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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삶
슈퍼스타K4 총체적 부실 본질은 인기투표 맞다

 

슈퍼스타K4 점수논란이 가속화되고 있다. 그런데 비난글을 자세히 들어다 보면 슈퍼스타K4가 노래자랑 대회인줄 안다.

 

노래도 좀 하는 슈퍼스타(?)를 뽑는 아마추어 대회이지 노래자랑이나 노래잘하는 사람을 뽑는 대회가 아니다. 단지 인기스타를 뽑는 대회일 뿐이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 탑2~ 탑3 까지 가기 전까지의 이야기다. 그 전 탑3~탑10까지는 인기투표에 의해서 탈락자가 결정 된다. 노래도 듣기전에 심사를 하고, 노래도 듣기전에 문자투표를 하는 사전투표 시스템이 노래 오디션에서 정상적인 것은 아니다.

그러니 사전 문자투표와 사전 인터넷 투표가 있는 상황에서 슈스케의 향방은 인기투표일 수 밖에 없다.

단지, 현재의 결과가 다음회차의 인기투표인 사전투표와 실시간 문자투표에 반영될 뿐이다. 한마디로 현재가 현재를 결정하는 게 아닌 미래를 결정하는 것 뿐이다. 사전투표행위는 시청자들의 슈퍼세이브와 같은 방어권이라고 할 수 있다. 한번의 실수로 인해서 탈락의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기 위한 장치말이다.

슈스케 탑12에 올라온 허니지, 홍대광, 유승우, 로이킴, 정준영은 이미 심사위원으로 부터 수 많은 슈퍼세이브를 받았다. 그 결과가 유승우, 로이킴, 정준영을 만든 것이다.

 

그 전에 포텐을 터트리지 않는다면 잊혀지고 떨어질 뿐이다. 한마디로 한방을 언제 터트리는가의 문제다. 일찍 터트린 사람은 일찍 터트린 사람대로 일정한 수준에 올라갈 수는 있지만, 기대치를 높여놓아 실질적으로는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

 

너무 늦게 터트리면 이미 떨어진 다음이니 이 또한 불필요하다. 적절한 시기에 의외의 한방을 터트릴 때 좋을 결과를 얻게 된다. 예를 들어 대광은 의외의 한방을 터트려 탑6까지 올라왔고, 무난한 탑7로 인해서 탑4까지는 진출할 교두보를 확보했다.

 

반면에 정준영과 로이킴은 먼지가되어로 너무나 일찍 포텐을 터트렸고, 7까지 무난하게 진출했다. 하지만, 7에서 그것만이 내세상으로 최악의 노래를 불렀다.

노래의 난이도와는 상관이 없다. 노래를 선택하는 것도 정준영이 할 일이고 이를 소화하는 것도 정준영이다. 노래의 난이도를 낮추고 자신의 색깔에 맞게 불렀다면 지금처럼 논란을 불러 일으키지 않았을 것이다.
 
정상적인 노래 오디션 프로였다면 정준영, 유승우, 로이킴 중 2명의 탈락자가 나와야 정상이다.

 

정준영은 음이탈로 인해서 최악의 평가와 함께 슈퍼스타K4의 점수논란을 일으켰지만, 이는 슈스케의 본질을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 일뿐이다. 사실 슈스케 관계자인 PD나 심사위원인 이승철, 윤미래, 윤건 조차 슈퍼스타 K4가 어떠한 시스템으로 움직이는지를 모르고 연출하고 심사위원석에 앉아서 전문가와 일반대중과 괴리감이 있다고 말하고 있는 수준이다.

 

정준영의 음이탈 최악으로 인해서 탑6 사전투표에서 최하위인 6위를 기록했다. 시청자는 정확히 탑7의  결과에 대한 투표행위를 탑6 사전투표에 반영하였다.
 


홍대광 23% 1위를 하였고, 딕펑스가 2, 유승우 3위로 안정권이다. 나머지 로이킴, 김정환, 정준영 순으로 똑같이 1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유승우는 1위에서 3위로 급하락했고, 3위였던 정준영은 최하위를 기록했다. 로이킴 또한 14%로 급락은 아니여도 상대적으로 급락했다.

