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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삶
부제: 덕흥군의난 허술종결자 이성계 지진희 연기변신 아깝다 

대풍수에서 덕흥군의 난을 묘사하고 있다. 덕흥군은 공민왕의 작은 아버지이다.


공민왕이 1356년 기철 일당을 몰아내자 기철의 누이이던 원의 기황비가 복수하기 위해 공민왕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다가 반란을 일으키다 실패한 최유의 간계에 1363년 겨울 심양왕 덕흥군을 고려왕에 봉하고 드디어 원의 1만 군사를 이끌고 고려를 침공한다.

 

그런데 대풍수 공민왕은 몽진을 떠날 생각을 하고 있다 최영의 말을 듣고 신료들을 실험한다. 그리고 덕흥군에 부용하려는 내부의 적을 색출하려 한다.

문제는 공민왕은 이미 고려왕이고 원이 고려왕을 뽑았다고 해서 고려의 신하들이 덕흥군을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 더군다나 이미 고려와 원은 적대적인 관계였다. 적대국이 왕을 선정한다고 받아들일 상대국가가 전 세계에 있기나 한가?

이미 공민왕은 즉위 초년 이후 원의 복식을 없애고 1356년 원의 연호, 관제를 문종때로 환원시키고 쌍성총관부와 정동행성을 없애 버리고 원에 빼앗겼던 고려의 옛 영토를 회복하면 고려의 자주 독립을 선언한 후이다.

 

대풍수는 정말 엉뚱한 설정을 하는 경향이 있다. 대풍수의 시작은 1351년 공민왕이 원에서 돌아오고 자미원국을 찾으면서 사건이 시작되고 있다.

 

 

 자미원국으로 영지옹주는 자신과 내연의 관계가 있는 동륜(최재웅)의 아들 지상(지성)을 낳고 잃어 버린다. 이인임은 국무인 수련개(오현경)와의 사통으로 정근(송창희)을 낳는다. 이인임(조민기)은 영지옹주(이진)와 결혼하고 사통한 정근을 영지옹주의 아들로 만든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1363년 겨울이 되었다.

 


그렇다면 정근과 자성의 나이는 몇 살이 되었을까? 당연히 13살에 불과하다. 그런데 이미 대풍수는 어린 지상으로 이다윗을 썼고, 정근역에 노영학을 아역으로 쓴 후 성인 배우들로 바뀌었다.

 

이다윗과 노영학은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18~19세의 청년들이다. 이들이 13살 이하의 역을 하는 것도 황당한데 현재 대풍수에서 보이는 지성과 송창희14살 아역을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대풍수는 등장 인물의 가장 기본적인 골격에 해당하는 인물의 생몰년에 무감각 한 것이 아닐까?

 

지진희이성계1335년 생으로 공민왕이 왕위에 오를 때 15살에 불과했다. 그런 지진희가 아역이나 하는 배역을 소화했다.

 

이인임과 최영도 마찬가지다. 최영은 1316년생이다 그런데 이인임보다 늙어 보인다. 이인임이 정확이 언제 태어났는지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이인임은 형 이인복과 이인립이 있다. 이인복 1308년 생으로 1352년 조일신의 난을 진압하는데 공을 세운다.

이인립의 아들 이제는 이성계의 세째달 이고, 계비 신덕왕후 강씨의 첫번째 딸인 경순공주와 결혼하고 1392년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는데 공을 세운다.

 

그렇다면 이인임은 최소 1308년 이후에 태어나야 한다. 그런데 최영보다 이인임이 젊게 나오고 있다. 대풍수가 얼마나 허술하게 극을 만들고 있는지 쉬이 알수 있다. 최소한 가장 기본적인 것을 지켜야 하지 않을까?

SBS 신의의 경우도 대풍수와 같은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있고, 타임슬립 장치로 역사에 개입한다. 그런데 신의처럼 역사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드라마는 극중 배역간에 충돌이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정통사극에 가까운 대풍수는 기본 골격자체가 부실하다. 부실한 공사로 인해서 극에 몰입을 할 수가 없다.

대풍수에서 지진희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일명 연기변신이다. 글런데 대풍수의 작가의 역량보다는 연출자의 연출부족으로 인해서 지진희의 연기변신은 미완성이 되고 지진희 연기변신이 아까울 정도이다.

 

그리고 대풍수 영지역으로 이승연인 이진과 비교되므로서 이승연의 연기력에 의문이 들게 하였다.


