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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삶
2012 MAMA 싸이는 대상 3개 부문중 올해의 노래상과 함께 베스트 댄스퍼포머스 댄스 솔로, 인터네셔널 아티스트, 베스트 뮤직비디오 4개부분을 수상 4관왕이 되었다.

이전 대회에서는 다관왕이 많았지만, 이번 14 2012 MAMA에서는 싸이 4관왕과 올해의 가수상과 남자 그룹상, 가디언 엔젤 와이드 퍼포머를 수상한 3관왕 빅뱅을 제외하고는 다관왕이 없었다.  MAMA만으로 본다면 겉보기에 싸이와 빅뱅이 양강처럼 보인다. 그러나 누구도 빅뱅과 싸이를 동일선상에 두지는 않을 것이다.

 

MAMA M-Net에서 기획하는 아시아 뮤직 어워드라는 명칭에 어울리지 않게 국내 가수들로 채워지고 있어서 아쉽다. 그런데 왜 홍콩에서 개최를 해야 했는지는 의문이다. 단지 외국 가수들은 들러리 같다는 생각을 지워 버릴 수 없다. 아무리 한류를 표방한다고 해도 상 이름에 걸맞게 다변화 하여야 하지 않을까?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유투브에서 8 5천만 건을 넘어 전인미답의 9억건을 향해서 고고싱을 하고 있고 7위까지 떨어진 빌보드 차트에서 다시 5위로 상승하는 이례적인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아마도 유투브에서 강남스타일의 기록은 당분간 깨지기 힘들 것이 자명하다. 단 중국이 유투브를 개방하지 않는다는 조건에서 말이다.

 

그런데 왜 어째서 싸이가 올해의 가수상은 받을 수 없는 것일까? 누가 뭐라고 해도 올해는 아시아를 넘어 싸이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빌보드 1위를 하지 못하는 것 만큼 MAMA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받지 못하는 것이 더 이해가 안된다.

 

영화에서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청룡영화제에서는 작품상을 받아서 체면치례를 했지만, 대종상에서는 작품상이나 감독상은 고사하고 여자 주연상과 특별상만을 받아서 대종상의 권위를 스스로 짖밟는 우를 범하고 말았다.
 


반면에 청룡영화제 상은 골고루 나눠먹기가 아닌가 의심이 갈 만큼 집중된 작품이 없었다.

은교가 3관왕였고,도둑들 3관왕, 범죄와의 전쟁도 3관왕이였다. 청룡영화제의 경우 피에타는 작품상을 제외한 어떠한 상도 받지 못했다. 대종상 2관왕에 비해서 오히려 청룡영화제가 피에타에 더 편파적인 것이 아닌가? 미술상만 받은 광해는 청룡영화제에서 대종상을 디스하는 용도로 사용된 측면이 있다.

한쪽에 편중된 상도 문제가 되지만, 공동수상이나 나눠먹기도 좋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심사위원 평가에서 다관왕이 될 수도 있지만 사전 조율로 인한 나눠먹기도 병폐다. 대종상의 문제는 투명성과 저작권 위반(표절)이 의심되는 작품이 다관왕이 된 것이 문제이지 다관왕 자체는 문제될 것이 없었다.

하지만, 청룡영화제 상은  특정한 영화 광해를 타겟으로 복수를 하듯 하는 심사위원들에게는 문제가 농후하다.


 

대종상은 광해로 시작해서 광해로 끝나서 비난을 감수해야 했지만, MAMA의 경우 최소한 싸이는 올해의 가수상은 받아야 했던 것은 아닌가? MAMA는 대상이 3가지로 분리 되어 있어 있어서 나눠먹기를 하는 경향이 있지만, 2010 MAMA의 경우 2NE1이 올해의 가수상과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었다. 선례가 없었던 것도 아닌데 싸이가 올해의 가수에 뽑히지 못한 것은 의외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 이름은 몰라도 전세계 수 많은 사람은 싸이가 누군지 알고, 싸이의 노래가 강남스타일 말춤을 추는 아티스트라는 사실을 모르는 이는 없다.

김연아가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에서 압도적인 연기를 하고 금메달을 땄을 때 전세계가 열광을 했고, 김연아는 전세계 스포츠 상을 휩쓸어 버렸을 뿐만 아니라 김연아 ,TIMES 선정 영웅 부분 2위를 기록하기도 했었다. 마찬가지로 싸이는 올해 TIMES 선정 엔터테인먼트 부분에서 수상자로 유력할 만큼 전세계 광풍을 만들어 냈다.