정확히 시청자는 판단하고 있다는 뜻이다. 허니지에게 투표했던 9% 사람들과 유승우에 투표했던 6% 사람들이 홍대광, 딕펑스로 분산되었다는 의미다. 사랑은 움직이는 것처럼 인기도 움직인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
 

 

만약, 정준영이 다시 포텐을 터트리고 홍대광이나 딕펑스가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어도 정준영이 탈락은 면할 수 있지만, 홍대광과 딕펑스, 유승우를 이길 수가 없다. 물론, 잡나간 집토끼가 돌아온다면 모르겠지만 말이다.

한마디로 지금의 흐름이 지속된다면 탈락자는 정준영, 로이킴,김정환에서 나올수 밖에 없다는 의미다. 실력에 비해서 인기가 없는 김정환이 탈락 1순위고 그다음은 로이킴, 정준영 누가 현장에서 포텐을 터트리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슈스케4(슈퍼스타k4) 7의 결과를 예로 들어 설명하도록 하겠다.

 

 

사전투표

윤미래

이승철

윤건

(30%)

 탑 6

김정환

9%(7)

95(1)

91(2)

92(3)

278(1)

 

허니지

9%(6)

90(6)

92(1)

90(5)

272(6)

 탈락

딕펑스

10%(5)

93(2)

89(5)

95(2)

277(3)

 슈퍼

홍대광

20%(2)

92(5)

90(3)

96(1)

278(1)

 

정준영

15%(3)

87(7)

86(7)

86(7)

259(7)

 

로이킴

13%(4)

93(2)

90(3)

90(5)

273(4)

 

유승우

23%(1)

93(2)

88(6)

92(3)

273(4)

 

 편차
(저-고)

9-23
255%

87-95
9%

 86-92
7%

 86-96
12%

259-278
7.3%

 

 


온라인 사전투표던 문자투표던 상관없이 1등과 7등 간에 220%차이가 났다. 만약, 사전 투표 9%7등한 김정환유승우 23%와의 차이는 220%였다. 만약 김정환유승우와 최소한 동점이 되려면 220% 점수가 높아야 한다는 뜻이다.
 

이를 실현하려면 유승우45점 미만을 받아야 하고 김정환 100점 만점을 받아야 역전이나 동점을 이룰 수가 있다.

 

이번 탑 7에서 탈락한 허니지가 최악의 정준영을 이길려면 몇 점을 얻어야 했을까?

 

허니지는 사전투표에서 김정환과 같이 9%6위를 하였다. 반면에 정준영 15% 3위를 하였다. 대충 계산을 해도 정준영 9%을 얻고 허니지가 15%를 얻으면 동률이 된다. 100점 만점으로 한다면 허니지가 100점을 받았을 때 정준영은 허니지 보다 40점 낮은 60점 이하가 되어야 한다.

 

심사위원 30%를 반영한다면 심사위원당 허니지와 정준영의 점수차이는 13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실제 총점에서 13점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  한마디로 허니지를 떨어트린 주범은 시청자나 사전투표를 한 네티즌이 아닌 심사위원 이였다는 뜻이다.

자신들의 무지 때문에 허니지가 탈락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시청자에게 침을 뱉는 행위는 극히 위험하다.

 

최하점과 최저점 간에 10%도 안 되는 변별력으로 어떻게 심사를 하겠다고 심사위원 석에 앉아서 참가자를 심사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적반하장으로 자신들의 무지를 탓하기 보다는 시청자를 모독하고 있다.

 

이승철의 전문가와 일반대중과의 괴리감을 이야기 했을 때 이승철에게 반문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다. 이승철이 과연 심사위원의 자격이 있는가 하는 문제다. 심사위원 3명조자 일관성이 없고 변별력도 없고, 극단적인 등위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거냐는 문제다.

 

슈퍼세이브로 부활한 딕펑스에서 윤미래 93점을 주었고, 이승철 89점을 주었다. 윤건은 95점을 주었다.

 

딕펑스를 떨어트려도 좋다고 선언한 사람은 다름이 아닌 이승철이었다. 일반인과의 괴리감이 아닌 윤미래와 윤건과의 이승철이 얼마나 괴리감이 있는지 알 수 있지 않는가? 이때 이승철은 일반인의 모습인가? 아니면 윤미래와 윤건이 일반인 보다 못한 선택을 한 것인가?