이진이 연기를 잘하는 편은 아니였지만, 이진은 극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바뀐 이승연은 영지에 매치가 되지 못하고 있다. 물론, 이진의 그림자 때문 일수도 있다. 점차 이진의 영지에서 이승연의 영지로 바뀌게 될 것이다. 처음 새로운 옷을 입으면 어색한 것은 어쩔수 없으니 말이다.

그런데 구태여 영지 성인역인 이진에서 이승연으로 바꿀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이다.

대풍수 연출자는 작가가 설정한 장면도 아닌데 자의적으로 자극적인 모습만 추구하기 보다는 내실있는 연출을 하기 바란다. 자극적인 모습을 아무리 많이 보여주어도 극이 치졸하면 사극을 좋아하는 글쓴이(갓쉰동)같은 집토끼도 놓치는 우를 범할 수 있다.

왜 자극적인 연출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대풍수 시청률이 한자리 수를 벗어나지 못하는지를 심사숙고하기 바란다. 현재까지 대풍수 시청률은 한자리 숫자도 아까운 200억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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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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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랄하네 2013.01.21 0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가뭔데 대풍수를평가하냐

    드라마는 픽션이다 사실과 매칭하려애쓰지마라

  2. 지랄하네 2013.01.21 0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가뭔데 대풍수를평가하냐

    드라마는 픽션이다 사실과 매칭하려애쓰지마라

대왕의 꿈에서 김유신과 신관을 지키는 천관녀와의 사랑이 그려지고 있다. 천관녀는 비형랑이 전쟁고아를 주어서 기른것으로 회상한다. 그리고   신분의 벽때문에 김유신을 멀리한다. 하지만, 김유신은 죽도록 천관녀를 사랑하겠노라며 천관녀를 흔들다. 

 

그리고 천관녀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자신이 신관을 떠나면 술을 따르고 술을 따르는 기녀가 될 것인데 그래도 자신을 사랑하느냐고 묻는다.

 

김유신의 첫사랑(?) 천관녀와의 사랑은 너무나도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런데 천관녀가 이름일까? 미안한 이야기 지만 천관녀는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하늘을 보고 천문을 연구하며 왕에게 보고하는 요즘의 천문대나 기상청에서 근무하는 직무를 수행하는 관리인 천관의 딸이라는 뜻이지 천관녀가 이름이 될 수 없다.

 

이를 재대로 분석한 박창화는 화랑세기에 천관녀를 등장시킨다. 화랑세기에는 천관녀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없다. 하지만, 천관녀대신에 영모에 대한 언급을 한다.

 

 

 

김유신과 영모는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영모는 미실의 아들 하종과 설원랑의 딸 미모의 딸인데 김유신의 할머니 만호태후가 반대하여 어머니 만명부인도 영모를 인정할 수가 없었다.

 

화랑세기에서는 대원신통(신도)과 진골정통(불교)의 파맥의 갈등을 다루고 있다. 만명은 진골정통(불교)고 영모는 미실의 계통을 이은 대원신통(신도)다 요즘도 종교 때문에 결혼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김유신은 할머니 만호태후, 어머니 만명부인의 반대로 괴로워하다 영모를 잊으려 노력하지만, 술 취해 집에 가는 길에 말은 습관적으로 영모가 살고 있는 하종의 집으로 간다. 이에 김유신은 말의 머리를 자르지만 이에 놀란 영모의 할머니 미실이 만호태후에게 사과를 하고 영모를 손주며느리로 받아들이게 한다. 박창화의 화랑세기가 천관녀를 해석하는 방법이다. 충분히 개연성이 있는 이야기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김유신의 첫 부인을 자신의 누이(문희)와 김춘추의 딸 지소()공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박창화김유신에게 원술랑 위에 형들이 있음을 간파하고 천관녀를 이름이 아닌 천관(대원신통) 신라의 토속종교인 신도와 연결시키고 이름을 부여한다. 김유신의 자신들에게는 <광>자 돌림의 자식들이 있고 <원>자돌림의 자식들도 있다. 원술은 지소공주 사이의 첫번째 아들일 뿐이다.

 

 

지금까지 나온 소설 중에서 박창화의 화랑세기보다 정밀한 역사소설을 본적이 없다. 역사학도였던 박창화만이 구성할 수 있는 이야기 구조이다. 글쓴이는 mbc <선덕여왕>에서 화랑세기를 모본으로 하였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선덕여왕>이 얼마나 잘못된 설정을 하였는지 화랑세기를 인용해서 비판한적이 있다.