 

타임즈의 온라인 투표는 형식적인 것으로 아무리 싸이가 꼴등을 하더라도 타이즈가 결정한 수상자라면 온라인 투표는 수상자가 되는데 영향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니 온라인 투표에 너무 열심히 참가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Mnet 슈퍼스타K4의 우승자인 로이킴(김상우) MAMA에 초대되어 데뷔무대 아닌 데뷔무대를 가졌다.

 

성룡과 함께 MAMA에 초대된 스티뷰유(유승준)은 한국방송과 인터뷰에서 10년 동안 자신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소회를 밝혔다. 스티브유가 힘든 날을 보낸 이유는 자신이 공언한 말을 실천하지 않고 미국국적을 취득하고 군대를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언제 부터 스티브 유가 한국에서는 유승준이라는 이름으로 불러야 하는 것일까?

 
한국인 로이킴은 자신의 이름인 김상우가 있는데도 로이킴으로 불리고 있는데 말이다. 최소한 유승준을 표기하고 싶다면 스티뷰유(유승준)이라고 표기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빙상연맹으로 팽 당한 안현수의 경우 러시아로 귀화해서 안현수의 이름을 쓸 경우 안현수(빅토르 안)처럼 러시아 식 이름을 별도 표기를 하고 있다. 그런데 유일하게 미국인이고 미국식 이름이 있는 스티뷰유 유승준만 한국식 이름을 고수해서 불러주는 것도 이상하지 않는가?

2012 MAMA나 청룡영화제나 대종상이나 이름까지도
최소한 기본적인 것은 지켜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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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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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ㅜ유 2012.12.02 0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걸 왜 봅니까
    누가누가 로비를 잘했나 뭐 그런것 보려고요?

  2. Favicon of http://www.pharmacie-eu.org/ BlogIcon Pharmacie en ligne 2013.02.07 0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www.akuluistifmakinesi.com BlogIcon mannuel istif makinası 2014.09.15 2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비를 잘했나 뭐 그런것 보려고요?

보고싶다 소재논란 속에 미성년인 여중생이 남자친구가 보는 앞에서 성폭력이 당한 듯한 모습을 연출 했다.

과연 보고싶다 소재논란이 있는 미성년 성폭력 장면이 필요했는지는 작가와 연출자만 알 수 있다.

잘못된 연출은 보고싶다 소재논란처럼 자극적인 소재로 이슈화 하여 노이즈 마케팅을 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사극에서 아무런 개연성도 없이 여성들의 벗는 목욕신을 남발하고 절벽에서 물속으로 들어가 적나라하게 나신을 공개하는 것은 상습화된 노이즈 마켓팅의 일환처럼 말이다.

극에 필요한 장면이라면 직접적으로 자극하지 않고도 충분히 시청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연출 기법은 무수히 많이 있다. 신의의 경우는 전혀 자극적이지 않게 이민호와 김희선의 사랑을 그려 나갔다.

그런데 자극적인 모습이 개연성과 리얼리티가 있는가의 여부를 살펴볼 필요는 있다. 단지 보여주기 위한 수단이나 이슈화 시키는 노이즈 마켓팅이라면 작가나 연출자는 개아지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자극적인 것으로 하자면 사실 보고싶다는 자극적인 소재라고 할 수 없다. 충분히 개연성 있는 장면이 될 수도 있다.

불편한 진실이라고 해서 감추거나 숨긴다면 드라마를 만들지 말라고 해야 할 것이고 고발 프로그램은 모두 없어져야 한다. 물론, 장르가 다르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말이다. 


왜 꼭 드라마에서까지 소재로 써야하냐고 말할 수도 있다. 사실 드라마나 다큐나 영화에서 쓰지 않으면 도대체 어디서 쓸 수 있는지 반문하고 싶다.

그런다고 뉴스에 나오는 현실이 드라마에서 보이지 않는다고 현실세계가 아름답거나 감추고 싶은 진실이 사라지기라도 하는가?

현실의 반영이 드라마나 영화의 소재로 쓰여지는 것이다. 도가니의 경우는 이보다 더 한 현실세계를 영화화 하였지만, 이를 불편해 하지를 않았다.