 

윤건과 윤미래는 딕펑스를 7명 중 2위를 주었지만, 이승철은 탈락권인 5위를 준 것이다. 가장 대중의 시전과 일치한 사람은 윤건도 윤미래도 아닌 이승철이었다. 이승철은 허니지에게 1등을 주었지만, 윤건은 5, 윤미래 6등을 주었다.  

 

대중의 시선과 일치를 하는 윤건과 윤미래를 이승철이 대중을 비난하고 있으니 이승철의 스탠스는 어디에 있는 것인가? 윤건과 윤미래와 괴리감을 가진자는 다름아닌 이승철이다.

 

더군다나 시청자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윤미래 1등과 7등과의 점수차이가 8점이었다. 윤건은 10점 차이였다.

 

그런데 이승철은 단지 6점 차이에 불과했다. 이승철은 최고점과 최하점 간에 7%차이 밖에 보이지 않았다.

 

윤건은 12%로 가장 점수 변별력이 있었고, 그 다음이 9%윤미래, 가장 변별력이 없는 심사위원이 7%이승철이었다. 더군다나 5 ~7위는 달랑 3점 차이였다.

 

누가 떨어지던 상관없다는 식으로 점수를 준 이승철이 전문가와 대중과의 차이를 입에 올리는 것 자체가 자기기만이고 시청자 모독행위 일 뿐이다.

 

사실 가장 멍청하게 심사한 이승철을 비판하지만, 윤미래, 윤건도 비판에 벗어날 수가 없다. 단지 이승철보다 조금 낫다는 정도이다. 이들 셋 중에서 가장 나은 사람은 윤건 뿐이다. 그렇더라도 이들은 50 100보 차이다. 이들은 슈스케 시스템 자체를 무력화시키고 논란을 일으킨 1등 공신이기 때문이다.

글쓴이가 이전글에서 심사위원이 딕펑스를 슈퍼세이브로 살렸다면 시청자와 네티즌과 실시간 투표자들이 사전 슈퍼세이브를 발동해서 정준영을 부할시킨 것이다.


다음 슈퍼스타K4 탑 6에서 슈퍼세이브 발동자는 유승우, 홍대광, 딕펑스고 나머지 정준영, 김정환,로이킴은 어찌되던 상관없다고 시청자는 판단했다는 뜻이다. 현장에서 잘하면 올라가고 그렇지 않으면 떨어진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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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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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 2012.10.28 2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전 이렇게 분석한 글은 처음 보는데 다른 글들도 읽어보니 매우 날카롭게 잘 짚으시네요.
    변별력이 떨어지는 이유중의 하나는 심사위원들이 결국 연예인인지라 top멤버들 팬들의 눈치를 보게되는 이유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본인들이 스스로 그걸 인식 하는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심사점수의 변별력이 사전투표와 비슷한 정도의 수준은 되어야 한다는점 백번 동의합니다..

  2. 핸팬 2012.10.28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분들이 이글을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3. 2012.10.30 1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Favicon of http://decorately.com/blog BlogIcon home furnishings 2012.12.16 0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지 훈민정음 창제는 당대 반대가 심했을것이라는 강박관념에서 왕자까지 죽였을 만큼 반대가 있었다고 김영현이 <선덕여왕>에서 불가능한 보름날 낮의 일식을 구현한 것처럼 <뿌리깊은 나무>의 과도한 설정에 불과하다.

  5. Favicon of http://www.sexfenster.com/black.html BlogIcon Black-porno 2013.02.07 0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웃기네요...

  6. Favicon of http://www.backsizes.com/ BlogIcon new 2015.05.14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은 그것의 스타

손석희가  하차하는 <mbc 손석희 100분 토론>에서 '군가산점 논란'을 주제로 토론하였다. '병역비리 척결의 하나로 군가산점을 주겠다'는 국방부의 아동틱한 발상에 대한 토론이였다. 전원책을 비롯해서 "군가산점을 주면 병역비리가 척결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에 적극 동의한다. 군역은 의무사항이다. 하지만 군역은 역대로 가고 싶은 사람이 별로 없다. 물론, 개중에는 군에 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

