)은 612년까지 장기집권한다.


14세 풍월주인 호재(림)의 뒤을 이어 15세 풍월주에 오른 이는 유신이다. 그런데 유신이 풍월주에 오른때는 612년 18세가 되던 때이다. 지금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재를 주관하는 국선 문노는 8세 풍월주 였는데, 문노는 606년에 죽는다.

만약, 드라마 선덕여왕식으로 비재를 통해서 풍월주를 세웠다면 보종이 가장 뛰어난 기재라고 말을 하지만, 602년 부터 612년까지 횟수로 11년을 장기집권한 14세 풍월주 호림(호재)가 무공과 기예와 전략전술등이 가장 앞서있지 않겠는가? 그런데 호재가 뛰어나다는 이야기는 한마디도 없다. 불쌍한 호재가 되시겠다. 


KBS2에서는 선덕여왕과 같은 시간때에 월화드라마 <전설의 고향>을 방영하고 있다. 그런데 선덕여왕은 전설의 고향을 패러디 하고 있는 것인가? 어짜피 전설의 고향은 선덕여왕에 비해서 시청률이 나오지 않는데 선덕여왕에서까지 납량극을 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 606년 죽은 문노가 612년 무슨일로 있지도 않는 풍월주 비재를 주관하느냐 말이다. 그럼 미실은 612년에 살아 있었을까? 이와관련해서는 다음에 기사로 송고할 예정이다.


선덕여왕이 주는 재미는 개그 모드

비재에서 보종과 유신이 다툰다. 각각 지지하는 낭도들이 보종과 유신을 두고 싸운다. 죽방은 "백만 스물하나, 백만 스물둘, 백만 스물셋의 유신"에 대항할 수 없다고 이야기를 한다. 

이는 유명세를 탄 건전지 광고의 <패러디>다. 이처럼 선덕여왕에는 현재의 일을 교묘히 극에 넣어 재미를 추가 한다. 선덕여왕에서 이전에는 죽방(이문식)과 고도(류담)의 대화에서 류담의 달인개그를 차용하여 재미를 준적도 있다.


죽방(이문식)과 고도(류담)의 대화에서 "해보지 않았으면 말을 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자 류담이 왜 계속 같은 말을 하냐고 그만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러자  죽방 자신은 처음이야기한것이라고 말한다. 류담이 그러자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처음하는거냐? 라고 이야기 한다.  류담은 KBS 개그콘서트 김병만과 함께 달인코너를 하고 있다. 류담이 들은 어디선가 누군가에 들었던 '해보지 않았으면 말을 하지말라"는 김병만에게서 귀에 딱지가 붙도록 들은 이야기다. 이를 드라마에 접목을 시킨것이다.

사극은 과거의 극 같지만 알고 보면 현재를 투영해서 과거를 보는 극이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2009/09/07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천추태후 사극의 묘미는 현실풍자 기사를 읽어보는 것을 권한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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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_- 2009.09.08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부분 읽다 말았습니다.
    미실은 소화를 처리하라고 했습니다.
    역사적인 사실은 많이 아시는듯 하나 드라마를 평하시려면 드라마도 똑바로 보셔야지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08 15: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처럼 단순하게 생각하면 처리 죽음으로 생각되는거지요.. 죽이면 파렴치범이 안되는건가요? 대락난감.. 극을 소화할 능력이 안되면 그냥 보셈..

  3. ee 2009.09.08 1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실이소화살려주려고한건아닌데요
    잘못보신것같네요
    이용가치가없으니죽이라고..직접말한건아니지만..
    빗대서말한거죠..

    • dd 2009.09.08 1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윗분말씀이 맞아요
      게시자분 잘못 알고 있네요
      미실은 소화를 없애라는투로 말했지
      소화를 살려주라고 한적 없습니다
      방송 다시보세요
      미실이 시켜서 죽이려한거죠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08 15: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질범이냐? 파렴치범인줄 아느냐? 이제 소화의 용도는 없다. 그러니 죽여라는 뜻인것 같아요?

      그냥 냅두라는 뜻입니다.. 어디로 가던 상관없이..

    • 아이고 2009.09.08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갓쉰동아
      미실의 표정에 다 드러나 있단 말이다.ㄱ-
      드라마가 괜히 있냐
      살리라는 뜻이면 그냥 장면이 빨리 전환되었겠지만
      표정연기가 괜히 있냔 말이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09 0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건 당신 같은 아랫것들 생각이고.. 그런데 언제 봤다고 반말이셈..

  4. ㅋㅋ 2009.09.08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보면서 다들 역사 타령이실까. 이건 드라마인데.ㅋㅋ 그냥 재밌게들 보세요. 아니면 보지들 마시고 역사스페셜이나 보시면 될듯..보면서 열받아 하실까.ㅋㅋ 웃기당.ㅋ

  5. Favicon of http://blog.ahnlab.com BlogIcon 안랩맨~ 2009.09.08 1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안철수연구소블로그지기 안랩맨~입니다.

