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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진

신의 천혈 역사왜곡 빠져나갈 절묘한 장치? 이민호 첫사랑 매희는 김희선 암시? 신의의 배경은 공민왕 1년(정확히는 공민왕 재위2년) 가을에 있었던 조일신의 난에서 쉬이 알 수 있다. 역사는 조일신은 원에서 부터 공민왕의 근신에서 호위하여 공민왕이 고려에 돌아오자 숙의공신으로 고려 조정을 농단했다. 하지만,공민왕은 이제현 등 성리학을 기반으로 한 유림을 끌어들여 조정을 일신하였다. 조일신은 자신보다 이제현 등이 조정의 권한을 쥐고 흔들자 반발하여 난을 일으킨다. 조일신이 덕흥군과 관계없이 일당을 모아 친원파의 대두 기철(유오성) 일당을 몰아내고 공민왕이 가지고 있는 옥새를 쥐고 자신은 우승상에 오르고 조일신과 같이 반란에 참여했던 정천기를 좌승상에 제수한다. 하지만, 고려 조정이 이상하게 돌아가자 조일신은 자신의 잘못이 아닌 정천기의 잘못으로 몰아 정천기와 반란에 참여한 주동자를 처.. 더보기
신의 김희선 고장난 타임슬립 미아 되나?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김희선은 고려시대 공민왕시기 최영(이민호)의 납치로 인해서 타입슬립이 되어 죽어가는 노국공주를 살리고, 이성계까지 살린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는 유은수(김희선) 때문임을 시청자에 알려주고 있다. 역사가 바뀌면 미래도 바뀐다. 만약, 김희선이 노국공주를 살리지 않고, 이성계를 살리지 않았다면 최영도 죽을 일이 없을 것이다. 또한, 유은수가 알고 있던 과거의 역사는 다르게 진행 되었을 것이다. 또한, 현재도 바뀌었을 것이다. 어쩌면 유은수(김희선)의 존재가 미래에 존재할지 조차도 모르게 된다. 그렇다면 유은수가 과거로 타임슬립을 할 수 조차 없을지 모른다. 이는 근원적인 질문이다. 신의에서 김희선은 자신의 다이어리에 적힌 숫자가 천혈이 열리는 년도와 장소라고 생각하고 있다.. 더보기
신의, 역사 바꿔버린 김희선 vs 역사 바꾸려한 유오성 누굴 비난할수 있을까? SBS 월화드라마 는 최근 드라마 트랜드인 타임슬립을 다룬 작품이다. , 등 식상할만한 주제이긴 하지만, 작품에서 타임슬립을 모티브로 하는 작품은 일상적으로 역사물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는 미래로 가는 SF 타임슬립 작품은 없지만(?) 과거에서 현재로 가는 타임슬립은 자주 목도하게 된다. 미래로 가지 못하는 이유는 돈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고, 상상력 부재와 제작비 한계가 있다. KBS의 정통사극류 김춘추의 일대기를 그린 처럼 역사의 기록을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력을 접목해서 미싱링크를 결과에 일치하게 만들어가는 과정의 미학이라면, 타임슬립은 적극적으로 “만약에” 신라가 삼한일통을 하지 않고, 고구려나 백제가 했다면 하는 공상을 드라마에 접목하고 적극적으로 역사에 개입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