오히려 사회고발성 도가니를 좋은 작품이라는 말은 수 없이 있었지만 말이다.


그런데 보고싶다 소재논란을 보는 입장에서  해당 장면이 불필요한 것인가? 하는 의문은 든다. 실제 더 살벌한 모습은 보고싶다 말고 여타 현대극에서 너무나 많이 보여주고 있지 않나?
메이퀸의 경우 살인을 밥먹듯 하는 악당도 출연하고 사극의 경우는 자극적인 모습 뿐만 아니라 역사자체를 망가트리는 만행까지 저지르고 있기도 하다.

보고 싶다의 경우는 소재 논란이라도 있지만, 사극에서는 별다른 논란도 없다. 귀중한 시청료로 역사를 왜곡하고 미화하고 개연성이니 리얼리티도 없는데 말이다.

알고 있는 소재는 피해야 하고 불편한 소재는 피해야 한다면 다룰만한 소재는 없을 것이다. 아마도 피에타의 경우가 보고싶다보다 심하면 심했지 못하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피에타를 만든 김기덕 감독은 대종상에 단지 2개부분에 올랐다는 이유만으로 대종상은 막장으로 비난을 받고 칭찬대상이 된다는 것도 웃기는 현상 아닌가? 컴컴한 영화관에서 보는 것은 가능하고 티비로 보는 것은 수위가 낮은데도 불편한 것인가?

오히려 영화관객이 적다며 한국 영화팬 수준을 비하하는 모습은 또한 어떠한가? 물론, 이를 지적하는 사람들이 같을 수는 없다.

싸이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단지 세계에서 인기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19금 판정을 받았던 노래들이 해금이 되는 것도 웃기지 않은가? 단지 유명/무명이나 TV/영화/드라마 등 이중잣대는 사라져야 한다.

사실 현대극의 막장코드나 제작자들의 양심은  대풍수에서 보여준 막장코드와 제작의 막장보다는 한없이 나을 뿐만 아니라 사회고발 목적성, 개연성과 리얼리티까지 있으니 비판대상도 아니다.

대풍수를 예로 들어 얼마나 말도 되지 않는 작품인지 아주 단편적으로 이야기 해보려 한다.

대왕의 꿈의 경우 글 말미 링크된 글을 일독하기 바랍니다. 얼마나 막장코드에 역사왜곡, 미화 제작비 착복현장을 포착하게 될 것이다.

대풍수에서 신돈은 반야를 보자 반야가 왕을 낳을 상이라며 교육을 시키고 공민왕에게 접근하려 한다.

 

대풍수에서 공민왕과 반야의 첫만남은 반야가 잡혀 고문을 당할 때이다. 공민왕이 고문현장에 출현한다는 점이 이상하다. 그리고 반야는 자신이 공민왕을 통해서 왕자를 낳을 수 있다며 당당하다.

 

이 때 등장한 신돈은 공민왕에게 반야야 말로 공민왕을 이을 왕자를 낳을 수 있다며 신통력을 발휘한다.

 

대풍수에서는 역사적인 팩트와 일치하는 장면은 단 하나도 없을 만큼 엉뚱하다.

 


대풍수 시제는 1363년 겨울 원이 최유의 공작에 속아 덕흥군을 고려 왕으로 삼아 고려를 침략하는 때를 그리고 있다. 1364년에 걸쳐 최영, 이성계와 이인임은 덕흥군을 몰아내는 데 공을 세운다.

그런데 이때 공민왕과 신돈이 첫 만남을 갖는다?

 

하지만, 신돈과 공민왕과의 첫만남은 대풍수에서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1358년인 공민왕 재위 8년 때 일이다.


신돈은 공민왕의 측근이였던 김원명의 소개로 공민왕을 만나게 되고 공민왕이 불교에 심취하여 있어서 자주 궁궐 출입을 한다.

 

하지만, 이때까지 신돈을 미워하는 세력들이 많았고 신돈은 공민왕의 도움으로 연명할 수 있었다. 신돈이 실질적인 권력의 중추에 나선 때가 1364년이었다. 대풍수에서 첫 만남이 이뤄진 때가 실제 신돈이 권력을 휘두른 때란 것이다.