    마치 역사책을 보는 듯이
    자세히 서술해 놓으신 포스팅이
    압권이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가겠습니다. ^^

  6. 배리굿 2009.09.08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재미있는 드라마 칼람입니다..
    유용해요..
    재미도 있고,
    국사공부도 되고..
    해설이 너무 감칠맛이 나요..

  7. 알천랑짱 2009.09.08 14: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글 잘읽었습니다. 긴글 쓰신다고 수고하셨네요...^^

    근데 본문글을 보면 필요 이상으로 좀 비딱하게 보신듯한 해석이 있어서 한줄 남깁니다.

    미실의 부하가 소희를 처지하는 문제에서 굳이 미실파의 균열이라기 보단 그냥 지나친 충성이나 우매한 부하들의 지나친 반응 정도로 해석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또한 드라마상의 덕만의 대사에서도 분명 있었지만 덕만이 미실에게 오래 살아라 라고 얘기한건 악담이라기보단 미실과 대화를 놔누면서 덕만이 많은 깨우침을 얻어서 그런말을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그리고 한두가지를 보태거나 과장을 했다 해서 드라곤이나 태권브이처럼 100, 200까지 뻥을 칠거다라는 식의 해석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역사를 토대로 한거지만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재미를 위해 어느정도의 과장은 작가의 권한이라 생각합니다. 하나하나 사실을 따져가면 보는건 오히려 그드라마의 재미를 저해하는 요소는 아닐런지요.

  8. Tkdrldur 2009.09.08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이 너무 횡설수설하네요....

  9. 비상구 2009.09.08 1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만이 미실에게 오래 살라는 "악담"을 했다는 부분에서 뿜었습니다. ^^;;
    그걸 악담으로 이해하시는 분이 드라마에대해서 논하는게 어이없어 댓글 남기고 갑니다.
    아직 진위 여부조차 불분명한 화랑세기를 무슨 전가의 보도처럼 들먹이며 드라마와 빗대는 글은 이제는 자제를 하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08 1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님보다 잘 해석할텐뎅..악담을 악담으로 받아들이는 님의 글 읽는 솜씨는 보니.. 님같은 분 때문에 선덕여왕이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당..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08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불분명한 화랑세기를 인용한 건 선덕여왕인데요..그것도 모본으로 삼았지요..그리고 신라사를 재현한다고 공공연히 발표하고, 가르치겠다고 했거든요..

      저는 화랑세기 너무나 의심스러워요.. 그런데 어쩌겠어요. 선덕여왕이 그것을 역사서로 인정하고 만들었는데..그레 맞추어 비판하는거지요.

      그리고 이번글은 딱 삼국사기 열전 한줄을 인용했을 뿐입니다.. 기해년생이냐? 임술년생이냐? 답은 님이 찾으셈.. 물론, 님이 이전에 알고 있었다고 보지는 않지만요..

    • 비상구 2009.09.08 2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훗..여전히 덕만이 미실에게 오래 살라는 "악담"을 했다고 하시는군요. 드라마 다시보기를 꼭 권장합니다. 덕만이 유신에게 미실에게 오래 살라는 말을 하면서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구구절절히 말을 해주니까요.

      그리고 기해년생이던 임술년생이던 물론 이전에도 알고 있지 않았고, 앞으로도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저같은 고등학교때 배운 알량한 국사지식을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사람에게는 선덕여왕 정도면 사극은 충분한 의미이기 때문이죠.

      그런면에서 선덕여왕이 님의 폭넓고 깊은 역사지식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월화드라마가 아니라 주말 MBC역사스페셜로 방송이 되어야 될 듯 싶네요. ^^;;
      MBC에 한번 건의해보시죠.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09 0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처럼 생각하는 분들 때문에 사극이 중요한겁니다. 알고 보면 상관없지만, 님처럼 모르면서도 드라마를 보고 역사이야기를 한단말이지요..

  10. 김지연 2009.09.08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미실이 소화가 더이상 필요없다고 보종에게 명을 내렸지요. 알아서 처리하라고..(죽이라는 뜻..)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08 1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의 해석도 맞을 수도 있지만, 저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다음 대목이 있잖아요.. 인질극이나 하는 파렴치범으로 만들것인가? 이제 소화의 용도는 없다. 그렇다고 해서.. 죽여라라고 해석하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 근거로.. 이전 미실파 내에서 삐끄덕 거린 내용도 첨가 했잖아요.. 해석은 각자.. 이정도로 하지요.. ^___^

  11. Favicon of http://134565 BlogIcon 사회적 책임차원에서... 2009.09.08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을 즐겨보는 시청자로서..
    이제는 제작진들의 변을 들어봐야 할 시기가 왔다고 봅니다.
    그동안 수많은 엇갈림으로 역사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있어 왔지만..
    계속해서 이런식으로 방치되서는 안될 것이며..
    제작진의 기본 제작의도는 살펴볼수 있는 기회는 꼭 있어야 된다고 사료됨.
    왜냐하면 진정한 국민드라마가 되고자 한다면..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08 1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데 반응을 안하는게 선덕여왕의 특기입니다..