군이야기만 나오면 신검을 같이 받던 어떤 한 사람이 떠 오른다. 그 사람은 신검을 받을때 키를 조작 하였다. 감독관에 걸려서 재대로 키를 잴 수 밖에 없었고, 몇 센티 차이로 국방의 의무를 질수가 없었다. 발꿈치를 드는 대신에 이 사람은 엉거주춤하게 거북이 목이 들어 가듯이 키를 재었다. 그는 일반인들과 다르게 진정 군대에 가고 싶어한 사람이다. 하지만 키가 컸던 것이다. 키를 조작해서라도 군대에 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감독관에게 눈물을 흘리면서 통사정을 하는 것이였다. 지금은 최홍만 처럼 키가 아무리 크다고 해도 군대에 들어가지만, 당시에는 키도 군대에 갈 수 있는가 없는가의 판단 기준 중에 하나였다.

군문제만 나오면 드는 영국의 사례

어찌 되었던, 군문제가 생길때 마다 반드시 예로드는 나라가 있다. 영국의 왕자들은 필히 군필을 한다. 그리고 전쟁이 나면 앞장서서(?) 자신들의 의무(?)를 다한다. 필립은 2차대전에 참전했다가 전사 한다. 그리고 포클랜드 전쟁에 앤드류 왕자도 있고, 최근에는 아프카니스탄에 참전하는 해리 왕자 등 도 있다. 로마 귀족이나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필히 군대에 가야만 한다. 사실 이들이 전장에 나가는 이유가 명확하다. 의무가 아니고 자신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방편이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스스로 전장에 나아가서 솔선수범을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백성들은 왕이나 귀족들를 인정하지 않고 기득권에 반대를 하는 것이다. 시민이 왕이나 기득권을 지켜주는 총알받이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 백성(시민)들은 지배자 들이 외부인이건 내부인이 바뀌던 누가 되었던, 별반 생활에는 다를것이 없다. 하지만 기득권 층은 외부의 적으로 부터 나라를 잃게 되면 기득권 자체가 송두리채 없어져 버린다.

물론 개중에는 우리나라처럼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외부의 적에게 비리 붙어서 호의호식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프랑스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국권을 회복하고 독일에 기대서 복무한 자를 철저히 처단한다. 이는 두번 다시 배반자가 나오지 않게 하려는 수단이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처단은 고사하고 "기록으로 남기자"는 이야기만 해도 안된다고 성화인 자칭 <보수.우파>들이 득실거리고 있다.

어쨌든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스스로 지킬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를 좋은 말로 노블리스 오블리쥬라고 한다. 한국말로 바꾸면 <솔선수범>이다.  우리나라의 기득권층과는 다르게 이들의 행동은 극히 상식적이다.  그러니 우리나라에서 군대에 가는 것은 의무가 아닌 노역이거나 형벌처럼 느끼게 되는 것이다.

포퓰리즘의 처방 군가산점

그런데 이런 상황을 개선하지 않고, 단지 군가산점제로 일반 백성을 꼬시는 행위는 시민을 알로 보는 행동이다. 물론 없는 것 보다는 <군가산점> 만이라도 있는게 좋잖아 하는 분들이 있으니 군가산점제가 호응을 얻을 수 있지만 말이다. 한마디로 포퓰리즘의 하나이다. 포퓰리즘이 꼭 나쁜건 아니다. 문제는 군문제를 다루는 근본적인 대책과는 하등 상관이 없고 남의 권리까지 침해하는 행위라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문제는 기득권이나 가진자들이 자신들의 재산이나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 행동하지 않고, 가지지 못한 자들에게 자신들의 권리와 의무를 지우게 하는 것이다. 그러니 군대에 가는 것은 "뺑이를 치러 가는것이다"라고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병역의 의무를 지려 하지 않는자들은 가진자들이다. 서구와는 정 반대의 현상인 것이다. 군대에 가는 자들은 권력과 재력과 인맥 등 .힘이 없는 일반인 들이다. 이들이 병역을 회피하면 가혹한 형벌을 당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기득권층은 병역을 면탈해도 빠져 나갈 구멍이 수 없이 많이 있다. 이는 같은 병역을 회피해도 처벌이 서로 다른 형평성의 문제가 되는 것이다.

