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악셀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연아 키앤크, 김연아 그동안 연예부 발기자들의 간만 키웠다. 김연아 키스앤 크라이(키앤크) 1회가 끝난후 많은 기사들이 나왔다. 좋은 기사도 있고, 그렇지 않는 기사도 있었는데 대체적으로 피겨에 대해서 어느정도 아는 기자들의 기사에는 키앤크의 기사가 호의적이였고, 출연진의 퍼포먼스에 대해서 칭찬하는 데 인색하지 않았다. 그런데 피겨에는 문외한 같은 기자들의 기사는 키스앤 크라이가 재미와 감동이 없었다는 기사가 주를 이뤘고 이제 스케이팅 말고 피겨를 보여달라는 기사까지 있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일반적인 이야기가 피겨에도 통용이 되고 있다. 김연아 키스앤 크라이 프로 자체가 이미 피겨를 보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대단한 퍼포먼스를 말이다. 키스앤 크라이에 출연하는 대부분의 출연자는 평생 동안 빙판에 서 본적도 없는 사람들이다. 배우고 싶어도 찾을수 없고 있더라.. 더보기 김연아 세계선수권 백미터 경기에서 출발선 다른 110미터 경기 하는 경주마? 김연아가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일본이 밀고 있는 아사다마오를 23점 차이로 우승을 하자. 일본은 패닉상태에 빠졌다. ISU는 밴쿠버에서 김연아, 아사다마오, 조애니 로셰트 중 누구나 실수가 없다면 우승을 시킬 요량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쇼트에서 김연아 전에 아사다 마오가 겉보기 크린을 하자 73.78점이 넘는 고득점을 아사다 마오에게 선사했다. 이는 김연아에게 일종의 압박감을 주는 액션이었다. 물론, 김연아가 크린을 한다면 분명이 아사다 마오보다는 높은 점수를 획득할 것이 자명하다. 문제는 빙판은 언제든지 미끄럽다는 것이다. 김연아가 아사다마오보다 고득점을 하는 이유는 완성도 높은 점프를 뛰고 수행평가(GOE)에서 고득점을 얻기 때문이다. 더불어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음악과 일체화된 연기를 하여 P.. 더보기 김민석 컷오프 아쉽지만 김연아 지상훈련 본받자, 패트릭 챈의 미래가 김연아? 2011년 4월 24~5월1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츠 아레나에서 벌어지는 세계피겨선수권 대회에서 예선 12위로 통과한 김민석이 4월 27일, 24명을 뽑는 쇼트경기를 펼쳤다. 김민석은 4번째 수행과제인 트리플 럿츠(3Lz)에서 감점 -1.0점을 받았고, 6번째 수행과제에서 스텝에서 삐긋하며 수행과제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SiSt1에 감점 -0.21점을 받았다. 나머지 과제는 무난하게 하였지만, 기술점(TES) 31.33점, 프로그램구성점수(PCS) 24.86점으로 총점 56.19점을 기록하여 프리 진출자에게 주어지는 24명에 들지 못했다. 24위인 모나코의 킴 루시네 58.81점과는 불과 2.78점이였다. 김민석의 탈락은 아쉬움을 남겼다. 김민석의 부족한 면은 기본적인 스케이팅 스킬에서 여타선수들.. 더보기 지젤과 아리랑 2막으로 이뤄진 김연아 애증의 일대기, 곽민정 탈락 울지마라 네 잘못 아니다. 예상을 뒤엎고 2011년 4월 26일 여자 피겨 예선에 참가한 곽민정은 26명의 선수중 15위를 하였다. 그래서 곽민정은 예선 12위까지 주어지는 본선진출권을 놓쳤다. 이전글에서 곽민정이 자신의 80%의 기량만 발휘를 한다며 충분히 예선 상위로 본선에 진출할것이라고 했는데 곽민정의 컨디션은 최악이었던듯 하다. 2011/04/26 - [스포츠] - 김연아 안타깝게 만든 김민석 본선진출 프리프로그램이 기쁜 이유는 따로있다. 김민석은 예선이 끝나고 자신과 곽민정은 컨디션이 파도를 타는데 김연아는 그렇지 않다고 하였는데 곽민정의 컨디션이 하락기에 있었던 듯하다. 곽민정은 26명의 출전자 중 마지막 5그룹 4번째로 등장했다. 곽민정은 첫 번째 트리플러츠(3Lz) 점프를 팝업(1LZ)로 시작해서 컴비점프를 하지 못.. 더보기 김연아 세계선수권 세계신기록보다 절대 불리한 장벽세운 ISU와 일본 4대륙 대회가 끝나고 일본의 안도미키가 역대 6위에 해당하는 201.34점 기록으로 200점을 넘겼다. 얼마 전에 연합뉴스 고동욱 기자가 김연아가 캐나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 때 세운 세계기록을 깰 수 있다는 기사가 있었다. 세계신기록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 참가도 하지 않는 대회를 두고 세계신기록을 이야기를 하는 이유를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신기록은 연기의 결과로 따라오는 부산물에 지나지 않는다. 피겨 스케이팅이 신기록을 세우는 기록 경기는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고동욱의 말처럼 한다면 김연아가 올림픽 때 기록을 깰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한다면 김연아의 기록은 김연아 자신도 깨지 못한다. 