      처음.. 칠성이 8성이 된다는 건 과학적 사실이라고 반론을 제기한 것 같은데..그외는 보지 못했음..

      저야 북두칠성은 자세히 보면 8성이란 사실을 그전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에.. 선덕여왕팀의 손을 들어주었지만요..

  12. 크로버 2009.09.08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비담이. 마치... 열강에.... 한비광 같아 보였슴. ㅋㅋㅋㅋ
    어릴적 동굴속 살인 보구 ㅋㅋㅋㅋ 제가 다 죽였어요 ... 아무 꺼리낌없이....
    신지 전사ㅋㅋㅋㅋㅋ

  13. 다오라 2009.09.08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의 전개나 주어 생략이나 조사 사용까지.. 친절한 글은 아니었지만 끝까지 읽었습니다.

    사람마다 역사극을 보는 시각이 다르겠죠.
    어떤이는 실제 역사와 너무 다르다며 비판을 하기도 하고,
    또 어떤이는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라며 그저 즐기자고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같은 드라마를 보고도, 같은 대사를 듣고도 저렇게 다르게 해석할 수 있나, 라는 생각은 드네요.
    미실은 '소화는 더이상 필요없다.' 라며 '시정잡배들 처럼 인질극이나 해야겠냐"라고 하지요.
    살려두고 인질극이나 벌이는 짓은 하지 않겠으니 죽이라는 말이지요.

    그 부분을 두고, 미실이 어떻게 살려두고자 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지 쫌 의문이 드네요.
    필요없다고 한 것은 살려둘 필요가 없다는 말이지요.
    만약 살아서 덕만과 만나게 될 경우, 자신이 소화를 데리고 있었다는 것을 덕만이 알게되면 곤란해질테니까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09 0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별것도 아닌것에 집착들을 하시넹 해석상의 문제를 왜 집착하지요..
      죽일년놈이면 죽이라고 하는뎅. 미실은.. 월천을 죽이라고 하잖아요. 필요없으니..

      그러니 집착하지 마셈.. 윗놈은 처리하라고 하고, 밑엣놈은 알아서 기는게 상례이니.. 밑엣놈은 죽이려했나 보다 하면 되지요..

  14. sloth 2009.09.08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 글 재미있게 읽었구습니다. ^^

    저 역시 드라마의 설정과 역사적 사실의 차이점을 찾아보는 것이 드라마를 보는 또다른 재미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차이가 제작진과 작가를 비난할 일인지는 모르겠군요. '드라마 선덕여왕'은 '조선왕조실록'같은 정사를 담은 드라마가 아니고 역사스페셜 류의 '역사 다큐멘터리'도 더더욱 아닙니다.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악역인 미실의 존재자체가 위작논란이 있는 '화랑세기'에 뿌리를 두고 있으니 드라마는 애초에 미실이 등장하면서부터 역사환타지라고 봐야할 것입니다. 미실의 나이와 관련해 그 불합리함을 포스팅을 하실 예정이라고 쓰여있습니다만 '역사적 사실로 인정받지 못한 것'으로 '역사적 사실과 불합치함'을 증명하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요?

    그리고 님께서 캡쳐하신 기획의도에는 '신라를 재현했다'고 되어있지. '신라사를 재현했다'고는 되어있지 않습니다만 너무 민감하신 것이 아닌 것은 아닌지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09 0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극과 드라마를 혼동들을 하시넹.. 대략난감.
      판타지 사극을 표방했다면 별생각없습니다. 그저 역사는 이렇다고만 이야기하고 지나갔을 겁니다. 물론, 판타지도 출생일은 지킵니다.. 극중에선.. 죽인담에 살리는 한이 있더라도..

  15. over-_-still 2009.09.08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화를 처리하려는 방해한 자가 저자입니다" 한 화랑이 미실에게 당당히 말하는 것으로 보아
    죽이라는 명이 맞습니다 ~ 이걸로 분열이라고 까지 해설할 것이야... 그나저나 글 잘읽고갑니다 재밌었습니다.