친북좌파 = 충실한 국방의무, 반북보수 = 국방의무 면탈

병역이 의무인 대한민국에서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국무총리인 정운찬, 국방의 한축인 국정원 원세훈 원장이란 자도 군대에 안가는 나라다. 그런데 총을 쏴본적도 없고, 총을 어떻게 쏴야 하는지도 모르고, 경례도 재대로 못하는 이들이 유독 말로만 국방을 강조하고 대북정책은 강공책이다. 그리고 자신들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보수이며 우파라고 한다.


어떤 보수.우파가 위로 부터 아래까지 군대를 안가려 하겠는가? 반면에 이들이 친북세력이라고 모는 사람들의 대표주자인 노무현은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지키며 반북을 하였다.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지키면 친북이 되는 세상이다. 친북하지 않을 려면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아야 하는 아이러니가 발생한다. 친북은 국방의 의무를 지려하지 않는 자칭 보수.우파들이 하는 특징적 행동인데 말이다. 군대에 가지 않아야 출세하고 성공 할 수 있다는 명백한 산 증인 들이다. 이런 나라에서 누가 국가에 봉사할 국방의 의무를 지려하겠는가?

어찌되었던 영국 등 서구에만 <노블리스 오블리쥬>가 있는게 아니다. 신라사회에는 일상화 되어 있었던 것이다. 신라가 삼한일통을 하게 된 커다란 이유 중 스스로 자신들의 재산이나 귀족의 명예를 지키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었다. 또한, 전장에 나아가서 죽는 것을 최고의 명예로 알았다. 그러니 신라 백성들은 이들 왕족이나 귀족을 따르지 말라고 해도 따른다.

신라 화랑들 해법을 말하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신라 진평왕 시기를 다룬다. 꽃미남(?) 알천(이승효), 석품(홍경인), 호재(고윤호), 임종(강지후), 대남보(류상욱), 왕윤(김동희), 필탄(이상현) 등 10화랑이 나오지만, 이때 신라는 초급장교를 만드는 조직이 있었다. 다름이 아닌 화랑조직이다. 8세 풍월주인 문노(538년생)는 화랑이 되어서 14세 어린나이에 551년 신라 진흥왕과 백제 성왕 시기 연합군의 일원으로 대 고구려  전쟁에 혁혁한 전공을 세우기도 하고 무수한 전쟁에 참전한다. 또한, 576년 8세 풍월주에 올라 화랑제도을 정비하고 화랑을 귀족 전사의 집단으로 일신 한다.


화랑의 조직은 왕족을 비롯해서 귀족집단의 자제들이 들어가야 할 만큼 필수적인 조직이였다. 이들에 빠진 사람들은 오히려 왕따를 당하고, 화랑으로서 전쟁이 났을때 참전하지 않는건 치욕으로 느꼈다. 문노는 561년 대가야 전쟁에 참전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관례대로 왕따를 당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문노의 제자인 사다함은, 문노는 가야의 외손으로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고 변론을 하였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생은, 춘추가 당항성으로 부터 돌아올때 "말을 타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 "어찌 왕족인 춘추는 말도 타지 못하냐"고 구박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미생을 지켜보는 미실이나 하종이나 설원랑 등은 미생을 "너나 잘하세요"라는 듯이 처다보고 웃는다.

미생(정웅인)은 아버지 2세 풍월주 미진부로 부터 어린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말을 못탄다는 이유만으로 집에서 쫓겨 날뻔 하였고, 무예 스승인 문노로 부터 버림받을 뻔 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드라마 사상 전투씬중 최고라는 <아막성>전투에  덕만을 비롯한 유신과 10화랑들이 참전한다. 이 전투는 드라마와는 다르게 602년에 벌어진 전쟁으로 화랑의 일원인 추항과 귀산이 백제군에 맞서 전사하고, 남은 군인들이 아막성을 지키는데 성공한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아들일것 같은 젖비릿내나는 춘추에게까지 알로 보이며 가장 비리하게 나오는 용춘(도이성)도 603년 13세 풍월주의 지위를 호림에게 물려주고, 12세 풍월주 비보랑과  장인인 대남보와 함께 한수 전쟁에 참전하여 전공을 세운다.
드라마에서는 602년 아막성 전투 당시 호재(림)이 풍월주로 전장에 참여를 하지만 이때 풍월주는 13세 풍월주인 용춘이였다. 아막성 전투에 참전을 한다면 호재가 아닌 용춘이 풍월주의 자격으로 참전을 했어야 한다.