 

공민왕과 반야의 첫 만남은 1364년 공민왕이 신돈의 집을 찾아가고, 시비였던 반야에 반해서 반야와 일을 치른다. 그 후 공민왕의 뒤를 이은 우왕이 1365년에 태어난다. 공교롭게도 천년의 사랑으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는 노국공주가 출산중 산통으로 사망한 해와 같다.
 


대풍수에서 1363년 겨울 노국공주가 임신한 상태로 그리고 있지만, 노국공주가 죽은 때는 1365년 이였다. 1365 2월 노국공주가 임신하자 공민왕은 대대적인 사면령을 내린다.

그리고 노국공주가 난산으로 사경을 헤메일 때 또한 사면령을 내리지만 노국공주는 끝내 죽고 만다.

 

반야가 노국공주보다 최소한 몇 개월은 빠르게 임신되었다는 뜻이다. 그런데 대풍수를 보고 있노라면 반야를 만나기 전에 노국공주가 임신하고 있다는 설정은 옥의티를 넘어서 역사에 대한 몰이해다.


대풍수에서  지상역인 지성은 극중에서 동륜과 영주옹주사이에 1352년 경에 태어났다.

대풍수 시제는 위에서 언급했지만, 덕흥군의 난이 있던 1363년말 ~ 4년 초다. 이때면 지상의 나이는 12~3살이 된다.

보고싶다의 중학생의 성폭력 장면과 대풍수의 모습은 어떨까? 지상의 나이는 중학생도 아닌 초등학생에 불과하다.

그런데 반야는 왕의 아들을 낳겠다고 선언을 하고 지상과도 관계를 맺으려 한다. 과거에는 나이가 어렸을 테니 괜찬다 할 수 있을까?

문제는 반야역의 이윤지와 지상역의 지성이다. 이들이 아역들이나 하는 12~3살 초등학생 역을 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보고싶다는 사회고발이라는목적성이라도 있지만, 대풍수는 미성년을 넘어 아동성폭력 막장은 개연성 없고 리얼리티도 없지 않는가? 이글은 미성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대풍수에서 신돈과 이인임이 모르는 상대로 그리고 있지만, 실제 신돈 문하에서 불교 강론을 들은 이인임이다. 물론, 신돈이 권력의 중추에 서자 이인임이 신돈의 문하에 있을 수는 있다.

실제 공민왕이 죽고 반야의 소생인 우왕이 왕이 되는 결정적인 역할도 이인임이 한다. 그로부터 이인임이 권력의 중심부에서 활동할 수 있었다.

 

대풍수를 보고 있노라면 역사와 부합한 것을 찾기가 더 어렵다. 실제 대한 민국 사극의 문제점은 간략한 역사적 인물 정보 팩트 조차 지켜지지 않고 있다.

오히려 역사와 무관해도 되는 신의의 경우는 연령 때를 비롯해서 활동시기까지 팩트를 왜곡하지 않고 잘 지켜지고 있다.

대풍수는 200억이 들어간 대하 퓨전 사극이다.

 

그런데 등장인물 간에 가장 기본적인 팩트조차 역사와 일치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경악스럽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지적하는 언론은 한군데도 없을 뿐만 아니라 이를 지적하면 오히려 바보소릴 듣는다.

 

왜 대한민국에서 편당 제작비가 수억씩 들어가는 PPL도 할 수 없는 사극이 일주일에 4 5편씩 제작되고 있을까?

 

사실 대한민국에서 사극을 만드는 이유는 역사를 알리는 목적보다는 사극을 통해서 제작비를 빼먹는 목적이 있는 것 이 아닌가 한다.

최근 한연노(한국연기자노동조합)는 미지급 출연료를 받기 위해서 KBS 대왕의 꿈, 개콘 등 수 많은 드라마 출연을 거부하는 투쟁에 돌입했다.

 

실제 초기에 과도한 물량공세로 인해서 방송국에서 지급하는 제작비에서 출연료를 지급할 수 없는 구조적인 이유가 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비용은 급격히 들지 않는 세트장 촬영과 등장인물들의 죽음으로 배우들과 보조줄연자 출연료가 급격이 줄어들고 제작비 자체가 별로 들지도 않는다. 전투신은 동네 닭싸움 수준도 안되는 인원으로 촬영하는 것은 단골 메뉴와 같다.

 

요즘 현대극은 PPL이 없으면 제작비 부담 때문에 제작 자체를 할 수 없다. 특히 주연배우들과 작가에 들어가는 비용은 제작비의 절대 액수를 차지한다.