  16. 칭찬과비평 2009.09.08 2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체적인 글은 잘 읽었습니다. 장문의글을 올린신 점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전체적인 구성이 좀 더 매끄러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문맥이 이리저리 튀어서 글을 읽다가 길을 잃어버리겠더군요.
    좋은 다이아몬드 원석을 잘 다듬으셨다면 최고의 뷔어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드라마가 역사를 얼마나 반영하는가는 정답은 없다고봅니다.

    새로운 극의 창작은 작가의 권리라 봅니다. 아쉽다고 지적하신 사전고지는 선덕여왕팀에서 받아들이셔야 할 부분이라고 동감합니다.

    전체적인 선덕여왕의 극 구성은 잘 된 작품이라고 느껴집니다.

    반전이 있고 시청자의 헛점을 파고 드는 점도 괜찮고 현실의 우리 삶을 과거의 역사극을 통해 반영해볼 수 있는 좋은 작품입니다.

    역사 다큐멘타리였다면 글쓴이의 지적이 더욱 깊이 와닿았을겁니다. 다만, 이 작품이 픽션이 허용되는 드라마라는 점은 오히려 작가의 상상력과 현대 우리 삶과의 연관고리가 더 흥미진지해졌고

    신라시대의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테마를 제공한 점에 오히려 후한 점수를 주고 싶은건 드라마의 인기와 연관이 있을 겁니다.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08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지적은 항상 받는것이니.. 주의를 하겠습니다.. 다만,, 내용이 극과 역사를 비교하는 글이고 비평이 추가된 것임을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선덕여왕은 잘 만들어진 드라마입니다만, 사극으로써는 0점에 가깝습니다..

      소설원작의 부실함이 드라마에 피해를 주고 있지요.. 작품내에서도 가장 기초가 되는 주인공의 출생도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면 문제가 심각하겠지요.. 그것을 지적하는 글입니다..

  17. ㅈㄷㄱ 2009.09.08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분들이 보시는 글일텐데 님 마음대로 주관적으로해석하시고
    객관적인것처럼 설명하시면 안되죠^^
    미실은 소화를 알아서 처리하라고(죽이라고)한게 맞고요

    오래살라고한것도 앞뒤 내용봐서도 악담은 아닌거같지않나요^^
    분명 덕만은 어쩐지그런생각이들었습니다 라고하면서 진심임을드러냈구요
    미실은 그애를 안아주고싶었다고 했지않나요 근데이게악담인가요ㅋ

    긴글 잘 봤구요 다음에올릴땐 좀더 객관적이고 정확한 내용을 올려주셨으면 하네요^^

  18. Favicon of https://ceo2002.tistory.com BlogIcon 불탄 2009.09.08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 역시 잘 읽어보았습니다.
    글에는 작가의 몫과 독자의 몫이 있다고 봅니다.
    어찌되었건 읽는 독자에게는 자신이 읽은 글에 대해 취와 사를 적절히 선택해야 할 것 같아요.
    자신의 의견을 글쓴이에게 너무 강요하는 것도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댓글들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에 한 줄 써 봅니다.

  19. Favicon of https://manzzang.tistory.com BlogIcon 도희. 2009.09.08 2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다음 주에나 볼텐데~ '선덕여왕'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군요..ㅎㅎ
    사실, 홀수 회는 자꾸 못보고 짝수 회와 리뷰들로 내용을 파악하고 있어요..ㅡ.ㅡ;
    굳이 꼬박꼬박 안챙겨봐도 내용이 파악되기도 하고~;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가요~^^
    전~ 갓쉰동님 글 읽으면 항상 즐겁습니다..ㅋㅋ

  20. 비담이^^ 2009.09.09 0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실은 더이상 이용가치가 없다는 소화를 살려두려고 했지만, 어찌하여 미실(고현정)의 부하들은 소화를 죽이려 하였을까?'라고 하셨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셨죠? 분명 극중에선 미실이 "이젠 내게 소화가 쓸모없으니 처리(!)하세요"라고 했잖아요??

    • 김우원 2009.09.09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이분도 참 객관적인걸 주관적인거라며 토스하시면 어떡하심 . . 댓글 중반부터는 본인도 이제 아셨을듯한데 일부러 그러시는건가 ?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09 1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처리해를 몰라서 그랬을것 같아요..단순해서 좋겠어요..

  21. 노랫소리- 2009.09.09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재밌게 읽었네요.
    더불어 댓글까지.

    근데 글쓴이님.
    댓글들에 리플 다는 말투를 보니 점점 기분이 상하게 되네요.
    많은 사람들이 글쓴이의 의견에 아니지 않느냐는 그들의 의견을 얘기하는데
    그에 대한 글쓴이님의 리플들은 더이상 의견이 아니라 시끄럽다, 닥쳐라, 모르면 가만있어라.
    이런 느낌이 다분히 드는군요.

    본인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다수의 사람들의 의견도 수용할 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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