만약,  배역과 인물 캐릭터를 정상적으로 한다면 보종역에 유약한 도이성이 어울리고, 용춘역에 쌈짱 백도빈이 어울린다. 미실이 걱정해서 나이어린 18살 유신에게 부탁할 정도로 33살 보종은 유약하기가 그지 없었고, 반면에 용춘은 전장터에 나가지 못해서 몸이 근질근질한 전사의 기질을 타고났기 때문이다.

삼국사기 김흠운 열전에는 김흠운이 문노지문인 호국선 조직에 가담을 하였다고 한다. 김흠운은 김춘추의 사위로 655년  조천성 전투에 참전을 한다. 하지만, 후퇴해야 할 시점에 후퇴를 하지 않고 백제군에 맞서서 장렬히 전사한다. 김흠운의 아내는 요석공주로 생각되어 진다. 남편을 잃은 요석공주는 설원랑의 후손인 원효와 관계하여 설총을 낳는다. 김흠운과 요석공주의 유복자인 딸은 신문왕비인 신목태후인것이다.


신라 화랑 관창은 660년 황산벌 백제 계백의 오천 결사대에 막힌 전선을 뚫는데 혁혁한 전공을 세운다. 또한, 김유신의 동생인 김흠순의 아들 반굴도 이때 죽는다. 김흠순의 손자이자 반굴의 아들인 영윤은 684년 고구려 유민 반란군을 토벌하다 장열히 전사를 한다.

김유신의 아들인 원술은 672년 대 당전쟁인 석문전투에 비장으로 참전한다. 전세가 불리하자 후퇴했다는 이유로 어머니 지조(소)부인에게 가문의 치욕이라는 오명을 쓰고 아버지 김유신의 장례에도 참석하지 못한다.

어찌되었던 신라의 귀족집단에서는 군을 면탈하는 행동은 오명이였다. 지금처럼 병역을 기피하기 위해서 병역비리를 저질러야 <신의 아들>로 추앙받는 사회가 아니고 그들 지배층에서도 왕따를 당할 만큼 불명예였다. 또한 자조적으로 군대에 가는 것을 <어둠의 자식>이라 부르지도 않았다.

결론은 가진자들의 솔선수범이 해법

이처럼 신라는 지배계급인 왕족. 귀족으로 부터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솔선수범을 하고 있으니, 백성들이 따르는건 당연한 귀결이다. 또한, 3국중에서 삼한일통을 하고, 당군을 축출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토대는 왕으로 부터 왕족.귀족들의 노블리스 오블리쥬 (솔선수범) 때문인것이다. 병역기피나 병역비리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처방은 신라 화랑의 예처럼 기득권을 가진자들이 스스로 자기것을 지킬려고 할때이다. 군대내 복지나 군대에서 사회복귀 프로그램이나 군가산점은 부차적인 문제이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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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berwy BlogIcon 2009.10.16 0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군가산점제나 군문제 나오면 정말 민감하죠 ㅋ 글 잘읽고 갑니다 예전에 이 주제로 토론한적이 있어서 트랙백 걸고갑니다 ^^

  2. 2009.10.16 0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s://labyrint.tistory.com BlogIcon labyrint 2009.10.16 08: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대의 시설에 조금 더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4. Favicon of http://kempwin@naver.com BlogIcon 좋은의미 2009.10.16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군가산점이 없어진것자체가 우리나라의 모순점이었죠. 이일로 여성부를 정말 싫어하게 되었지만..하지만 어제 군가산점을 부활시키자는 의견은 정말 어이없더군요. 현역복무를 하게되면 2년이 아니라 3년가까히 사회생활이 멈추죠(잘아시겠지만 대학생이 4~5월에 군대를 가게되면 전역후에 복학도 못하고 10개월을 기다릴수도 있으니...저처럼 2년2개월이상 복무한사람은 2월에 군대를갔음에도 10개월을 쉬어야했다는...)

    그런 희생에 대한 댓가로 군가산점을 부활시키겠다! 대신 출산을 한 여성도 가산점을 줘서 형평성있게 하겠다! 라고 했다면 대환영이지만, 겨우 군복무기피자를 줄이기위해서 군가산점을 논한다는건 참....

    mb정부답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발에 오줌누는 꼴이요 ㅡㅡ;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0.17 0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는데용.. ㅋㅋ
      어제는 정말 한심한 국방부가 되겠지용..
      또한 기피자 를 징벌적 연장군복무라니. 코미디도 아니공..