그런데 왜 PPL도 할 수 없는 수백억대 사극은 전성시대를 구가하는 할까? 이유는 제작비에서 뽑아먹을 구멍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보조출연자 인건비, 의상 제작비, 세트제작비에서 얼마든지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다.

실제 동시대 사극이라면 의상과 세트는 비슷할 수 밖에 없다
특히 궁궐의 경우는 바뀔 이유가 없다. 하지만, 사극을 제작할 때마다. 궁궐 세트장을 새롭게 만든다. 그리고 의상들은 이전에 만들어진 의상을 재사용하면 제작비가 적게 들뿐만 아니라 사극의 내실과 질적 향상이 되지만, 이 또한 다시 제작하여 제작비 상승을 부축이고 내용은 막장이다.

궁인, 왕, 왕비, 군인들이나 장군들의 복식을 보면 고증은 고사하고 국적불명의 복식이 난무하고 있다. SBS 드라마의 제왕에서 보여준 제작자와 방송국의 비리 복마전의 중심은 현대극이 아닌 사극에서 두드려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사극 제작자가 중요한 점은 역사고증이나 드라마의 질이 아니라 제작비를 얼마나 많이 남겨먹느냐가 관건인 시대가 되었다. 국책사업이 연구자들을 가장한 페이퍼 기획자에게는 눈먼 돈인 것처럼 특히 KBS 사극처럼 시청료로 만들어진 눈먼 돈을 빼먹을 수 있는 건 사극만한 것이 없다. 하지만, 이렇게 낭비되는 돈에 대해서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현대극의 경우 현실세계와 개연성을 강조할 수 있는 것은 자신들이 언제나 봐왔던 일이기 때문에 점하나를 찍었다고 남편도 부모 그 누구도 몰라본다는 설정을 하면 비판이며 막장소리 하는 것처럼 리얼리티나 개연성 이 부실한 옥의티를 쉽게 찾아 낼 수 있다.

하지만, 역사물인 시대극의 경우 전문가가 아니면 이를 쉽게 찾아내기 어렵기 때문에 눈가리고 아웅까지 할 수 가 있다.

기껏 찾은게 SBS 신의의 한글 맞춤법 오타를 찾아 한글을 망쳤네 질타하고 사과하는 수준이다. 한글 오타야 단순 실수다. 단순 실수는 질타하지만, 내용과 극 전반의 막장코드는 보이지 않는 눈뜬 장님이다.

 

고증과 작품기획 시나리오 등 검증에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가장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사극이 대한민국으로 넘어오면 사극처럼 작품쓰기도 쉽고 돈을 벌 수 있는 장르도 없다.

고생은 배우들이 하고, 욕도 배우들이 먹고, 제작자와 작가 연출자는 땅짚고 역사를 망쳐도 이를 지적하는 사람 하나도 없으니 개연성/리얼리티는 개한테 주어버린지 오래 되었다.

그래서 현대극보다 대충 시나리오를 만들어도 되니 헤엄치기보다 쉬운 돈벌기를 마다할 제작자는 없을 것이다. 이들 사극제작자나 시나리오 작가에게 중요한 것은 역사의 재조명이 아닌 돈벌이 수단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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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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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1.16 0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12.11.16 0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lanxesskorea.co.kr/105 BlogIcon 포카리스 2012.11.16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추천 누르고 갑니다. 좋은하루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

  4. Favicon of https://iconiron.tistory.com BlogIcon 레오 ™ 2012.11.16 1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관객이 적다며 영화팬을 비하 ....뿜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5. kmk 2012.11.17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폭파외침 Naver ckmk1

  6. Favicon of http://www.mensnum.com/ BlogIcon air 2015.04.17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작품은 좋아 보인다

대풍수 이성계는 제왕 사주를 타고 났다고 한다. 공민왕은 이성계의 아버지 묘자리가 제왕지지 라는데  이를 확인하려 하지만 무학은 사실이 아니라고 보고하도록 한다.

대풍수에서 공민왕은 원에서 돌아와 왕이 된다. 그리고 풍수를 보던 서운관 일관 동륜(최재웅)에게 자미원국을 찾아 보도록 한다.

 

자미원국은 고려의 국운을 상승시킬 땅이며 세계를 호령할 만한 인물이 태어날 땅이다.