 

하지만, 정통사극이라면 화랑세기를 인용해서 비판할 이유가 없다. 그래서 당연히 대왕의 꿈에서 미실이 나오지 않는 것에 대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미실이 등장했다면 정통사극 대왕의 꿈에 대해서 엄청난 비판을 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KBS 대왕의 꿈에서도 박창화의 화랑세기를 적극 인용하면서 화랑세기를 감추는 이중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다. 대왕의 꿈 작가들이 대 놓고 화랑세기를 인용하지 않는 이유는 화랑세기가 위서이기 때문이 아니다. 저작권료를 지불하기 싫기 때문이다.

 

사실 박창화는 화랑세기를 한번도 사서라고 주장한 적이 없다. 단지 발견자들 중 화랑세기의 정교함에 놀라서 박창화의 화랑세기는 신라에 살았어야만 알 수 있는 내용이 많다며 사서로 인정하고 있을 뿐이다. 소설 삼국지가 삼국시대 역사는 아니다. 저작권은 저작자 사후 50년까지 보호받는다. 삼국시대 사극 작가나 소설가들, 제작자들은 박창화의 후손들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해야만 한다.

 

대왕의 꿈에서 천관녀(이세영)김유신의 달달한 사랑이야기를 너무나 평이한 에피소드로 만들었다. 좀더 달달하게 그렸다면 여성시청자들을 대왕의 꿈에 끌어들일 수 있었는데 아쉬운 점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김유신은 지소공주와 결혼하기 전에 이미 결혼해서 장성한 아들들과 전쟁에 참전하고 있다. 더불어 천관녀는 이름이 아닌 김유신이 천관녀와의 사랑에 실패해서 늙어 죽을 때까지 결혼도 하지 않다가 환갑 때 어린 조카 지소()공주와 결혼했다는 설정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

 

최소한 역사소설을 쓸려면 위서논쟁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박창화 <화랑세기>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오죽하면 화랑세기가 위서라고 인정하는 학자들조차 화랑세기에서 영감을 얻으라고 했을까? 그만큼 화랑세기는 소설이상의 역사학자보다 더한 역사연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요즘 역사서는 보지 않고, 단지 이전 사극이나 소설을 보고 약간 변형해서 글을 쓰는 작가들과는 판이하다.

 

 

어쨌든 대왕의 꿈에서 김유신은 611년 가잠성 전투에 참전을 하고 돌아온다. 하지만, 사실은 김유신은 가잠성 전투에서 신라가 대패했다는 말을 듣고 산으로 들어가 수련을 한다. 611년이면 16살에 불과했을 텐데 대왕의 꿈보다는 역사가 현실적이지 않는가?

 

건복 29년(진평왕 34년: 612)에 이웃 나라 적병이 점점 닥쳐오자, 공은 장한 마음을 더욱 불러일으켜 혼자서 보검(寶劍)을 가지고 열박산(咽薄山) 깊은 골짜기 속으로 들어갔다. 향을 피우며 하늘에 고하여 빌기를 중악에서 맹서한 것처럼 하고, 이어서 “천관(天官)께서는 빛을 드리워 보검에 신령을 내려 주소서!”라고 기도하였다.


어찌되었던 유신도 말년에 천관녀 <영모>를 위해서 천관사를 짓는다. 사실 영모를 위해서 사찰을 지었는지, 33天의 현신이라고 믿었던 유신이 , 유신에게 도움을 준 실질적인 하늘 <천관>을 위해서 천관사를 만들었는지는 알 수 없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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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oolrichparkaoutlete.com BlogIcon Woolrich Online Shop 2012.11.29 1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 을 아주 좋아 한 다

  2. Favicon of http://https://www.rebelmouse.com/textyourexback/ BlogIcon source 2013.02.11 0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왕의 꿈 작가들이 대 놓고 화랑세기를 인용하지 않는 이유는 화랑세기가 위서이기 때문이 아니다. 저작권료를 지불하기 싫기 때문이다.

  3. Favicon of http://www.Ordained-Ministers.com BlogIcon become online 2013.09.07 0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로 간 김희선도 편지의 내용이 미래를 바꿀 수 있기에 최대한 자제한 듯 합니다.
    그동안 나왔던 편지의 경고도 모두 최영의 위험에 관해서만 경고했죠~
    이번 사건은 김희선 자신의 일이었기 때문에 경고를 안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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