  5. Favicon of http://link2u.textcube.com BlogIcon 아홉살인생 2009.10.16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들이 솔선수범을 해주면 정말 문제가 일거에 해결이 되겠죠. 그런데 그들이 과연 쉽게 그리 하겠습니까? 해주십사~~하고 앉아서 빌 수야 없지 않겠습니까
    결국 그렇게 때문에 그들을 통제하고 유도할 이런저런 장치가 필요한게 아니겠습니까

  6. Favicon of https://sapientis.tistory.com BlogIcon 백두 대간 2009.10.16 1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북좌파 = 충실한 국방의무, 반북보수 = 국방의무 면탈

    전쟁이 난다면?

    친북좌파 = 자발적으로 총 들고 전쟁 참전 총알받이, 반북보수 = 장롱에서 여권 꺼내 해외 도피.

  7. 갓쉰동님 광팬 2009.10.16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가끔 우리나라가 다시 전쟁이 나거나 국권이 침탈되면 누가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내던질까 궁금합니다.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풍비박산나는 우리의 상황을 볼때 말이죠... 전 얼마 전에 신채호 선생님의 후손이 이제서야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했다는 기사를 보고 욕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내던지고 가정을 포기했던 그분의 자손들을 우리가 응당 보답을 해야 잘 돌아가는 나라가 아닌가요? 지금 기득권층은 병역비리하면서 보수를 외치는거 보면 개콘보다 더 재밌습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0.17 0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도 전쟁이나면 두번 다시는 목숨을 걸려고 하지 않을 걸용.. 그게 무섭지용..

      개콘이지용. 개그맨들 밥줄을 끊어도 유분수지용.. ㅋㅋ

  8.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17 0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기득권을 스스로 포기 절대로 안 한니까
    솔선수범은 더더욱 안 하니까 답답한 노릇입니다.
    이 나라의 가진자들이여 권력이여 솔선수범하라! 하라! 하라!

  9. ffb 2011.05.30 0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 개머리판에 눈갖다대고잇는건 정말 가관이네여 m60인가여
    군대안간거 자랑하는건가

  10. ffb 2011.05.30 0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 개머리판에 눈갖다대고잇는건 정말 가관이네여 m60인가여
    군대안간거 자랑하는건가

  11.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12. Favicon of http://www.pussy-dreams.com/niches/mature.php BlogIcon Mature Pussy 2012.07.12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중에 김영랑의 시처럼 모란이 피기까지는 삼백예순날은 아니더라도

  13. Favicon of http://immacarrero.multiply.com/journal/item/725/Ab_Muscles_In_Survival_Sets_-.. BlogIcon coghlan's emergency sleeping bag 2012.11.01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왕이 마흔일곱의 나이에 등극했다고 기록하고 있네요. 젊은 나이에 성조황고라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

  14. Favicon of http://habitual.wordpress.com/2008/03/05/rent-a-what-act-now/ BlogIcon portable pet fence panels 2012.11.07 15: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놀라운 것입니다. 수많은 새로운 브랜드 이름은 다른 가전 제품과

  15. Favicon of http://reyholcombe.multiply.com/journal/item/660/The_Contents_Of_An_Survival_Kit BlogIcon ready store freeze dried food 2012.12.10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이는 한때 꿀벅지라는 말이 자신을 칭찬하는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꿀벅지라는 말이 가지는 성적인 취향임을 알았을 때 유이는 꿀벅지에 대해서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16. Favicon of http://therapydogrescue.com/program/interesting/college-dogs/pets-take-the-bit.. BlogIcon invisible fence batteries 2012.12.22 2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코에는 메인에 '블up베스트'와 'Hot포스트'가 있지만 그 고정성때문에 다이나믹한 변화가 있는 실시간

  17. Favicon of http://zzzjzy2105.bugs3.com BlogIcon uvlaNeorymn 2014.03.23 2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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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Favicon of http://zzzgyy8022.bugs3.com BlogIcon uvlaNeorymn 2014.03.24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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