그래서 원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동륜에게 자미원국을 찾아보도록 한다.

 

동륜은 자미원국을 찾았지만, 50년 뒤에 임자가 나타난다는 석판을 발견하고 봉인 한다.

 

대풍수에서 동륜이 찾은 자미원국은 좌청룡, 우백호, 현무, 주작이 둘러싼 명당이라고 말한다.

 

자미원국을 처음 발견한 이는 동륜 이전에 공민왕이 누군가를 시켜 자미원국을 찾을 것을 알고 있었다는 의미다. 그래서 동륜이 찾기 전에 석판을 묻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동륜 보다 높은 지력을 가지고 있는 대풍수가 있었다는 뜻이다.

 

어쩌면 그 대풍수는 조선의 수도를 찾은 무학일 수도 있고, 무학이 고려의 남경인 서울 목멱산(남산)에서 길지를 찾을 때 나타나 바보 같은 무학이라고 한 늙은 도사일 수도 있다.

 

하지만, 후보군에서 무학은 석판을 묻은 이가 될 수가 없다. 왜냐하면 무학은 공민왕이 고려에 돌아온 1351년 한참 후인 1356년에 비로서 원에서 유학을 마치고 고려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무학대사가 남산에서 왕도 길지를 찾을 때 땅을 파보니 땅속에서 왕십리라는 판석이 나왔다고 해서 무학이 서쪽으로가 처음 터를 잡은 곳은 종로 필운동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정도전이 왕은 북쪽에서 남면한다고 주장하여 현재의 경복궁터에 조선의 정궁이 만들어 지게 되었다.

 

대풍수에서 차용한 것은 무학과 노인의 대화와 왕십리에서 발견된 석판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사극이다. 그런데 어찌하여 동륜이 찾았을 때 50년 후에 태어날 길지이니 건들지 말라고 했을까?

 

공민왕은 1351년 고려 31대 왕에 등극한다. 그러니 50년 후라면 1400년초 년이나 그 이전에 태어난 인물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며 대풍수에서 나온 이성계를 염두 해두고 이성계가 천하의 잡놈으로 그렸지만, 이성계는 이미 1335년생으로 이성계를 뜻하지는 않는다. 다만 이성계가 자미원국의 주인을 맞이할 중간자의 역할이라고 할 수가 있다.

 

대풍수에서 자미원국의 주인은 이성계를 매개로 한 인물을 찾는다면 세종대왕 이도 밖에 없다.

 

많은 사람들이 농담 식으로 조선을 조선답게 만든 사람은 세종대왕 이도라고 한다. 그리고 세종/이순신 장군을 만들기 위해서 조선이 건국되었다라는 식으로 조선을 비하하기도 한다.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의 아들인 이도(세종대왕) 1397년에 태어난다. 세종은 서울에서 태어난 조선 최초의 왕이다. 세종 이도는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지만, 현재 경복궁 서편인 효자동에 태어났다고 알려져 있다.

대풍수에서 완벽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자미원국과 부합된다고 할 수 있다. 자미원국은 나라가 아니고 세계를 지배할 만한 인물이 태어날 땅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풍수에서 공민왕 초년에 대풍수 동륜에게 찾으라 했다는 자미원국의 주인은 세종 이도일 수 밖에 없는 이유다. 단지 이성계는 세종 이도로 가기 위한 중계자 디딤돌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대풍수에서 자미원국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다. 세종 이도는 세계를 지배할 황제의 상은 아니니 말이다.

 

대풍수는 숙명.운명론을 말하고 있어 글쓴이(갓쉰동)가 사극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좋아하는 주제는 아니다. 영웅은 태어난다. 하늘이 점지한다는 식의 논리전개를 좋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가진 자들이 만든 자기합리화에 기득권 지키기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왕의 꿈에서 김춘추를 어릴 적부터 천재적인 모습으로 왕의 재목이라고 영웅 만들기를 하고 있는 것 보다는 대풍수에서 이성계를 실제와 다른 찌질하고 모자라고 무식한 장군으로 그런 것 까지는 기존 이성계와 다른 색다른 모습이기 때문에 흥미롭고 어떠한 계기로 이성계가 자미원국의 비밀을 차지하고 각성을 하고 고려를 무너트리는 야심을 가지게 될까 궁금하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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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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