한마디로 불멸의 기록으로 남는다는 뜻이다. 그렇다고 해서 깨지 못할 이유는 없다. 단지, 여러조.. 더보기 평창올림픽 개최 위해서라면 아동학대도 당당한 빙상연맹과 대한민국 몇일 동안 감기에 걸려서 제대로 운신을 못했다. 집에서는 한 겨울에도 창문을 열어 놓고 지내는 습관이 있었는데 감기에 걸리지 않던 몸이 목감기에 걸려 근 일주일을 감기와 함께 살고 있다. 감기나 몸살에 걸리면 다이어트에는 좋을수도 있다. 왜냐 하면 몸은 치유를 위해서 감기바이러스와 싸움으로 체중이 빠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운동선수라면 어찌될까? 컨디션 조절이 되지 않아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지 못할 건 당연하다. 최근 동계체전이 열리는 중 강릉에서는 100mm가 넘는 폭설이 내렸고, 그 와중에 피겨를 하는 어린선수들이 난방이 되지 않는 빙상장에서 경기를 하였다. 한마디로 아동학대를 넘어 아동폭력에 생체실험을 하는 수준이였다. 이에 대해서 빙상연맹은 체전은 대한체육회의 소관이라서 자신들이 책임이 아니라고 하.. 더보기 아사다마오 전일본선수권 1위 부활? 김연아와 국적바뀌었다면 선수생활도 힘들다 ISU 피겨 세계선수권 대회 예선격인 각국가별 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다. 가장 관심이 가는 국가는 러시아, 일본, 미국일 것이다. 한국에서는 일본선수권대회가 그나마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어찌되었던 일본은 여자 피겨에서 초강국이고 세계선수권에 3명의 대표를 뽑는데 혼돈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3명의 출전권을 위해서 5명이 경쟁을 하지만, 세계2위인 스즈키 아키코와 세계4위인 안도미키가 그랑프리 파이널과 세계랭킹에서 한발 앞서간 상황이다.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과 주니어 세계선수권 챔피언인 무라카미와 전년도 세계선수권 우승한 아사다마오가 나머지 한 장을 두고 초접전의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일본의 입장에서는 경쟁하는 사람들이 많으므로 해서 관전하는 재미가 솔솔할 수 있다.. 더보기 김연아 따라하다 가랑이 찢어진 아사다 마오 2010시즌이 시작할 무렵 김연아에게 밴쿠버 금메달을 놓친 아사다 마오는 한 때 왜 자신의 점프에 대한 점수가 낮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칭얼거린 적이 있다. 아사다 마오가 왜 자신의 점프에 대해서 점수가 낮는지 칭얼된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아사다 마오는 일본 지역을 벗어난 경우 아사다 마오의 입장에서는 점수가 박했다. 왜냐하면 일본에서 벌어진 일본 국내던 국제대회던 상관없이 아사다 마오에게 폭풍같은 점수를 주었기 때문이다. 아사다 마오는 럿츠, 살코를 뛸수가 없다. 또한 컴비네이션 점프의 두 번째 점프의 질은 최악에 가깝다. 이뿐만 아니라 모든 점프의 질은 치팅으로 범벅이다. 그런데도 일본에서 벌어진 대회때 마다 럿츠던 살코던 상관없이 감점하기보다는 GOE 가점으로 아사다 마오의 점수는 상상을 초월.. 더보기 일본과 한국에서만 김연아 라이벌인 아사다마오 한국의 발기자들은 일본 언론에 놀아나(?)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 보다 점프가 강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한국의 발기자는 피겨에 대해서 문외한 들이기 때문에 일본 언론에 놀아났다고 할수도 없다. 단지 일본 언론을 베껴쓰느라 분석할 능력도 없기 때문이다. 일본은 사실을 왜곡하여 곡학아세를 하고 있지만, 한국의 언론은 아는게 없으니 왜곡과 곡학아세라는말은 발기자들에게 대단한 칭찬이 된다. 알아야 왜곡도 하고 곡학아세도 하는 것이다. 단지 무지하고 무식하다고 말을 해야 한다. 더나가 아사다 마오가 모든 점프를 성공한 다면 김연아를 이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국의 발기자들이 잘하는 것은 김연아 죽기기 밖에 없다. 하지만, 아사다 마오의 점프를 분석하면 이는 절대적으로 그렇지가 않다. 아사다 마오는 트리플 .. 더보기 러시아 그랑프리 2차 아사다마오 쇼트 최악, 그랑프리 파이널 좌절, 동계 올림픽 안개속으로 - ISU 피겨 그랑프리 2009년 10월 24일 토요일 새벽(한국시간)에 벌어진 ISU 그랑프리 시리즈 2차대회인 러시아 모스크바 로스텔레컴컵 여자 피겨스케이팅은 헝가리의 율리아 세바스티앙(Julia SEBESTYEN)이 1위를 차지했다. 기술점수 32.90과 예술점수26.04점을 기록했지만, 디덕션(감점) 1점을 받아 총점 57.94점을 기록했다. 일본의 안도미키(ANDO Miki)는 1번째 연결점프인 트리플_럿츠+더블토룹에서 더블토룹의 착지불안으로 57.18점을 받아 3위를 차지했다. 예술 점수는 1위를 차지한 일본의 아사다마오 보다 0.64점 부족한 2위였다. 일본 아사다 마오는 ISU 그랑프리 시리즈 1차대회인 프랑스 파리 봉파르 대회에 이어 1주일 만인 2차 러시아 그랑프리 2차 시리즈 대회에 연속으로 참여했다. 일본.. 더보기 이전 1 다음